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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스킨 |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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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Skin, 2013

Under the Skin, 2013

35회 런던비평가협회상,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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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스킨 |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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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대한 예술의 대응. 익숙한 것들을 전혀 달리 보고 듣게 만든다.

세계에 대한 예술의 대응. 익숙한 것들을 전혀 달리 보고 듣게 만든다.

전주국제영화제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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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Skin [언더더스킨] review : 네이버 블로그

(한국어 포스터 멘트 개 맘에 안들어서 영어 포스터로 가져옴) 영화의 첫 장면부터 압도적으로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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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는 자신이 죽일 남자들을 탐색한다. 요즘 시대에 흔하게 나타나는 범죄를 저지르려는 남자가 희생양이 될 여성들을 물색하 는것이 반전된 느낌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남자 외계인이 여자를 죽이는 설정이 관객들에게 더욱 익숙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여자 외계인이 남자를 죽이는 장면은 이러한 흔한 설정을 뒤엎었 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반대되는 설정에 페미니즘 적인 요소가 있다고 생각했다. 대부분의 범죄들이 일어나는 레퍼토리처럼 실제 로 로라는 혼자 다니는, 혼자 사는 남성들을 노리고, 친절하게 접근한다. 그러나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남자들의 목적이 대부분 성범죄라면, 로라의 목적은 식량 획득이다. 또한 직접적으로 남자를 죽이는 장면이 나오지 않고. 검은 공간 속에서 로라가 남자를 따라오게 하면서 남자는 바닥 아래로 가라앉게 되는 장면으로 표현한다. 로라에게 죽임을 당한 남자들은 검은 공간의 바닥 아래에서 비닐처럼 쪼그라들고 만다. 신체 내부의 것들이 외계인의 식량이 되고, 겉 모습은 껍질만 남고 만다. 이는 신비로우면서도 섬뜩한 느낌을 주었다.

로라는 얼굴에 불편함이 있는 남자를 만났지만, 죽이지 않고 보내주었다. 로라가 그 남자를 죽이고 나오면서 그녀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된다. 이때 로라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생각을 했다고 느꼈다. 결국 놓아 주었던 남자는 로라 옆의 남자가 죽였지만, 로라는 자신의 차를 버리고 어디론가로 떠난다. 그러던 중 자신에게 진심으로 대해주는 남자를 만나게 되지만, 결국은 혼란스러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도망쳐오게 된다. 로라가 이 남자로부터 도망친 이유는 인간의 모습을 했던 로라는 결국 외계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도망치던 중 산에서는 강간범을 만나게 되고, 강간범은 끝까지 로라를 쫓아와 강간하려고 한다. 이때 로라에게 외계인의 형태가 나타나고, 로라의 피부를 벗게 된다. 결국 강간범으로 인해 불에 타버리고 만다. 로라도 남자를 죽여왔기 때문에 잘못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한 순간에 인생을 마감한 로라가 딱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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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사람 : 언더 더 스킨

영화의 시작은 기이하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배경음악과 정적인 화면 연출로 모두를 숨 죽이게 한다. 더불어 외계의 존재가 지구의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습득하고 있다는 음성으로 기이함은 더욱 가중된다. 영화 내용은 간단하게 이렇다. 외계에서 온 정체모를 존재가 생명에너지를 얻으려고, 지구에 온다. 외계인은 한 여성의 옷을 입고 사라져도 모를 남자들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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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기이하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배경음악과 정적인 화면 연출로 모두를 숨 죽이게 한다. 더불어 외계의 존재가 지구의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습득하고 있다는 음성으로 기이함은 더욱 가중된다. 영화 내용은 간단하게 이렇다. 외계에서 온 정체모를 존재가 생명에너지를 얻으려고, 지구에 온다. 외계인은 한 여성의 옷을 입고 사라져도 모를 남자들을 한 명씩 아무도 모르게 끌고 간다.

지구인들은 로라를 성적 대상으로만 생각했다. 누가 봐도 혐오스러워할 정도의 남성을 만나지만, 그 남성은 대중에게나 혐오로 다가올 뿐이다. 외계인에게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친구가 없었고, 남들의 눈을 피해 사는 이었다. 그런 그에게는 로라는 다시 줄 수 없는 꿈과 같은 시간이었으리라.

영화는 쉴 새 없이 기이하고 알 수 없는 화면 연출과 배경음악으로 우리를 모호하게 불안하게 만든다. 또한 전체적인 화면은 인간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즉, 마치 우리가 사물을 옮기고 폐기하듯이 또한 음식을 먹고 버리는 듯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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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언 더 더 스킨>의 해석과 의미 : 네이버 포스트

[BY 주니어 북살롱] 영화 <언 더 더 스킨>은 식량이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지구로 보내진 외계인 ‘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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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went wrong, but don’t fret — let’s give it another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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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언 더 더 스킨>의 해석과 의미 : 네이버 포스트

[BY 주니어 북살롱] 영화 <언 더 더 스킨>은 식량이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지구로 보내진 외계인 ‘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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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러한 공장을 차린 Vess 일가의 아들(Amlis)이 이 곳을 방문하면서 그녀의 어두웠으나 매우 규칙적이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름답고 눈부신 풍채를 풍기는 Amlis에게 굉장히 반감을 풍기며 그를 대하지만, 오히려 그는 잡혀온 인간들 – 소설에서는 Vodsel-이라고 부른다. 독일어로 음식이라는 뜻-에게 연민을 느끼며 그들을 몰래 풀어주게 된다. 이로 인해 Isserley와 그의 동료들은 한밤중에 도망친 인간들을 찾아 헤매며 결국 모두 잡거나 사살한다. 이곳에 잡혀온 인간들은 먼저 혀를 잘리고 거세를 당하며, 모든 털을 제거하고 살을 찌우는 과정에 들어가게 되고, 살이 어느정도 찌고 규칙적으로 오는 수송선이 지구에 도착하면 이들을 ‘고기화’시켜서 실어 보내는데, 고기화 되기 전에 살을 찌우는 과정에 있던 인간들을 풀어준 것이었다.

이설리(Isserley)라는 주인공은 외계 행성에서 인간들을 포획 후 후처리하여 ‘고기’로 만든 후 이 고기들을 다시 자기 행성으로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지구의 공장에 파견되어 있는 외계인이다. 지구에 파견나와 일을 하는 소수의 외계인들 중 Isserley의 역할을 지구인을 포획하여 고기화 시키는 공장으로 보내는 것이다. 그들은 영국의 한적한 시골 숲 속에 작은 도축장(!) 같은 공장을 만들어 이곳에서 지내면서 일을 하는데, 이 중 Isserley는 유일한 여성이다. 그래서 원래 4발로 걷게끔 진화되어온 자신의 신체에 대대적인 성형수술을 진행하여 인간처럼 보이게끔 만들었는데, 굉장히 크게 성형 수술된 인조가슴을 이용하여 한적한 영국 시골 도로에서 히치하이킹을 하는 건강하고 젊은 남성들을 포획 대상으로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마음은 산산조각이 나기 시작하지만, Amlis의 부탁으로 둘은 몰래 공장을 빠져나와 아름다운 영국 겨울 해변을 보며, 그가 자기들의 행성에 비해 너무 아름답고 생명이 충만한 지구에 대해 감격에 빠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후 Amlis는 자신의 행성으로 돌아가고 조만간 더 많은 인간 고기를 얻기 위해 Vess 회사에서 여성을 한명 더 보낼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Isserley는, 이 공장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혼자 숨어서 살기로 마음 먹으며 회사를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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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IS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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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이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지구로 보내진 에일리언이 ‘로라’라는 아름다운 지구의 여인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식량으로 사용될 수 있는 생물체를 찾던 ‘로라’는 트럭을 몰고 스코틀랜드의 거리를 여행하면서 외로운 남자들을 유혹하며 죽음에 이르게 한다. 점점 더 많은 남자들과 접촉하던 로라는 다정한 한 남자를 만나 사랑 받는 여자의 기분을 느끼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씨네그루(주)다우기술 (Daou Tech Inc.)

씨네그루(주)다우기술 (Daou Tech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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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IS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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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이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지구로 보내진 에일리언이 ‘로라’라는 아름다운 지구의 여인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식량으로 사용될 수 있는 생물체를 찾던 ‘로라’는 트럭을 몰고 스코틀랜드의 거리를 여행하면서 외로운 남자들을 유혹하며 죽음에 이르게 한다. 점점 더 많은 남자들과 접촉하던 로라는 다정한 한 남자를 만나 사랑 받는 여자의 기분을 느끼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씨네그루(주)다우기술 (Daou Tech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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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新 보이그룹 앤팀, 데뷔곡 ‘언더 더 스킨’ 칼군무로 시선 강탈 | 서울경제

하이브의 첫 일본 그룹 앤팀(＆TEAM)이 선공개곡 안무 일부를 공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21일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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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에서는 ‘언더 더 스킨’의 안무가 최초로 공개됐다. 앤팀은 아홉 명이 하나가 된 듯 손의 각도부터 무릎을 꿇는 타이밍까지 완벽히 일치하는 ‘하이브표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줬다. 새롭게 공개된 가사 “점점 깨어나(目?めてく) / 언더 더 스킨 스킨”에 맞춰 팔을 쓸어 올리는 포인트 안무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앤팀의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는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함께한 하이브 최강 작가진이 총출동했다. 오는 12월 7일 정식 발매되고, 다음 날인 12월 8일에는 도쿄 체육관에서 1만 명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앤팀은 오래된 LP 가게,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항구 도시, 학교의 체육관을 넘나들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상 곳곳에는 ‘선샤인 시티 스쿨 하울링(SUNSHINE CITY SCHOOL HOWLING)’, ‘월브스(WOLVES)’ 등 늑대와 관련된 문구가 발견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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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언 더 더 스킨>의 해석과 의미 : 네이버 포스트

[BY 주니어 북살롱] 영화 <언 더 더 스킨>은 식량이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지구로 보내진 외계인 ‘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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