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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세균 과 바이러스 와 관련된 11 개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을 알고 계시나요? : 건강검진정보
지금 대한민국을 비롯한 온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커다란 환란을 겪고 있는데요, 정작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전한 생명체 여부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 첫 번째는 완전한 생물체이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세균은 살아있는 완전한 세포로 세포막, 세포벽, 핵, DNA, RNA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혼자서 독립적으로 생존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스스로 번식도 자유롭게 합니다. 거기에 비해 바이러스는 종류에 따라 단백질과 핵산의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진 생물과 무생물 중간 형태의 미생물로 혼자서는 생명활동이 안되고 인간과 동물과 같은 숙주가 있어야만 생존이 가능한 반쪽짜리 생명체입니다. 크기의 차이두 번째로 세균과 바이러스 크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세균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1~5 마이크로미터 이고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은 대개 200~300 나노미터로 세균과 비교하자면 50 ~ 100분의 1 정도의 크기입니다. 치료하는 약물의 차이세 번째 치료하는 약물이 다른데, 세균은 페니실린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여 세포의 세포벽을 약하게 하여 죽게 만드는 역할을 하여 치료를 하지만 바이러스는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제를 사용하여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없애는 역할로 치료를 합니다. 바이러스 치료의 어려움사람들 입장에서는 바이러스를 치료하기가 훨씬 힘든 이유는 바이러스는 세균에 비해 유전물질이 훨씬 불안정하여 변이가 빨리 일어나 치료제나 백신 개발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세균, 바이러스 관련 질환세균과 관련되는 질환으로는 결핵균-결핵, 나균-한센병, 매독균-매독, 페스트균-흑사병, 탄저균-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발열 및 복통, 살모넬라균-장티푸스, 식중독 등이 있으며 바이러스 관련 질환은 광견병, 노로바이러스-장염, 식중독, 수두, 코로나바이러스-폐렴, 인플루엔자-독감, HIV 바이러스-에이즈, 에볼라바이러스-에볼라 출혈열, 홍역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위험성2020년 초 전 세계에 몰아치고 있는 코로나19는 세균에 비해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이 훨씬 어려운 바이러스로 폐렴으로 진행되어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코로나19 예방먼저 손씻기를 비롯한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기침 예절,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보내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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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은 살아있는 완전한 세포로 세포막, 세포벽, 핵, DNA, RNA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혼자서 독립적으로 생존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스스로 번식도 자유롭게 합니다. 거기에 비해 바이러스는 종류에 따라 단백질과 핵산의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진 생물과 무생물 중간 형태의 미생물로 혼자서는 생명활동이 안되고 인간과 동물과 같은 숙주가 있어야만 생존이 가능한 반쪽짜리 생명체입니다.
세균과 관련되는 질환으로는 결핵균-결핵, 나균-한센병, 매독균-매독, 페스트균-흑사병, 탄저균-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발열 및 복통, 살모넬라균-장티푸스, 식중독 등이 있으며 바이러스 관련 질환은 광견병, 노로바이러스-장염, 식중독, 수두, 코로나바이러스-폐렴, 인플루엔자-독감, HIV 바이러스-에이즈, 에볼라바이러스-에볼라 출혈열, 홍역 등이 있습니다.
세 번째 치료하는 약물이 다른데, 세균은 페니실린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여 세포의 세포벽을 약하게 하여 죽게 만드는 역할을 하여 치료를 하지만 바이러스는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제를 사용하여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없애는 역할로 치료를 합니다.
Why? 와이 세균과 바이러스 – YES24
전 세계를 마비시켜 버린 바이러스의 정체는?2020년,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바이러스 코로나19의 출현! 학교에 갈 수도, 놀이터에 나갈 수도 없고, 각종 프로 스포츠 경기가 중단되고, 심지어 올림픽까지 미뤄 버린 이 바이러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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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바이러스를 알려준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나온다.우리 형아 덕분에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바이러스를 알려주며 어떻게 되어있으면 바이러스에 걸렸는지를 알겠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은 2가지 제일 중요한 게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한다. 그리고 외출을 하루에 한,한 번 정도만 하는게 좋고 아예하지 않는 게 더 좋다.심지어 닭 같은 조류에도 위험한 바이러스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이 바로 Why이다. 그리고 여름에는 더우니까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나도 밖에 잘 안 나간다.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성균관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태감염연구재단 연구실장을 지냈고 대한감염학회 회원이며, 2007년부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로 있다. 2012년 SKKU-Fellow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270여 편의 미생물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다.
성균관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태감염연구재단 연구실장을 지냈고 대한감염학회 회원이며, 2007년부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로 있다. 2012년 SKKU-Fellow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270여 편의 미생물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다.
미생물은 힘이 세! 세균과 바이러스 – YES24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는 초등 교과 과정에 알맞게 개발한 통합교과 정보서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분야에서 접근하고, 그에 따른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꼼꼼히 골랐습니다. 또 책에서 얻은 지식을 완전히 내 것이 되도록 돕는 워크북도 함께 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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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만화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정홍보처, 법제처, [서울경제신문], [어린이동아] 등 다양한 매체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조선일보에 ‘뉴스 속의 한국사’를 연재했으며, 현재는 매주 수요일마다 [조선일보]에 ‘개념 쏙쏙! 수학’ 카툰을 연재하고 있고, [위즈키즈] [독서평설], [과학동아], [생각쟁이] 등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너무 재치 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 『뼈만 남았네! 공룡과 화석』, 『고수의 몸짱 비법 운동과 다이어트』, 『미생물은 힘이 세! 세균과 바이러스』, 『아큐정전』, 『그림자 세탁소』, 『초등과학Q2 지구를 부탁해』, 『학교 전설 탐험대』 등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교과 연구와 소통의 필요성을 느끼던 과학 교사들이 1986년에 만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전공별 모임이 ‘과학교사모임’의 시작이다. 1991년부터는 각 교과 영역을 통합하여 ‘전국과학교사모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과학교사모임’은 서울, 경기 지역 과학 교사들이 활동하는 지역 모임이다. 주로 교과 내용 재구성, 학습 방법 연구, 실험 및 학습 자료 개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묻고 답하는 과학 톡톡 카페』 1, 2권과 『시크릿 스페이스』 『밑줄 쫙! 교과서 과학실험노트』 등이 있고, 다수의 책의 감수를 했다.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했어요. 새로운 것을 관찰하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해요. 지금은 제약 회사에서 약사로 일하며 약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람의 병을 고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더 재미있고 좋은 책을 쓰는 것이 꿈이에요. 그동안 쓴 책으로는 『알코올 램프도 방귀 뀐다』, 『나한테 화학이 쏟아져』, 『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 변했어!』, 『나무도 약이고, 풀도 약이야』, 『약이야? 독이야? 화학제품』, 『시큼시큼 미끌미끌 산과 염기』 등이 있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을 알고 계시나요? : 건강검진정보
지금 대한민국을 비롯한 온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커다란 환란을 겪고 있는데요, 정작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전한 생명체 여부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 첫 번째는 완전한 생물체이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세균은 살아있는 완전한 세포로 세포막, 세포벽, 핵, DNA, RNA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혼자서 독립적으로 생존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스스로 번식도 자유롭게 합니다. 거기에 비해 바이러스는 종류에 따라 단백질과 핵산의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진 생물과 무생물 중간 형태의 미생물로 혼자서는 생명활동이 안되고 인간과 동물과 같은 숙주가 있어야만 생존이 가능한 반쪽짜리 생명체입니다. 크기의 차이두 번째로 세균과 바이러스 크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세균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1~5 마이크로미터 이고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은 대개 200~300 나노미터로 세균과 비교하자면 50 ~ 100분의 1 정도의 크기입니다. 치료하는 약물의 차이세 번째 치료하는 약물이 다른데, 세균은 페니실린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여 세포의 세포벽을 약하게 하여 죽게 만드는 역할을 하여 치료를 하지만 바이러스는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제를 사용하여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없애는 역할로 치료를 합니다. 바이러스 치료의 어려움사람들 입장에서는 바이러스를 치료하기가 훨씬 힘든 이유는 바이러스는 세균에 비해 유전물질이 훨씬 불안정하여 변이가 빨리 일어나 치료제나 백신 개발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세균, 바이러스 관련 질환세균과 관련되는 질환으로는 결핵균-결핵, 나균-한센병, 매독균-매독, 페스트균-흑사병, 탄저균-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발열 및 복통, 살모넬라균-장티푸스, 식중독 등이 있으며 바이러스 관련 질환은 광견병, 노로바이러스-장염, 식중독, 수두, 코로나바이러스-폐렴, 인플루엔자-독감, HIV 바이러스-에이즈, 에볼라바이러스-에볼라 출혈열, 홍역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위험성2020년 초 전 세계에 몰아치고 있는 코로나19는 세균에 비해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이 훨씬 어려운 바이러스로 폐렴으로 진행되어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코로나19 예방먼저 손씻기를 비롯한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기침 예절,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보내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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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은 살아있는 완전한 세포로 세포막, 세포벽, 핵, DNA, RNA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혼자서 독립적으로 생존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스스로 번식도 자유롭게 합니다. 거기에 비해 바이러스는 종류에 따라 단백질과 핵산의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진 생물과 무생물 중간 형태의 미생물로 혼자서는 생명활동이 안되고 인간과 동물과 같은 숙주가 있어야만 생존이 가능한 반쪽짜리 생명체입니다.
세균과 관련되는 질환으로는 결핵균-결핵, 나균-한센병, 매독균-매독, 페스트균-흑사병, 탄저균-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발열 및 복통, 살모넬라균-장티푸스, 식중독 등이 있으며 바이러스 관련 질환은 광견병, 노로바이러스-장염, 식중독, 수두, 코로나바이러스-폐렴, 인플루엔자-독감, HIV 바이러스-에이즈, 에볼라바이러스-에볼라 출혈열, 홍역 등이 있습니다.
세 번째 치료하는 약물이 다른데, 세균은 페니실린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여 세포의 세포벽을 약하게 하여 죽게 만드는 역할을 하여 치료를 하지만 바이러스는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제를 사용하여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없애는 역할로 치료를 합니다.
Why? 와이 세균과 바이러스 – YES24
전 세계를 마비시켜 버린 바이러스의 정체는?2020년,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바이러스 코로나19의 출현! 학교에 갈 수도, 놀이터에 나갈 수도 없고, 각종 프로 스포츠 경기가 중단되고, 심지어 올림픽까지 미뤄 버린 이 바이러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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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바이러스를 알려준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나온다.우리 형아 덕분에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바이러스를 알려주며 어떻게 되어있으면 바이러스에 걸렸는지를 알겠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은 2가지 제일 중요한 게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한다. 그리고 외출을 하루에 한,한 번 정도만 하는게 좋고 아예하지 않는 게 더 좋다.심지어 닭 같은 조류에도 위험한 바이러스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이 바로 Why이다. 그리고 여름에는 더우니까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나도 밖에 잘 안 나간다.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성균관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태감염연구재단 연구실장을 지냈고 대한감염학회 회원이며, 2007년부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로 있다. 2012년 SKKU-Fellow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270여 편의 미생물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다.
성균관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태감염연구재단 연구실장을 지냈고 대한감염학회 회원이며, 2007년부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로 있다. 2012년 SKKU-Fellow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270여 편의 미생물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다.
12화 세균과 바이러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미생물 상담소 [Ep.12] 세균 vs 바이러스 | 미생물의 대표적인 예로 세균과 바이러스가 있는데요. 둘 다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세균과 바이러스는 꽤 많은 차이점이 있어요. 첫 번째는 크기입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크기를 재는 단위가 일단 다른데요. 세균은 ㎛(마이크로미터), 바이러스는 nm(나노미터) 를 사용해서 크기를 잽니다. ㎛는 10-6m, nm는 10-9m로 아주 작은 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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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사실 세균, 바이러스 모두 우리에게 위험한데요. 2022 기준으로 위험도를 따지자면 바이러스가 압승일 것 같은데요! 일단 2019년째부터 우리를 마스크 지옥에 빠지게 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분이 크고요. 올해 특히 바이러스 소식이 많았던 것 같아요.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콕사키 바이러스,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의 활약(?)이 대단했던 올해네요. 하지만 바이러스의 활약이 도드라졌을 뿐이지 세균 역시 위험한 존재예요. 여름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충치를 일으키는 뮤탄스균 등 바이러스 못지않게 세균도 조심해야 한답니다. ‘위험도’는 바이러스가 승!
이에요. 세균과 바이러스는 치료 방법이 달라, 승부를 매기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무승부로 결과를 매겼어요! 세균은 항생제나 백신을 이용해서 치료하고 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을 이용해 치료하는데요. 항생제는 세균에 미치는 기작에 따라 종류가 달라요.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저해하는 기작, 세포막의 투과성을 변화하는 기작,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는 기작, DNA나 RNA와 같은 핵산 합성을 저해하는 기작 등 여러 기작이 있고 이에 따라 항생제의 종류가 다른 거죠.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저해하는 항생제로는 유명한 페니실린 등이 있답니다. ‘치료’방법은 무승부!
입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크기를 재는 단위가 일단 다른데요. 세균은 ㎛(마이크로미터), 바이러스는 nm(나노미터) 를 사용해서 크기를 잽니다. ㎛는 10-6m, nm는 10-9m로 아주 작은 크기죠. 평균적으로 세균의 크기는 0.2~10㎛이고 바이러스는 10~300nm랍니다. 바이러스가 세균보다 약 100 정도 작은 거죠. 바이러스는 정말 작아 심지어는 세균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도 있답니다. ‘크기’는 세균이 승!
[BY 과학잡지 뉴턴] 코로나 19, 사스, 메르스, 에이즈 … 등등, 세상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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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고 깊이 있는 설명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꼭 맞아요. 기본 이해가 전혀 없던 아이들에게는 친절하고도 구체적인 설명이 돼요. 반면 이미 기초적인 이해를 갖고 있거나, 모호하게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탄탄하게 굳혀 주지요. 다소 복잡한 개념을 단순하면서도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 아이들이 낯설어 할 수 있는 원생동물이나 균류에 관한 궁금증도 쉽게 알 수 있어요. 또 플랩을 들추어 겉면의 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연결 지어 살펴보면 바이러스나 면역에 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세심한 그림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한 글이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준답니다.
우리는 아직도 미생물에 관해 모르는 것이 더 많아요.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백신과 항생제에 대해서도 조심해야 할 것도 더 알아야 할 것도 많지요. 우리가 아플 때 당연하게 먹는 약들에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며, 세균과 바이러스에 관해서 열심히 질문을 던지면 과학적 호기심이 자라나요. 또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세균의 전염을 막고,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알게 되지요. 이 과정에서 문제 해결력도 자란답니다.
초등 저학년에게 꼭 필요한 분야별 지식을 깊이 있고 흥미롭게 담아낸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각 권에서는 초등 학습과 연계된 컴퓨터와 코딩부터 수학, 과학과 예술, 스포츠, 역사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지요.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은 ‘호기심’을 돋우고, ‘집중력’을 기르고,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어려운 지식책은 이제 그만! 기본 개념부터 원리를 이해하는 단계까지, 보다 깊이 있는 학습 효과를 얻게 된답니다.
알라딘: 미리보기 –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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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추천도서 – 바이러스 과학 수업
‘한우리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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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이 가능한 세포로 이루어진 세균은 번식 능력이 뛰어나고 좋은 세균과 나쁜 세균이 있다. 반면에 다른 생물의 세포를 이용해 살아가는 바이러스는 그 종류와 수가 엄청나게 많다. 사람들은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최근에 새로운 병원체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전 세계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한다.
세균과 바이러스로 각각 나눠져 이들의 구조, 모양, 종류를 다양한 캐릭터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정보 전달을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세균과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구분이 가능해진다. 또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팬데믹에 대한 정보와 코로나 19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카타리나 J. 하이네스(그림),
도곡정보문화도서관
도곡정보문화도서관 정보 및 도서검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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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지금처럼 백신을 빠르게 개발하기도 어려웠고 발견된 지식이 적었기 때문에 때로는 잘못된 방식으로 병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이보다 훨씬 전부터 고대 중국에서는 이미 마른 천연두 딱지를 코로 들이마심으로써 백신의 효과를 보았다
칸 만화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한 권을 만화책을 보는 듯 쉽고 경쾌하게 풀어 낸 것이 특징이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을 알고 계시나요? : 건강검진정보
지금 대한민국을 비롯한 온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커다란 환란을 겪고 있는데요, 정작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전한 생명체 여부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 첫 번째는 완전한 생물체이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세균은 살아있는 완전한 세포로 세포막, 세포벽, 핵, DNA, RNA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혼자서 독립적으로 생존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스스로 번식도 자유롭게 합니다. 거기에 비해 바이러스는 종류에 따라 단백질과 핵산의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진 생물과 무생물 중간 형태의 미생물로 혼자서는 생명활동이 안되고 인간과 동물과 같은 숙주가 있어야만 생존이 가능한 반쪽짜리 생명체입니다. 크기의 차이두 번째로 세균과 바이러스 크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세균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1~5 마이크로미터 이고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은 대개 200~300 나노미터로 세균과 비교하자면 50 ~ 100분의 1 정도의 크기입니다. 치료하는 약물의 차이세 번째 치료하는 약물이 다른데, 세균은 페니실린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여 세포의 세포벽을 약하게 하여 죽게 만드는 역할을 하여 치료를 하지만 바이러스는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제를 사용하여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없애는 역할로 치료를 합니다. 바이러스 치료의 어려움사람들 입장에서는 바이러스를 치료하기가 훨씬 힘든 이유는 바이러스는 세균에 비해 유전물질이 훨씬 불안정하여 변이가 빨리 일어나 치료제나 백신 개발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세균, 바이러스 관련 질환세균과 관련되는 질환으로는 결핵균-결핵, 나균-한센병, 매독균-매독, 페스트균-흑사병, 탄저균-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발열 및 복통, 살모넬라균-장티푸스, 식중독 등이 있으며 바이러스 관련 질환은 광견병, 노로바이러스-장염, 식중독, 수두, 코로나바이러스-폐렴, 인플루엔자-독감, HIV 바이러스-에이즈, 에볼라바이러스-에볼라 출혈열, 홍역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위험성2020년 초 전 세계에 몰아치고 있는 코로나19는 세균에 비해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이 훨씬 어려운 바이러스로 폐렴으로 진행되어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코로나19 예방먼저 손씻기를 비롯한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기침 예절,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보내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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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은 살아있는 완전한 세포로 세포막, 세포벽, 핵, DNA, RNA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혼자서 독립적으로 생존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스스로 번식도 자유롭게 합니다. 거기에 비해 바이러스는 종류에 따라 단백질과 핵산의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진 생물과 무생물 중간 형태의 미생물로 혼자서는 생명활동이 안되고 인간과 동물과 같은 숙주가 있어야만 생존이 가능한 반쪽짜리 생명체입니다.
세균과 관련되는 질환으로는 결핵균-결핵, 나균-한센병, 매독균-매독, 페스트균-흑사병, 탄저균-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발열 및 복통, 살모넬라균-장티푸스, 식중독 등이 있으며 바이러스 관련 질환은 광견병, 노로바이러스-장염, 식중독, 수두, 코로나바이러스-폐렴, 인플루엔자-독감, HIV 바이러스-에이즈, 에볼라바이러스-에볼라 출혈열, 홍역 등이 있습니다.
세 번째 치료하는 약물이 다른데, 세균은 페니실린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여 세포의 세포벽을 약하게 하여 죽게 만드는 역할을 하여 치료를 하지만 바이러스는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제를 사용하여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없애는 역할로 치료를 합니다.
비디오 세균 과 바이러스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 코로나 치료제가 아직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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