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1106 한국 대통령 순서 업데이트 196 시간 전

한국 역대 대통령 순위

역대 대통령 평가

대통령 재임기간

한국 대통령 임기

1988년 대통령

2013년 대통령

2011년 대통령

대한민국 4대 대통령

주제에 대한 기사를 찾고 있습니까 “한국 대통령 순서“? 웹사이트에서 이 주제에 대한 전체 정보를 제공합니다 c2.castu.org 탐색에서: c2.castu.org/blog. 바로 아래에서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찾고 있는 주제를 더 잘 이해하려면 끝까지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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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全斗煥, 1931년 1월 18일~2021년 11월 23일)은 대한민국의 제11·12대 대통령이다.이번 20대 대선의 당선자는 2022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9일까지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 대통령을 수행하게 된다.

재직일 수
  • 이승만: 4273일(11년 8개월 11일)
  • 윤보선: 588일(1년 7개월 10일)
  • 박정희: 5793일(15년 10개월 9일)
  • 최규하: 255일(8개월 10일)
  • 전두환: 2733일(7년 5개월 23일)
  • 노태우: 1827일(5년)
  • 김영삼: 1826일(5년)

한국 대통령 순서 주제와 관련된 상위 92 이미지

주제 한국 대통령 순서 와 관련된 41 개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I My Me ::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유행어와 업적 등 step 1

대한민국 대통령은 1대 이승만부터 시작하여 현재 19대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에 오기까지 약 70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임기 기간내에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업적을 남겼고, 그와 동시에 각종 비리들도 남김으로 퇴임후에는 많은 이슈들을 남겼다.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은 ‘어떤 대통령은 참 깨끗하였었는데..’ 라는 평가는 볼수 없으며, 대신 ‘누가 누구보다는 깨끗했다.’ ‘누구는 몇조를 해먹었고 누구는 몇천억을 해먹었는데 누구는 몇백억을 해먹었다.’와 같은 평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것이 현실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이들이 남긴것은 업적과 비리만 있을까? 그렇지 않다. 이들은 비리가 들어나기전, 들어난 후 등 각종 방송과 개그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하나되어 웃고 공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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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y Me ::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유행어와 업적 등 Step 1
I My Me ::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유행어와 업적 등 Step 1

1950년 6.25 전쟁, 라디오에 자신이 서울을 지키겠다고 녹음 방송을 틀어놓고 가장 먼저 피신한 대통령이다. 피신한후 서울에 남겨진 국민들을 뒤로하고 한강대교까지 폭파시키는 짓에 그밖에도 부정선거, 4.19혁명등 많은 사람들을 죽이거나 죽게만들며 다양한 사건들을 남기고 4.19혁명 이후 대통령직 하야, 본인은 약 90세까지 장수한뒤 사망한다.

여기까지가 13대 대통령의 어록, 유행어 등을 간단하게 정리한 내용이다. 이들이 세운 업적에도 다양한 내용들이 있지만 그 업적보다 더욱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있는것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있는 사건들이 되겠다.

그 사건들과 당시 그들의 입에서 나온 말들을 일일이 정리하다보면 스스로가 화가 치밀어 오를정도로 불순한 내용들이 많다. 좀더 자세한 내용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꼭한번 자세히 알아보기 바란다.


세상의 모든 꿀팁 정보 ::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순서대로 바로 알아보기~

살면서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순서를 외우는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는 조선시대 역대 왕들을 줄줄줄~ 노래처럼 외웠던 것 같은데… 사실 역대 대통령은 굳이 외워야 할 필요성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역대 대통령 순서를 이야기해 보려고 하면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거나 뒤죽박죽… 머릿 속에 버퍼링이 걸릴 때가 많은데… 혹시… 저만 그러는건 … 아니죠…?!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역대 대통령 순서와 간단한 약력에 대해서 한 번 포스팅해 볼께요. 1대부터 현재까지 총 19대까지 이어진 역대 대통령 순서 지금부터 고고싱~~~~ 우선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의 순서와 임기를 한 번 쭈욱~ 나열해보면 이렇답니다. ​ 1~3대 이승만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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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꿀팁 정보 ::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순서대로 바로 알아보기~
세상의 모든 꿀팁 정보 ::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순서대로 바로 알아보기~

살면서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순서를 외우는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는 조선시대 역대 왕들을 줄줄줄~ 노래처럼 외웠던 것 같은데… 사실 역대 대통령은 굳이 외워야 할 필요성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역대 대통령 순서를 이야기해 보려고 하면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거나 뒤죽박죽… 머릿 속에 버퍼링이 걸릴 때가 많은데… 혹시… 저만 그러는건 … 아니죠…?!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역대 대통령 순서와 간단한 약력에 대해서 한 번 포스팅해 볼께요. 1대부터 현재까지 총 19대까지 이어진 역대 대통령 순서 지금부터 고고싱~~~~

다음으로는 최규하 대통령으로 총 임기기간은 1979년 12월부터 1980년 3월까지로 채 1년이 되지 않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짧은 기간을 역임하였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로 인해서 그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에 당시에 국무총리였던 최규하 대통령이 10대 대통령을 임시 대행 식으로 역임하였는데 따라서 최초의 국무총리 출신의 대통령이라는 타이틀 또한 가지고 있답니다. 짧은 역임기간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었는데 안으로는 하나회가 반란을 일으켜 군부의 실권을 장악하고 밖으로는 민주화 시위가 터져 재임기간동안 여러가지로 수난을 겪은 대통령이기도 하답니다.

다음으로는 4대 윤보선 대통령인데요 1960년 8월부터 1962년 3월까지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임기를 역임하였는데 당시에 위에서도 언급했던 국민들의 4.19혁명으로 인해 이승만 대통령이 갑자기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이후 민주당 후보로 대통령선거에 출마해 4대 대통령에 선출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5.16 군사 정변으로 1962년에 대통령의 권위가 많이 위축 되면서 자진 사임을 하게 되고, 이후 민정당을 창당 1963년에 다시 한 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 했지만 실패의 고배를 마셔야했고 이후에 정치 행보는 그다지 눈에 띄는게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대통령 평가 순위 – 김대중, 이명박, 노무현, 김영삼, 노태우 : 네이버 블로그

      위 지지율 곡선과 지지율을 함게 분석하면… 1위) 김대중. 2위) 이명박. 3위)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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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평가 순위 - 김대중, 이명박, 노무현, 김영삼, 노태우 : 네이버 블로그
대통령 평가 순위 – 김대중, 이명박, 노무현, 김영삼, 노태우 : 네이버 블로그

중앙일보와 중앙SUNDAY는 전문가 조사와 별도로 1월 14~15일 전국의 성인 남녀 1007명에게도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물었다. 일반인들은 박정희(53.5%)-김대중(24.4%)-노무현(16%)-이승만(2.9%)-전두환(1.5%)-김영삼(0.7%)-노태우(0.4%)-윤보선(0.3%) 전 대통령의 순으로 평가했다. 일반인 조사에선 지역·세대 간 시각차가 두드러졌다. 40대 이상과 영남에선 박 전 대통령이 60% 이상의 지지를 받은 반면, 19∼39세와 호남에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전국 평균치를 웃도는 지지를 받았다. 전화로 실시한 일반 국민 여론조사의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추출법으로 선정했다.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응답률 12.7%).

2012년에 도래할 국제질서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제언도 있었다. 박철언 전 의원은 “2012년 북한은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을 맞아 3대 권력승계를 공식 선언할 수 있고, 중국은 4세대 지도자인 후진타오가 물러나고 시진핑을 중심으로 제5세대가 전면에 나선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재선에 도전한다.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의 리더십이 급변할 수 있는 만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오바마 대통령의 미국이 직면하고 있듯이 2012년 한국의 시대정신은 결핍과 좌절의 치유가 될 것”이라며 “상대방을 적으로 돌리지 않고, 공동체적 조화를 통한 통합의 정치가 절실하다”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③ 역대 대통령 부문별 리더십 평가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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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가 리더십 탐색 ③ 역대 대통령 부문별 리더십 평가 | 중앙일보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③ 역대 대통령 부문별 리더십 평가 |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중앙SUNDAY는 전문가 조사와 별도로 1월 14~15일 전국의 성인 남녀 1007명에게도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물었다. 일반인들은 박정희(53.5%)-김대중(24.4%)-노무현(16%)-이승만(2.9%)-전두환(1.5%)-김영삼(0.7%)-노태우(0.4%)-윤보선(0.3%) 전 대통령의 순으로 평가했다. 일반인 조사에선 지역·세대 간 시각차가 두드러졌다. 40대 이상과 영남에선 박 전 대통령이 60% 이상의 지지를 받은 반면, 19∼39세와 호남에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전국 평균치를 웃도는 지지를 받았다. 전화로 실시한 일반 국민 여론조사의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추출법으로 선정했다.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응답률 12.7%).

박 전 대통령은 4개 항목(업적-비전과 의제 설정-행정 운영 능력-경제 관리 능력)에서 1위였다. 특히 업적 항목에선 전문가 88명이 박 전 대통령을 꼽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3개 항목(위기 대응 능력-외교-대중 설득력)에서 앞섰다. IMF 구제금융 사태 때문인지 위기 대응 능력 항목에선 박 전 대통령을 간발의 차로 제쳤다(45명 대 41명). 노무현 전 대통령은 법치·도덕성 항목에서 우위였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국회와의 관계가 가장 좋았던 대통령으로 평가됐다.


‘5.9 대선’ 선거전 막 올랐다 – 미주 한국일보

한국의 제19대 대통령 선거전의 막이 17일 올랐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비롯한 15명의 대선 후보는 이날부터 선거 전날인 5월8일까지 22일간에 걸쳐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등록을 전후해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현재의 판세는 야권에 속한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양강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범보수 후보들이 추격전을 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후보들은 선거운동 기간 전국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게 된다.문재인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한국시간 17일 오전 ‘보수의 텃밭’ 격인 대구를 방문, 대구 2.28 민주의거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안철수 후보는 이날 0시를 기해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하면서 선거 열전을 막을 올렸다. 또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는 ‘당당한 서민 대통령’을 슬로건을 내걸고 이날 이른 아침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한편 이번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역대 대선 중 가장 많은 후보가 몰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6시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1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회의원이 소속된 원내정당 후보만도 6명에 달한다.지금까지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한 대선은 4대(1960년)와 17대(2007년)로 모두 12명이 후보자 명부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 19대 대선에 15명이 출마하면서 10년 만에 기록이 깨졌다.이에 따라 투표용지 길이 또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15명 기준 투표용지의 길이는 약 28.5㎝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 수와 관계없이 너비는 10㎝로 동일하다. 원내정당 후보에게는 소속 정당의 의석 순서에 따라 차례로 기호가 부여했으며 원외정당 후보는 소속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무소속 후보자는 중앙선관위에서 추첨해 기호를 결정했다.정당 추천 후보자에게는 후보자 등록 마감 후 2일 이내, 즉 18일까지 선거보조금이 지급된다. 해당 정당의 소속 국회의원 수, 총선 당시 비례대표 득표율에 따라 총 약 421억원이 배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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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대선' 선거전 막 올랐다 - 미주 한국일보
5.9 대선’ 선거전 막 올랐다 – 미주 한국일보

이에 따라 투표용지 길이 또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15명 기준 투표용지의 길이는 약 28.5㎝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 수와 관계없이 너비는 10㎝로 동일하다. 원내정당 후보에게는 소속 정당의 의석 순서에 따라 차례로 기호가 부여했으며 원외정당 후보는 소속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무소속 후보자는 중앙선관위에서 추첨해 기호를 결정했다.

각 당 대선후보들의 선거 벽보가 공개됐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각 후보들은 17일부터 선거유세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연합>

문재인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한국시간 17일 오전 ‘보수의 텃밭’ 격인 대구를 방문, 대구 2.28 민주의거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안철수 후보는 이날 0시를 기해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하면서 선거 열전을 막을 올렸다.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 2차 방송토론 / DT – 동영상 Dailymotion

* 영상출처 = 국민의힘 오른소리 유튜브 ————————————————————————————————————————————————————— 디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xdgnFyzm3WcalaBn2Ya6hg 네이버TV https://tv.naver.com/ditta 카카오TV https://tv.kakao.com/channel/3185081/video 디지털타임스 홈페이지 http://www.dt.co.kr/ 디지털타임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igitaltimesnews ☏ 제보하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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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 2차 방송토론 / Dt - 동영상 Dailymotion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 2차 방송토론 / Dt – 동영상 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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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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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영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당시 공방의 발단은 김영삼 대통령의 지난 24일 중부전선 시찰 당시 발언으로 김영삼대통령은 심각한 북한 상황과 한국전쟁의 참상을 회고하고 당시 맥아더 장군이 주장했던 만주폭격이 가능했더라면 이미 통일 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면서 철저한 안보태세를 당부했다. 그러자 국민회의측은 어제와 오늘 잇따라 비난공세에 나섰고 신한국당측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양쪽 공방은 김영삼 대통령의 발언이 과연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줬다. 국민회의 정동영대변인은 만주북폭 지지발언은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중대한 발언이라고 규정을 했다. 그러자 신한국당 김철 대변인은 전방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과거의 통일의 기회를 아쉬워하면서 젊은세대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이같은 회상을 한 것은 매우 자연스럽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는 논평으로 김영삼 대통령을 비호했다. 또 이번 발언이 지금은 우호국(?)이 되었다는 된 중국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논란이 됐다. 정동영대변인은 한중 우호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간접적으로 외환을 불러올 수도 있는 중대한 발언이라는 것이라고 논평했고 신한국당의 김철 대변인은 반세기전의 전쟁 상황을 기준한 대통령의 발언이 어떻게 해서 현재의 한중 한러 관계에 영향을 준다는 얘기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논평을 냈다.

당시 공방의 발단은 김영삼 대통령의 지난 24일 중부전선 시찰 당시 발언으로 김영삼대통령은 심각한 북한 상황과 한국전쟁의 참상을 회고하고 당시 맥아더 장군이 주장했던 만주폭격이 가능했더라면 이미 통일 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면서 철저한 안보태세를 당부했다. 그러자 국민회의측은 어제와 오늘 잇따라 비난공세에 나섰고 신한국당측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양쪽 공방은 김영삼 대통령의 발언이 과연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줬다. 국민회의 정동영대변인은 만주북폭 지지발언은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중대한 발언이라고 규정을 했다. 그러자 신한국당 김철 대변인은 전방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과거의 통일의 기회를 아쉬워하면서 젊은세대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이같은 회상을 한 것은 매우 자연스럽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는 논평으로 김영삼 대통령을 비호했다. 또 이번 발언이 지금은 우호국이 된 중국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논란이 됐다. 정동영대변인은 한중 우호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간접적으로 외환을 불러올 수도 있는 중대한 발언이라는 것이라고 논평했고 신한국당의 김철 대변인은 반세기전의 전쟁 상황을 기준한 대통령의 발언이 어떻게 해서 현재의 한중 한러 관계에 영향을 준다는 얘기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논평을 냈다.

7월 22일에는 법무부가 전두환 노태우의 사면에 대해 실무검토를 마쳤고 광복절 무렵에 사면될 수 있다는 뉴스까지 나오며 전두환 노태우의 사면에 대해 “언제든지 사면시킬 수 있다”고 “준비되었다”는 법무부의 입장을 보도했는데, 결국 전두환 노태우의 사면은 언제든지 대통령과 정부의 명령만 있으면 대선 이전에 준비가 완료되었던 셈이다. 법무부는 대통령 특별 사면의 경우 법적으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추징금 문제를 집중 검토했다. 노태우 씨의 경우는 추징금에 해당하는 재산을 대부분 보전 처분해 상관이 없지마는, 전두환 씨는 추징금 2,295억원의 10% 정도만 확보되어 있고 전두환의 경우 재산 추적에 진전이 없어, 나머지 2천억 원에 대해서는 집행 불능 결정을 내리고 이를 사면에 포함시킬 수 있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법무부는 사면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이 아직 성숙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라 수감자의 건강이 나쁘거나 기타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적용하는 형집행 정지도 검토했다. 그러나 형 집행 정지는 명분이 약하고 언제든지 재수감 될 수 있어 전, 노씨 두 사람이 거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법무부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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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런던行 출국…5박7일 英·美·캐나다 3개국 순방 | 한경닷컴
尹대통령 런던行 출국…5박7일 英·美·캐나다 3개국 순방 | 한경닷컴

대통령 후보에게 지역을 묻다③ 호남·제주권

'대통령 후보에게 지역을 묻다'는 KBS전국기자협회와 전국의 11개 지역국이 공동으로 기획한 보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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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에게 지역을 묻다③ 호남·제주권
대통령 후보에게 지역을 묻다③ 호남·제주권

이와 함께 앞으로 이어지는 4편의 디지털 기사를 통해 각 정당 후보가 가진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등에 대한 비전을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2,800여만 명의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수도권 쏠림’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각 후보의 공약에 대해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해당 보도의 목적입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이어지는 4편의 디지털 기사를 통해 각 정당 후보가 가진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등에 대한 비전을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2,800여만 명의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수도권 쏠림’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각 후보의 공약에 대해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해당 보도의 목적입니다.

는 KBS전국기자협회와 전국의 11개 지역국이 공동으로 기획한 보도입니다. 각 지역국 정치 담당 기자로 이루어진 특별취재단은 내·외부 자문과 자체 토론을 거쳐 작성한 질문 50개(지역 공통과 지역 현안)를 올해 1월 초 주요 4개 정당 각 후보에게 전달했습니다. 각 후보는 2주간에 걸쳐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해 보내왔습니다.


대선 토론회 속 숨은 기후정치 찾기.zip : 기후정치 브리핑

기후정치크루 여러분들은 대선 토론회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대선을 앞두고 진행하는 대선 후보들의 TV토론은 많은 유권자들에게 &lsquo;대통령 후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서던포스트 조사 기준 75.6%)'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실제 지난 2월 진행한 토론회는 정말 많은 국민들이 주목하기도 하였었는데요. 하지만 대선이 가까워질 수록 토론회가 진행되는 횟수도 늘어나지만, 기후위기를 막고 우리 삶을 후보를 토론회를 통해 찾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nbsp;실제 기행레터(청소년기후행동의 정기레터)를 통해 기행러(구독자)에게 대선 토론회 어떻게 보고 계시냐고 물었을 때 많은 분들이 오히려 실제 구체적 비전이 등장하지 않는 토론회를 보며 피로감을 느끼거나, 긴 시간 진행되는 토론회가 너무 길어서 잘 확인하기 어렵거나, 짧은 발언으로 실제 우리 삶을 더 나아지게 할 후보인지 파악하기 어렵다거나 등등 토론회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을 많이 제기하기도 했습니다.&nbsp;여러분은 대선 토론회를 어떻게 보고계신가요?&nbsp;혹시 대선 토론회를 보신 분이라면, 토론회 속에서 제대로 된 기후정치를 발견하셨나요? (에디터 보오는 사실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기후위기를 누가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지, 위기를 막을 사람은 누구이고 위기를 재앙으로 만들 사람은 누구인지를 토론회를 통해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남은 토론회에서 진지한 기후위기 토론이 나오는 것을 기대하며 대선 토론회 속 기후정치를 모아왔습니다.&nbsp;대선 후보들의 첫 4자 토론회(2/3)부터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선 후보자 토론회 마지막(3/2) 까지,이 글을 통해 모아볼까요?혹시 에디터가 발견하지 못한 기후정치 장면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그럼 시작 해 볼까요!-&nbsp;&nbsp;[2022.02.03/방송3사 합동초청]-&nbsp;대선후보 첫 4자 토론회 : 방송 3사 합동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부동산, 외교&middot;안보, 일자리&middot;성장)&nbsp; 2월 3일 방송3사 주관으로 진행된 1차 대선후보 4자 TV토론은 오는 3월 9일 제 20대 대선의 4명의 후보가 직접 등판한 첫번째 토론이었는데요.&nbsp;&nbsp;많은 관심 속에 진행된 토론회는 &lsquo;부동산,외교안보,일자리와 성장&rsquo;에 관한 주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nbsp;첫 4자 토론에서 기후위기가 과연 등장했을까요?기후위기와 관련한 쟁점이 있었다면, 무엇이었을까요?1. 심상정 후보의 자기소개 중 '기후' 언급&quot;기후위기 불러온 200년 화석문명, 극단적 불평등 만든 70년 성장제일주의, 그리고 35년 양당 독점 체제안에서 시민들의 삶은 언제나 유보되어왔습니다. 이제 경제대통령 시대 끝내고 녹색복지대통령 나와야합니다.&quot;2. 이재명 후보의 블루수소 질문과 윤석열 후보의 재생에너지 언급이재명 후보 :미래 산업의 핵심은 재생 에너지고 재생에너지의 중심은 수소가 될 것인데, 소위 그린수소 블루수소 그레이수소라고 하는 새로운 영역의 산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블루수소 생산 산업과 관련된 혹시 어떤 비전을 가지고 계신지?윤석열 후보 :&nbsp;글쎄요,&nbsp;미래 산업의 핵심이 재생에너지는 그 중 하나이지 핵심은 거기에 있지 않다고 본다.&nbsp;미래 산업의 핵심은 데이터, AI 이런 것이고 그리고 바이오 이런 거지,&nbsp;수소 재생 에너지를 그것도 물론 우리가 탄소중립 2050을 실현하기 위해서 신재생도 저희가 투자를 해야 되는 거지만&hellip;이재명 후보: 알겠다. 혹시 이 블루수소는 사실 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을 말하는 건데, 참고하시고…3.RE100논란한편, 토론회 말미에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RE100'이 무엇이냐고 물으며 오간 토론이 화두가 되었는데요. 토론회가 끝난 후엔 이재명 후보에게 '국민들도 모를 생소한 용어'를 꺼냈다 또는 윤석열 후보에게 '아무리 그래도 대선후보가 RE100도 모른다'와 같이 용어의 생소함만이 강조되어 논란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RE100 논란, 중요한건 용어의 생소함이 아니었는데요.이재명 후보: &nbsp;RE100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할 생각이야?윤석열 후보: &nbsp;네? 다시 한번.이재명 후보: &nbsp;RE100윤석열 후보: &nbsp;RE100이 뭐죠?&nbsp; 기후정치 브리핑에서 에디터 보오가 'RE100 이슈를 중심으로 살펴본 대선판에서 소멸된 기후위기'를 준비했어요.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주세요!RE100, 그거 뭐가 중요한건데?&nbsp;지금까지 대선 후보들의 첫번째 토론회에서 언급된 '기후 정치'를 발굴해 보았는데요. 첫번째 4자 토론에서 등장한 기후정치를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다면, 에디터 보오가 준비한 '첫번째 토론회 이슈브리핑'을 확인해주세요![기후정치 브리핑] 대선 후보들의 첫 4자 토론회 속 기후정치 브리핑&nbsp; [2022.02.11/한국기자협회 주최, 방송6개사 공동주관]-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nbsp;대선 주요&nbsp;후보들의 두번째 토론회는 바로 '한국 기자협회'가 주최하는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였습니다. 이 토론은 '모두발언'과 '2030청년정책', 주제 제한 없는 주도권 토론1, 기자협회의 공통 질문1,2(언론관련), &nbsp;'코로나 방역 평가와 피해 대책', 주도권 토론2 등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nbsp;&nbsp;기후위기는 여전히 등장하지 않는 와중에, 이번 토론에서 기후위기에 관한 언급은 마지막 주도권 토론 중 심상정 후보의 차례에서 심 후보가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에 질의한 내용에서 언급되었어요. (모든 후보들의 마지막 발언 직전 순서에서 진행되었어요.)심상정 대선후보: &nbsp;기왕에 우리 윤 후보님한테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기후위기 문제와 관련해서 탈에너지 전환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그렇습니다.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저는 100% 재생에너지로 가자는 거고 윤 후보님은 원전을 확대하자라는 것이죠.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원전은 유지를 해 가면서, 지금 짓고 있던 건 마저 짓고 제가 석탄도 지금 짓고 있는 거를 아깝게 돈 들여서 한 거를 중단하지 말고 더 효율이 높은 거니까 하다가 점차 없애나가자 이런 말씀을 드린 거죠.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아니, 그런데 점차 없애나가자는 입장이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재생에너지도 늘리지만 원전 비중을 더 늘리자 이런 입장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아닙니까?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nbsp;그건 에너지 믹스는 봐가면서 해야 되는 건데 아까 주 4일제랑 똑같은 얘기예요. 세계에서도 생산성이 높으니까 주 4일제 시험을 하는 거지 회사가 힘든데 주 4일제를 어떻게 먼저 합니까? 뭐가 선이고 뭐가 뒤냐 하는 거를 따져봐야죠.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nbsp;: 노동자나 전문가들 의견만 들으세요, 기업주 얘기만 듣지 마시고. 그리고 기업주들이 지금 우리나라에 주 4일제를 실시하는 기업은 다 기업주의 결단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번 만나보세요. 그 얘기는 좀 아까 했고요. 저는 지금 윤 후보님 계획을 제가 보니까 2030년도에 원전 비중이 한 34%로 지금 돼 있어요, 윤 후보님 계획에. 그러면 신한울 3, 4호기를 포함해서 SMR을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한 30기를 더 지어야 됩니다, 그 계획대로라면.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30기 더 짓는다는 말씀 드린 적 전혀 없습니다.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nbsp;: 아니, 저희가 계산해 보니까 그래요. 그래서 SMR은 전력 수요가 많은 지역 인근에 짓는 게 효율적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서울에서 지금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데가 강남입니다. 그러면 강남에 짓는 거 동의하시나요, 혹시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제가 SMR을 그렇게 신속하게 짓는다는 말씀을 드린 적도 없고. 지금 원전이 한 23~26% 정도니까 신한울 3, 4호기를 마저 짓고 그러다 보면 한 30% 정도 넘어가지 않겠냐 이런 것이고. 또 지금 프랑스도 원전 르네상스라고 하지만 그렇게 해서 원전을 14기를 더 짓기로 했지만 또 반면에 신재생 분야에 적극 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같이 가야 되는 것이죠.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제가 공약으로 이해하는 것보다는 유연한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저는 우리나라에서 재생에너지 생산에 부적절한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건 완전히 미신입니다. 우리나라 국책연구소 한국에너지연구원에서 우리나라 시장 잠재력을 태양광을 369기가와트로 봤어요. 이거는 현재 쓰고 있는 전기를 다 소화할 수 있다는 겁니다. 간헐성까지 고려하면. 간헐성까지를 고려하더라도 배터리라든지 그린수소 기술 개발을 통해서 이걸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요. 저는 2030년이 지나면 또 재생에너지 비용이 원전보다 더 저렴해집니다. 그래서 미래에 명백한 위험이 될 원전을 대안으로 지금 제시하는 것은 저는 매우 나태하고 위험한 생각이다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그런데 오늘 윤 후보님 말씀 들어보니까 여러 가지 더 논의하고 검토할 여지가 있다고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사회자 : 혹시 답변이 필요하신 건가요?]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nbsp;: 아니요, 아니요. 됐고요. 우리 이 후보님 신한울 3, 4호기 어떻게 하실 거예요?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그거는 전에 여러 차례 제가 의견을 밝혔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중단돼 있지 않습니까? 설계 중에 중단돼 있는데 저는 국민적 합의를 거쳐서 재판단을 해 볼 텐데 이미 발전 단가가 역전될 가능성이 최근에 많아졌고 또 핵폐기처리장 확보 문제도 어렵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결국은 충분히 정보를 가지면 그냥 하지 말자라는 결론을 낼 것 같은데 그래도 국민 뜻을 존중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요. 문재인 대통령도 국민의 뜻을 물어서 중단한 겁니다. 그런데 모든 개혁은 저항을 딛고 가는 거거든요. 문재인 정부가 엄청난 사회적 갈등을 딛고 겨우 반 발짝 나간 거를&hellip;사회자 : 수고하셨습니다.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nbsp;손바닥 뒤집듯이 그렇게 하는 것은 저는 퇴행이라고 생각합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뒤집은 건 아니에요. 그렇게 하겠다는 거예요.&nbsp;기후위기의 시급성과 심각성, 그리고 당장 이 문제 앞에서 위기를 어느수준으로 막겠다는 논의는 없었던 점은 매우 아쉬웠는데요. 핵발전을 기후위기의 대안으로 제시하는 윤석열 후보는 평소 SMR(소형 모듈 원자로)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펼쳐왔었는데요. 실제 청기행 모기캠프에 밝힌 바에 의하면 '탈 화석연료를 중심으로 기후대응을 하겠지만 화석연료를 줄이는 것은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이 있어서 사실 어려움이 많고, 재생에너지를 늘리는 것에 공감하지만 이에 대한 입장은 어렵다는 입장들만을 이야기하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을 백지화 하고 소형 원전을 늘리는 방향의 에너지 전환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었죠.&nbsp;&nbsp;이재명 후보의 경우,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한 에너지전환에 동의하나 현 정부의 탈원전과는 달리 '이미 가동하고 있거나 건설중인 원자력발전소는 지속하며 가동 연한까지 사용하되 신규로 짓지는 않겠다'는 입장으로 '감원전' 정책을 이야기했죠.&nbsp;&nbsp;이번 토론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내용은 큰 내용은 없었지만, 기후위기의 대안 처럼 자꾸만 등장하는 '원전'에 대한 심상정 후보의 정책 입장을 함께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 가지고 왔습니다. 원전은 석탄화력발전처럼 탄소를 많이 배출하지 않고, 위험하지만 소형원전으로 돌리면 괜찮다고 주장하는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공약들은 대부분 '친환경 원전'을 하자는 주장들로만 간결히 작성되어있거나,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며 등장하곤 하는데요. 이 후보들의 행보를 샅샅이 뒤져보면 그 외의 구체적인 주장은 살펴보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거꾸로 '핵발전은 기후위기의 대안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심상정 후보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nbsp;지난 2021년 12월, 대선 후보들의 행보가 본격화되기 시작할 때 모두의 기후정치 대선캠프는 각 후보들에게 '기후정책 비전 검증고사'를 발송했었는데요. 이때 심상정 후보에게 '기후위기의 대안이 핵발전이 될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추가 질의를 했던 내용입니다.&nbsp;&nbsp; (모두의 기후정치) 원전을 더 늘리겠다는 후보가 있습니다. 소형원전이 공항 붐처럼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원전보다 1000배는 안전하다고 발언한 안철수도 그렇고 다들 이 소형원전이 안전하다고 하는데 기존 원전과 어떤 점이 다른 거고 안전하다는 근거가 나와있지가 않습니다. 팩트는 무엇인가요?(정의당 심상정 후보) 아직까지는 소형원전이 안전하다는 명백한 근거는 없습니다. 상용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발전용량을 늘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게다가 핵폐기물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소형모듈원전이 기후위기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nbsp;&nbsp;&nbsp;(모두의 기후정치) 원전은 진짜 값이 싼 에너지인가요?(정의당 심상정 후보)&nbsp;핵발전은 값싼 에너지가 아닙니다.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가 2020년 12월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균등화 발전비용(발전소 건설비, 운영비, 해체비 등을 포함하여 사회적 비용까지 포함한 발전비용)을 비교했을 때 미국, 중국, 유럽에서는 태양광 발전과 육상풍력 발전이 핵발전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생에너지 발전원은 많은 국가에서 가장 저렴한 발전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여기에 핵폐기물 처리비용과 그 기간까지 고려하면 더더욱 값싼 에너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nbsp;&nbsp; (모두의 기후정치)&nbsp;원전을 주장하는 많은 후보들이 후쿠시마같은 원전사고의 위험이 없다는 것을 안전의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전이 단지 사고만 안 나면 안전한 건가요. 핵 폐기물이나 가동되며 나오는 오염은 전혀 없나요?(정의당 심상정 후보)&nbsp;핵발전은 70년이나 다되어가는 에너지원인데 아직도 핵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이 없습니다. 향후에도 뾰족한 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고준위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이 포화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추가 임시저장시설을 건설할 계획도 세웠습니다. 핵폐기물은 10만년이나 주변을 오염시키는 심각한 오염원입니다.&nbsp;그리고 냉각을 위해 사용한 물이 7~9℃ 가량 데워진 상태로 바다로 배출되어 해양생태계 교란도 야기합니다. 핵발전소가 배출하는 온배수의 영향은 최대 30km까지 미치며, 양식업에도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따라서 핵발전소 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핵폐기물 처리, 온배수 배출로 인한 생태계 영향 등 주변영향도 안전의 영역에 포함되어야 합니다.&nbsp;&nbsp;&nbsp;(모두의 기후정치)&nbsp;안철수 후보는 핵 폐기물도 처리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심상정 후보의 입장을 부탁드립니다.(정의당 심상정 후보)&nbsp;파이로프로세싱은 20년간 연구했고, 미국과 10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했으나 타당성에 대한 결론도 내리지 못한 상황입니다. 사실상 핵폐기물 처리 기술은 지금 없습니다. 임시저장시설에만 쌓여가는 핵폐기물은 발생을 줄이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준위 핵폐기물은 재처리 과정 없이 직접처분해야 합니다.&nbsp;&nbsp;&nbsp;(모두의 기후정치) 원전없이 탄소중립이 어렵다는 일부 후보의 주장, 핵발전은 왜 기후위기의 대안이 될 수 없을까요?(정의당 심상정 후보)&nbsp;핵발전은 기후위기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사고위험이나 핵폐기물 등 안전 문제를 따져봤을 때 재생에너지가 더 바람직한 대안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핵발전이 더 이상 값싼 에너지가 아니라는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게다가 핵발전은 사양산업입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많은 국가에서 탈원전을 선언했고, 그 흐름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핵발전이 미래의 에너지원에서 탈락한 상황이라고 판단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핵발전산업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투자는 쓸데없이 돈을 쓰는 것입니다. 핵발전과 관련된 투자는 핵발전소 안전관리, 해체기술 개발, 핵폐기물 처리에만 국한되어야 합니다. 소형모듈원전이나 파이로프로세싱에 대한 투자는 기후위기 대응과는 한참 동떨어진 것입니다. 사고 위험과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가하는 핵발전소는 기후위기의 대안이 절대 될 수 없습니다.&nbsp;&nbsp;[2022.02.21/중앙선거관리위원회]&nbsp;제 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1차 TV토론회 – 경제 부문[끝까지LIVE] 제 20대 대통령선거, 1차 초청후보 토론회 다시보기 – [선택2022] MBC뉴스 2022년 2월 21일심상정 후보의 &quot;토지배당은 국토보유세고 탄소배당은 탄소세 맞지요? 이재명 후보가 정직했으면 좋겠다. 감세는 열심히 선전하시는데 세금 내라는 것도 국민들에게 말씀해라. 그럼 앞으로 소득세도 소득배당이라 하고 부가가치세도 부가가치배당이라고 할 거냐. 그렇게 눈가림으로 국민 속이면 안 된다&rdquo; 라는 발언을 통해 '탄소세'가 잠깐 언급되었어요.🥕 여기서 탄소세란?탄소세(carbon tax) 는 탄소를 함유한 제품이나 물질을 대상으로 부과하는 세목주요 후보들이 등장한 세번째 토론회는 기후위기가 크게 등장하지 않아서, 어느정도 언급되었는지만 공유합니다.&nbsp; [2022.02.22/중앙선거관리위원회]&nbsp;제 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비초청 TV토론회 – 국정 전반 ( 주요 4인 외 후보들을 초청한 토론회)&nbsp;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비초청* 토론회를 2022년 2월 22일 저녁 11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토론은 각 후보자들의 공약 발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인당 약 12분 정도의 분량으로 소개와 정책발표를 순서대로 돌아가며 발표하는 형식으로 토론 없는 토론회가 진행되었는데요. 토론회에는 기본소득당 오준호, 국가혁명당 허경영, 노동당 이백윤, 새누리당 옥은호, 신자유민주연합 김경재, 진보당 김재연, 통일한국당 이경희, 한류연합당 김민찬 후보 등 모두 8명의 후보들이 참석했습니다.&nbsp;&nbsp;*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기존 주요 4명의 후보를 초청한 토론회를 초청 토론회라고 한다면 그 외 초청되지 못한 나머지 후보들을 모아 '비초청 토론회'라고 칭한 토론회로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nbsp;기존 공약에서도 기후위기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진보당 김재연 후보와 노동당 이백윤 후보,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가 토론회에 참석하여 각자의 공약을 발표하며 '기후위기'가 구체적으로 언급되기도 하였는데요.&nbsp;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간단히 살펴볼까요?(해당 기후위기와 관련한 발언은 각 후보의 첫번째 공약 발표 순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백윤 노동당 대선 후보: 생태공화국을 만들겠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집에 핵 폐기물 예쁘게넣어드리곘습니다. 현재 체제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지 못합니다. 공공 경제로 전환하겠습니다.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 농촌 태양광,풍력 발전, 탈탄소 신재생에너지 키운다고 농민들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nbsp;이재명 후보는 돈으로 보상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지방을 희생해서 수도권만 편히 살겠다는 도시 이기주의입니다. 생존권 파괴 행위입니다. 신재생 고압 송전탑 등으로 인한 농촌 파괴를 중단하겠습니다. 농민기본법을 제정하고, 농민 수당 150만원으로 농정 대 전환을 하겠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으로 전기차시대가 열리면 내연기관 부품 만드는 노동자들 어떻게 될까요. 노동자들을 희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총량 36%를 내뿜는 10대 기업에게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기후위기 대응 성장의 기회 라고 말하지 않도록.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50% 법제화, 탈석탄 탈원전 탈 내연기관. 에너지 공영화 하겠습니다. 공항 대신 철도로, 공공교통으로 전환하겠습니다. 기후정치 대전환 시작하겠습니다. (김재연후보는 첫번째 공약 발표에서 두꼭지 정도 기후위기에 할애, 전반적인 기후정치 대전환 계획과 농촌 파괴를 중단하고 농정 대전환을 하겠다는 이야기. 실제 공약집에서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까지 70% 이상 감축하겠다고 담았음.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 탄소배출에 과세해서 기본소득 충당하겠음.&nbsp; [2022.02.25/중앙선거관리위원회]&nbsp;제 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2차 TV토론회 – 정치 부문&nbsp;지난 2월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제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2차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2차 토론회의 주제는 '정치'부문 이었는데요. 권력 구조 개편과 남북관계 외교안보를 주제로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토론에서 기후위기는 소멸 직전이어 언급된 부분만 발췌해서 공유드립니다.&nbsp;기후위기와 관련한 내용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지만, 단어가 등장한 것이라도 공유합니다…&nbsp;&nbsp;&nbsp;(주제토론 1- 권력 구조 개편 중)&nbsp;심상정 후보: 국민들께선 이번 대선에서 기대보다는 걱정이 크신 것 같습니다. 역대급 비호감 선거를 만든 양당은 서로 진영으로 나누고 상대후보가 당선되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말해. 그동안 몇 번 정권교대 있었지만 나라 안 망해. 극단적 경우 국민들이 다 개입해. 우리나라 미래로 가기 위해 중요한 건 승자독식 사회 이끈 35년 양당체제, 제왕적 대통령제 바꾸는 거라고 생각. 제가 대통령 되면 개헌 이전이라도 권력분산을 위한 실천 시작하겠다. 총리 국회 추천제로 국정의 중심을 청와대에서 국회로 옮겨. 선거제 개혁으로 오천만 골고루 대변하는 국회 만들고 다당제 책임연정 하겠다. 그래야 기후위기, 불평등, 한반도 평화 같은 중차대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치 시작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이재명 후보: 저는 일단은 국회의 권능을 좀 강화할 필요 있다는 생각 때문에 감사원을 국회로 옮기는 것은 개헌 통해 꼭 할 필요 있겠다 생각. 자기가 집행한 걸 자기가 검증하는 건 문제가 있어. 거기에 더해 아까 드렸던 말씀 이어서 말씀드리면 심상정 후보 하신 말씀 전적으로 맞아. 저희는 가능하면 이번 기회에 저도 평생 꿈꿨던 양당 독식 깨고 실질적 권한이 배분된 국민 한표 한표 같은 가치 가지는 체제로 바꼈음 좋겠다. 미국도 대통 예산권 여전히 갖고 있어. 그러나 저는 특히 대민 특히 5년 단임제 매우 기형적이어서 가진 문제 많기 땜에 4년 중임 바꾸되 권한 분산하고 지방자치 기본권 강화하고&nbsp;기후위기&nbsp;국가책임이나 518 정신 전문 반영이나 합의 가능한 것부터 빨리 반영해서 실제 처리하면 좋겠고, 개헌 안 되더라도 이번 기회에 입법 통해서 심후보 안후보 제가 말씀드린 것과 거의 다른 거 없어. 최근 민주당 국회의원 110명 이미 입장 밝혔고 아마 당론으로 입법 제안하게 될 것. 권력 분산형 새로운 정치체제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심상정 후보: 지금 시대정신은 다원적 민주주의. 양당 체제 여러 문제 있지만 10퍼 국민만 대변해. 집없는 시민이나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 여성 청년 노인 대한민국 다양한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가 거의 다뤄지지 않아. 그래서 저는 불평등 기후위기&nbsp;해결하려면 다원적민주주의 가는게 중요. 3후보 다 통합정부 이야기 하셔. 통합정부 되기 위해서도 누가하고 통합할건가 개인 발탁식 통합은 사회문제 해결 &nbsp;안돼. 다당제 전제가 돼야. 다원적 민주주의와 후보 단일화는 양립할 수 없다. 왜냐면 단일화는 사실 서로 다른 정당 간에 힘센 정당이 힘이 약한 정당을 사실은 굴복시키는 것. 굴복이고 강요라 생각. 그리고 작은 당 대변하고자 하는 목소리 지워져. 유럽처럼 연정 통합정부 이야기하려면 선거 후 정책과 비전 가지고 정책합의와 함께 권력 분점 이뤄지는 연합정치 해야. 안철수 후보님 국민의힘하고 단일화 이야기 그동안 있으셨는데, 아직 양당 단일화 열려있나?💬 [2022.03.02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 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3차 TV토론회 – 사회 부문&nbsp;2022.03.02 수요일 20시, 마지막 TV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중앙선관위가 주최하는 마지막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nbsp;마지막 토론회! &nbsp;어차피 기후위기는 없겠…. 어라?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 기후위기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6분이 넘게! (물론 기후위기는 위기로 다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nbsp;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후보(단일화)의 대화를 살펴볼까요?안철수 전 후보: 윤 후보에게 물을게. 탄소중립 2050년까지 동의하지?&nbsp;윤석열 후보: 동의해.안철수 후보: 이것에 대해서 여러 방법 있는데 어떤 방법 있어? 윤석열 후보: 신재생이나 천연가스 같은 에너지 믹스 하면 돼.안철수 후보: 탄소가 전기 만들 때만 나오는 게 아니야. 그 외에 축산이나 운송, 냉난방도 있어. 그리고 천연가스도 탄소 나와. 에너지믹스 말고 네 분야에 복안* 있어? 탄소중립 엄청 중요하고 전문가만큼은 아니지만 방향은 알아야 하지 않아?윤석열 후보: 하루아침에 탄소제로 못하니까 탄소배출량 적은 천연가스 얘기 나온 것. 축산 같은 것도 스마트 농축이나 이런 기술 개발 해야 하는 거에 동의해.안철수 후보: 철강산업 탄소배출 엄청 많은데 그건 어떻게 해결할 거야?윤석열 후보&nbsp;: 공학적인 과정은 잘 모르는데 안 후보 잘 아는 것 같으니까 나랑 시청자한테 설명해줘.안철수 후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탄소 배출 산업 중 하나야.윤석열 후보: 탄소포집 하고 있잖아.안철수 후보: 탄소포집 안 해. 그거 아직 기술 완성 안 됐어. 이거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못 하면 탄소중립 못 해. 이게 가능하려면 정부는 어떤 지원 해야 하는지 그게 정부 역할 아닌지? 그래서 물어봄.*겉으로 드러내지 아니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함.&nbsp;&nbsp;안철수 후보가 이 토론회의 다음날인 3월 3일 사퇴를 하고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했죠. 안철수 후보의 발언들은 현재의 정치가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한 면을 보여준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nbsp;&nbsp;평소 기후위기는 에너지 믹스(2050년 탄소중립에 동의하며 이는 재생에너지 45%, 원자력 35%, 기타 에너지 20%의 에너지믹스)로 해결 가능하다고 외쳐왔던 안철수 후보의 이번 발언을 살펴보면 실제 기술에 대한 단편적인 사실만을 가지고 온실가스 배출에 대해서 판단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nbsp;이제 모든 토론회가 끝났습니다. 토론회 과정에서 기후 의제가 주제로 채택되지도, 주요 후보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제대로 된 비전을 제시하지도 못한채로 이렇게 토론회가 끝났네요. 기후위기는 하찮고도 하찮게 여겨진다는 것을 토론회가 진행되오던 과정속에서 확인하며 허탈한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nbsp;작성: 에디터 보오,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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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토론회 속 숨은 기후정치 찾기.Zip : 기후정치 브리핑
대선 토론회 속 숨은 기후정치 찾기.Zip : 기후정치 브리핑

: 농촌 태양광,풍력 발전, 탈탄소 신재생에너지 키운다고 농민들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돈으로 보상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지방을 희생해서 수도권만 편히 살겠다는 도시 이기주의입니다. 생존권 파괴 행위입니다. 신재생 고압 송전탑 등으로 인한 농촌 파괴를 중단하겠습니다. 농민기본법을 제정하고, 농민 수당 150만원으로 농정 대 전환을 하겠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으로 전기차시대가 열리면 내연기관 부품 만드는 노동자들 어떻게 될까요. 노동자들을 희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총량 36%를 내뿜는 10대 기업에게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기후위기 대응 성장의 기회 라고 말하지 않도록.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50% 법제화, 탈석탄 탈원전 탈 내연기관. 에너지 공영화 하겠습니다. 공항 대신 철도로, 공공교통으로 전환하겠습니다. 기후정치 대전환 시작하겠습니다. (김재연후보는 첫번째 공약 발표에서 두꼭지 정도 기후위기에 할애, 전반적인 기후정치 대전환 계획과 농촌 파괴를 중단하고 농정 대전환을 하겠다는 이야기. 실제 공약집에서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까지 70% 이상 감축하겠다고 담았음. )

핵발전은 기후위기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사고위험이나 핵폐기물 등 안전 문제를 따져봤을 때 재생에너지가 더 바람직한 대안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핵발전이 더 이상 값싼 에너지가 아니라는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게다가 핵발전은 사양산업입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많은 국가에서 탈원전을 선언했고, 그 흐름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핵발전이 미래의 에너지원에서 탈락한 상황이라고 판단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핵발전산업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투자는 쓸데없이 돈을 쓰는 것입니다. 핵발전과 관련된 투자는 핵발전소 안전관리, 해체기술 개발, 핵폐기물 처리에만 국한되어야 합니다. 소형모듈원전이나 파이로프로세싱에 대한 투자는 기후위기 대응과는 한참 동떨어진 것입니다. 사고 위험과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가하는 핵발전소는 기후위기의 대안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진행하는 대선 후보들의 TV토론은 많은 유권자들에게 ‘대통령 후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서던포스트 조사 기준 75.6%)’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실제 지난 2월 진행한 토론회는 정말 많은 국민들이 주목하기도 하였었는데요. 하지만 대선이 가까워질 수록 토론회가 진행되는 횟수도 늘어나지만, 기후위기를 막고 우리 삶을 후보를 토론회를 통해 찾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실제 기행레터(청소년기후행동의 정기레터)를 통해 기행러(구독자)에게 대선 토론회 어떻게 보고 계시냐고 물었을 때 많은 분들이 오히려 실제 구체적 비전이 등장하지 않는 토론회를 보며 피로감을 느끼거나, 긴 시간 진행되는 토론회가 너무 길어서 잘 확인하기 어렵거나, 짧은 발언으로 실제 우리 삶을 더 나아지게 할 후보인지 파악하기 어렵다거나 등등 토론회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을 많이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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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통령 - 나무위키
우리나라 대통령 – 나무위키

취임후 11일만의 한미정상회담…美대통령 먼저 방한은 29년만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한지훈 기자 = 다음 달 21일 서울에서 개최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윤석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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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후 11일만의 한미정상회담…美대통령 먼저 방한은 29년만 | 연합뉴스
취임후 11일만의 한미정상회담…美대통령 먼저 방한은 29년만 | 연합뉴스

2002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일본·한국·중국 순으로 동아시아를 순방했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2009년 일본과 싱가포르, 중국을 거쳐 첫 방한을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7년 일본에 이어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을 방문하는 순서로 첫 아시아 순방 일정을 짰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한지훈 기자 = 다음 달 21일 서울에서 개최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윤석열 정부 한미관계의 첫발을 떼는 행사로서 높은 상징성을 지닐 것으로 보인다.

특히 6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예정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4개국'(Asia-Pacific Four·AP 4) 파트너들의 참석이 거론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정책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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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정책활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정책활동

대선후보 4인에게 물은 첫 번째 질문은 ‘복지국가실 천연대가 말하는 <4대 의제, 8대 핵심 공약>에 대한 수용 여부와 실현방안 또는수용 불가 이유’이다. 복지국 가실천연대가 말한 4대 의제, 8대 핵심 공약은 ①사회 복지 예산증대(▲OECD 국가 평균으로 사회복지예산 증대) ②사회복지분야 좋은 일자리 확보(▲사회복지인력 처우개선 ▲사회복지 좋은 일자리 확보 ▲사회복지 인력 안전 확보) ③사회복지사업 공공성 강화(▲돌봄 국가책임 강화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회서비스 인프라 확충) ④사회복지 시스템 강화(▲민관협력 강화 ▲ 복지전달체계 강화)이다.

월간 <소셜 워커>는 각 후보자들이 복지정책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견해를 묻는 대선후보 4인 서면 인터뷰를 실시 했다. 질문은▲복지국가실천연대가 말하는 <4대 의제, 8대 핵심 공약>에 대한 수용 여부와 실현방안 및 수용 불가 사유 ▲복지국 가실천연대가 말하는 <4대 의제, 8대 핵심 공약> 우선순위 ▲다른 후보와 차별화되는 사회복지 공약 ▲130만 사회복지사와 예비 사회복지사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총 4개이다. 인터뷰 질문지는 2022년 1월 7일(금), 각 캠프에 전달하였으며, 1월 23일(일) 회신받 았다.

주요 정당 4곳 대선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석수 순)에게 복지국가실천연대가정책공모전과 23개 사회복지 직능단체·학회별 제안 및 전문가 자문을 반영하여 완성한 ‘제20대 대통령선거 복지정책제언집-130만 사회복지사는 복지대통령을 원합니다’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수용여부와 공약의 우선순위 등을 서면 인터뷰로 요청했다.


취임 첫 현충일 추념사, 윤 대통령이 소개한 이름들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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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 현충일 추념사, 윤 대통령이 소개한 이름들 - 오마이뉴스 모바일
취임 첫 현충일 추념사, 윤 대통령이 소개한 이름들 – 오마이뉴스 모바일

그러면서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자신을 희생한 이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했다. ▲지난 1월 민가 쪽으로 전투기가 추락하는 것을 막고자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순직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고 심정민 소령 ▲평택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고 이형석 소방정, 고 박수동 소방장, 고 조우찬 소방교 ▲대만 해역에서 실종 선박을 수색하고 복귀하다 추락사고로 순직한 남부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고 정두환 경감, 고 황현준 경사, 고 차주일 경사 등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이곳 국립서울현충원에는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투쟁한 순국선열들과 공산 세력의 침략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령들, 그리고 목숨을 바쳐 국민의 생명을 지킨 분들이 함께 잠들어 계시다”며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 오랜 세월 가족을 잃은 아픔을 간직해오신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용기와 헌신으로 지킬 수 있었다.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또 목숨보다도 뜨거운 용기에 우리들이 온전히 보답할 순 없다”며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이 더욱 살아 숨 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그분들의 희생을 빛나게 하는 길이라 믿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이낙연 공동1위, 윤석열 대권? 고작 이틀 지나서 3위로 추락 / 차기 대통령 선호도, 적합도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 네이버 블로그

한길리서치는 11월 11일, 윤석열이 24.7% 지지율을 얻어 여야 주자를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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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낙연 공동1위, 윤석열 대권? 고작 이틀 지나서 3위로 추락 / 차기 대통령 선호도, 적합도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 네이버  블로그
이재명.이낙연 공동1위, 윤석열 대권? 고작 이틀 지나서 3위로 추락 / 차기 대통령 선호도, 적합도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 네이버 블로그

이틀 사이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통령 후보로 받은 지지율이다. 앞서 여론조사 기관 한길리서치는 지난 11일 윤 총장이 24.7% 지지율을 얻어 여야 주자를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13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윤 총장은 11%를 기록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19%)와 이재명 경기지사(19%)에 이어 3위에 그쳤다. 이날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와 <기독교방송>의 공동 여론조사에서도 윤 총장의 지지율은 11.1%로, 이낙연(21.1%) 대표와 이재명(20.9%) 지사에 이어 격차 큰 3위 자리에 머물렀다. ‘윤석열 현상’에 대한 해석을 넘어서, 표본오차 범위를 넘어서는 이들 조사기관 간 지지율 간극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론 각기 다른 여론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윤석열 총장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 총장은 9월과 10월 모두 3% 수준의 지지율을 보였는데, 11월 들어 11%로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34% 지지율을 차지해 야권 성향 유권자의 지지율을 강하게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비디오 한국 대통령 순서 한국인이 알아야 할 대한민국 역사 총정리 l 역대 대통령과 굵직한 사건들! (※교과서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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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몇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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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全斗煥, 1931년 1월 18일~2021년 11월 23일)은 대한민국의 제11·12대 대통령이다.

몇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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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대 대선의 당선자는 2022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9일까지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 대통령을 수행하게 된다.

노무현 대통령 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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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1946년 9월 1일~2009년 5월 23일)은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이다.

김대중대통령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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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 1924년 1월 6일~2009년 8월 18일)은 대한민국의 제15대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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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대 대통령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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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재임기간

한국 대통령 임기

1988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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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통령

대한민국 4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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