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을 살아보니 줄거리
김형석
주제에 대한 기사를 찾고 있습니까 “백년 을 살아 보니“? 웹사이트에서 이 주제에 대한 전체 정보를 제공합니다 c2.castu.org 탐색에서: c2.castu.org/blog. 바로 아래에서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찾고 있는 주제를 더 잘 이해하려면 끝까지 읽으십시오.
이미지를 휴대폰에 다운로드하려면 이미지를 2초 동안 두 번 클릭한 다음 “이미지 다운로드” 다운로드를 선택하여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하려면 이미지를 클릭한 다음 “다른 이름으로 이미지 저장”을 선택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백년 을 살아 보니 주제와 관련된 상위 69 이미지
주제 백년 을 살아 보니 와 관련된 45 개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백년을 살아보니 – YES24
‘한국 철학의 대부’가 90의 언덕에서 인생을 바라보니바야흐로 ‘100세 시대’다. 인류 역사상 전대미문의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는 설레고 기쁘기보다는 불안하고 허둥대기 바쁘다.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이 행복인가. 남은 인생을 어…
- Image source: www.yes24.com
- Views: 70890
- Publish date: 19 hours ago
- Downloads: 97251
- Likes: 1564
- Dislikes: 2
1960~70년대 수필, 수상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저자는 1980년대 이후 철학과 종교 책에 집중하면서 대중들과 멀어졌다. 그러다가 나이 90고개를 넘기게 되면서 다시 독서계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저자는 이에 대해서 “오래 산 것이 헛되지는 않았다는 위로의 심정에 접했다”고 말한다. 저자의 인생은 고단했고 쓸쓸했으나 솔직했고 아름다웠다. 아내가 20여 년을 병중에 있었을 때의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저자의 아내가 발병하고 2, 3년 지났을 때였다. 친구인 C교수가 찾아와 조심스럽게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C교수의 아내가 밖에서 저자를 두세 차례 보았는데, 한마디로 홀아비 냄새가 난다는 것이었다. 이후 저자는 옷차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항상 미소와 온화한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곤 했다. 자신이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와 즐거움을 주지 못한다면 좋지 못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오늘날 저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언제 어디서나 보여주는 잔잔한 미소’는 그런 노력의 산물인 것이다. ”
저자가 100세에 가까워지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다. 그는 20이 될 때까지는 가족마저 단념을 했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50이 되어서야 정상적인 건강에 자신을 찾았을 정도다. 그래서 신체적 과로나 무리는 하지 않고 조심조심 살아왔는데,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장수의 한 비법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50이 넘어서는 주3회 정도 수영장을 찾고, 하루에 50분 정도 걷는 운동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일’이 건강을 유지해주었다고 믿고 있다. 저자에게 건강은 일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칸트나 슈바이처의 경우를 살펴봐도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건강도 유지했다.
‘재산과 행복의 함수 관계’에 대한 저자의 대답은 더 명확하다. 저자는 항상 가족들이나 제자들에게 “경제는 중산층에 머물면서 정신적으로는 상위층에 속하는 사람이 행복하며, 사회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충고한다. 물론 저자 자신이 주변에서 실제로 보고 들은 경험의 결과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느 정도의 재산을 갖고 사는 것이 좋은가. 인격 수준만큼 재산을 갖는 것이 원칙이다. 인격의 성장이 70이라면 70의 재물을 소유하면 된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해서 90의 재산을 갖게 되면 그 분에 넘치는 20의 재산 때문에 인격의 손실을 받게 되며, 지지 않아야 할 짐을 지고 사는 것 같은 고통과 불행을 겪는다.
김형석 – 백년을 살아보니 : 네이버 블로그
<가슴에 별이 있어 고통이 있으나 행복한 인생 – 백년을 살아보니> 올해 들어 가장 잘 읽은 책 중에 …
- Image source: m.blog.naver.com
- Views: 67597
- Publish date: 36 minute ago
- Downloads: 94775
- Likes: 8131
- Dislikes: 8
내 가까운 친구였던 역사학자 한우근 서울대 교수는 젊어서 도쿄대학에 있을 때 마르크스의 책을 읽었는데 혁명에서 혁명을 거듭하는 공산주의 사회는 건전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들처럼 나이도 들고 사회의 한 모퉁이에서 책임을 감당해온 사람들이 더 늦게 전에 보다 좋은 사회를 위해 무엇인가 한 가지씩이라도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한 의무라고 본다
백년을 살아보니 – YES24
‘한국 철학의 대부’가 90의 언덕에서 인생을 바라보니바야흐로 ‘100세 시대’다. 인류 역사상 전대미문의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는 설레고 기쁘기보다는 불안하고 허둥대기 바쁘다.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이 행복인가. 남은 인생을 어…
- Image source: www.yes24.com
- Views: 85696
- Publish date: 19 hours ago
- Downloads: 2917
- Likes: 8314
- Dislikes: 4
1960~70년대 수필, 수상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저자는 1980년대 이후 철학과 종교 책에 집중하면서 대중들과 멀어졌다. 그러다가 나이 90고개를 넘기게 되면서 다시 독서계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저자는 이에 대해서 “오래 산 것이 헛되지는 않았다는 위로의 심정에 접했다”고 말한다. 저자의 인생은 고단했고 쓸쓸했으나 솔직했고 아름다웠다. 아내가 20여 년을 병중에 있었을 때의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저자의 아내가 발병하고 2, 3년 지났을 때였다. 친구인 C교수가 찾아와 조심스럽게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C교수의 아내가 밖에서 저자를 두세 차례 보았는데, 한마디로 홀아비 냄새가 난다는 것이었다. 이후 저자는 옷차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항상 미소와 온화한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곤 했다. 자신이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와 즐거움을 주지 못한다면 좋지 못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오늘날 저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언제 어디서나 보여주는 잔잔한 미소’는 그런 노력의 산물인 것이다. ”
저자가 100세에 가까워지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다. 그는 20이 될 때까지는 가족마저 단념을 했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50이 되어서야 정상적인 건강에 자신을 찾았을 정도다. 그래서 신체적 과로나 무리는 하지 않고 조심조심 살아왔는데,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장수의 한 비법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50이 넘어서는 주3회 정도 수영장을 찾고, 하루에 50분 정도 걷는 운동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일’이 건강을 유지해주었다고 믿고 있다. 저자에게 건강은 일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칸트나 슈바이처의 경우를 살펴봐도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건강도 유지했다.
‘재산과 행복의 함수 관계’에 대한 저자의 대답은 더 명확하다. 저자는 항상 가족들이나 제자들에게 “경제는 중산층에 머물면서 정신적으로는 상위층에 속하는 사람이 행복하며, 사회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충고한다. 물론 저자 자신이 주변에서 실제로 보고 들은 경험의 결과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느 정도의 재산을 갖고 사는 것이 좋은가. 인격 수준만큼 재산을 갖는 것이 원칙이다. 인격의 성장이 70이라면 70의 재물을 소유하면 된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해서 90의 재산을 갖게 되면 그 분에 넘치는 20의 재산 때문에 인격의 손실을 받게 되며, 지지 않아야 할 짐을 지고 사는 것 같은 고통과 불행을 겪는다.
‘백 년을 살아보니'(김형석 저) 서평
https://www.youtube.com/watch?v=BzE91_MZK4s&feature=youtu.be 살아있는 사람 중에 지혜가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일까? 지위가 높은 사람일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이 상대적으로 지혜를 가지고 계신 것으로 추론해볼
- Image source: brunch.co.kr
- Views: 44393
- Publish date: 7 hours ago
- Downloads: 98181
- Likes: 9182
- Dislikes: 2
살아있는 사람 중에 지혜가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일까? 지위가 높은 사람일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이 상대적으로 지혜를 가지고 계신 것으로 추론해볼 수 있다. 인생의 경험과 오랜 사유를 통해 삶에 대한 지혜가 축적돼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15년 미국 코넬대학교의 사회학자 칼 필레머는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라는 책을 펴냈다. 1000명이 넘는 70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해 이들로부터 삶의 지혜의 정수를 뽑아내 책에 실었다. 예컨대 이런 내용이 실렸다. 살아보니 월급을 많이 주는 직업보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 멋진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하기보다는 취미가 비슷하고 대화가 잘 되는 상대를 선택해라. 당연하게 들리지만, 실제 선택의 순간에는 그릇된 결정을 하기 쉬운 일들이다.
법’은 무엇일까. 그는 늙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해서 지식을 넓혀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일본에서 실시된 여론조사 내용이 소개된다. 60대 중반 여성들에게 어떤 사람이 행복한가를 물었더니 ‘공부를 시작한 사람, 취미활동을 계속한 사람,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사람’이었다. 김 교수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아무 일도 없이 노년기를 보내는 사람은 불행하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1920년생)의 책 ‘백 년을 살아보니’에도 백 년 가까이 살아온 노교수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그는 97세 때 이 책을 썼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행복론, 결혼과 가정, 우정과 종교, 돈과 성공 등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독자와 대화하듯 자신의 인생철학을 들려준다.
<백 년을 살아보니>
김 형 석 | <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 강 일 송오늘은 100세가 얼마 남지 않은 노학자의 글을 한 번 보려고 합니다.저자는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나 일본 조치(上智)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에서 30여 년간 후학을 길렀고,‘대한민국 철학계 1세대 교육자’이며,
- Image source: brunch.co.kr
- Views: 64718
- Publish date: 19 hours ago
- Downloads: 18915
- Likes: 6700
- Dislikes: 9
1960~70년대 수필, 수상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저자는 1980년대 이후 철학과 종교 책에 집중하면서 대중들과 멀어졌다. 그러다가 나이 90고개를 넘기게 되면서 다시 독서계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저자는 이에 대해서 “오래 산 것이 헛되지는 않았다는 위로의 심정에 접했다”고 말한다. 저자의 인생은 고단했고 쓸쓸했으나 솔직했고 아름다웠다. 아내가 20여 년을 병중에 있었을 때의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저자의 아내가 발병하고 2, 3년 지났을 때였다. 친구인 C교수가 찾아와 조심스럽게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C교수의 아내가 밖에서 저자를 두세 차례 보았는데, 한마디로 홀아비 냄새가 난다는 것이었다. 이후 저자는 옷차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항상 미소와 온화한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곤 했다. 자신이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와 즐거움을 주지 못한다면 좋지 못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오늘날 저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언제 어디서나 보여주는 잔잔한 미소’는 그런 노력의 산물인 것이다.
저자가 100세에 가까워지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다. 그는 20이 될 때까지는 가족마저 단념을 했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50이 되어서야 정상적인 건강에 자신을 찾았을 정도다. 그래서 신체적 과로나 무리는 하지 않고 조심조심 살아왔는데,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장수의 한 비법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50이 넘어서는 주3회 정도 수영장을 찾고, 하루에 50분 정도 걷는 운동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일’이 건강을 유지해주었다고 믿고 있다. 저자에게 건강은 일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칸트나 슈바이처의 경우를 살펴봐도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건강도 유지했다.
‘재산과 행복의 함수 관계’에 대한 저자의 대답은 더 명확하다. 저자는 항상 가족들이나 제자들에게 “경제는 중산층에 머물면서 정신적으로는 상위층에 속하는 사람이 행복하며, 사회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충고한다. 물론 저자 자신이 주변에서 실제로 보고 들은 경험의 결과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느 정도의 재산을 갖고 사는 것이 좋은가. 인격 수준만큼 재산을 갖는 것이 원칙이다. 인격의 성장이 70이라면 70의 재물을 소유하면 된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해서 90의 재산을 갖게 되면 그 분에 넘치는 20의 재산 때문에 인격의 손실을 받게 되며, 지지 않아야 할 짐을 지고 사는 것 같은 고통과 불행을 겪는다.
백년을 살아보니 | 김형석 – 교보문고
백년을 살아보니 | 사람은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우리나라 철학계의 거두이자 연세대 명예교수인 영원한 현역 김형석 교수의 『백년을 살아보니』를 2019년, 그의 100세를 기념하여 리커버 한정판으로 만나본다. 이 ……
- Image source: product.kyobobook.co.kr
- Views: 88100
- Publish date: 27 minute ago
- Downloads: 65089
- Likes: 1028
- Dislikes: 1
1960~70년대 수필, 수상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저자는 1980년대 이후 철학과 종교 책에 집중하면서 대중들과 멀어졌다. 그러다가 나이 90고개를 넘기게 되면서 다시 독서계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저자는 이에 대해서 “오래 산 것이 헛되지는 않았다는 위로의 심정에 접했다”고 말한다. 저자의 인생은 고단했고 쓸쓸했으나 솔직했고 아름다웠다. 아내가 20여 년을 병중에 있었을 때의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저자의 아내가 발병하고 2, 3년 지났을 때였다. 친구인 C교수가 찾아와 조심스럽게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C교수의 아내가 밖에서 저자를 두세 차례 보았는데, 한마디로 홀아비 냄새가 난다는 것이었다. 이후 저자는 옷차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항상 미소와 온화한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곤 했다. 자신이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와 즐거움을 주지 못한다면 좋지 못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오늘날 저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언제 어디서나 보여주는 잔잔한 미소’는 그런 노력의 산물인 것이다. ”
철학자, 연세대 명예교수.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나 일본 조치(上智)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에서 30여 년간 후학을 길렀고, 미국 시카고대학교, 하버드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철학계 1세대 교육자’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초대 회장을 지냈다. 현재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99세였던 지난해 140회나 강단에 섰고, 신작 『행복예습』을 펴냈다. 우리나라 철학계의 거두로 평가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 『현대인의 철학』,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하여』, 『예수』 등이 있다. 특히 1960~1970년대 사색적이고 서정적인 문체로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 외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는데, 당시 피천득의 뒤를 이은 수필계의 대표적인 저서로 한 해 60만 부 판매를 기록했다.
저자가 100세에 가까워지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다. 그는 20이 될 때까지는 가족마저 단념을 했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50이 되어서야 정상적인 건강에 자신을 찾았을 정도다. 그래서 신체적 과로나 무리는 하지 않고 조심조심 살아왔는데,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장수의 한 비법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50이 넘어서는 주3회 정도 수영장을 찾고, 하루에 50분 정도 걷는 운동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일’이 건강을 유지해주었다고 믿고 있다. 저자에게 건강은 일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칸트나 슈바이처의 경우를 살펴봐도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건강도 유지했다.
백년을 살아보니 / 김형석 / Denstory, 2016
<내 인생의 황금기가 아직 10년 전이라는데> 이 책의 저자 김형석 선생은 1920년생이니 올해 98세다. 100세를 바라 보고 계신 분이다. 이 책의 초판이 2016년에 나왔으니 97세에 이 책을 쓰셨다는 얘기가 된다. 그래서 책의 제목이 ‘백년을 살아보니’이다. 100수를 눈 앞에 두고 계시..
- Image source: blog.daum.net
- Views: 35663
- Publish date: 31 minute ago
- Downloads: 18617
- Likes: 9273
- Dislikes: 4
이 책의 저자 김형석 선생은 1920년생이니 올해 98세다. 100세를 바라 보고 계신 분이다. 이 책의 초판이 2016년에 나왔으니 97세에 이 책을 쓰셨다는 얘기가 된다. 그래서 책의 제목이 ‘백년을 살아보니’이다. 100수를 눈 앞에 두고 계시면서 이런 책을 쓰고 강연을 다니신다고 하니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다. 예전에는 100수를 참 드문 일로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그렇게 오래 사시는 분들이 많다. WHO에 따르면 2014년에 출생한 한국여성의 기대수명은 84세, 남성의 기대수명은 78세가 조금 넘는다고 한다. 평균적인 기대수명이 그렇다는 얘기이니 그 보다 더 오래 사는 사람들은 더 많을 것이다.
저자는 요즘에는 젊은 늙은이들이 너무 많다고 말한다. 너무 일찍 성장을 포기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60세가 되어서도 진지하게 공부하며 일하는 사람은 성장을 멈추지 않는데 그러지를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인생은 마라톤인 줄 알면서도 단거리 경주하듯 달린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내 옆의 사람들이 모두 그렇다. 서로가 서로를 앞지르기 위해 숨을 헐떡거리며 내 달린다. 그러다보니 여정이 1/3이 더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일찍 지쳐버린다. 최종 목적지까지 더 달릴 여력이 없는거다.
정년까지는 아직 십수년이 더 남았다. 요즘엔 정년까지 계속 이 직장에 머무를지, 좀 더 일찍 재출발을 시작할 지 고민을 자주하게 된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서 보람은 찾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정년 후에는 아무래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다. 정년을 하고 나면 지금의 마음과 다르게 스스로의 의지나 용기가 약해지지 않을까 두렵기 때문이다.
‘백년을 살아보니’를 읽고 느낀 점
2017년 10월 31일 일기 | 2017년 10월 31일 일기 내 나이 30살에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어줍잖고 어리숙해 보일까? 어렸을 때 부터 난 더 먼 미래 그 미래 넘어의 더 먼 미래를 생각해왔다. 시간이란 무엇일까 ?왜 우리는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일까? 시간은 왜 돌아오지 못할까? 등 말이다. 그렇다면 시간은 저절로 생겨난 것인가? 누군가의 의해 창조되었다면 그건 내
- Image source: brunch.co.kr
- Views: 87376
- Publish date: 33 minute ago
- Downloads: 105449
- Likes: 7205
- Dislikes: 1
그렇다면 이 사랑의 고생은 어떤 열매를 맺는가 말이다. 가장 숭고한 사랑의 고생을 통한 아름다운 열매는 인내와 희생과 절제를 요구한다. 예를 들어 내가 시드니에서 지금도 (7개월동안, 호주에 온지 이제 1년이 다되어가니 … 오자마자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참 복된일이다.) 봉사활동을 하는 것에는 주말 하루 시간을 할애하는 희생과 졸리고 피곤해도 참석하는 인내와 나의 게으름을 허용안하는 절제를 하였기때문이다. 나도 많은 유혹을 겪었다. 오늘 하루만 안나가고 영화를 보면 더 재밌고 편할텐데 등등.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나의 남편을 참 존경한다. 나의 이 절제 부분이 약해질때 마다 누구보다 강력하게 나를 이끌어주는 참 성품이 좋은 사람이다. 요즘도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내가 만나본 가족, 지인, 선후배 등 가운데 가장 성품이 온유하고 성실한 사람이 나의 남편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인내,희생,절제하는 부분을 책임감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책임감은 때론 희생과 인내,절제 없이도 가능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나는 꾸준함 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우리도 이미 알고 있듯, 역사를 통해 보면 히틀러도 그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책임감이 강하고 그 책임을 다한 사람이었다.
중학교때 나는 담임 선생님을 학급 학생들과 따돌렸다. 이유는 남자 선생님이 우리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성희롱 발언 혹은 행동을 서슴치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친구들을 고통에서 건져야 하는 사명감을 갖고 어떻게 하면 선생님의 마음을 가장 괴롭힐 수 있는지 연구하고 우리에게 성희롱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내려 앞장섰다. 난 내가 학급의 임원인 부반장 이었기 때문에 그래야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총대를 맨 댓가로 교무실에 자주 들락거렸다. 학급대표로 친구들을 대신에 반성문과 교실청소를 자주 했지만 부모님에게는 말씀드리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리고 미숙하기 그지 없는 리더쉽이었고 앞서 말한 장단의 양날 중 단점으로 작용하여 선생님을 공경하지 못하는 쪽으로 흘러간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 서른명 정도 되는 아이들이 나의 결정을 잘 따라주었다. 친구들에게 인기도 제법있고 정의로운 행세를 하며 리더의 자리에 있어보았다. 한국의 일반적인 학교 분위기에 맞춰 공부도 반에서 제법 잘했기에 아이들에 인정받았던것 같다. 그 당시의 나로선 중학교 시절 이룰 수 있는 것들을 이룬 듯 했으나 마음이 공허해졌다.
난 결국 이 공허의 땅에서 나를 제발 강건너편으로 보내 달라고 사정 사정 예수에게 빌게되었다. 모태 신앙이었지만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는 이분법적인 사고가 편협하다고 생각되어 그냥 세상에서 죄를 많이 내 맘대로 짓고 지옥이 가는것이 낫지 않겠냐고 공과공부시간에 반박하곤 하였다. 이런 질문은 나의 처절한 공허를 극복하고 싶은 몸부림이었다. 나는 그 공허를 채우기 위해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려보기도하고 공부를 열심히 해보기도하고 교회를 다녀보았지만 나의 공허는 채워지지 않았다. 너무 괴로웠다. 공허가 모든 죄의 출발이라더니 빈것은 하나님으로만 채워야 한다는 말이 이제는 이해가 간다. 당시 15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난 이 공허한 마음으로 너무 괴로웠다. 그 고통 중에 어렸을 때 부터 교회에 다니긴 하였지만 제대로 기도를 해본적은 처음이었다. 그 기도는 이러했다. 제발 나를 이 공허의 땅에서 강 저편, 평안의 땅으로 보내준다면 나는 예수를 위해 살겠다고 결심하는 기도였다.
백년을 살아보니 | 기타 도서 | 중고나라
- Image source: web.joongna.com
- Views: 55573
- Publish date: 40 minute ago
- Downloads: 60501
- Likes: 950
- Dislikes: 4
백년을 살아보니
카테고리: 인문일반, 가격 : 13,500
- Image source: www.11st.co.kr
- Views: 79548
- Publish date: 13 hours ago
- Downloads: 50548
- Likes: 3473
- Dislikes: 8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연회비, 각종수수료 ㆍ 이자(할부수수료, SMS이용수수료, 연체이자 등), 선불카드 충전, 기프트카드 구매, 국세, 지방세,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전기료, 4대보험, 대학교(대학원)등록금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단, 제품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과 다르게 이행된 경우는 제품 수령일부터 3개월 이내,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 이내에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11번가에서 주문한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해 드리는 서비스로, 여러 판매자의 여러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 번에 결제하시면(주문 번호가 동일하면) 11번가에서 묶음 포장하여 한번에 배송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 지음_책 리뷰 : 네이버 블로그
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 지음 덴스토리(Denstory) 출판알만한 사람은 누구나 다 잘 아는 김형석 교수님. …
- Image source: m.blog.naver.com
- Views: 74995
- Publish date: 1 hours ago
- Downloads: 1486
- Likes: 2333
- Dislikes: 9
“앞으로 10년만 더 건강과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면 또 한가지 하고 싶은 일이” 구름 사진가가 되는 일이라고 한다. 이 편을 읽을때 어찌나 반갑던지…꼭 필자의 생각을 옮겨놓은 것 같았기 때문이다. “80여 년 동안 구름을 사랑하면서 살았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264쪽) “가난과 싸우며 고생스럽게 살면서도 거처를 마련할 때는 산이나 들이 보이는 곳을 찾아다녔다. 하늘과 구름을 보고 싶어서이다.”(263, 264쪽)
교수님이 거론하는 가까운 사람들을 보면, 세대차이에서 오는, 다른 시대를 고민했던 품격이 느껴진다. 세금을 더 내려고 노력한 손기정 옹, 필자의 존경하는 스승이신 조만식 선생님, 일생을 존경하고 배움을 주셨다는 “도산 안창호 선생과 인촌 김성수 선생”, 평생의 지기이며 동학 교수님들인, 안병욱교수와 김태길 교수와의 우정이 책 곳곳에 소중한 추억처럼 알알이 박혀 있다.
백년을 살아보니 | 김형석 – 교보문고
백년을 살아보니 | 사람은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전대미문의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는 설레고 기쁘기보다는 불안하고 허둥대기 바쁘다. 남은 인생을 어떤 인생관과 가치관을 갖고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왜 ……
- Image source: product.kyobobook.co.kr
- Views: 81396
- Publish date: 34 minute ago
- Downloads: 72950
- Likes: 3546
- Dislikes: 2
1960~70년대 수필, 수상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저자는 1980년대 이후 철학과 종교 책에 집중하면서 대중들과 멀어졌다. 그러다가 나이 90고개를 넘기게 되면서 다시 독서계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저자는 이에 대해서 “오래 산 것이 헛되지는 않았다는 위로의 심정에 접했다”고 말한다. 저자의 인생은 고단했고 쓸쓸했으나 솔직했고 아름다웠다. 아내가 20여 년을 병중에 있었을 때의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저자의 아내가 발병하고 2, 3년 지났을 때였다. 친구인 C교수가 찾아와 조심스럽게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C교수의 아내가 밖에서 저자를 두세 차례 보았는데, 한마디로 홀아비 냄새가 난다는 것이었다. 이후 저자는 옷차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항상 미소와 온화한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곤 했다. 자신이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와 즐거움을 주지 못한다면 좋지 못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오늘날 저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언제 어디서나 보여주는 잔잔한 미소’는 그런 노력의 산물인 것이다. ”
저자 김형석은 철학자, 연세대 명예교수.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나 일본 조치(上智)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에서 30여 년간 후학을 길렀고, 미국 시카고대학교, 하버드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철학계 1세대 교육자’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초대 회장을 지냈다. 현재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97세의 나이에도 활발한 저서 활동과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 철학계의 거두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 『현대인의 철학』,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하여』, 『예수』 등이 있다. 특히 1960~1970년대 사색적이고 서정적인 문체로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 외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는데, 당시 피천득의 뒤를 이은 수필계의 대표적인 저서로 한 해 60만 부 판매를 기록했다.
저자가 100세에 가까워지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다. 그는 20이 될 때까지는 가족마저 단념을 했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50이 되어서야 정상적인 건강에 자신을 찾았을 정도다. 그래서 신체적 과로나 무리는 하지 않고 조심조심 살아왔는데,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장수의 한 비법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50이 넘어서는 주3회 정도 수영장을 찾고, 하루에 50분 정도 걷는 운동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일’이 건강을 유지해주었다고 믿고 있다. 저자에게 건강은 일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칸트나 슈바이처의 경우를 살펴봐도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건강도 유지했다.
[남순자]물오리의 블로그입니다.:: 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
나는 비교적 많은 글을 썼다. 1960~1970년의 저서들은 젊은 층의 독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폭 넒은 반응을 차지 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장년기와 노년기를 맞고 보내며 인생과 사회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더 늦기 전에 스스로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리라는 과제들을 모아 정리해보기로 했다.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지혜롭게 판단하고 처리하는 지혜를 추구해보고 싶었다. 인생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관심들도 외면할 수가 없었다. 늙어서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고 후배와 후손들에게 존경받아야할 의무도 있다고 생각한다. -서두에 쓰신 글이다- 40세까지 가난하게 살았고 대학을 다닐 때는 아르바이트를 했고 해방이 되고 무일푼으로 탈북을 했으며, 6.25전쟁으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으며 ..
- Image source: www.mulori45.kr
- Views: 16589
- Publish date: 4 hours ago
- Downloads: 41347
- Likes: 54
- Dislikes: 6
실연을 해도 사랑을 해 보는 것이 귀하다. 인간적 성장이 더 귀하기 때문이며 자녀를 위한 부모의 희생만큼 고귀한 사랑은 없다고 하셨다. 먼저 위해주는 것이 사랑이며, 외모보다는 감정이 아름다운 여자는 생활자체가 아름답고 가족과 주변사람에게도 아름다운 행복을 더해줄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감정이 아름다운 여자는 나이와 상관없이 늙어서도 여성미를 유지 한단다. 결혼은 연애의 종말이 아니고 더 높은 사랑의 출발이며 아내의 어떤 면을 키워주고 어떻게 위하는 마음을 가질까, 아내로 하여금 아름다운 감정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하신다. 아름다운 감정은 어디서 오는 가 타고난 성품일 수도 있지만, 스스로 아름다운 감정을 유지하고 키워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며 그런 생각을 포기한 사람과는 세월이 흐르고 나면 현격한 차이를 가져 온다고 하셨다.
40세까지 가난하게 살았고 대학을 다닐 때는 아르바이트를 했고 해방이 되고 무일푼으로 탈북을 했으며, 6.25전쟁으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으며 정전(停戰)이 되고 서울로 오셨단다. 대학교수의 직책을 맡고 겨우 안정을 되찾게 되었을 때 부양가족이 8명, 셋방살이 고생도 하셨고 기초생활의 어려움도 겪으셨단다. 돈이 필요하고 가난을 극복해야 했고 그렇게 20년, 그러나 80이 되었을 때, 일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때의 답은 ‘일은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 라는 것이었다, 내가 하는 일이 사람들과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돈을 써가면서라도 해야 하는 것, 세상에는 그렇게 사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어 나도 그 가운데 한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했다.
종교적 신앙을 갖는 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예수의 교훈이 내 인생의 진리가 되었기 때문에 그대로 믿고 따르는 동안에 어떤 은총의 체험을 통해 확고한 생의 신념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은총의 체험이란 과학적 개념은 아니다. 윤리적 규범과 합치되면서도 초월하는 것이다. 인간적 삶은 정신적 질서가 있어 삶의 역사와 사회적 가치가 성립 된다. 원리적 규범도 있고 선의의 가치도 있다. 평화를 위한 의무도 있고 불의를 억제하는 권리와 의무도 있다. 이러한 정신적 가치와 질서가 무너진다면 인간들의 삶은 그 의미를 상실 하게 된다.
비디오 백년 을 살아 보니 [특별강연] 백년을 살아보니 l 인생의 황금기는 언제일까 l 연세대 명예교수 김형석
- Source: Youtube
- Views: 45957
- Date: 46 minute ago
- Download: 33351
- Likes: 8786
- Dislikes: 7
주제에 대한 관련 정보 백년 을 살아 보니
Bing에서 백년 을 살아 보니 주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백년을 살아보니 줄거리
김형석
주제에 대한 기사 보기를 마쳤습니다 백년 을 살아 보니. 이 기사가 유용했다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백년을 살아보니 줄거리
김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