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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 줄거리 한눈에 보기 :: 드라마 노트
SBS주말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으로 편성이 바뀌어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5일 첫방송이 방영된 역시 6.8%로 출발한 전작 와 비슷한 수치인 6.6%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4회 시청률은 8.5%로 전작보다 빠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등 막장계의 대모는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 역시 시작부터 막장 코드가 드라마를 가득 채웠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가 될 수 있을지.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를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 1회부터 4회까지 전개된 내용과 홈페이지 등장인물 소개 텍스트를 중심으로 만들어본 인물관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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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주말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으로 편성이 바뀌어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5일 첫방송이 방영된 <언니는 살아있다> 역시 6.8%로 출발한 전작 <우리 갑순이>와 비슷한 수치인 6.6%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4회 시청률은 8.5%로 전작보다 빠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 등 막장계의 대모는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 역시 시작부터 막장 코드가 드라마를 가득 채웠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가 될 수 있을지.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를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1회부터 4회까지 전개된 내용과 홈페이지 등장인물 소개 텍스트를 중심으로 만들어본 인물관계도입니다. 같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세 여자, 민들레(장서희), 김은향(오윤아), 강하리(김주현)의 워맨스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초반부터 주인공들을 극한의 상황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인생 최악의 순간을 경험하고 있어 보기 안쓰러울 지경인데요.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를 보시면 이 모든 비극이 ‘한 여자’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간접적인 원인은 하필 그순간 함께 도로를 달리고 있던 양달희(다솜)에 의한 4중 추돌 사고지만 사건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은 은향의 딸이 혼자 집에 있게 된 이유는 아빠 추태수(박광현) 때문이었는데요. 루비화장품 본부장 ‘구세경’과 불륜을 저지르던 추태수는 여자에게 정신이 팔려 아이를 빨리 재우고 나갈 생각에 향초를 켜둔 것이 그만 화재로 번졌던 것입니다. 결국 여자에 눈이 먼 아빠가 딸을 위험 속에 방치한 셈인데요. 딸의 죽음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추태수에게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교묘하게 숨긴채 아내에게 모든 탓을 돌리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SBS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 완전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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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향<오윤아>과 하리<김주현>를 만난 구회장<손창민>, 은향과 하리는 구회장을 보고 놀라고 들레는 구회장이 공룡그룹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계화<양정아>는 하리에게 세준<조윤우>이 눈에 안띄이게 회사를 나가라고 하는데….
월 정액 이용권 5,500원
2017.06.03 (토)
언니는 살아있다 무료 다시보기 : 1회부터 보기 : SBS All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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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무료 다시보기 : 1회부터 보기 : SBS All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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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첫 방..4人 4色 위기의 언니들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김주현, 다솜, 오윤아, 장서희가 각각 위태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1회·2회에서는 강하리(김주현 분)가 나대인(안내상)과 악연으로 얽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하리는 강하세(진지희)가 임신했다는 소문이 학교에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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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하리는 나대인이 남자친구 나재일(성혁)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나재일은 강하리와 결혼을 선언했고, 나대인과 고상미(황영희)는 강하리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고상미는 “나 솔직히 그쪽한테 내 아들 주기 너무 아까워. 그냥 싫어. 부모님이 안 계셔서 부모 마음 잘 모르는 거 같은데 그쪽 어머니 계셨으면 나하고 똑같이 말했을 거야”라며 막말했고, 강하리는 “어머니 마음이 어떤 건지 알 것 같아요. 죄송했습니다”라며 눈물 흘렸다.
또 양달희는 뉴욕의 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메이크업을 배웠다. 고객인 세라 박(송하윤)은 자신의 고양이를 막대했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양달희는 결국 무릎까지 꿇었다. 세라 박은 양달희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메이크업을 받았다. 이때 세라 박은 양달희에게 전속으로 일해볼 생각 없냐고 제안했고, 양달희는 정중하게 거절했다.
이후 강하리는 학교 벽에 대자보를 붙였고, “하세가 임신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소문을 내려고 합니다. 우리 하세를 임신한 학생처럼 몰고 간 것에 대해서 정식으로 사과하시라고요. 말도 없는 소문까지 만들어낸 죄. 당연히 사과하는 게 참다운 교육자의 모습 아닙니까”라며 교감 선생님인 나대인(안내상)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언니는 살아있다’ 사이다 진지희, 동생은 살아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진지희가 역대급 동생의 컴백을 알렸다. 지난 9월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에서는 언니 하리(김주현 분)에게 막말을 퍼붓는 달희(김다솜 분)를 본 하세(진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세는 “뚫린 입이라고 아무 말이나 지껄이면 단 줄 알아? 뻔뻔하게 지금 뭐라는 거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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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언니를 위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 거침없는 언행을 서슴지 않았던 하세가 달희의 폭언을 참고만 있던 하리를 대신해 복수 아닌 복수를 벌이며 또 한 번 통쾌한 장면을 연출한 것. 또한 자신의 동생이 맞는 것을 본 하리 역시 “네가 뭔데 내 동생을 때리냐”고 달희의 뺨을 치며 하세를 보호, 서로를 위하는 끈끈한 자매애를 자랑했다.
캐릭터를 살리는 연기력은 물론 한껏 성숙해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진지희는 재동(이재진 분)과의 알콩달콩 로맨스에 하리, 재동, 기찬, 대인(안내상 분) 등 어떤 캐릭터와도 융화되는 환상 케미로 또 하나의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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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구세경 손여은, 오윤아 무릎서 세상 떠나 애틋 결말
‘언니는 살아있다’ 구세경 역의 손여은이 결국 세상을 떠나는 것으로 종영했다. 지난 14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연출 최영훈, 극본 김순옥)에서 구세경(손여은 분)은 김은향(오윤아 분)의 무릎에서 눈을 감아 애틋함을 자아냈다. 구세경은 죽기 전 폭언과 학대를 일삼던 아버지 구필모(손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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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구세경은 자동차 안에서 의식을 잃으며 반전을 꾀했다, 마침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고 자동차 바퀴가 구덩이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차가 꼼짝달싹도 못하자 구필모는 의식을 잃은 딸 구세경을 업고 폭우속에서 병원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구필모는 구덩이에 구두 한 짝에 빠져 벗겨져 나간 것도 모르고 세경을 업고 뛰어 부성애를 드러냈다. 구세준과 구세후는 빗물 웅덩이 옆에 남겨진 아버지 구필모의 구두 한짝을 보고 마음이 짠해졌다.
하지만 세경은 은향과 아들 조용하(김승한 분)와 함께 피크닉을 갔다가 숨을 거두었다. 조환승은 뒤늦게 참석해 아들 용하와 축구를 즐겼다. 세경은 은향의 무릎에서 축구를 하는 용하와 조환승을 보며 “좋다. 김은향.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다 보이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좋고, 내 친구 무릎도 편안하고…”라며 잠들듯이 세상을 떠났다.
손여은은 출세를 위해 남의 것을 무자비하게 빼앗는 악독한 모습과,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만들어낸 화장품으로 자신까지 암에 걸린 후 참회하는 모습을 섬세하기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회가 가까워지면서 시청자들은 김순옥 작가에게 구세경을 살려달라고 거듭 촉구했으나 결국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됐다.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오윤아 나랑 살래?” – 이정범 기자 – 톱스타뉴스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가 오윤아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스토커를 절벽으로 민 이후 부상당한 장서희를 김주현과 오윤아가 집으로 데리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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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스토커를 절벽으로 민 이후 부상당한 장서희를 김주현과 오윤아가 집으로 데리고 간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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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X손창민, 결혼까지 이어질까?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손창민 커플의 달달모드가 재발동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의 구필모(손창민 분)와 민들레(장서희 분)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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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민들레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이계화(양정아 분)의 계략을 물리치고 구필모, 장서희 커플이 과연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구회장의 경우, 집안팎에서 벌어지는 악행들의 증거가 속속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전혀 눈치를 못채고 있어 극 중에서 ‘똥멍충이’라는 별칭까지 얻은 상태다.
지난 7일 한강 유람선에서 촬영을 마친 장서희는 “영화 패러디가 나올 때마다 두 사람 모두 처음엔 민망해 하다가도 막상 큐 사인이 떨어지면 너무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이번에도 유람선 난간에 서 보니 초가을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져 진짜 날아가는 느낌이 들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유람선 뱃머리에서 민들레가 양손을 활짝 펴자 뒤에서 구필모가 함께 손을 펴서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는 영화 ‘타이타닉’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재연한 명장면으로 많은 이들에게 설레임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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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언니 는 살아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 65~68회 마지막회 핵심만 다시 또보기🔎 "왕사모님의 귀환"《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김다솜 / 레전드 드라마 또보기 / 스브스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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