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1015 철인 7 호 홍대점 업데이트 39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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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돈쭐

아루

우동 한그릇

돈쭐 사례

돈쭐 뜻

제발시켜주세요 지점

구리 료헤이

피자 치킨 브랜드

주제에 대한 기사를 찾고 있습니까 “철인 7 호 홍대점“? 웹사이트에서 이 주제에 대한 전체 정보를 제공합니다 c2.castu.org 탐색에서: 974 사진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최고의 웹사이트. 바로 아래에서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찾고 있는 주제를 더 잘 이해하려면 끝까지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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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철인 7 호 홍대점 와 관련된 19 개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철인7호 홍대점 방문…“나도 돈쭐을 내줬다”

지난주 토요일 철인7호 홍대점을 방문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이곳은 감동적인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나도 이런 좋은 마음을 가진 분을 조금이라도 돕고 싶었다. (관련기사 링크 : ‘돈쭐’ 난 치킨집 점주 또 선행…네티즌들 “돈쭐이 덜났군” ) 2주전 이 곳에서 배달을 시키려 했지만 거리가 너무 멀다고 해서 홍대점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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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7호 홍대점 방문…“나도 돈쭐을 내줬다”
철인7호 홍대점 방문…“나도 돈쭐을 내줬다”

가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자리는 꽉 차 있었다. 다행히 한 자리가 남아서 앉을 수 있었다. 2주전에는 마라꽃치킨세트를 시켰었는데, 와이프는 맛있게 먹었지만 나한테는 좀 많이 매웠다. 정말 매웠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는 후라이드를 더 좋아하는 데 저 메뉴도 둘 다 만족했지만 굳이 따지자면 후라이드가 더 맛있었다. 그리고 감자칩이나 샐러드도 마음에 들었다. 솔직히 이 가게의 스토리가 아니더라도 가성비와 맛 때문에 다시 오고 싶을 정도였다.

2주전 이 곳에서 배달을 시키려 했지만 거리가 너무 멀다고 해서 홍대점이 아닌 집 근처 매장에서 배달을 시킨적이 있었다. 하여튼 그날 친구와 홍대 부근에서 약속이 있었고 1차를 갔었다.

철인 7호 홍대점 난리치킨은 무슨 맛일까

요즘 화제가 된 철인 7호라는 치킨 집. 밤에 홍대 근처에서 일하다보니 배도 고프기도 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다가 주문을 해놓고 다시 찾으러 오겠다고 했습니다. 밤 11시 반에 주문을 해 놓고 12시 반쯤에 찾으러 간 것 같네요. 난리세트가 제일 잘 나간다고 추천해 주셔서 난리세트를 시켰습니다. 메뉴를 찍으려 했더니 왜 찍냐고 물어보시네요.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말씀드렸더니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내부의 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직원 분들이 늦게까지 식사를 못하셨다고 하네요. 이렇게 포장해 주셨습니다. 집에 와서 열어 보았습니다. 보통 식은 치킨은 맛이 없지만, 철인 7호 치킨은 보다 밀가루를 많이 묻히지 않고 튀겨서 그런지 식어도 맛있고 적절하게 간이 되어 있네요. 감자 튀김과 샐러드도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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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7호 홍대점 난리치킨은 무슨 맛일까
철인 7호 홍대점 난리치킨은 무슨 맛일까

고등학생인 김모군과 그의 초등학생 동생은 어릴때 부모를 잃고 할머니를 모시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다. 김 군은 가정을 지탱하기 위해서 나이를 속여가면서 상하차등의 고된 알바를 하며 근근히 돈을 벌어가고 있었다. 어느날 철없는 동생이 치킨을 먹고 싶다고 떼를 써서 김 군은 수중에 있는 5000원을 들고 동생과 치킨골목에 들어갔다. 김 군은 창피함을 무릅쓰고 치킨 5000원어치만 주실수 있냐고 물어봤지만 당연하게도 많은 치킨집들은 그들을 거절하였다.

저는 어릴 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와 7살 차이 나는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해지면서 알바하던 돈가스 집에서 잘리게 되고 지금까지도 이곳저곳 알바 자리를 알아보고 있지만 미성년자인 제가 일할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나이를 속여 가끔 택배 상하차 일을 해서 할머니와 동생의 생활비를 벌어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힘이 들지만 동생과 할머니와 제가 굶지 않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죄송하기도 하고 솔직히 쪽팔리기도 해서 찾아 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스 보니 요즘 자영업자들이 제일 힘들다 그렇다 여러가지 말들이 많이 들려 철인 7호 사장님은 잘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막상 볼펜을 잡으니 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 맞는 것 같고 이상한 것 같아요. 이해 부탁 드릴게요. 다만 제가 느낀 감사한 감정이 이 편지에 잘 표현되어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MBC뉴스 (마포구 서교동 철인7호 홍대점)

MBC 뉴스데스크 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손편지에 담긴 사연 사랑의 치킨 사장님이 받은 형제의 손편지 홍대 철인7호점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2-4 철인7호 치킨철인7호 홍대점 박재휘 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형제 손편지 내용 https://simjuliana.tistory.com/m/3695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형제 손편지 내용 (MBC) 홍대 철인7호https://simjuliana.tistory.com/3694 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MBC뉴스 (마포구 서교동 철인7호 홍대점) MBC 뉴스데스크 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손편지에 담긴 사연 사랑의 치킨 사장님이 받은 형제의 손simjuliana.tistory.com 한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에 고등학생이 쓴 손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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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Mbc뉴스 (마포구 서교동 철인7호 홍대점)
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Mbc뉴스 (마포구 서교동 철인7호 홍대점)

“(코로나19 때문에) 장사가 너무 안 됐어요. 그래서 너무 답답하니까 가게 앞에 나와서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동생이) 치킨 치킨 소리를 치더라고요 (형은) 주먹을 꽉 쥐고 있고 (무슨 상황인지) 100% 이해가 가더라고요 그래서 들어오라고 했고…”

형인 A 군이 손 글씨로 꽉 채운 A4용지 2장의 분량의 편지에는 얼마 만에 느껴보는 따뜻함이었는지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며 자영업자들이 힘들다는 뉴스를 보고 잘 계신지 궁금하고 걱정된다는 내용이 감겨 있었습니다.

“편지 써준 거 다 읽어 봤어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부분이 오히려 더 고맙고 힘 많이 얻었어요. 정말 힘이 되더라고요. 너 사는 계획도 듣고 싶고 뭘 하고 싶어 하는지도 궁금하고 하니까 한 번 왔으면 좋겠어.”

‘홍대 철인치킨 7호점’ 사장님 ‘돈쭐’ 내주러 출동한 한국인들 | 디스패치 | 뉴스는 팩트다!

철인7호 홍대점 치킨집이 일명 '돈쭐'이 나는 중입니다. 이 치킨집 사장님은 최근 한 가난한 형제에게 베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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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철인치킨 7호점' 사장님 '돈쭐' 내주러 출동한 한국인들 | 디스패치 | 뉴스는 팩트다!
홍대 철인치킨 7호점’ 사장님 ‘돈쭐’ 내주러 출동한 한국인들 | 디스패치 | 뉴스는 팩트다!

직접 방문해 마스크를 선물한 시민도 있었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흥하시라. 코로나 시기 잘 버티시고, 그 끝에 여유롭게 웃을 수 있는 날 반드시 올 것”이라고 쪽지도 남겼습니다.

또 다른 시민은 결제 후 “뉴스를 보고 아직 살 만한 세상이라고 느끼게 해 줘서 고맙다. 광주 살아 가지러 못 간다. 먹은 거나 다름 없으니 대박 나시라”고 훈훈한 덕담을 했습니다.

최근 철인 7호 치킨집에는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치킨집 측은 “1분에 10개 이상의 주문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돈쭐을 이렇게 내주시다니 감사하다”고 놀라워 했죠.

철인 7호 홍대점 난리치킨은 무슨 맛일까

요즘 화제가 된 철인 7호라는 치킨 집. 밤에 홍대 근처에서 일하다보니 배도 고프기도 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다가 주문을 해놓고 다시 찾으러 오겠다고 했습니다. 밤 11시 반에 주문을 해 놓고 12시 반쯤에 찾으러 간 것 같네요. 난리세트가 제일 잘 나간다고 추천해 주셔서 난리세트를 시켰습니다. 메뉴를 찍으려 했더니 왜 찍냐고 물어보시네요.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말씀드렸더니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내부의 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직원 분들이 늦게까지 식사를 못하셨다고 하네요. 이렇게 포장해 주셨습니다. 집에 와서 열어 보았습니다. 보통 식은 치킨은 맛이 없지만, 철인 7호 치킨은 보다 밀가루를 많이 묻히지 않고 튀겨서 그런지 식어도 맛있고 적절하게 간이 되어 있네요. 감자 튀김과 샐러드도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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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7호 홍대점 난리치킨은 무슨 맛일까
철인 7호 홍대점 난리치킨은 무슨 맛일까

고등학생인 김모군과 그의 초등학생 동생은 어릴때 부모를 잃고 할머니를 모시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다. 김 군은 가정을 지탱하기 위해서 나이를 속여가면서 상하차등의 고된 알바를 하며 근근히 돈을 벌어가고 있었다. 어느날 철없는 동생이 치킨을 먹고 싶다고 떼를 써서 김 군은 수중에 있는 5000원을 들고 동생과 치킨골목에 들어갔다. 김 군은 창피함을 무릅쓰고 치킨 5000원어치만 주실수 있냐고 물어봤지만 당연하게도 많은 치킨집들은 그들을 거절하였다.

저는 어릴 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와 7살 차이 나는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해지면서 알바하던 돈가스 집에서 잘리게 되고 지금까지도 이곳저곳 알바 자리를 알아보고 있지만 미성년자인 제가 일할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나이를 속여 가끔 택배 상하차 일을 해서 할머니와 동생의 생활비를 벌어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힘이 들지만 동생과 할머니와 제가 굶지 않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죄송하기도 하고 솔직히 쪽팔리기도 해서 찾아 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스 보니 요즘 자영업자들이 제일 힘들다 그렇다 여러가지 말들이 많이 들려 철인 7호 사장님은 잘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막상 볼펜을 잡으니 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 맞는 것 같고 이상한 것 같아요. 이해 부탁 드릴게요. 다만 제가 느낀 감사한 감정이 이 편지에 잘 표현되어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손편지 수정 내용)홍대철인7호치킨집 선한 영향력과 그 결과 : 네이버 블로그

할머니와 살게 된 치킨소년의 손편지 내용이 너무 궁금했었는데 방송에서는 손수 쓴 편지라 내용도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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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수정 내용)홍대철인7호치킨집 선한 영향력과 그 결과 : 네이버 블로그
손편지 수정 내용)홍대철인7호치킨집 선한 영향력과 그 결과 : 네이버 블로그

===== 놀면 뭐하니 출연한 박혁진님의 착한 치킨가게 돈쭐내기 홍대 치킨집 철인7호 치킨집이 돈쭐나야 하는 이유 1편 (후기 추가) 닭집 사장님에게 도착한 뜻밖의 손편지 blog.naver.com/pcas1004/222257707444..

단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철인7호 치킨이지만 언젠가는 홍대 철인7호 사장님의 선한 마음씨를 생각하며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형제 손편지 내용 (MBC) 홍대 철인7호

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MBC뉴스 (마포구 서교동 철인7호 홍대점)MBC 뉴스데스크 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손편지에 담긴 사연 사랑의 치킨 사장님이 받은 형제의 손편지 홍대 철인7호점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2-4 철인7호 치킨 철인7호 홍대점 박재휘 한 simjuliana.tistory.comMBC뉴스데스크 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마포구 망원동에 살고 있는 18살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 이렇게 편지를 보내는 이유는 철인7호 사장님께서 베풀어 주신 잊지 못할 은혜와 사랑에 대해 감사함을 하고 싶은 마음에 다시 찾아뵙기도 하고 전화도 드렸지만 계속 거절하셔서… 무슨 방법이 있을까 고민했고 인터넷에 철인7호를 검색했습니다. ​ 비비큐나 교촌치킨같이 전국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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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형제 손편지 내용 (Mbc) 홍대 철인7호
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형제 손편지 내용 (Mbc) 홍대 철인7호

이렇게 편지를 보내는 이유는 철인7호 사장님께서 베풀어 주신 잊지 못할 은혜와 사랑에 대해 감사함을 하고 싶은 마음에 다시 찾아뵙기도 하고 전화도 드렸지만 계속 거절하셔서… 무슨 방법이 있을까 고민했고 인터넷에 철인7호를 검색했습니다.

​어느 날은 덥수룩했던 동생 머리가 깨끗해져서 돌아온 걸 보고 복지사님 다녀갔냐 물어보니까 알고 보니 치킨을 먹으러 간 동생을 보고 사장님께서 근처 미용실에 데려가 머리까지 깎여서 집에 돌려보내신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동생이 언제 사장님께 명함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저 몰래 사장님께 찾아가 치킨을 먹으러 갔다고 자랑을 하길래 그러지 말라고 동생을 혼냈습니다. 그때도 사장님이 치킨을 내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일산 철인7호치킨 신메뉴 철인3종세트 포장 : 네이버 블로그

일산 철인7호치킨 신메뉴 철인3종세트 포장 오랜만에 신랑이랑 치킨이나 배달해 먹을까? 하다가 신랑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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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철인7호치킨 신메뉴 철인3종세트 포장 : 네이버 블로그
일산 철인7호치킨 신메뉴 철인3종세트 포장 : 네이버 블로그

형편이 어려운 형제에게 대가 없이 치킨을 대접해 화제를 모은 치킨 프랜차이즈 철인 7호 홍대점 사장이 “형제들을 아직 찾고 있는 중”이라며 결식아동을 위해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형편이 어려운 형제에게 치킨을 무료로 제공한 철인 7호 홍대점 사장이 ‘놀면 뭐 하니’에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지난주에 이어 중고거래 앱 ‘당근 마켓’을 이용해 여러 시민과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유재석은 중고거래 앱 의뢰인과 함께 홍대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방문했다. 해당 치킨집은 사장님이 배고픈 어린 형제에게 치킨을 무료로 제공한 것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화제로 떠오른 곳. ​ 유재석은 치킨집 사장인 박재휘 씨를 만나 ”직접 만나 뵙게 될지 몰랐다”라며 ”바쁘시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재휘 씨는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라며 ”크게 혼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사장님 같은 사장님께서 돈 많이 버셔야 해요. 가게가 오랫동안 유지가 돼서 많은 분이 오셔서 맛도 보고, 하셔야 한다”라며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고개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신랑이랑 치킨이나 배달해 먹을까? 하다가 신랑이 라페스타 거리를 돌아보고 오겠다고 나가더니 몇 군데 사진을 보내왔더라고요 그중에서 이상하게 눈에 띄었던 수제치킨전문점 철인 7호 치킨이 마음에 들어서 포장해오라고 얘기했지요 그랬더니 자상하게 가게 사진도 찍고 알아서 생맥주까지 사 와서 집에서 맛나게 먹었는데 가격이 참 좋았어요

‘홍대 철인치킨 7호점’ 사장님 ‘돈쭐’ 내주러 출동한 한국인들 | 디스패치 | 뉴스는 팩트다!

철인7호 홍대점 치킨집이 일명 '돈쭐'이 나는 중입니다. 이 치킨집 사장님은 최근 한 가난한 형제에게 베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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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철인치킨 7호점' 사장님 '돈쭐' 내주러 출동한 한국인들 | 디스패치 | 뉴스는 팩트다!
홍대 철인치킨 7호점’ 사장님 ‘돈쭐’ 내주러 출동한 한국인들 | 디스패치 | 뉴스는 팩트다!

직접 방문해 마스크를 선물한 시민도 있었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흥하시라. 코로나 시기 잘 버티시고, 그 끝에 여유롭게 웃을 수 있는 날 반드시 올 것”이라고 쪽지도 남겼습니다.

또 다른 시민은 결제 후 “뉴스를 보고 아직 살 만한 세상이라고 느끼게 해 줘서 고맙다. 광주 살아 가지러 못 간다. 먹은 거나 다름 없으니 대박 나시라”고 훈훈한 덕담을 했습니다.

최근 철인 7호 치킨집에는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치킨집 측은 “1분에 10개 이상의 주문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돈쭐을 이렇게 내주시다니 감사하다”고 놀라워 했죠.

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MBC뉴스 (마포구 서교동 철인7호 홍대점)

MBC 뉴스데스크 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손편지에 담긴 사연 사랑의 치킨 사장님이 받은 형제의 손편지 홍대 철인7호점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2-4 철인7호 치킨철인7호 홍대점 박재휘 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형제 손편지 내용 https://simjuliana.tistory.com/m/3695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형제 손편지 내용 (MBC) 홍대 철인7호https://simjuliana.tistory.com/3694 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MBC뉴스 (마포구 서교동 철인7호 홍대점) MBC 뉴스데스크 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손편지에 담긴 사연 사랑의 치킨 사장님이 받은 형제의 손simjuliana.tistory.com 한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에 고등학생이 쓴 손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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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Mbc뉴스 (마포구 서교동 철인7호 홍대점)
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Mbc뉴스 (마포구 서교동 철인7호 홍대점)

“(코로나19 때문에) 장사가 너무 안 됐어요. 그래서 너무 답답하니까 가게 앞에 나와서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동생이) 치킨 치킨 소리를 치더라고요 (형은) 주먹을 꽉 쥐고 있고 (무슨 상황인지) 100% 이해가 가더라고요 그래서 들어오라고 했고…”

형인 A 군이 손 글씨로 꽉 채운 A4용지 2장의 분량의 편지에는 얼마 만에 느껴보는 따뜻함이었는지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며 자영업자들이 힘들다는 뉴스를 보고 잘 계신지 궁금하고 걱정된다는 내용이 감겨 있었습니다.

“편지 써준 거 다 읽어 봤어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부분이 오히려 더 고맙고 힘 많이 얻었어요. 정말 힘이 되더라고요. 너 사는 계획도 듣고 싶고 뭘 하고 싶어 하는지도 궁금하고 하니까 한 번 왔으면 좋겠어.”

배고픈 형제에게 치킨 공짜로 준 치킨집이 ‘영업중단’을 선언했다 |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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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형제에게 치킨 공짜로 준 치킨집이 '영업중단'을 선언했다 | 위키트리
배고픈 형제에게 치킨 공짜로 준 치킨집이 ‘영업중단’을 선언했다 | 위키트리

저는 어릴 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와 7살 차이 나는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해지면서 알바하던 돈가스 집에서 잘리게 되고 지금까지도 이곳저곳 알바 자리를 알아보고 있지만 미성년자인 제가 일할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나이를 속여 가끔 택배 상하차 일을 해서 할머니와 동생의 생활비를 벌어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힘이 들지만 동생과 할머니와 제가 굶지 않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죄송하기도 하고 솔직히 쪽팔리기도 해서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스 보니 요즘 자영업자들이 제일 힘들다 그렇다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이 들려 철인 7호 사장님은 잘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막상 볼펜을 잡으니 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 맞는 것 같고 이상한 것 같아요. 이해 부탁드릴게요. 다만 제가 느낀 감사한 감정이 이 편지에 잘 표현되어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이후에 동생이 언제 사장님께 명함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저 몰래 사장님께 찾아가 치킨을 먹으러 갔다고 자랑을 하길래 그러지 말라고 동생을 혼냈습니다. 그때도 사장님이 치킨을 내어주셨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은 덥수룩하던 동생 머리가 깨끗해져서 돌아온 걸 보고 복지사님 다녀갔냐 물어보니까 알고 보니 치킨을 먹으러 간 동생을 보고 사장님께서 근처 미용실에 데려가 머리까지 깎여서 집에 돌려보내신 것이었습니다.

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MBC뉴스 (마포구 서교동 철인7호 홍대점)

MBC 뉴스데스크 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손편지에 담긴 사연 사랑의 치킨 사장님이 받은 형제의 손편지 홍대 철인7호점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2-4 철인7호 치킨철인7호 홍대점 박재휘 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형제 손편지 내용 https://simjuliana.tistory.com/m/3695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형제 손편지 내용 (MBC) 홍대 철인7호https://simjuliana.tistory.com/3694 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MBC뉴스 (마포구 서교동 철인7호 홍대점) MBC 뉴스데스크 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손편지에 담긴 사연 사랑의 치킨 사장님이 받은 형제의 손simjuliana.tistory.com 한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에 고등학생이 쓴 손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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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Mbc뉴스 (마포구 서교동 철인7호 홍대점)
사랑의 치킨, 형제 손편지 Mbc뉴스 (마포구 서교동 철인7호 홍대점)

“(코로나19 때문에) 장사가 너무 안 됐어요. 그래서 너무 답답하니까 가게 앞에 나와서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동생이) 치킨 치킨 소리를 치더라고요 (형은) 주먹을 꽉 쥐고 있고 (무슨 상황인지) 100% 이해가 가더라고요 그래서 들어오라고 했고…”

형인 A 군이 손 글씨로 꽉 채운 A4용지 2장의 분량의 편지에는 얼마 만에 느껴보는 따뜻함이었는지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며 자영업자들이 힘들다는 뉴스를 보고 잘 계신지 궁금하고 걱정된다는 내용이 감겨 있었습니다.

“편지 써준 거 다 읽어 봤어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부분이 오히려 더 고맙고 힘 많이 얻었어요. 정말 힘이 되더라고요. 너 사는 계획도 듣고 싶고 뭘 하고 싶어 하는지도 궁금하고 하니까 한 번 왔으면 좋겠어.”

‘홍대 철인치킨 7호점’ 사장님 ‘돈쭐’ 내주러 출동한 한국인들 | 디스패치 | 뉴스는 팩트다!

철인7호 홍대점 치킨집이 일명 '돈쭐'이 나는 중입니다. 이 치킨집 사장님은 최근 한 가난한 형제에게 베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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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철인치킨 7호점' 사장님 '돈쭐' 내주러 출동한 한국인들 | 디스패치 | 뉴스는 팩트다!
홍대 철인치킨 7호점’ 사장님 ‘돈쭐’ 내주러 출동한 한국인들 | 디스패치 | 뉴스는 팩트다!

직접 방문해 마스크를 선물한 시민도 있었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흥하시라. 코로나 시기 잘 버티시고, 그 끝에 여유롭게 웃을 수 있는 날 반드시 올 것”이라고 쪽지도 남겼습니다.

또 다른 시민은 결제 후 “뉴스를 보고 아직 살 만한 세상이라고 느끼게 해 줘서 고맙다. 광주 살아 가지러 못 간다. 먹은 거나 다름 없으니 대박 나시라”고 훈훈한 덕담을 했습니다.

최근 철인 7호 치킨집에는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치킨집 측은 “1분에 10개 이상의 주문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돈쭐을 이렇게 내주시다니 감사하다”고 놀라워 했죠.

선행으로 돈쭐 나던 홍대 철인7호 치킨집 돌연 영업 중단 – 포텐 터짐 최신순 – 에펨코리아

주문 폭주로 인한 과부하로 인해"100%의 제품 품질을 보장 할 수가 없어서"그저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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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으로 돈쭐 나던 홍대 철인7호 치킨집 돌연 영업 중단 - 포텐 터짐 최신순 - 에펨코리아
선행으로 돈쭐 나던 홍대 철인7호 치킨집 돌연 영업 중단 – 포텐 터짐 최신순 – 에펨코리아

영업에서 발주 받아올때 이걸 무시하고 받아오면 절대 칭찬 못받거든요. 생산기획과 공장에서 쌍욕을 합니다. 주문받은대로 만들어줄수가 없거든요. 결국 장사는 물건 납품하고 대금을 받아야 끝나는것이고 여기서 고객이 만족해야 지속 거래로 이어지는 것인데, 이렇게 제작기간과 제작가능수량을 고려하지 못하고 받은 주문은 결국에는 고객이 만족하게 되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일회성 거래로 마무리 지어지면 다행이고 재수없으면 클레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이렇게 받은 주문은 잘못받은 주문인 것이지요.

진짜 입소문 난 음식점 사람 몰리면 사장님분들 처음에는 좋아하는데 나중에는 공황상태 오던데 ㅋㅋㅋ 동네 라멘집 언젠가부터 입소문 타고 사람 갑자기 몰리다보니 음식 질 엄청 신경쓰는 분이라 휴일 하루 더 늘려서 재료 준비하는데도 너무 빨리 재료 소진되니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던데 게다가 일이 너무 많아서 급하게 하다가 뇌진탕으로 장사 접으셔서 사라진 경험도 있음 ㅋㅋ

가장 이상적인것은 우리 가게에서 만약에 치킨을 시간당 20마리를 튀길 수 있다면 딱 한시간에 20마리 분량의 속도로 주문이 들어와주고 그날 준비한 재료가 딱 소진되는 만큼 주문량이 맞춰지는것이지요. 이걸 넘어서면 주문을 안받아야 하는게 맞는건데 배달업계 특성상 주문을 팅겨내면 가게 평판이 떨어집니다.

철인7호 치킨 공식 홈피 팝업 : 클리앙

??? : 노..노를 저어라!! 그렇죠 장사는 이렇게 해야.. 창원에는 없어서 돈쭐을 못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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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7호 치킨 공식 홈피 팝업 : 클리앙
철인7호 치킨 공식 홈피 팝업 : 클리앙

어린 동생이 치킨 먹고싶다고 칭얼거리니까 수중에 있던 5000원 들고 가서 문전박대 당하다 마지막으로 서성이던 치킨집에서 그 소리 듣고 일단 들어오라고 해서 그 집에서 제일 비싼 치킨세트 주면서 먹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형은 괜히 주는게 아닐거 같고 좌불안석이라 먹어도 먹은거 같지 않았는데.. 그 뒤로 그 집으로 안갔다고 하네요. 그런데 사장님이 치킨 또 먹고싶으면 오라고 얘기를 했던걸 아직 어린 동생이 기억하고 있다가 형 몰래 가서 여러번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가 동생 머리 이발도 시켜주고 그랬다고 합니다. 참 사장님이 대단하시더라구요.

머 큰걸 바라는게 아니고 무라도 하나 더 주면 시킬 명분이 하나 더 생길테니 한번 더 시켜먹으려는 속셈이지요..ㅋㅋ

님 행사까지는 모르겠는데 철인7호 홍대점 점주님께 월세 2개월분+식자재비용+알파 지원해주셨더라구요.

철인7호 치킨 홍대점 박재휘 사장 칭찬해 줍시다!(+손편지 첨부) : 네이버 블로그

철인 7호 홍대점 박재휘 대표의 선행이 알려졌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치킨 프랜차이즈 철인 7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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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7호 치킨 홍대점 박재휘 사장 칭찬해 줍시다!(+손편지 첨부) : 네이버 블로그
철인7호 치킨 홍대점 박재휘 사장 칭찬해 줍시다!(+손편지 첨부) : 네이버 블로그

저는 어릴 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와 7살 어린 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해지면서 알바하던 돈가스 집에서 잘리게 되고 지금까지도 이곳저곳 알바 자리를 알아보고 있지만 미성년자인 제가 일할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나이를 속여 가끔 택배 상하차 일을 해서 할머니와 동생의 생활비를 벌어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힘이 들지만 동생과 할머니와 제가 굶지 않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동생이 언제 사장님께 명함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저 몰래 사장님께 찾아가 치킨을 먹으러 갔다고 자랑을 하길래 그러지 말라고 동생을 혼냈습니다. 그때도 사장님이 치킨을 내어주셨던 것 같습니다… 어느날은 덥수룩하던 동생 머리가 깨끗해져서 돌아온 걸 보고 복지사님 다녀갔냐 물어보니까 알고 보니 치킨을 먹으러 간 동생을 보고 사장님께서 근처 미용실에 데려가 머리까지 깎여서 집에 돌려 보내신 것이였습니다.

비디오 철인 7 호 홍대점 (Eng Sub) 5천 원 들고 치킨집 앞을 서성이던 형제.. 사장은 단번에 알아챘다! / Heart touching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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