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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턴 커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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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5월까지 6개의 홈런을 맞거나 방어율이 3점대 후반까지 올라가는등 전년도에 사이영상을 수상한 투수로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6월 이후에는 컨디션을 회복하며 7월 3일부터 8월 2일에 있었던 경기까지 37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7월에는 33이닝동안 1자책점과 0.27의 방어율을 기록한다. 이로 인해 5번째로 이달의 투수를 수상하기도 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가며 후반기에 선발등판한 15경기에서 1.31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4년연속 방어율 1위를 달성한 투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또, 10월 4일에 있었던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는 2002년 이후 처음으로 300탈삼진을 기록한다. 최종적으로는 301개를 기록했으며, 3번째로 탈삼진 타이틀을 획득한다. 양리그 1위에 해당하는 232.2이닝을 던지며 리그 3위에 해당하는 2.13의 방어율과 공동 6위에 해당하는 16승을 올리는등 사이영상을 수상해도 이상하지 않을 성적을 기록하지만, 투표에서는
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1차전과 4차전에 선발등판한다. 1차전에서는 3회초까지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4점을 리드하지만, 3회말에 2실점하는등 5이닝동안 8피안타 3실점을 기록한다. 그래도 계투진이 1피안타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된다. 4차전에서는 시작부터 선취점을 허용하며 출발은 좋지않았지만, 5회까지 타선에서 5점을 지원해주며 자신도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낸다. 그후 7회에 2사만루의 위기를 맞이하며 강판되었고, 노디시전으로 끝났지만 팀은 승리했다. 5차전에서도 등판했는데 이는 선발등판이아니라 1점을 리드하던 9회 1아웃 상황에서의 등판이었다. 커쇼가 중간계투로 등판한건 2009년 9월 22일 내셔널스전 이후 처음이었으며, 거기에 이 경기를 마무리지으며 세이브를 기록하는데, 이는 자신의 메이저리그 커리어상 첫번째 세이브였으며, 마이너리그 시절이던 2006년 이후 거의 10년만에 기록한 세이브였다.
2017년 초반엔 작년에 부상여파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4월까지 5경기 4승 1패 ERA 2.29로 좋은 스타트를 보여주고 5월 6경기 3승 1패 ERA 2.43, 6월 6경기 5승 무패 ERA 2.23로 전반기 뛰어난 피칭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 7월 23일 경기중 허리 통증 때문에 2이닝으로 강판되었고 결국 작년에 이어서 또 다시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9월에 다시 복귀했지만 9월엔 부상에 여파때문인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시즌 18승 4패 ERA 2.31 202탈삼진으로 시즌을 끝냈다. 포스트 시즌에선 정규시즌처럼 잘하진 않았지만, 그 동안 커쇼 포스트 시즌과 비교하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Los Angeles Dodgers ::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와 콜로라도 로키스
1988년생인 클레이튼 커쇼는 2021년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확정이 된 선수로 2020년에 등통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58.1이닝을 던지면서 2.16의 평균자책점과 0.84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정규시즌 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에서도 30.2이닝을 던지면서 2.93의 평균자책점과 0.91의 WHIP를 기록하면서 LA 다저스에게 32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이상 무관의 제왕이 아닙니다.) 더이상 과거와 같은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팀 동료들인 워커 뷸러나 트레버 바우어가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이상할 것이 없었지만..LA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라는 구단의 얼굴의 체면을 한차례 더 살려주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 시범경기에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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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었던 2008년 5월 25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클레이튼 커쇼는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현재까지 175승 76패를 기록하고 있는 리빙 레전드중에 한명으로 2021년에는 31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입니다. (등판횟수에 따라서추가적으로 40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데..24번, 26번, 28번, 30번 선발등판을 할때마다 10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정상적이라면 2020-2021년 오프시즌에 LA 다저스와 클레이튼 커쇼가 연장계약을 위한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 맞지만..현재까지는 별다른 루머가 없는 상태입니다. 일단 2016년 이후에 매해 부상이 발생하면서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2021년 시범경기에서는 12.1이닝을 던지면서 10.22의 평균자책점과 1.95의 높은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조금 개선이 되었던 직구 구속이 다시 90마일 전후로 하락하였고 전체적인 공들의 움직임이 밋밋해진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정규시즌의 클레이튼 커쇼는 다르다는 것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즌 개막전을 통해서 증명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1988년생인 클레이튼 커쇼는 2021년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확정이 된 선수로 2020년에 등통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58.1이닝을 던지면서 2.16의 평균자책점과 0.84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정규시즌 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에서도 30.2이닝을 던지면서 2.93의 평균자책점과 0.91의 WHIP를 기록하면서 LA 다저스에게 32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이상 무관의 제왕이 아닙니다.) 더이상 과거와 같은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팀 동료들인 워커 뷸러나 트레버 바우어가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이상할 것이 없었지만..LA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라는 구단의 얼굴의 체면을 한차례 더 살려주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 시범경기에서 12.1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홈런을 포함해서 21개의 안타를 허용하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가 쿠어스 필드에서 장타의 희생양이 될까봐…걱정이 앞서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커리어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공을 던진 클레이튼 커쇼이기 때문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많이 던졌습니다. 현재 콜로라도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들을 상대로는 0.316/0.331/0.49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도..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구단이 콜로라도 로키스일겁니다.) 찰리 블랙몬이 63타수 18안타, 4홈런을 기록하고 있으며 개럿 햄슨이 10타수 4안타, 트레버 스토리가 20타수 6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의외지만…콜로라도의 포수인 엘리아스 디아스가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2타수 2안타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2021년에 새롭게 콜로라도에 합류한 CJ 크론의 경우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클레이튼 커쇼가 장타의 허용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역시나 쿠어스 필드에서 얼마나 장타의 허용을 줄일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사이영상 3회’ ML 대표 좌완 커쇼, WBC 미국 대표팀 합류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A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튼 커쇼가 내년 3월에 열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MLB는 20일(한국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의 사이영상, 그리고 MVP와 월드시리즈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커쇼가 이제 WBC에 올인한다"고 전했다. MLB를 대표하는 핵심 좌완투수 커쇼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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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를 대표하는 핵심 좌완투수 커쇼는 2008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해 많은 족적을 남겼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고, 이 기간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을 세 차례 받았다. 2014년엔 21승 3패 평균자책점 1.77의 성적을 거두며 MVP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커쇼의 WBC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4회 대회와 2013년 3회 대회 땐 출전을 고사했다. 커쇼의 합류로 WBC 미국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는 30명. WBC 팀당 로스터는 28명으로, 각 팀은 이달 중 35명으로 추린 예비 명단을 WBC 조직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커쇼는 2019년부터 잦은 부상과 기량 저하로 부진했다. 최근엔 다저스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달러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쳤다. 다저스는 2021시즌을 마친 뒤에도 커쇼와 1년짜리 단기 계약을 맺은 바 있다.
Los Angeles Dodgers :: 시즌 2번째 대타 출전을 한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5월 1일 경기에서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클레이튼 커쇼는 또다시 대타로 경기에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발투수인 더스틴 메이가 조기에 마운드로 내려가면서 불펜투수들이 총출동을 하였고 그과정에서 벤치 자원들이 모두 대타로 활용이 되었기 때문에 10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LA 다저스는 투수인 블레이크 트라이넨 타석에 클레이튼 커쇼를 출전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팀의 4-5선발 투수 자원도 아니고 1-2선발 투수를 대타로 출전을 시키는 일은 많지 않은데…다저스가 그시점에 출전을 시킬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가 클레이튼 커쇼였기 때문에 옵션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클레이튼 커쇼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강속구 불펜투수인 드류 라스무센을 상대로 6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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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현재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인데…현재 어깨 문제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오게 되면 클레이튼 커쇼의 어깨가 조금은 가볍게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학에서 4년간 타자로 184경기에 출전한 토니 곤솔린은 0.305/0.383/0.453, 11홈런, 77타점, 21도루를 기록하였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타자로 13타수 4안타, 0.308/0.308/0.30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는 타자로 역시나 13타수 4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석에서 보니..일반 투수들과는 스윙자체가 다르더군요. 일단 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를 대타로 출전시키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경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대타로 출전하더라도 부상을 피할수 있는 스윙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클레이튼 커쇼의 대타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4월 25일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연장 접전을 펼칠때 대타 자원이 부족하자 다저스가 대타로 클레이튼 커쇼를 출전시켰고…당시에도 삼진을 당했습니다. 4월 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즌 개막전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고 4월 23일 샌디에고와의 경기에서도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다저스가 대타가 필요할때 활용을 하고 있는데…타석에서 열정적인 클레이튼 커쇼가 스윙을 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할까봐…대타로 들어서는 상황마다….답답합니다. (2021년 시범경기에서 애리조나의 잭 갤런이 스윙을 하는 과정에서 피로 골절이 발생해서 결장이 길었습니다.) 현재까지 클레이튼 커쇼는 타석에서 11타수 3안타, 1볼넷, 5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월 1일 경기에서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클레이튼 커쇼는 또다시 대타로 경기에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발투수인 더스틴 메이가 조기에 마운드로 내려가면서 불펜투수들이 총출동을 하였고 그과정에서 벤치 자원들이 모두 대타로 활용이 되었기 때문에 10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LA 다저스는 투수인 블레이크 트라이넨 타석에 클레이튼 커쇼를 출전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팀의 4-5선발 투수 자원도 아니고 1-2선발 투수를 대타로 출전을 시키는 일은 많지 않은데…다저스가 그시점에 출전을 시킬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가 클레이튼 커쇼였기 때문에 옵션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클레이튼 커쇼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강속구 불펜투수인 드류 라스무센을 상대로 6구까지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7년 만에 불펜 등판 커쇼 “내가 경기를 마무리짓고 싶었다” : 스포츠일반 : 스포츠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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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누리집 <엠엘비닷컴>은 경기 직후 “커쇼의 세이브로 다저스가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고 평했다. 커쇼는 “잰슨 뒤에 등판하길 원했다.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했다. 로버츠 감독 역시 이날 커쇼가 등판을 자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커쇼가 7회 나에게 와서 잰슨 뒤에 필요하면 투입해 달라고 했다. 커쇼가 경기를 마무리짓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엘에이 다저스는 이번 시리즈 첫 경기를 4-3으로 잡아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2,3차전을 연이어 내주면서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4차전을 접전 끝에 6-5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더니 이날도 1점차를 끝까지 지켜내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지만 챔피언십시리즈에 오른 건 3년 만이다. 2014년과 2015년엔 모두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다. 다저스는 16일부터 시카고 컵스와 월드시리즈(WS) 진출을 놓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를 벌인다.
커쇼의 마무리 등판은 누구도 예상하기 어려웠다. 커쇼가 불펜으로 마운드에 오른 것은 2009년 10월22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필라델피아전 이후 약 7년 만의 일이었다. 더불어 커쇼는 이번 디비전시리즈 1차전과 4차전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 6.17로 부진했고 4차전 등판 이후에는 단 하루 밖에 쉬지 못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커쇼는 팀의 에이스답게 위력적인 구위로 다저스의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몬트리올 엑스포스 시절이던 1981년 이후 35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노리던 워싱턴의 꿈은 커쇼의 마지막 커브에 좌절됐다.
커쇼는 혼신의 힘을 다해 공을 던졌다. 첫 타자로 맞은 4번 다니엘 머피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머피는 지난해 디비전시리즈에서 커쇼를 상대로 2개의 홈런을 뽑아낸 바 있는 강적이었지만 이날은 커쇼의 구위에 머피의 방망이가 밀렸다. 커쇼는 후속타자 윌머 디포도 각도 큰 변화구로 스트라이크 낫아웃 처리하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처음 거둔 첫 세이브였다.
Los Angeles Dodgers ::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2일전에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지미 넬슨이 토미 존 수술과 팔 수술을 받게 되면서..7월초에 팔꿈치 염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클레이튼 커쇼의 팔꿈치 상태에 대한 의문이 생긴 상황인데…다행스럽게 팔꿈치 염증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클레이튼 커쇼가 경기전에 인터뷰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팔꿈치 통증이 있어서 공을 던지는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팔꿈치 통증이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통증이 사라지면 다시 공을 던질 예정이지만..8월보다는 9월달에 공을 던지게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도 클레이튼 커쇼의 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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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후반기에 영입한 대니 더피 (Danny Duffy)와 콜 해멀스 (Cole Hamels)도 클레이튼 커쇼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팔뚝 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대니 더피도 9월달에 복귀를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선발투수로 돌아올지 불펜투수로 돌아올지는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콜 해멀스의 경우는 현지시간 토요일에 2.0.이닝 시뮬레이션 피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뮬레이션 피칭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 빌드업 스케줄이 조절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9월 2일전에 콜 해멀스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 시점까지 승격을 시키지 않으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도 클레이튼 커쇼의 팔꿈치에는 염증이외의 것은 없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클레이튼 커쇼의 말처럼 8월달보다는 9월달에 그라운드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재 LA 다저스와 클레이튼 커쇼는 팔꿈치의 통증이 사라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복귀 프로그램은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을 회복한다면 선발투수로 다시 공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워커 뷸러-맥스 슈어저-클레이튼 커쇼로 선발등판을 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저스가 지구 1위를 하지 못하고 와일드 결정전으로 밀리고..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배를 한다면…2021년에 한 많은 선택들이 의미를 잃겠죠.
2일전에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지미 넬슨이 토미 존 수술과 팔 수술을 받게 되면서..7월초에 팔꿈치 염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클레이튼 커쇼의 팔꿈치 상태에 대한 의문이 생긴 상황인데…다행스럽게 팔꿈치 염증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클레이튼 커쇼가 경기전에 인터뷰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팔꿈치 통증이 있어서 공을 던지는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팔꿈치 통증이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통증이 사라지면 다시 공을 던질 예정이지만..8월보다는 9월달에 공을 던지게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띵플] 커쇼 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 다저스 옛 동료 류현진의 심정은? – 조선일보
띵플 커쇼 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 다저스 옛 동료 류현진의 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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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커쇼, 다저스 떠나나…퀄리파잉 오퍼도 못 받아
클레이튼 커쇼가 LA 다저스를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클레이튼 커쇼[33]가 퀄리파잉 오퍼도 받지 못하면서 LA 다저스를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8일[한국시간] `ESP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다저스 구단은 커쇼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하지 않았다. 반면 코리 시거와 크리스 테일러는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 퀄리파잉 오퍼는 원 소속 구단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선수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제안하는 것을 뜻한다. 연봉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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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커쇼지만 올해 최악의 부진에 시달렸다. 22경기(121⅔이닝)에 나가 10승 8패 평균자책점 3.55 144탈삼진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규정이닝도 소화하지 못했고, 평균자책점은 데뷔 시즌인 2008년(4.26) 이후 가장 높았다.
2008년 빅리거가 된 커쇼는 다저스를 상징하던 에이스였다. 메이저리그 통산 185승 84패 평균자책점 2.49 2670탈삼진의 성적을 거뒀다. 8차례(2011~2017·2019년) 올스타에 선정됐고, 3차례(2011·2013·2014년)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퀄리파잉 오퍼는 원 소속 구단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선수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제안하는 것을 뜻한다. 연봉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산정한 금액으로 올해는 1840만달러(약 217억7000만원)가 책정됐다.
‘개막전 선발 투수 낙점’ 커쇼, 밀워키전 4이닝 5실점 부진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LA 다저스의 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낙점된 클레이튼 커쇼가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경기를 펼쳤다.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글랜데일 캐벌맥렌치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7로 졌다. 다저스의 커쇼는 선발 등판해 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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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영입, 류현진 부활…LA다저스가 얼마나 강하길래? : 네이버 포스트
[BY 시사톡]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를 영입한 LA다저스, 다르빗슈는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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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골반 염증에 부상자 명단 등재..필라델피아전 선발 등판 취소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좌완 투수 클레이튼 커쇼(34)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미국 ESPN 등 외신들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커쇼가 척주와 엉덩이뼈를 연결하는 오른쪽 골반 관절에 염증이 생겨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당초 커쇼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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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다저스와 1년 1700만달러(약 218억원)의 계약을 맺은 커쇼는 개막 후 5경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80, 32탈삼진, 이닝당 출루허용(WHIP) 0.73으로 전성기에 버금가는 성적을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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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저스는 15일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워커 뷸러를 하루 앞당겨 이날 마운드에 올린다. 15일 경기에는 커쇼 대신 콜업된 개럿 클레빈저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커쇼의 어라이즈 – YES24
클레이튼 커쇼는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다. 2011년 사이영상 수상자이기도 한 커쇼는 빼어난 야구 실력만큼이나 야구에 임하는 자세와 훌륭한 성품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커쇼와 같은 팀에서 한 솥밥을 먹게 된 류현진 선수는 커쇼를 야구 실력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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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일까? 커쇼 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물론 돈과 명예도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인생이라는 짧고도 긴 여정을 반드시 누군가와 함께 걸어가야 한다. 그리고 서로 도와야 인생이라는 가시밭길을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다. 커쇼 부부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고, 두 사람의 용기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로 사랑의 손길을 보내는 계기가 되었다.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그 일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용기를 줄 수 있다면 그만큼 가치 있는 삶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7년 전(2006년) 이야기이다. 좀 과장해서 말한다면 7년 사이에 몸값이 3억 달러와 햄버거 2인분 값만큼 아득하다. 이처럼 “인간” 커쇼를 알 수 있는 일화들이 책 곳곳에 들어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아프리카까지, 그리고 리틀 야구선수에서 메이저리거로 성장해가는 커쇼의 38장 컬러사진은 글의 감동을 더해준다. 참 크리스천의 삶을 실천하는 ‘주님의 선발투수’ 커쇼의 겸손한 말로 맺는다. “많은 사람이 나를 지켜보는데 그들에게 신앙을 대놓고 전할 수는 없습니다. 그저 기독교인이 어떻게 사는가를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그깟 공놀이가 뭔데…” 라는 말이 있다. 연세 지긋한 어른들이 예전에 운동 경기를 낮추어 일컫던 말이다. ‘그깟 공놀이’에 불과했던 스포츠의 하나인 야구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좀 과장되게 말한다면 2013년 한 해 동안 145g 야구공 하나 때문에 온 국민이 행복했다. 바로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빼어난 활약 때문이다. 2013년 류현진 선수는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일명 ‘괴물’로 불리는 류현진 선수보다 더 괴물 같은 실력을 가진 선수가 같은 팀에 있었으니, 그가 바로 클레이튼 커쇼다.
Los Angeles Dodgers :: 난타를 당했지만 개막전 등판 준비는 끝난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오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한 클레이튼 커쇼는 3.1이닝을 던지면서 9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9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잡아낸 10개의 아웃카운트중에서 6개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무려 9실점을 하였기 때문에 LA 다저스 팬들에게 큰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클레이튼 커쇼가 한경기에 9실점을 한 적이 있었는지…모르겠습니다.) 2회에 코리 시거가 실책을 한 것이 경기 분위기를 망친 원인이 되기는 했지만..전체적으로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않았습니다. 과연 현지시간 4월 1일 시즌 개막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클레이튼 커쇼는 오늘 3.1이닝 8자책점 경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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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에서 5.0이닝을 던질 예정이었던 클레이튼 커쇼는 3.1이닝을 던진 이후에 마운드를 내려왔는데..경기 후 인터뷰에서 몇몇 투구들은 지난 경기보다 좋아졌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단 직구 구속이 지난 몇번의 등판보다는 1-2마일정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는 87-88마일에서 형성이 되었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90~91마일 정도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범경기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으며 쿠어스 필드에서의 등판을 준비하는데 남은 시간을 활용하겠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정규시즌에서 관중들 앞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면..조금 더 집중해서 공을 던질수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좋은 구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구속은 90~91마일에서 형성이 되어도 좋으니..실투를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몇년간 4~5회를 던지고 나면…실투가 증가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에 클레이튼 커쇼가 시범경기에서 14.2이닝을 던지면서 20개의 안타와 15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정규시즌에서 사이영상과 함께 MVP를 수상한 적이 있기 때문에..그냥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것으로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그때는 평균 93.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현재는 겨우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에..그런 반전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긍정적인 부분을 찾는다면..많은 안타를 허용하는 동안에도 볼넷의 허용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2020년 10월달에 5경기에 등판해서 30.2이닝을 던지는 것이 전체적으로 2021년 시범경기에서 스터프가 하락하는데…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2019년 포스트시즌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2020년에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클레이튼 커쇼는 오늘 3.1이닝 8자책점 경기를 하면서 2021년 시범경기에서 12.1이닝을 던지면서 21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14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이 10.22입니다.) 2018년과 2020년 시범경기에서는 실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2017년 시범경기 이후에 처음으로 시범경기에서 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단순하게 실점을 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거의 난타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타자들에게 유리한 쿠어스 필드에서의 등판이 불안감을 갖게 합니다. 부상이 있는 경우라면…몸이 좋아지면 성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질수 있겠지만 현재까지의 소식을 보면 몸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는..물론 LA 다저스가 몸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커쇼,허리 디스크 진단받고 DL행 – 미주 한국일보
LA 다저스가 날벼락을 맞았다. 팀의 절대적인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다저스는 30일 커쇼가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고 15일짜리 DL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커쇼는 지난 26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9안타로 4실점하는 그답지 않은 난조를 보이며 시즌 2패(11승)째를 당한 직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다음달 밀워키로 이동한 선수단을 떠나 LA로 돌아와 전문의에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으로 정밀 검진을 받았는데 결국 디스크 진단이 나왔다. 수술은 필요없으나 회복에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한다.커쇼가 DL에 오른 것은 데뷔 후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4년 3월 허리 통증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15일짜리 DL에 올라간 경험이 있는데 당시 그는 5월초 복귀했고 총 31경기에 결장했다. 선발투수로선 약 6차례 등판을 미스한 셈이다. 그럼에도 그 해 커쇼는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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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30일 커쇼가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고 15일짜리 DL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커쇼는 지난 26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9안타로 4실점하는 그답지 않은 난조를 보이며 시즌 2패(11승)째를 당한 직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다음달 밀워키로 이동한 선수단을 떠나 LA로 돌아와 전문의에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으로 정밀 검진을 받았는데 결국 디스크 진단이 나왔다. 수술은 필요없으나 회복에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한다.
커쇼의 DL행은 다저스에게 엄청난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쇼는 올해 선발 등판한 16경기에서 121이닝을 던지며 11승2패, 평균자책점 1.79, 탈삼진 145개, WHIP(이닝당 볼넷+안타) .727의 성적을 기록 중인데 투구이닝과 평균자책점, WHIP이 모두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이며 탈삼진은 한 경기에 더 나선 맥스 셔저(워싱턴)에 단 3개차로 2위에 올라있다. 그의 눈부신 커리어 성적과 비교해도 베스트라고 평가되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커쇼가 DL에 오른 것은 데뷔 후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4년 3월 허리 통증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15일짜리 DL에 올라간 경험이 있는데 당시 그는 5월초 복귀했고 총 31경기에 결장했다. 선발투수로선 약 6차례 등판을 미스한 셈이다. 그럼에도 그 해 커쇼는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의 빼어난 성적을 올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과 MVP를 휩쓴 바 있다.
비디오 클레이 턴 커쇼 주님의 선발 투수 –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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