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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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YES24
삶의 철학을 바꿔 주는 ‘작은 고전’영원한 ‘작은 고전’《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전면 개정판!!《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뜨거운 감동을 새로운 표지, 새로운 판형, 새로운 일러스트로 다시 만나다!! 한국어판으로 발간된 지도 올해로 18년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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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들로 짠 체로키 바구니와 비슷하다. 이 바구니는 겉모양은 단순하고 투박하지만 아주 많은 것을 운반할 수 있다. 흔히들 이 책을 작은 고전이라 표현하지만, 내가 느끼는 것은 그 이상이다. 환경문제와 가정, 인간관계 등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이 책은 누구나 한번씩 읽어야 하는 책인 동시에, 올바르게 읽고 이해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면 어른이든 아이든 삶을 바꿀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파라볼라나는 이 책처럼 자주 나를 웃다가 울다가 다시 울다가 웃게 만든 책을 일찍이 본 적이 없다…… 내가 올해 딱 한 권의 책밖에 선택할 수 없다면 당연히 나는 이 책을 택할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은 그럴 수 없이 충만된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감동적인 작품이다.-채터누가 타임즈나는 정말 좋은 것을 만나게 되었다. 어찌나 좋은지 이렇게 외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다. ‘이 책을 읽어라! 정말 아름답고 진실 된 이야기다!’ 나는 진심으로 이 책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뉴 멕시칸저자는 자신의 소년 시절을 따뜻한 시각으로 되돌아봄으로써 어떻게 자연과 일치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보여 준다……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독서 경험을 했다…… 통쾌하면서도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만들어주는 책…… 인디언의 삶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충만한 책이다.-북리스트『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자라나는 새로운 세대들이 그때마다 다시금 발견하여 읽고 또 읽어야 하는 얼마 안 되는 책들 중 하나이다. 익살스런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을 떠올렸다가는, 가슴 절인 이야기에 눈시울을 붉히게도 하는 이 책은 읽는 동안에 그야말로 독자의 영혼이 따뜻하게 젖어드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이 책은 한번 읽고 나면 결코 읽기 이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없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난 독자들은 이제 그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세계를 보지 않는다……-레나드 스트릭랜드
읽고 난 후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권하는 책 중의 하나. 읽는 동안 저절로 미소가 얼굴 가득 피어오르는 책, 읽고 나면 영혼과 가슴이 동시에 따뜻해지는 책. -한비야(여행가, 작가)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큰 소득이 하나 생겼다. 내 아들에게 귀가 닳도록 해줄 말을 여기서 발견한 것이다. -안도현(시인)인디언들의 지혜가 담긴 이야기…… 인디언들뿐만 아니라 스러지는 모든 것들에 대한 애정을 갖게 만들어주었다. -김창완(가수, 연기자)따뜻했던 어린 시절을 차분하게 떠올리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 무엇이 바람직한 인간의 생활방식인가 알고 싶다면 더더욱 읽어보라. -허병두(숭문고 교사, 책따세 대표)메마른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책…… 이 책은 자연과 인간이 서로 존중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교훈을 일깨운다. -《동아일보》책을 읽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 게 도대체 얼마만인가…… 이 책은 나를 이전의 내가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를 바라보도록 변모시켰다. -《한겨레》《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당신의 잠든 영혼을 조용히 흔들어줄 것이다. -《국민일보》자연에서 꼭 필요한 만큼만 취하고도 밝고 아름답게 살아간 체로키족…… 잠시 팍팍한 발길을 멈추고 땅을 내려다본다. ‘도대체 나는 왜 이렇게 멀리 와버린 걸까?’ -《경향신문》
포리스트 카터는 현대가 잊고 있던 인디언의 정신과 삶을 다시금 일깨워 준 작가이다. 그가 인디언에 주목하게 된 것은 할아버지와의 관계로부터 시작된다. 그의 할아버지는 농장과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는 체로키 인디언의 혈통을 이어 받은 이였고 그로 인해 포리스트 카터의 삶에는 인디언의 사고와 문화가 배어나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인디언들처럼 ‘작은 나무’였으며 필요한 것 외에는 대지에서 가져가지 않는 것 등 인디언의 생활철학들을 배웠다. 또한 자연의 신성함과 동물들의 의미, 농작의 원리에 대한 인디언들의 전통을 배우며 미국 사회가 말살시켜버린 인디언들의 문화가 가진 아름다움을 이해하게 되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터카터
2020.1.5 독후일기3 | 2019년 읽었거나 읽는 중이었던 책 목록에 들어있었던 책이다. 성탄대축제인 24일 저녁미사를 마치고 돌아와서 나도 따뜻한 영혼을 갖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열었다. 일년을 넘어 2020.1.3일 읽기를 마쳤다. 학생들 수업 중간마다 몰래 몰래 읽어보고 싶은 충동, 말 그대로 내 영혼을 따뜻하게 만드는 충동을 느낀 책이었다. 읽기를 마치고 오랜 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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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따라 더 올라가자 첫새벽의 장밋빛이 동쪽 산등성이를 어루만졌다. 공기는 따뜻했다. 소나무 가지들이 길 위로 낮게 드리워져 내 얼굴을 건드리기도 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보기도 했다. 할아버지는 소나무들이 진짜 나인지 확인해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고 알려주셨다.’ (P.353)
‘작은나무야. 나는 가야 한단다. 네가 나무들을 느끼듯이 귀 기울여 듣고 있으면 우리를 느낄수 있을거다. 널 기다리고 있으마. 다음번에는 틀림없이 이번보다 더 나을거야 모든 일이 잘될거다. 할머니가.'(P.376)
사람은 누구나 영혼의 존재를 믿고 싶어한다. 육체와 함께 영혼은 늘 함께 존재하며 육체의 문이 닫힐지라도 영혼은 영원히 존재함을 믿고 싶어한다. 혹시 그 영혼이 상처를 입었다면 언제나 따뜻하게 치유되기를 바란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YES24
`인디언 선물`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에서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이 말은 주었다가 도로 가져가는 선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대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담긴 이 관용구는 인디언에 대한 백인들의 몰이해에서 나온 것이다. 사실 인디언은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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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스트 카터는 현대가 잊고 있던 인디언의 정신과 삶을 다시금 일깨워 준 작가이다. 그가 인디언에 주목하게 된 것은 할아버지와의 관계로부터 시작된다. 그의 할아버지는 농장과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는 체로키 인디언의 혈통을 이어 받은 이였고 그로 인해 포리스트 카터의 삶에는 인디언의 사고와 문화가 배어나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인디언들처럼 ‘작은 나무’였으며 필요한 것 외에는 대지에서 가져가지 않는 것 등 인디언의 생활철학들을 배웠다. 또한 자연의 신성함과 동물들의 의미, 농작의 원리에 대한 인디언들의 전통을 배우며 미국 사회가 말살시켜버린 인디언들의 문화가 가진 아름다움을 이해하게 되었다.
따뜻하고 현명한 할머니, 다소 고집스럽지만 성실한 할아버지는 `어린 나무’에게 죽음조차도 자연스런 삶의 순리임을 가르치며 인간에게 영혼이 왜 필요한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배우고 깨닫도록 도와 준다. 이해와 사랑은 당연히 같은 것이며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사랑한다는 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는 것, 인간에게는 두 마음이 있는데 그것은 몸을 꾸려가는 마음과 영혼의 마음. 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고 강해지며, 몸을 꾸려가는 마음이 욕심을 부릴수록 영혼의 마음은 점점 줄어들어서 밤톨보다 작아지게 된다는 이치를 말이다.
‘인디언 선물’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에서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이 말은 주었다가 도로 가져가는 선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대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담긴 이 관용구는 인디언에 대한 백인들의 몰이해에서 나온 것이다. 사실 인디언은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 아무 형식도 차리지 않고 그저 상대방의 눈에 띄는 곳에 선물을 놓아 두고 그냥 가 버린다. 그리고 인디언은 뭔가 팔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그것을 백인의 발 곁에 놓는다. 백인이 전혀 갖고 싶어하지 않으면 인디언은 그 물건을 집어 들고 말없이 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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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책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 네이버 블로그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1996. 11. 01. 초판1쇄 발행 2016. 04. 25. 5판7쇄 발행 아내의 추천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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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의 마지막 나비 한 마리가 골짜기로 날아왔다. 나비는 우리가 옥수수를 따낸 옥수숫대 위에 앉았다. 그놈은 날개를 폈다 접었다 하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먹이를 모을 생각도 없는 것 같았다. 나비는 죽어가고 있었다. 나비 스스로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중략) 나비는 다가오는 죽음을 놓고 안달하지 않았다. 나비는 자신이 할 바를 다했으니 이제 죽는 것만이 자신의 유일한 목적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옥수숫대 위에 앉아 태양의 마지막 온기를 쬐면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책에는 체로키들이 세대를 이어오면서 구전되던 많은 가르침들, 할아버지가 작은 나무에게 전해주고자 했던 많은 가르침이 스토리에 녹아 있다. 체로키가 배경이지만, 그 가르침들은 동서고금의 어디에서나 자손에게 가르쳤던 내용들과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이책을 따뜻하게 읽었던 것 같다.
[책이야기]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책, 그러나…<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네이버 블로그
오늘 하브루타 독서토론 모임의 선정도서인 포리스트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감사하게도 남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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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가장 마음이 아팠던 부분은 고아원 목사님이 타당한 이유없이 작은나무의 등을 피가 나도록 때린 장면이에요. 아이 키우는 엄마이기에 그 부분이 더 가슴아프게 다가왔을까요? 타당하지 않다는 걸 알지만 작은 나무는 그냥 그 순간을 견뎌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깨워준 지혜의 말을 마음으로 새기면서 말이죠.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 이해의 조건이나 이유보다는 그 순간을 자기 혜안으로 견뎌내어 맞서는 것, 어쩌면 그것이 작은나무가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최고의 유산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그 이해되지 않은 순간을 묵묵히 견딜수 있었던건, 할아버지와 할머니로 비롯된 수많은 이해의 순간을 작은나무는 경험을 했거든요. 한없는 사랑과 한없는 이해를 받고 자란 아이는 견딜수 없는 순간을 견딜수 있는 내면의 단단함을 저절로 가지게 되어요. 물론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 용기내어 맞설 힘도 낼 수 있구요.
이 책을 다시 만나게 된건 지역 카페에서 함께 하기로 한 북클럽 덕분이에요. 북클럽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계신 몇몇분을 모시고 제가 직접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가볍게 소설로 시작하는게 좋을듯 해서 추천을 부탁드렸더니 한분이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추천해 주셨어요. 저는 분명 언젠가 봤던 책인듯 해서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살피니 역시나 책장에 오래 빛을 보지 못하고 눌러 붙은채로 있더라구요. 기억에 20대 초반이나 그 전에 샀던 책인듯한데 오랜 세월 동안 자기 자리를 지켜줘서 고맙더라구요. 이렇게 저를 다시 만나기 위해 그 시절을 견디다 저에게 할 이야기가 있을 이순간에 짠 나타나 준거겠죠? 하지만 아쉽게도 읽으면서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새 책 보듯 흔책을 읽어 나갔답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순간 ‘그 아이만의 단 한사람’ 구절이 생각났어요. ‘작은나무에게는 단 한 사람도 아닌 두 사람, 그 이상의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구나’ 하고 말이지요. 그렇기에 홀로가는 작은나무의 마지막 여정이 외롭지만은 않아서 다행이고 삶의 어렵고 힘든 순간마다 꺼내어 마음을 데울 수 있는 따뜻했던 날들과 말들이 작은나무를 큰나무로 만들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흐뭇하게 책장을 덮었답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체로키족 ‘작은나무’ 이야기 | 체로키족 혼혈 꼬마 인디언 이야기를 담은 포리스트 카터 작품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날 들’ 에는 주인공 ‘작은나무’와 그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일상은 솜털같은 매일매일의 삶이 진지함과 평범함의 조화이며, 실타래처럼 풀리는 풍경을 이야기 곳곳에서 맞이할 수 있다. 그 중 주인공 ‘작은나무’가 여섯살 여름무렵 겪은 경험은 그 누구의 특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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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해도 수박을 잘랐을 때 원하던 결과를 얻을 가능성은 항상 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아닌지 상상해보며 구매할 것인 말지를 결정하는 우리의 그것과도 동일하다.
마치 나의 어릴적 그것과 마주하고 있는 것 처럼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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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1976, 미국) : 네이버 블로그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트 카터 저, 조경숙 역, 아름드리미디어) 2018.7.29~8.2 【블로그 이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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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는 사람들은 누구나 두 개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하셨다. 하나의 마음은 몸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꾸려가는 마음이다. 몸을 위해서 잠자리나 먹을 것 따위를 마련할 때는 이 마음을 써야 한다. 그리고 짝짓기를 하고 아이를 가지려 할 때도 이 마음을 써야 한다. 자기 몸이 살아가려면 누구나 이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런 것들과 전혀 관계없는 또 다른 마음이 있다. 할머니는 이 마음을 영혼의 마음이라고 부르셨다. p114
– 영혼의 마음이 자꾸자꾸 커지고 튼튼해지면 결국에는 지나온 모든 전생의 삶들이 보이고 더 이상 육신의 죽음을 겪지 않는 단계에 도달하게 된다고 할머니는 말씀하셨다. 모든 것이 새롭게 탄생하는 봄이 되면 흔들림과 소란이 일어난다. 영혼이 다시 한 번 물질적인 형태를 갖추려고 발버둥 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봄에 부는 매서운 바람은 아기가 피와 고통 속에서 태어나는 것처럼 탄생을 위한 시련이다. p116
소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리스트카터
읽기 시작했을 때 초반에는 문명과 먼 주인공의 환경이 내가 처한 현실과는 동떨어진 느낌에 집중이 잘 안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지만 곧장. ‘작은 나무’의 성장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몰입이 되었던 거 같다. 특히 자연에 자족 자생하며 남의 것을 탐하지 않는 체로키인들의 정신이 좋았다. 그들의 시선에서 삶을 보고, 자연을 대하고, 사람에게 예를 다하는 태도를 보고 있으면 오히려 세상의 속세를 쫓고 물질적인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 윌로존을 웃게 만든 일 (개구리) * 나에게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행해야 할지 배우게 된 구절 작은 나무를 항상 보호해 주던 할아버지는 시간에 흐름에 따라 늙고 약해져갔다. 작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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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곧장. ‘작은 나무’의 성장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몰입이 되었던 거 같다.
나중에 알려진 그의 일생은 실망러웠고 이 책이 정말 반자전적 소설인가에 대한 의혹도 있다.
그때 그 여자는 작은 나무가 못 듣게 방에서 내보내야 한다며 말했지만, 그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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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went wrong, but don’t fret — let’s give it another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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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went wrong, but don’t fret — let’s give it another shot.
알라딘: [중고]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의 자전적인 소설로, 이야기는 주인공인 작은나무가 홀어머니의 죽음으로 조부모와 함께 살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산 속 오두막에 살면서 작은나무는 산사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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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by 포리스트 카터 | 1/5-6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by 포리스트 카터 정말 old한 제목.. 오래된 책.. 고전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 책을 중2 아들 시험 기간에 마음이 심난하여 찾은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만났다 공지영 책을 읽다가 그 책에서 소개한 체로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다시 찾아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영어제목에 충실하게 번역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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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곰한테도 뺏기고 너구리한테도 뺏기고…우리 체로키한테 뺏기기도 하지. 그놈들은 언제가 자기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쌓아두고 싶어하는 사람들하고 똑같아. 뒤룩뒤룩 살찐 사람들 말이야. 그런 사람들은 그러고도 또 남의 걸 빼앗아오고 싶어하지. 그러니 전쟁이 일어나고… 그러고 나면 또 길고 긴 협상이 시작되지. 조금이라도 자기 몫을 더 늘리려고 말이다. 그들은 자기가 먼저 깃발을 꽂았기 때문에 그럴 권리가 있다고 하지… 그러니 사람들은 그 놈의 말과 깃발 때문에 서서히 죽어가는 셈이야. 하지만 그들도 자연의 이치를 바꿀 수는 없어.” p25
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고 강해진다. 마음을 더 크고 튼튼하게 가꿀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한 가지, 상대를 이해하는 데 마음을 쓰는 것뿐이다. 게다가 몸을 꾸려가는 마음이 욕심 부리는 걸 그만두지 않으면 영혼의 마음으로 가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비로소 이해라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영혼의 마음도 더 커진다 p102
와인 씨는, 정직하고, 절약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을 가치있게 여기는 것이야말로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만일 이런 가치들을 배우지 않으면 기술면에서 아무리 최신의 것들을 익혔다 하더라도 결국 아무 쓸모도 없다, 사실 이런 가치들을 무시한 채 현대적이 되면 될수록, 사람들은 그 현대적인 것들을 잘못된 일, 부수고 파괴하는일에 더 많이 쓴다고 하셨다. 맞는 말씀이었다. p255
알라딘: [중고]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주인공 작은 나무는 5살 때 고아가 되어 체로키 인디언의 혈통을 이어받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게 된다. 숲에서 생활하면서 `작은나무`는 자연의 이치를 할아버지로부터 배우게 된다. 단순하지만 지혜롭게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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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네이버 블로그
사랑했던것을 잃었을 때는 언제나 그런 기분을 느끼게 된다 . 그것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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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작은 일상들이 좋은향기를 내어서 이웃에게 옮겨가길…
‘우리 인생은 예술이다.’라고 말한다 .
비디오 내 영혼 이 따뜻 했던 날들 잠잘때듣기좋은ASMR힐링소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세계명작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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