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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이혜정 남편 바람 와 관련된 22 개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혜정 “바람 난 남편, ‘미안하지만 그 여자를 사랑한다’고” (수미산장)[종합]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수미산장’ 이혜정이 남편이 외도했을 당시를 털어놓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는 이혜정과 코미디언 홍윤화가 방문했다. 이혜정은 자신의 남편에 대해 "성격이 깐깐해서 결혼을 고민했다. 근데 남편이 친정 엄마의 완벽한 이상형이어서 만족하더라. 엄마는 저한테 ‘못생겨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결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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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혜정은 고부갈등이 심했다고 털어놓았다. 시어머니랑 함께 8년을 살았다고 고백한 이혜정은 “어머니가 저를 동등한 사람으로 안 대했다”라고 말했다. “아버님과 남편, 어머니와 시누이를 다 챙기면 밥이 다 식어있었다. 게다가 식사를 다 하시면 일어나주셔야 밥을 먹는데 어머니가 거기 앉아서 신문을 보셨다.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신문 16면을 정독하셨다. 어머님이 신문을 읽으면서 다리를 꼬시면 그 밑을 닦았다. 그때 제 자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 여자 봤냐”라는 김수미의 질문에 “보자마자 촉으로 ‘저 사람이구나’ 알아봤다. 재밌는 건 인물이 나보다도 없더라. 얼굴을 보니까 안심이 됐다. 근데 그 여자를 딱 불러서 얘기하자고 했다. 그 여자는 ‘고등학교 시절 국어 선생님 보는 그런 마음이다’라고 하더라. 이에 ‘다 괜찮으니까 앞으로 대구 오는 일 있으면 가만 안 둔다’고 했다”라고 일을 마무리했던 경험담을 말했다.
이어 이혜정은 가자미를 광어로 속여서 산 경험을 말했다. “‘가족들이 좋아하겠지’ 하고 샀는데 시아버님은 광어가 아닌 줄 아셨지만 드셔줬는데 남편은 ‘바보 아니야? 이거 가자미잖아’ 하더라. 너무 가슴이 아팠다. 몇 년 전 환갑 때 그날 처음으로 그 얘기를 꺼내며 ‘내가 참 철이 없었어. 광어면 어떻고 가자미면 어때’ 하더라”라며 변한 남편의 모습을 밝혔다.
이혜정 “바람 난 남편, ‘미안하지만 그 여자를 사랑한다’고” (수미산장)[종합]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수미산장’ 이혜정이 남편이 외도했을 당시를 털어놓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는 이혜정과 코미디언 홍윤화가 방문했다. 이혜정은 자신의 남편에 대해 "성격이 깐깐해서 결혼을 고민했다. 근데 남편이 친정 엄마의 완벽한 이상형이어서 만족하더라. 엄마는 저한테 ‘못생겨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결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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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혜정은 고부갈등이 심했다고 털어놓았다. 시어머니랑 함께 8년을 살았다고 고백한 이혜정은 “어머니가 저를 동등한 사람으로 안 대했다”라고 말했다. “아버님과 남편, 어머니와 시누이를 다 챙기면 밥이 다 식어있었다. 게다가 식사를 다 하시면 일어나주셔야 밥을 먹는데 어머니가 거기 앉아서 신문을 보셨다.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신문 16면을 정독하셨다. 어머님이 신문을 읽으면서 다리를 꼬시면 그 밑을 닦았다. 그때 제 자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 여자 봤냐”라는 김수미의 질문에 “보자마자 촉으로 ‘저 사람이구나’ 알아봤다. 재밌는 건 인물이 나보다도 없더라. 얼굴을 보니까 안심이 됐다. 근데 그 여자를 딱 불러서 얘기하자고 했다. 그 여자는 ‘고등학교 시절 국어 선생님 보는 그런 마음이다’라고 하더라. 이에 ‘다 괜찮으니까 앞으로 대구 오는 일 있으면 가만 안 둔다’고 했다”라고 일을 마무리했던 경험담을 말했다.
이어 이혜정은 가자미를 광어로 속여서 산 경험을 말했다. “‘가족들이 좋아하겠지’ 하고 샀는데 시아버님은 광어가 아닌 줄 아셨지만 드셔줬는데 남편은 ‘바보 아니야? 이거 가자미잖아’ 하더라. 너무 가슴이 아팠다. 몇 년 전 환갑 때 그날 처음으로 그 얘기를 꺼내며 ‘내가 참 철이 없었어. 광어면 어떻고 가자미면 어때’ 하더라”라며 변한 남편의 모습을 밝혔다.
이혜정, 남편 한때 외도 “여전히 용서 안 된다. 환자와 의사로 만난 사이” (수미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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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봤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이혜정은 “저 봤다. 그 여자는 나보다 네 살 어렸다. 남편과는 환자와 의사로 만난 사이였는데 매번 화요일마다 꽃을 들고 오고 그랬나보더라. 하루는 남편의 병원에 갔다가 그 여자를 봤다. 촉으로 ‘저 여자구나’라는 게 느껴졌다. 아무것도 없고 그냥 딱 보자마자 알아보겠더라. 그런데 너무 웃긴건 나보다 인물이 없었다. 그래서 ‘너두 참 여자 보는 눈도 진짜 없다’ 이렇게 생각 되니까 조금 안도가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이후 그 여자와 만나 대화를 했는데 그 여자가 ‘일부러 남편을 흔든 게 아니’라고 하더라. 그저 남편을 고등학교 선생님을 바라보는 것처럼 보는 거라고 하더라”라며 불륜 상대방이 그들의 관계를 순수하게 포장하며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이혜정은 “다 용서할것. 하지만 앞으로 또 대구에 오면 널 가만 놔두지 않겠다”라고 말하고 정리했다며 결혼생활 43년사에 가장 큰 위기였던 때를 회상했다. 그리고 “남편과 화해는 했다. 하지만 여전히 용서는 안 된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훔쳤다.
또 이혜정은 남편의 불륜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남편이 한동안 바람이 난 적이 있었다. 그때 제가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었더니 남편이 가만히 있더니 ‘지금은 그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 당신한테는 미안하지만’이라더라.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라고 말하며 “그러다가 남편이 ‘빨리 접어 볼게. 노력해 볼게’라고 하더라”며 불륜을 알게 된 당시를 회상했다. “얼마나 기다리면 돼?라고 물었더니 ‘한달이다 두달이달고 이야기는 못하겠다. 하지만 이래서 안되는 걸 아니까 최대한 노력을 할거야. 조금만 기다려 줘’라고 하더라”라며 남편의 반응을 이야기했다.
이혜정의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8년간 시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심한 고부갈등을 겪었다는 이혜정은 “저를 동등한 사람으로 안 대했다”라며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기회가 될때 마다 행동으로 맞받아치며 모진 시집살이를 견뎌내고 결국 시어머니가 임종 전 “아가 고맙다. 용서해라”며 사과 하셨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혜정은 당시 시어머니의 심경에 대해 “부유한 집안의 딸이라서 기를 죽이시려고 그러셨다더라. 내 아들 고생할까봐”라고 전했다.
종영 ‘수미산장’ 이혜정, 고부 갈등→남편 바람 “아직도 상처로 남았다”(종합) : 네이트 뉴스
최신뉴스>전체 뉴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KBS2 ‘수미산장’ 방송캡쳐이혜정이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이혜정과 홍윤화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산장에 손님으로 이혜정과 홍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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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한때 바람이 났다. 그때 어떡할거냐고 물었다. ‘지금은 내가 그 여자를 사랑한다. 당신한테는 미안하지만’이렇게 얘기를 했다. 그러면서 ‘빨리 접어 볼게 노력해 볼게. 지금은 당장 헤어지지 못하지만 최대한 노력할거야.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줘’라고 하더라”라며 남편이 바람이 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정은 아직도 상처로 남았다며 “지금도 부산에 학회가 있으면 가지 말라고 한다. 당신 가면 너무 불안하니까 가지 말라고 한다. 남편이랑 지금은 화해는 했다. 근데 용서는 안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홍윤화는 “제가 원래 비혼주의자였다. 그래서 결혼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없었다. 집에 빚이 많아서 내 짐을 같이 짊어지는게 싫었고 괜히 알게 해서 고민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 싫었다. 근데 오빠가 내가 도와줄게 결혼해서 같이 갚자고 해서 고마워서 울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홍윤화는 빚을 갚으며 힘들었던 시기를 이야기 하며 울컥했다. 이어 홍윤화는 “좋은 선배님들이 계셔서 개그맨 선배님들이 많이 챙겨주셨다. 엄마 집, 차 사드리고 바로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이혜정은 고부 갈등이 심했다며 “서운한게 많아요. 제가 느끼기에는 어머니하고 동등한 사람으로 안 대했다. 시가 식구들과 함께 살았는데 들어오는 시간이 다 달랐다. 저는 삼시 세끼가 아니라. 가족들의 시간에 맞춰 밥을 차려야했다. 식탁이 비워져야 밥 한숟가락이라도 하는데 어머니가 거기서 신문을 보시는거다. 어머니는 다리를 꼬고 계시면 제가 그 밑으로 바닥을 닦았다. 그때 저의 자존감은 말할 수 없다”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울컥했다.
이혜정 “남편, 나보다 인물 못한 여자와 바람…용서 못해”(모던패밀리) : ZUM 허브
‘모던 패밀리’ 백일섭과 이혜정이 서로에게 속내를 털어놓았다. 30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자취 4년 차 백일섭은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초대해 ‘집밥 만들기’ 노하우를 배웠다. 이혜정은 "깨끗하게 해놓고 산다"라고 말했다. 백일섭은 "살면서 내 이름으로 집을 산 게 처음이다. 아이 엄마보다 내가 10살 위니까 ‘내가 먼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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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은 “그냥 팔자인 것 같다. 나도 원래 36살에 장가를 갔는데 (결혼 전에는) 엄청 바람둥이였다. 장가를 가면서 ‘아버지를 닮지 말자’라고 생각했다. 참고 사니 앙금이 벽이 됐다. 벽을 두고 살고 있었다. 그냥 사는데도 아닌 거다. 서로 싸운 적이 없다. 말을 안 한다. 자기들끼리 상의하고 형식적으로 이렇게 한다고 했다. 대화가 없으니 벽이 굉장히 두꺼워졌다. 깨서 들어가 원점으로 들어갈 수도 없다. (졸혼한지) 3, 4년 됐는데 이제 마음도 편해졌고 병도 나았다”며 졸혼에 이르게 된 과정과 자취 4년차로 사는 현재의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 남편 이름으로 돼 있다. 내가 번 돈도 남편이 통장 관리했는데 내 돈을 다 떼먹고 하나도 안 모아줬다. 4년 전에 통장을 뺏었다. ‘너 다 가져’ 하고 내 이름으로 새로 개설했다. 내가 모으니 돈이 모이더라. 15년을 모아서 줬는데 남편이 돈을 어디에 썼는지 10원도 안 주고 다 떼먹었다. 그래서 내가 이혼을 못 한다”며 시원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그러면서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미운 것이 많다. 바람피운 건 안 잊힌다. 다른 건 다 내가 잊고 용서하겠는데 바람피운 건 용서 못 한다. 그 사람이 만난 여자를 봤다. 내가 잡았다. 잡고 보니까 인물이 나만도 못한 거다. 남편이 그렇게 여자 보는 눈이 없더라. 나만도 못한 여자를 데리고 내 속을 썩였나 해서 지금도 열불난다”라며 속내를 언급했다.
이혜정, 남편 외도 고백 “나보다 못한 여자랑..용서 못해”
(사진=MBN ‘모던 패밀리’)[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배우 백일섭을 만나 남편의 외도를 고백했다.지난 30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이혜정이 백일섭의 집을 찾아 요리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혜정은 자취 4년 차인 백일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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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은 “내가 36살에 결혼을 했는데 결혼하기 전에 엄청 바람둥이였다. 근데 결혼한 후에는 ‘우리 아버지 닮지 말자’고 생각하고 그냥 살았다”며 “근데 서로 참고 쌓은 앙금과 벽을 깰 수가 없었다. 대화가 없으니깐 벽이 굉장히 두꺼워졌다. 벽을 깨고 다시 원점으로 갈 수도 없어서 새로운 삶을 찾자고 생각했다“며 부부 관계를 고백했다.
그는 ”그녀는 “다른 건 다 잊고 용서하겠는데 바람피운 건 안 잊혀진다. 남편이 만난 여자를 내가 봤다. 인물이 나만도 못했다”며 “남편이 그렇게 여자 보는 눈이 없었다. 나보다 못난 여자를 만나서 내 속을 썩였나 싶어서 지금도 생각하면 열불이 난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혜정은 자취 4년 차인 백일섭의 냉장고를 살핀 후 “아무것도 없어서 찡했다. 이렇게 드시면 건강이 어떻게 되나 걱정이 됐다”고 걱정했다.
이혜정 “남편이 못생긴 여자와 바람펴 속썩인 거 안 잊혀져” 모던패밀리[어제TV] | 네이트 연예
방송/가요>전체 뉴스: [뉴스엔 최승혜 기자] 백일섭과 이혜정의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위로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1인 가족 백일섭과 새롭게 합류한 개그맨 임하룡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의 집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방문했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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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나도 나이 많은 남자한테 시집갈걸”이라며 “남편이 15년간 내가 번 돈을 다 갖다 썼다. 그런데 어디갔는지 하나도 없다. 그동안 경제권이 남편한테 있었다. 그러다 4년 전부터 내 통장을 개설해 저축하고 있다. 그러니까 돈이 모이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제가 이혼을 못한다. 그 돈 돌려받기 전까지 절대 못 놔 준다”라며 “남편이 다른 여자도 좀 보고 그랬다”며 남편의 외도 사실도 거침없이 폭로해 백일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임하룡은 강원도 삼척의 콘도에서 아침을 맞았다. 이윽고 아내 김정규가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정규는 “젊은 오빠와 함께 사는 젊은 아내 김정규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임하룡은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는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줄 알았다”며 “장남한테 시집와서 고생을 많이 했다. 아내가 평생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혜정은 “저는 남편이 내 뱃속을 갈라놓으면 뱃속이 하얀색일 거라고 하더라. 그 정도로 하고 싶은 말을 다 한다”며 “저는 남편이 잘못한 건 다 잊었는데 바람핀 건 안 잊혀지더라. 제가 남편이 만난 여자를 제가 봤다. 그런데 인물이 저만도 못하더라. 내가 나보다 못난 여자 때문에 이렇게 속을 썩였나 생각하니까 너무 분하더라”고 털어놨다.
이혜정, 남편 외도 고백 “화해했지만 용서 안 돼” 눈물 (‘수미산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결혼 생활 중 겪은 위기를 고백했다. 6일 밤 방송된 SKY, KBS 2TV ‘수미산장’에는 이혜정과 개그맨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혜정은 남편의 외도로 인해 받은 상처를 돌이켰다. "한때 바람났을 때 남편에게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가만히 있더니 ‘지금은 내가 그 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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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수미가 “혹시 그 여자 봤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이혜정은 “봤다. 처음에는 환자로 왔다. 화요일마다 꽃을 들고 왔다. 그래서 화요일에 병원에 갔다. 대기실에 앉아있는데 촉으로 딱 느꼈다. 인물이 나보다도 없더라. 안심됐다. 여자 보는 눈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를 불러서 ‘남의 가정을 흔드냐’고 했더니 울면서 ‘고등학교 선생님 보는 마음이다’라고 하더라. 다 괜찮으니까 또 대구에 오면 가만 안 둔다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수미가 “혹시 그 여자 봤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이혜정은 “봤다. 처음에는 환자로 왔다. 화요일마다 꽃을 들고 왔다. 그래서 화요일에 병원에 갔다. 대기실에 앉아있는데 촉으로 딱 느꼈다. 인물이 나보다도 없더라. 안심됐다. 여자 보는 눈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를 불러서 ‘남의 가정을 흔드냐’고 했더니 울면서 ‘고등학교 선생님 보는 마음이다’라고 하더라. 다 괜찮으니까 또 대구에 오면 가만 안 둔다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혜정은 남편의 외도로 인해 받은 상처를 돌이켰다. “한때 바람났을 때 남편에게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가만히 있더니 ‘지금은 내가 그 여자를 사랑한다. 당신한테는 미안하지만’이라더라. 빨리 접어본다며 노력하겠다고 했다. 외도는 잘못된 거니까 최대한 노력한다더라”라고 회상했다.
술집녀와 불륜한 남편과 이혼 못한 여자 연예인
여러분들은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하면 어떠신가요? 얼마나 오랜 기간 함께 했든 꼴도 보기 싫을 것 같은데요. 근데 막상 실제로 겪게 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연예계에서도 이렇게 남편이 바람피웠음에도 불구하고 이혼 못한 연예인들이 있다고 하죠. TOP3 이혜정 “얼마나 맛있게요~” 이혜정 씨는 요리연구가이자 빅 마마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사실상 스타 셰프의 시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그의 남편은 돈 잘 버는 의사로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하나, 딸 하나씩이 있었죠. 하지만 빅마마 이혜정 씨의 결혼 생활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이혜정 씨는 남편의 불륜을 두 번이나 잡아낸 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남편은 아들을 낳은 당시 주변으로부터 축하선물을 받아오곤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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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왜 저렇게 아프냐’ 해도, 당신은 알지도 못하더라. 말도 하기 싫다.
“예능에 나올 소재를 넘어섰는데 이건…”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그러다 어느 날은 셔츠를 받아와 보통 때와 다르게 슥 갖다 놓았다고 하죠.
‘수미산장’ 마지막 게스트 이혜정, 시집살이에 남편 외도까지…눈물 고백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수미산장’ 마지막회에서 눈물의 고백을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KY,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이혜정과 개그우먼 홍윤화가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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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혹독했던 시집살이도 언급했다. 이혜정은 고부갈등이 심했다며 “저는 서운한 게 아직도 많다. 제가 판단하기에 어머니가 저를 동등한 사람으로 안 대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식구들 귀가 시간이 다 같지 않았다. 저는 다들 식사하면 마지막에 밥을 먹어야 했다. 저도 밥을 먹어야 하는데 시어머니가 식탁에서 신문을 보시는 거다. 저는 그 밑을 계속 닦아야 했다. 자존감이란 건 없었다. 4년간 혼자서 밥을 먹어야 했다”라고 덧붙이며 시집살이를 떠올렸다.
이혜정은 자신을 너무나 아껴줬던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줬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벨기에 출장 중이었다”라던 그는 “출장 가기 전 아버지의 마지막 말씀이 있었다. 엄마랑 싸우지 마라, 혼자 남은 엄마 불쌍하지 않냐 하신 거다. 그때 마지막 용돈을 주셨다. 이혼 안 하고 살아줘서 고맙다 하시더라. ‘빨리 갔다 올게’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혜정은 어머니에게 항상 못생겼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고 회상했다. “못생겨서 빨리 시집가야 한다고 했었다. 엄마는 굉장히 미인이었다. 모진 소리를 하면서 결혼을 설득했다. 아버지는 네 행복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남편 스펙이 뭐가 중요하냐 하셨다”라며 “할 수 없이 떠밀려서 24살에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수미산장’ 이혜정 고부갈등→남편 바람 “화해 해도 용서는 안 돼” [전일야화] – 나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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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그 여자를 봤냐”라고 물었고 이혜정은 “봤다. 저보다 4살 정도 어렸다. 정말 희한하게 ‘저 여자구나’ 느꼈다. 그 여자를 불러서 얘기를 하자고 했다. 그 여자가 ‘흔든 게 아니고 고등학교 여학생이 국어선생님을 보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그거 아니잖아. 다 괜찮으니까 대구에 오는 일 있으면 가만 안 둔다’라고 했다”라며 가장 큰 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아직도 마음에 있다. 지금도 부산에 학회가 있다고 하면 가지 못하게 한다”라며 깊은 상처가 남았음을 말했다.
이혜정은 시어머니에게 서운한 것이 많다며 고부갈등을 언급했다. 이혜정은 “시집을 가고 첫날 밥을 푸시는데 내 밥은 가장 마지막에 주걱에 붙은 밥풀을 긁어내고 남은 밥 조금을 주더라. 눈물이 나는데 남편은 모르더라. 남편을 발로 툭 치면서 ‘내 밥은 왜 이렇게 생겼어요?’했더니 남편이 ‘조용히 해. 우리 집은 밥 먹을 때 얘기 안 해’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얘기하며 남편이 바람난 당시를 언급했다. 이혜정은 “바람이 났을 때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당신한테는 미안하지만 지금은 그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하더라. 빨리 접어볼게 노력해볼게. 지금은 한 달이다 두 달이다 말 못 하겠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이해가 안 간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이혜정요리연구가.남편이 바람핀이유.윤재희한글성명학연구소 : 네이버 블로그
내 남편이 #바람필 가능성을 알아보는 방법중 하나는 내 #사주 입니다 마음의 행복, 소중한 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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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성명학자(1996) ♣감명/작명 ♣서울교대평생교육원성명학교수 ♣온라인 수강생 모집중 ♣MBTI와 심리상담사교육 ♣윤재희 성격심리성명학 연구소 ♣경기대대학원 동양철학과석사. ♣경기대 평생 교 육원 교수 ♣사주. 타로강의 ♣문의; 010 -5637 -6356
사주를 모르면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것 때문에 속상해서 여기저기 사주를 물어보러 다닙니다
‘히든싱어6’ 이혜정 “남편과 싸운 후 이소라 노래로 위로, 덕분에 이혼 No”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히든싱어6’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이소라 덕분에 남편과 이혼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가수 이소라가 마지막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연예인 판정단으로 등장한 이혜정에 대해 "제가 과거 라디오할 때 초대 손님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혜정은 "(라디오 출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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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라디오 출연 당시) 제가 남편하고 많이 싸웠을 때였다. 남편과 싸우고 가는 길에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노래를 들으며 울기도 했다”며 “이소라를 만나 ‘왜 이렇게 노래가 슬프냐’고 말했더니 이소라가 ‘난 행복해’라는 노래로 위로해줬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라디오 출연 당시) 제가 남편하고 많이 싸웠을 때였다. 남편과 싸우고 가는 길에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노래를 들으며 울기도 했다”며 “이소라를 만나 ‘왜 이렇게 노래가 슬프냐’고 말했더니 이소라가 ‘난 행복해’라는 노래로 위로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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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이혜정 남편 바람 남편의 두 번의 외도를 촉으로 다 잡아낸 혜정! [호박씨] 64회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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