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1403 동물 실험 반대 사례 새로운 업데이트 35 일 전

동물실험 부정적 사례

동물실험 반대 뒷받침 자료

동물실험 반대 기사

동물실험 반대 논설문

동물실험 반대 주장

동물실험 찬성 근거

동물실험 찬성 자료

화장품 동물실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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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실험 반대 사례 주제와 관련된 상위 63 이미지

주제 동물 실험 반대 사례 와 관련된 35 개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인간을 위한 동물실험은 계속되어야 하는가 | 디베이팅데이

동물실험이란 교육, 시험, 연구 및 생물학적 제제의 생산 등 과학적 목적을 위해 동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험 또는 그 과학적 절차를 말한다. 동물실험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진다. 의학이나 생물학 분야에서는 해부를 통해 동물의 생체를 관찰하거나 유전적 특징, 성장 과정, 행동 양식 등을 연구하기도 하고, 때론 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재료를 채취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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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위한 동물실험은 계속되어야 하는가 | 디베이팅데이
인간을 위한 동물실험은 계속되어야 하는가 | 디베이팅데이

인간은 어느 동물 보다 위대 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그저 문화가 있고 언어가 있을 뿐 결코 다른 동물 보다 우월 하거나 뛰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동물을 이용하여 실험을 한다면 동물은 무슨 죄입니까? 또한 동물들이 인간과 같은 질병에 거리는 것은 1.6%에 불과하며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나 인간이 만든 인공 조직 으로 실험을 하는 것이 훨씬 정확하다는 연구 결과 까지 나왔습니다. 동물들은 인간에게 한 잘못 도 없는데 왜 인간에게 당하기만 해야 하나요? 또한 아무리 실험을 한다고 하여도 좋은 환경에서 회복을 시키면서 해야지 밀폐된 공간에서 2일에 한 번 꼴로 실험을 하는 것은 비인간적이고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이후에 장례식을 치러 줍니까? 그냥 쓰레기 통에 버려 버립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 입니다. 따라서 동물실험은 하지 말아야 하며 꼭 필요할 때는 동물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또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을 두고 실험 도중 죽으면 장례절차를 치러야 합니다.

인간의 이익만을 위해서 동물들을 잔인하게 죽이거나, 고통스럽게 만든다는 것은 저는 별로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물들은 인간의 이익만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태어난것이 아닙니다. 그저 동물처럼 살아가고 싶을 뿐입니다. 힘이 강하다고 해서 동물을 죽이는 행위는 어긋난다고 봅니다. 결국 그 말은 힘이 센 사람은 통치자가 되야 한다는 말인가요? 아무리 인간이 힘이 세다고 해도 동물들을 죽이고 고통스럽게 하고 그러다 죽고 눈에다 화학약품 넣는 이런 잔인한 행위를 동물에게 한다는 것조차 동물에게는 정말 힘든 나날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동물을 죽이고 고통스럽게 하실건가요? 또,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이  1.16퍼센트 입니다. 이것은 100 중의 1.16퍼센트를 뜻합니다. 그럼 앞으로  얼마나 많이 죽이고 고통스럽게 해야 동물들을 희생시키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그때가 되면 동물은 남아 있을까요?

① 동물 실험을 하면 동물의 권리를 침해합니다.-동물 실험에 활용되는 동물은 엄청난 고통을 느낍니다.② 동물 실험의 정확성이 낮다.-동물 실험을 하여도 동물이 죽음과 고통을 당해도 동물이 인간에게 공유하는 질병은 평균 1.16%밖에 되지 않아서 동물의 죽음이 헛될 수도 있습니다.③ 법률을 강화해야합니다-인간들은 동물 실험을 할 때 지켜야 할 법을 완벽하게 지키고 있지 않아서 동물이 고통스러워하고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동물을 죽이는 것은 동물의 권리를 침해합니다.④동물실험을 대처할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 중입니다.-동물 실험을 대처할 방법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으며, 몇 가지는 현재 개발이 완료되었다. 현재 여러 장기의 세포를 칩 위에 얹은 칩 위의 인간은 개발 중이고 칩 위의 장기는 이미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에피스킨 같은 인공피부도 개발된 상태입니다.


동물자유연대 : [오늘은, 동물] 4월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 동물실험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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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 [오늘은, 동물] 4월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 동물실험은 이제 그만!
동물자유연대 : [오늘은, 동물] 4월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 동물실험은 이제 그만!

당시 메이의 안타까운 죽음에 진상규명 및 복제견 사업 중단을 위한 국민청원이 이어졌고 무려 21만 여 명의 시민이 청원에 동참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동물실험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동물복제 연구 방향을 재정립”하겠다고 답했지만, 동물실험의 연구 방향은 재정립이 아닌 원점에서 다시 검토되어야만 합니다. “동물복제가 산업화 되고 경쟁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이유는 동물복제 실험을 이어가야 하는 명분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로, 이 수치는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며 동물실험 단계를 진행 중이거나 진행할 예정이라는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는 하루 빨리 출시되어야 하지만, 치료제가 개발되는 것에 대한 기대와는 별개로 인간의 생명을 위해 아직도 동물의 희생이 당연하게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실험을 하겠다고 데려온 고양이의 귀를 멀게만 했을 뿐, 제대로 실험을 진행하지도 않았으며 엉망의 사육 환경에서 고양이들은 구내염, 허피스 등의 질병에 시달리며 방치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연구는 최소 20마리 이상의 멀쩡한 고양이들의 귀를 멀게 했고, 연구 내내 방치되던 고양이들은 실험이 종료되자 심지어 마취제 없이 염화칼륨만으로 고통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부작침] 동물 실험으로 희생되는 동물은 얼마나 될까? | SBS 뉴스

CASE 1 토끼는 성격이 예민해 금방 죽는다. 고양이는 성격이 까탈스러워 순순히 응하질 않았다. 다행히 개는 사람을 잘 따르고 소화기관이 사람과 닮아 있어 적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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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작침] 동물 실험으로 희생되는 동물은 얼마나 될까? | Sbs 뉴스
마부작침] 동물 실험으로 희생되는 동물은 얼마나 될까? | Sbs 뉴스

물론 아직까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세포 배양만으로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하는 일을 모두 다 확인할 순 없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거든요. 살아있는 동물을 직접 확인해야 예상치 못한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죠. 오늘 마부뉴스가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과연 우리가 사용하는 기능성 화장품이나 샴푸, 치약, 데오도란드 같은 의약외품에 동물 실험은 과연 필수적인 걸까요? 화학물질이 들어간 만큼 엄밀한 테스트가 필요한 건지, 아니면 대체 실험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건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짧은 투표이니만큼 많이 참여해주고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본 기사는 마부작침 뉴스레터를 편집한 기사입니다)

법에 예외조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같은 기능성 제품에 대해서는 여전히 동물실험을 허용하고 있어요. 게다가 수출국이 요구하는 경우에는 동물실험이 가능하죠. 특히 중국은 수입 화장품 동물실험 의무화 조항이 있어서 중국에 팔기 위해선 동물실험을 해야 합니다. 다행히 올해 5월부터 중국이 이 의무화 조항을 폐지했어요. 하지만 의료기기나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상품들, 이를테면 치약이나 탐폰, 콘돔, 생리 컵, 데오도란트 같은 상품은 화장품으로 잡혀있지 않아서 이 상품을 위한 동물실험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유튜브 조회수는 무려 1,368만 뷰 입니다. 스페인의 한 미디어 채널이 이 영상을 올렸는데 그 조회수는 4,2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나게 바이럴이 됐어요.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 동물 실험에 반대하는 운동을 벌였고 SNS에서 #SaveRalph 캠페인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캠페인으로 멕시코에서만 130만 명이 넘는 청원이 몰렸고, 그 영향으로 멕시코는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법안을 통과시킵니다. 북미에서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한 국가는 멕시코가 최초입니다.


[마부작침] 동물 실험으로 희생되는 동물은 얼마나 될까? | SBS 뉴스

CASE 1 토끼는 성격이 예민해 금방 죽는다. 고양이는 성격이 까탈스러워 순순히 응하질 않았다. 다행히 개는 사람을 잘 따르고 소화기관이 사람과 닮아 있어 적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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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작침] 동물 실험으로 희생되는 동물은 얼마나 될까? | Sbs 뉴스
마부작침] 동물 실험으로 희생되는 동물은 얼마나 될까? | Sbs 뉴스

물론 아직까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세포 배양만으로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하는 일을 모두 다 확인할 순 없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거든요. 살아있는 동물을 직접 확인해야 예상치 못한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죠. 오늘 마부뉴스가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과연 우리가 사용하는 기능성 화장품이나 샴푸, 치약, 데오도란드 같은 의약외품에 동물 실험은 과연 필수적인 걸까요? 화학물질이 들어간 만큼 엄밀한 테스트가 필요한 건지, 아니면 대체 실험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건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짧은 투표이니만큼 많이 참여해주고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본 기사는 마부작침 뉴스레터를 편집한 기사입니다)

법에 예외조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같은 기능성 제품에 대해서는 여전히 동물실험을 허용하고 있어요. 게다가 수출국이 요구하는 경우에는 동물실험이 가능하죠. 특히 중국은 수입 화장품 동물실험 의무화 조항이 있어서 중국에 팔기 위해선 동물실험을 해야 합니다. 다행히 올해 5월부터 중국이 이 의무화 조항을 폐지했어요. 하지만 의료기기나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상품들, 이를테면 치약이나 탐폰, 콘돔, 생리 컵, 데오도란트 같은 상품은 화장품으로 잡혀있지 않아서 이 상품을 위한 동물실험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유튜브 조회수는 무려 1,368만 뷰 입니다. 스페인의 한 미디어 채널이 이 영상을 올렸는데 그 조회수는 4,2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나게 바이럴이 됐어요.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 동물 실험에 반대하는 운동을 벌였고 SNS에서 #SaveRalph 캠페인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캠페인으로 멕시코에서만 130만 명이 넘는 청원이 몰렸고, 그 영향으로 멕시코는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법안을 통과시킵니다. 북미에서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한 국가는 멕시코가 최초입니다.


[마부작침] 동물 실험으로 희생되는 동물은 얼마나 될까? | SBS 뉴스

CASE 1 토끼는 성격이 예민해 금방 죽는다. 고양이는 성격이 까탈스러워 순순히 응하질 않았다. 다행히 개는 사람을 잘 따르고 소화기관이 사람과 닮아 있어 적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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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작침] 동물 실험으로 희생되는 동물은 얼마나 될까? | Sbs 뉴스
마부작침] 동물 실험으로 희생되는 동물은 얼마나 될까? | Sbs 뉴스

물론 아직까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세포 배양만으로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하는 일을 모두 다 확인할 순 없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거든요. 살아있는 동물을 직접 확인해야 예상치 못한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죠. 오늘 마부뉴스가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과연 우리가 사용하는 기능성 화장품이나 샴푸, 치약, 데오도란드 같은 의약외품에 동물 실험은 과연 필수적인 걸까요? 화학물질이 들어간 만큼 엄밀한 테스트가 필요한 건지, 아니면 대체 실험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건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짧은 투표이니만큼 많이 참여해주고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본 기사는 마부작침 뉴스레터를 편집한 기사입니다)

법에 예외조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같은 기능성 제품에 대해서는 여전히 동물실험을 허용하고 있어요. 게다가 수출국이 요구하는 경우에는 동물실험이 가능하죠. 특히 중국은 수입 화장품 동물실험 의무화 조항이 있어서 중국에 팔기 위해선 동물실험을 해야 합니다. 다행히 올해 5월부터 중국이 이 의무화 조항을 폐지했어요. 하지만 의료기기나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상품들, 이를테면 치약이나 탐폰, 콘돔, 생리 컵, 데오도란트 같은 상품은 화장품으로 잡혀있지 않아서 이 상품을 위한 동물실험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유튜브 조회수는 무려 1,368만 뷰 입니다. 스페인의 한 미디어 채널이 이 영상을 올렸는데 그 조회수는 4,2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나게 바이럴이 됐어요.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 동물 실험에 반대하는 운동을 벌였고 SNS에서 #SaveRalph 캠페인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캠페인으로 멕시코에서만 130만 명이 넘는 청원이 몰렸고, 그 영향으로 멕시코는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법안을 통과시킵니다. 북미에서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한 국가는 멕시코가 최초입니다.


강아지 머리 가두고 흡혈파리 풀었다… 美파우치, 잔혹한 동물실험 – 조선일보

강아지 머리 가두고 흡혈파리 풀었다 美파우치, 잔혹한 동물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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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머리 가두고 흡혈파리 풀었다… 美파우치, 잔혹한 동물실험 - 조선일보
강아지 머리 가두고 흡혈파리 풀었다… 美파우치, 잔혹한 동물실험 – 조선일보

갤럽, “동물실험 반대 의견 29%에 그쳐”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동물실험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 가운데도 ‘찬성’이 56%로 ‘반대’보다 21%P나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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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갤럽, “동물실험 반대 의견 29%에 그쳐”

이번 조사결과 실험허용에 찬성한 응답자의 비율 63%는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인 1995년 조사 당시의 81%에 비해선 18%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동물실험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이 점차 부정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반려인의 상당수가 여전히 동물실험을 찬성한다는 결과는 진정한 반려문화와는 상치된다는 지적이다.

‘찬성’한다는 응답자의 경우 ‘건강, 의학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허용해야 한다’고 답했고,  ‘반대’의 경우 ‘동물을 상해하고 고통을 주기 때문에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동물실험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 가운데도 ‘찬성’이 56%로 ‘반대(35%)’보다 21%P나 높았다.


동물들의 권리를 넘어 윤리적 소비를 말하는 2030세대 > NPO 아카이브 관리 – 서울특별시 NPO 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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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권리를 넘어 윤리적 소비를 말하는 2030세대 > Npo 아카이브 관리 – 서울특별시 Npo 지원센터” style=”width:100%”><figcaption>동물들의 권리를 넘어 윤리적 소비를 말하는 2030세대 > Npo 아카이브 관리 – 서울특별시 Npo 지원센터</figcaption></figure>
</div>
<p><p>겨울철 패션 아이템인 모피는 럭셔리함과 부의 상징이자 과시의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2030세대의 윤리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럭셔리 브랜드들의 ‘FUR FREE’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옷과 지갑, 액세서리는 동물들의 털과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린 롱 패딩에는 오리와 거위 털이 들어가 있고 모자 끝에는 풍성한 퍼가 두툼하게 달려 있습니다. 상품명에는 [폭스 퍼 구스 롱 패딩]이라고 버젓이 쓰여있지만, 동물들이 받은 고통까지 감정이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혹여 비건패션을 지향하여 동물들의 털과 가죽이 사용되지 않은 제품을 찾으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선택지가 너무 좁습니다. 패션산업의 인식 변화와 다양성을 통해 동물보호와 윤리적 소비에 대한 권한을 소비자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확장되기를 기대해 봅니다.</p>
<p>짝이 되는 사람이라는 뜻의 반려자는 보통 아내와 남편을 의미합니다. 그와 같은 의미로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감정을 교류함으로써 친구 또는 가족의 존재가 되어주는 동물을 반려동물이라고 부릅니다. ‘2017년 동물 보호 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유기 동물 숫자는 10만 마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매년 유기 동물의 수가 늘어나면서 동물보호센터도 함께 늘어났지만, 공간과 비용의 한계로 인해 열흘간의 공고 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하는 게 현실입니다. 사람들은 동물의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고 장난감을 사듯이 입양을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동물은 살아있는 생명으로 병에 걸려 아프기도 하고 사람처럼 시간이 지나 늙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 채 우리나라는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입양문화를 갖고 있어 더 많은 유기 동물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p>
<p>지난 9월 논란의 중심엔 동물원을 탈출해 사살당한 퓨마 ‘초롱이’가 있었습니다. 당시 뉴스에서는 ‘8년 동안 우리에만 갇혀 살다 사육사의 부주의로 얻게 된 생애 첫 외출에서 죽음을 맞이한 퓨마’라는 감성을 자극하는 제목으로 SNS와 각 포털사이트를 채우며 동물복지에 대한 논쟁을 가열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논쟁은 거품처럼 사라졌으며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동물권리, 동물보호와 같은 윤리 의식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다수의 동물원은 야생동물의 습성과는 맞지 않은 열악한 환경으로 운영 중이고 많은 사람은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람들의 만족스러운 소비를 위해 우리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동물들을 잔인하게 도살하고 학대하는 일이 자행되고 있습니다.</p>
</p>
<hr>
</p>
<ul>
<li><span>Image source: m.the-soonsoo.com</span></li>
<li><span>Views: 30834</span></li>
<li><span>Publish date: 17 hours ago</span></li>
<li><span>Downloads: 95295</span></li>
<li><span>Likes: 5078</span></li>
<li><span>Dislikes: 3</span></li>
</ul>
<div>
<figure><img decoding=
동물실험반대 이슈 – 더순수 천연화장품

인간과 달라서, 비슷해서 | 동물실험 문제 : EFG 이엪지

※ 본 게시물은 2020년 5월 18일에 작성되었습니다.💉 백신이 만들어지기까지코로나19 백신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고 있는지 아시나요?신약 개발&nbsp;시에는 반드시 임상 시험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그러나 개발된 신약을 바로 인간에게 테스트하기에는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먼저 실험을 수행하는데, 이를 &lsquo;전임상 시험&rsquo;이라고 합니다.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지난 4월, 폐의 구조가 사람과 닮은 족제비과 페렛에게 바이러스를 주입해 호흡기 등 다양한 체내 조직에 전파되는 경로를 파악했었죠. 또한 무증상 잠복기 감염 상태였던 페렛이 주변의 다른 페렛까지 감염시킨 사례로 잠복기 감염의 진실이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최근에는 사스와 메르스의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만든 백신 후보물질을 마우스, 기니피그, 무균돼지 등에 실험하여 그 효능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7~8월 정도에는 영장류 실험을 진행하는 등, 올해 안에 전임상을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해요.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어 하루빨리 안전한 백신이 개발되는 게 절실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많은 의료진분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죠. 그러나 이 과정에서 때로는 수많은 실험동물들이 고통 속에서 희생되고 있다는 점을 그냥 지나치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글을 시작합니다.#EFG ISSUE : 동물실험🤔 실험동물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나요?출처 : 농림축산식품부동물실험은 언제 처음 시행됐을까요? 동물실험이 체계를 갖춰가기 시작한 것은 19세기지만, 고대 그리스 시대에도 해부를 통한 동물실험이 존재했습니다. 동물해부의 기록을 최초로 남긴 사람이 바로 아리스토텔레스였습니다. 이후 해부학의 발달로 16~17세기에는 더 많은 생체실험이 이루어졌습니다. 동물은 &lsquo;움직이는 자동 기계&rsquo;일 뿐이라는 &lsquo;동물기계론&rsquo;을 말한 데카르트는 &lsquo;동물이 내는 비명은 시계를 부술 때 나는 소리와 같다&rsquo;는 주장을 펼쳤는데요. 이는 데카르트 신봉자로 하여금 생체 해부를 정당화하게 했었죠. 그리고 19세기에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lsquo;파블로프의 개 실험&rsquo;도 진행되었어요. (개들의 턱에 구멍을 뚫어 침받이와 튜브를 삽입했다는 사실은 나중에서야 알려졌지만요.)그럼 현재는 어떤 분야에서 동물실험이 활용되고 있을까요? &lsquo;동물실험&rsquo;이라 하면 의학 및 과학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경우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실험동물이 사용되는 범위는 정말 넓습니다. 대학, 병원, 제약/화장품/식품 회사 등 많은 곳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데요. 이때의 &lsquo;실험&rsquo;은 유전적 특징, 성장 과정, 행동 양식을 관찰하는 순수 조사뿐만 아니라, 기형 유발 실험, 번식력 독성 실험, 발암성 실험, 치사량 테스트 등도 포함합니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lsquo;2018년 동물실험 및 실험동물 사용 실태 보고&rsquo;(위 사진)에 따르면, 2018년 동물실험에 사용된 동물은 약 370만 마리였습니다. 매년 이 수치는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데요, 실험이 점점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기보다는 자료가 점점 더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다는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그래도 2012년 기준 전 세계에서 실험되는 동물의 수가 5억 마리로 추정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지금의 수치는 얼마나 올랐을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긴하네요.사진을 보면 쥐, 햄스터 등의 설치류가 전체 실험동물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쥐의 유전자 구성이 인간과 81% 정도 같고, 집단 사육이 쉽고 관리가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관련 자료) 쥐는 다른 동물에 비해 스트레스를 덜 받고 3세대까지 번식하는데 9주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데다, 한 번에 5~10마리를 낳기 때문에 신약 등 의약품의 유전적 영향 검사에 유리하죠. &nbsp;&nbsp;😥 동물실험, 정말 필요한가요?어떤 의미에서 실험동물은 의학의 발전과 안전한 약품을 가져다준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고마워만 하기에는 그들이 받는 고통이 극심합니다.&nbsp;실험동물은 탄생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인간을 위한 삶을 삽니다. 그들은 &lsquo;실험동물 공급회사&rsquo;에서 인위적으로 번식되죠. 아주 드물게 야생에서 포획된 동물도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은 대량으로 사육되고, 실험이 끝나면 99.9%가 안락사됩니다. 실험실 밖으로 나가면 감염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요. 설치류는 4주~6주 정도, 개는 1년 정도 지나면 안락사를 한다고 하는데요.&nbsp;실험동물의 안락사는 보통 밀폐된 곳의 이산화탄소량을 늘리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때 이산화탄소의 양을 약하게 틀어야 말 그대로 &lsquo;안락&rsquo;사인 것인데요, 간혹 동물이 집단으로 어떤 질병에 감염됐거나, 실험이 종료된 경우에는 안락사시킬 개체 수가 너무 많아 그 부분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작은 플라스틱 통 안에 여러 마리를 집어넣고 이산화탄소를 급격하게 주입시키는 거죠. 그럼 동물들이 놀라서 버둥대다가 결국 피를 뿜으며 죽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절대 &lsquo;안락&rsquo;사라고 볼 수 없습니다.살아있을 때의 대우라도 괜찮았다면 그나마 좋았을 텐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험동물의 고통은 A부터 E까지 5단계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분류 기준은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문제는 E등급입니다. 이 등급에 해당되는 실험 중에는 동물을 고통으로 죽을 때까지 방치하는 실험도 있다고 해요. 심지어 E등급에 해당되는 실험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전체 실험 중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실험이 3분의 1가량을 차지할 정도입니다. 암 등의 중증질환은 신종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나올 정도로 연구의 끝이 없는 분야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정말 대안이 없는 건지 언제까지 이 방법을 써야 하는지 마음이 착잡하기만 합니다.사진 : youtube 'Cruelty Free International'위에서 언급했듯이 동물실험이 이루어지는 분야는 의학 말고도 다양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신 적이 있나요? 바로 토끼가 드레이즈 테스트(동물의 눈에 시험물질을 넣어 자극성을 테스트하는 부작용 테스트)를 당하는 사진입니다. 토끼를 저렇게 고정시켜놓고 마스카라를 3000번이나 바른다고 해요. 토끼는 눈 깜박임과 눈물 양이 적어 테스트에 많이 이용되는데, 실험을 너무 많이 당한 토끼는 이물질을 씻어낼 눈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아 눈이 타들어 가는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목뼈가 부려져 사망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콘돔의 안전성을 테스트할 때에도 토끼가 사용되는데요, 암컷 토끼의 질에 콘돔 조각을 넣고 꿰맨 후 며칠간 두고 보는 방법을 쓴다고 합니다.&nbsp;개와 사람의 장기가 비슷한 탓에 비글도 샴푸의 독성을 확인하는 실험이나 진통제 등의 약물 실험에 정말 많이 사용되는데요. 굳이 비글인 이유는 어처구니없게도 사람을 좋아해 잘 따르고 인내심이 강하다는 이유입니다. 성격이 좋아서 오히려 더 피해를 입는 거죠.&nbsp;동물실험의 문제점은 동물의 고통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험동물과 심정적 유대감이 생긴&nbsp;실험 참여자들은&nbsp;윤리적 딜레마를 겪으며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심지어&nbsp;우울증을 앓는 경우도 많고, 이직률도 상당히 높다고 해요. 외국에서는 사회 복지 차원에서 동물실험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상담사도 존재하는 등, 상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중요시되지만, 아직 국내에서 그런 시스템을 찾아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또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합니다. 1953년 독일의 한 제약회사가 만든 탈리도마이드라는 약물은 임신부의 구토 억제제 및 수면제로 개발되었는데요. 당사는 유례없을 정도로 안전한 물질이라며 '기적의 알약'이라고 광고했으나, 이후 전 세계 46개국에서 1만 명이 넘는 팔다리가 없는 기형아들이 탄생했죠. 인체에 나타난 부작용을 재현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재실험했지만 동물들에게서는 어떠한 독성도 보이지 않았다고 해요.&nbsp;그 반대의 사례도 있습니다. 단 1회 복용으로 고양이의 부신기능부전과 함께 죽음을 초래하는 약인 &lsquo;타이레놀&rsquo;. 그리고 쥐에게 선천적 기형과 고양이의 혈압 이상을 일으키는 약인 &lsquo;아스피린&rsquo;이 그 예입니다.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1.16%에 불과하고, 동물실험 결과가 인간 임상시험에서도 나타날 확률은 5&sim;10% 수준입니다. 미국에서는 동물실험을 통과한 신약의 부작용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불법적 의약품이 낳는 사상자보다 더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사실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도와 우선순위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이 다를 것 같아,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을 5가지 정도로 말씀드리려 합니다.우선 첫째로, 미성년자 동물해부실습 금지 법안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동물실험은 그 실험이 과학 발전에 이바지되었을 때만 합리화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의 해부 실습은 그저 수업의 한 과정에 불과하는데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큰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강제성을 부여하지는 말아야 합니다.사실 지난 2018년, 19세 미만 미성년자가 동물(사체 포함) 해부실습을 하지 못하게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는 실습을 가능하게 하는 예외 절차 또한 마련되어 있는데, 사실상 동물해부실습을 허용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외가 광범위합니다. 일반 학교가 동물해부실험 심의를 받기 위해서는 &lsquo;동물실험시행기관&rsquo;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면 되는데, 대부분의 국가기관이나 병원 등이 이미 '동물실험시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 측에서 이 기관을 찾기 어렵지 않은 만큼 동물실험이 무분별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죠.둘째로는, 영장류에 대한 실험을 점차 금지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실험 시 인간과 가장 유사한 동물을 쓰는 것이 효과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영장류는 인간과 말 그대로 한 끗 차이인 동물입니다. 인간과 DNA가 98.8% 일치하는 침팬지는 고릴라, 오랑우탄과 함께 사람과(科)로 분류된다고 해요. 그들도 자아가 있고, 세부적인 의사 표현이 가능하죠. 따라서 실험에 대한 스트레스도 다른 동물에 비해 훨씬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이미 미국, 유럽 등에서는 영장류 중 사람에 더 가까운 유인원에 속하는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에 대한 실험을 2015년부터 금지한 바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어떻냐구요? 다음과 같은 곳에 영장류 3,000마리가 살고 있답니다.셋째로, 실험 대체 방안에 대한 연구에 많은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현재까지 개발되고 있는 대체 방안은 인간의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만든 인공 장기인 &lsquo;오가노이드&rsquo;, 인체 장기 혹은 조직의 일부를 칩에 배양한&lsquo;장기 칩&rsquo; 등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각각의 장기를 연결하면 정말 하나의 신체처럼 약물 등에 대한 총체적인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넷째로,&nbsp;각 기관의 실험 결과가 공유되는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하려는 실험을 이미 누군가가 시행했을 수도 있고, 비슷한 실험의 결과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불필요한 실험을 막을 수 있어 비용 절감은 물론, 동물의 희생도 줄일 수 있죠.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협력하여 시스템을 만들기는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정부에서 이와 같은 역할을 수행해야합니다.마지막으로 이 모든 관련&nbsp;법이 조금 더 엄격해지기를, 그래서 누구도 생명을 다루는 일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기를&nbsp;바랍니다.시스템의 변화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노력도 매우 중요하죠. 동물실험 참여자는 3R(동물실험을 할 때 실험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윤리)의 중요성을 받아들이고 최대한 윤리적인 실험을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동물실험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제품을 구매하여 SNS에 공유하며, 정부의 노력을 촉구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의학 분야에서의 동물실험, 어떻게 생각하세요?동물실험은 철저하게 인간 중심적으로 동물을 수단화한 것입니다. 동물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을 위한 실험에 사용되고, 또 사람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용됩니다. 우리와 아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고통을 주는 것이 정당한 일일까요?&nbsp;동물실험은 결국 사라져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의학 분야에서의 동물실험은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실험을 중단하라고 말할 수만은 없는 것 같아요.참고로 동물실험을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근거를 듭니다.1) 동물은 유전적 영향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다. 즉, 인간에게 시행해야 한다면 꼭 쌍둥이에게 해야 했을 실험을 동물에게는 꼭 그러지 않아도 된다.2) 환경적 영향을 조절할 수 있다. 인간 대상 실험에서는 생애나 경험이 제각기 다르며 이것이 혼입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데 동물실험에서는 이를 통제할 수 있다.3) 인간의 존엄성을 보호할 수 있다. 부작용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신약, 물질, 줄기세포 등을 인간과 비슷한 신체구조와 대사과정을 가진 동물에게 먼저 적용해서 어떤 효과와 부작용이 있는지 우선적으로 알아봄으로써 인간에게 가해지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의학 분야에서의 동물실험은 필요악일까요?&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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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달라서, 비슷해서 | 동물실험 문제 : Efg 이엪지
인간과 달라서, 비슷해서 | 동물실험 문제 : Efg 이엪지

살아있을 때의 대우라도 괜찮았다면 그나마 좋았을 텐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험동물의 고통은 A부터 E까지 5단계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분류 기준은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문제는 E등급입니다. 이 등급에 해당되는 실험 중에는 동물을 고통으로 죽을 때까지 방치하는 실험도 있다고 해요. 심지어 E등급에 해당되는 실험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전체 실험 중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실험이 3분의 1가량을 차지할 정도입니다. 암 등의 중증질환은 신종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나올 정도로 연구의 끝이 없는 분야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정말 대안이 없는 건지 언제까지 이 방법을 써야 하는지 마음이 착잡하기만 합니다.

는 인간과 말 그대로 한 끗 차이인 동물입니다. 인간과 DNA가 98.8% 일치하는 침팬지는 고릴라, 오랑우탄과 함께 사람과(科)로 분류된다고 해요. 그들도 자아가 있고, 세부적인 의사 표현이 가능하죠. 따라서 실험에 대한 스트레스도 다른 동물에 비해 훨씬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이미 미국, 유럽 등에서는 영장류 중 사람에 더 가까운 유인원에 속하는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에 대한 실험을 2015년부터 금지한 바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어떻냐구요?

을 늘리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때 이산화탄소의 양을 약하게 틀어야 말 그대로 ‘안락’사인 것인데요, 간혹 동물이 집단으로 어떤 질병에 감염됐거나, 실험이 종료된 경우에는 안락사시킬 개체 수가 너무 많아 그 부분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작은 플라스틱 통 안에 여러 마리를 집어넣고 이산화탄소를 급격하게 주입시키는 거죠. 그럼 동물들이 놀라서 버둥대다가 결국 피를 뿜으며 죽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절대 ‘안락’사라고 볼 수 없습니다.


화장품 동물실험이 왜 불필요할까요? 카라와 함께알아보는 세미나!!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오시는 분들의 수를 파악하기 위한 신청서 입니다. 꼭 오실분만 신청해주세요~ 올해 카라는 국내 실험동물 사용의 개선과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를 위한 Humane Society International의 글로벌 캠페인 Be Cruelty-Free와 함께 합니다. Be Cruelty-Free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유럽, 브라질, 인도,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를 위해 소비자들의 지지를 구하고 정부에 법적, 정치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동물 실험 없는 화장품 생산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동물실험은 사람의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과학적인 전문지식 없이는 논하기 매우 어려운 분야입니다. 이전에는 더 많은 동물을 사용한 연구일수록 더 훌륭한 과학적 결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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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동물실험이 왜 불필요할까요? 카라와 함께알아보는 세미나!!
화장품 동물실험이 왜 불필요할까요? 카라와 함께알아보는 세미나!!

올해 카라는 국내 실험동물 사용의 개선과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를 위한 Humane Society International의 글로벌 캠페인 Be Cruelty-Free와 함께 합니다. Be Cruelty-Free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유럽, 브라질, 인도,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를 위해 소비자들의 지지를 구하고 정부에 법적, 정치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동물 실험 없는 화장품 생산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동물실험은 사람의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과학적인 전문지식 없이는 논하기 매우 어려운 분야입니다. 이전에는 더 많은 동물을 사용한 연구일수록 더 훌륭한 과학적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믿었지만 수많은 동물실험 결과가 사람을 대신 할 수 없다는 증거들이 발견되고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간이 오히려 피해를 입는 사례가 드러나면서 인간을 위해 동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동물을 대체할 과학실험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지선버스 : 5711, 5712, 5713, 7011, 7012, 7014, 7015, 7611, 마포07, 마포10, 서대문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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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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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동물 실험 반대 사례 [4.24 세계 실험동물의 날]동물실험을 대체할 연구가 있다?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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