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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PCX 125 2021년식 가격과 바뀐점은?

혼다의 대표 스쿠터 PCX 125 2021 알아보기 2009년 출시된 혼다의 PCX는 현재 한국에서 매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중적인 스쿠터입니다. 공도상에서 목격되는 PCX의 90% 이상이 상업용(배달용)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상업용으로 많이 사용된다는 것은 그만큼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아닐까요? 혼다 PCX 125 가격과 제원 2021년식 PCX는 ABS모델과 CBS모델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두 모델의 가격차이는 31만원으로 CBS 대신 ABS를 선택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어 보이나, 일본 현지 가격 대비 높은 가격으로 책정한 혼다 코리아에 불만은 가진 소비자들도 현재 많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PCX 125 ABS 컬러 부가세 포함 4,340,000원 PCX 125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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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Pcx 125 2021년식 가격과 바뀐점은?
혼다 Pcx 125 2021년식 가격과 바뀐점은?

글러브 내부에 있는 USB 포트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에서 충전 케이블을 외부로 뺀 상태에서는 이너 글러브가 닫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때는 이너 글러브 커버를 연 상태로 충전하던가 스마트폰을 넣은 상태로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을 느끼지 않고 쾌적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링 스톱 단점으로는 너무 잦은 작동 시 차체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혼다 코리아에서도 상업용(배달용)으로 이용할 때는 사용을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마트키 시스템으로 매우 편리한 바이크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작동 원리는 자동차의 스마트키와 동일합니다. 또한 주유구 커버를 열면 주유구 캡을 고정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게 주유를 할 수 있습니다.


2021 혼다 MSX 그롬 (Grom) 125cc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제원, 가격, 옵션 살펴보기.

2023 스즈키 GSX-S125 125cc 네이키드 스트리트 바이크 제원, 가격, 옵션 살펴보기. GSX-S125는 60년의 레이싱 기술이 고스란히 녹아든 GSX-R125 엔진을 공유합니다. 엔트리 클래스 최고의 무게당 마력비와 무게당 토크비로 완력한 밸런스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2016년 데뷔 후 지금까 whenomoney.tistory.com 2021 / 2022 혼다 모터사이클 CB125R 네이키드 제원, 가격, 연비 살펴보기. 혼다 모터사이클의 CB125R은 혼다의 네이키드 라인업에서 엔트리 모델을 담당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Neo Sports Cafe 스타일의 단기통 13.3마력 원동기로써, 배기량 대비 괜찮은 마감, 전자장비 등으로 whenomoney.tistory.com 2022 혼다 모터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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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혼다 Msx 그롬 (Grom) 125Cc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제원, 가격, 옵션 살펴보기.
2021 혼다 Msx 그롬 (Grom) 125Cc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제원, 가격, 옵션 살펴보기.

강력한 인상을 주는 5스포크 알루미늄 캐스트 휠에 12인치 타이어를 장착하여 경쾌한 핸들링을 실현합니다. 또한, 프런트와 리어에 각각 220mm, 190mm의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택함과 동시에 프런트에 ABS를 새롭게 탑재하여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심하고 제동할 수 있습니다.

스퀘어 디자인을 적용한 다기능 디지털 미터를 채용하여, RPM, 속도계, 연료계, 주행거리, 평균 연비, 시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어 포지션 인디케이터도 신규 탑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 라이트를 채용해 액정의 밝기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리시한 헤드라이트에는 듀얼 타입의 LED를 채용하여 시인성을 향상하였으며,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MSX Grom의 예리한 표정이 돋보이도록 연출했습니다. 또한, 스퀘어 형상의 테일램프 역시 LED를 채용하여 외형뿐 아니라 기능성도 도모했습니다.


혼다 바이크 PCX란?-125cc 오토바이/스쿠터 — 라르테즈

예전에 비해 스쿠터나 바이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특히 배달문화가 성황을 이루면서 바이크의 수가 훨씬 늘어나는게 느껴지는데, 상용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는 혼다 스쿠터 PCX모델에 대해 살펴봤다. 이 모델은 2009년에 정식출시되어 현재까지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혼다의 스쿠터 모델로 1종, 2종 보통면허나 원동기 면허로도 운전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고 저배기량 특유의 연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2000년대 후반에는 야마하 막삼같이 긴 차체를 가진 빅스쿠터가 유행하고 있었다. 이런 느낌의 빅스쿠터는 당시 경제성은 좋지 않지만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내세웠는데 그게 잘 먹혔었다. 하지만 세계 금융위기로 경제가 불안정해지고 국제 유가가 급상승하면서 빅스쿠터보다는 경제적인 소형 스쿠터를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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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바이크 Pcx란?-125Cc 오토바이/스쿠터
혼다 바이크 Pcx란?-125Cc 오토바이/스쿠터

반면 그만큼 기능성과 편리성을 인정받았다고도 볼 수 있는 모델이다. 이처럼 장시간 바이크를 타야 하는 분들이나, 출퇴근용으로 125cc 오토바이 급이  필요한 경우라면 혼다 바이크 PCX가 사용하기 적합한 모델이라 생각된다.

예전에 비해 스쿠터나 바이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특히 배달문화가 성황을 이루면서 바이크의 수가 훨씬 늘어나는게 느껴지는데, 상용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는 혼다 스쿠터 PCX모델에 대해 살펴봤다.

장시간 바이크를 타야 하는 직업 특성상 언더본 바이크나 일반 스쿠터보다는 훨씬 편안하고 나름 괜찮은 내구성을 갖고 있으며 소형 스쿠터들과 비교하면 또 월등한 출력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닐까 추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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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올뉴 Pcx 125 : 다나와 가격비교
혼다 올뉴 Pcx 125 : 다나와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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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오토바이! 2021 혼다 몽키 125 정식 출시 예고! 가격은?

귀여운 오토바이의 대표 모델 혼다 몽키 125가 드디어 한국 정식 출시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 9월 추석 전후로 출시가 될 것 같은데요. 어떤 오토바이인지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 혼다 몽키 125 귀여운 디자인 2021 혼다 몽키 125는 네이키드 오토바이로 컴팩트한 사이즈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은근히 많은 매니아들이 있는데요. 드디어 한국 정식 출시가 될 것으로 보여 한국 시장 반응이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2021 혼다 몽키 125는 다양한 컬러와 오밀조밀한 파츠들이 조합을 이뤄 흡사 장난감 같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션 오토바이라 할 정도로 동글동글한 이미지를 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시선을 사로 잡는데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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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오토바이! 2021 혼다 몽키 125 정식 출시 예고! 가격은?
귀여운 오토바이! 2021 혼다 몽키 125 정식 출시 예고! 가격은?

2021 혼다 몽키 125 가격은 아마 MSX125 보다 약 50~70만원 정도 비싸게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혼다 MSX125 가격이 3,980,000원이니 약 450만원 전후로 잡힐 것 같은데요. 패셔너블한 디자인 감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2021 혼다 몽키 125는 네이키드 오토바이로 컴팩트한 사이즈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은근히 많은 매니아들이 있는데요. 드디어 한국 정식 출시가 될 것으로 보여 한국 시장 반응이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2021 혼다 몽키 125를 성인 남자가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체가 작다는게 느껴지죠? 그래서 다소 매니아틱한 오토바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패셔너블한 귀여운 가치를 추구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오토바이이지만 그걸 소화하지 못한다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새로운 혼다 스트림 R 125 Activa 리드 Grazia 스쿠터 – Buy Honda Scooters,Honda @stream R 125,Honda Stream R 125 Activa Lead Grazia Scooters Product on Aliba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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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혼다 스트림 R 125 Activa 리드 Grazia 스쿠터 - Buy 혼다 스쿠터,Honda @ 스트림 R 125,혼다 스트림  R 125 Activa 리드 Grazia 스쿠터 Product On Aliba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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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혼다 스트림 R 125 Activa 리드 GRAZIA 스쿠터

가격 책정, 사용자 맞춤 제작 및 기타 문의는 다음을 참조하세요:

US$1,400.00 – US$1,700.00


혼다 바이크 제원/연비/가격 소개 :: 다이어리

혼다은 혼다 CB 라인업 중에서 엔트리 급에 해당하는 모델입니다. 엔트리급이지만 CB라인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고 카울파츠나 굵은 도립식 포크등 겉보기에는 엔트리급을 넘어서는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도 125kg으로 동급에서 가벼운쪽에 속합니다. 가격은 기존 125cc 보다는 높게 책정되었습니만 엔트리 라인업의 고급화를 추구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엔진 : 125cc 수냉 4스트로크 단기통 최대출력: 13.3마력(9.8kW) / 10.000 rpm 최대토크: 1.1kg.m(10N.m) / 8.000 rpm 변속기: 수동 6단 보어x스트로크 : 58.0 x 47.2 mm 압축비 : 11.0 퓨어 딜리버리 : PGM-FI 전자제어 연료분사 최종 구동 : 체인 전륜 서스펜션 : 41mm 도립식 후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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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125R> 혼다 바이크 제원/연비/가격 소개 :: 다이어리” style=”width:100%”><figcaption>Cb125R> 혼다 바이크 제원/연비/가격 소개 :: 다이어리</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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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혼다<CB125R>은 혼다 CB 라인업 중에서 엔트리 급에 해당하는 모델입니다. 엔트리급이지만 CB라인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고 카울파츠나 굵은 도립식 포크등 겉보기에는 엔트리급을 넘어서는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도 125kg으로 동급에서 가벼운쪽에 속합니다.</p>
<p>운전면허만으로 탈수있는 125cc급에서 좀 더 가격을 지불하고서라도 좋은 부품과 디자인, 높은 완성도의 바이크를 원하신다면 생각해볼만한 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125cc의 막강한 연비 덕분에 일상용으로도 사용하기 부담없는 점도 좋습니다.</p>
<p>CB125R은 125cc 치고는 비교적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각 파츠들이 등급대비 좋은 부품이 적용되었고 디자인과 전반적인 완성도 또한 수준급인 바이크입니다.</p>
</p>
<hr>
<p>커버스토리_125cc 스쿠터 시장의 재편? 300cc급 모델의 강세  : 한국이륜차신문</p>
<p><p>배달시장 감소로 인한 중고 매물 증가로 하반기 125cc 시장 혼전 예상&hellip; PCX와 엔맥스125의 아성에 UHR125의 적극적인 홍보로 시장 점유율 확대 주력&hellip; 300cc 급 레트로 장르와 럭셔리스쿠터가 시장의 한 축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nbsp;올해 상반기에는 300cc급과 125cc급에서 뉴모델이 집중적으로 투입되면서 저배기량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특히 125cc급은 스쿠터가 상용과 승용에서 모두 강점을 보이며 2022년 이륜차 시장 역시 선도하고 있다. 라이더의 시선을 받지 못하던 300cc급은 팬데믹 후 바이크 구매 패턴 변화와 브랜드의 각종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만드는 동시에, 시장의 한 축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출시모델 정리와 더불어 하반기 저배기량 시장을 예측해 본다.뉴모델과 중고 스쿠터의 등장125cc 스쿠터 시장이 수상하다. 아직도 원활하지 못한 신제품 공급과 엔데믹의 영향으로 배달 이륜차 시장이 축소되면서 배달 라이더의 이탈로 중고 이륜차가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125cc 스쿠터는 국내 전체 이륜차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유로5가 본격 시행되고 일부 모델이 단종되면서 125cc 스쿠터의 라인업은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nbsp;동시에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는 배달 산업의 폭발적 증가로 이륜차가 배달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회 현상을 낳았다. 그 중심에서 혼다 PCX, 야마하 엔맥스가 125cc 스쿠터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 때 두 모델은 공급량 부족으로 중고차 가격이 신차 가격을 추월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그러나 2022년 5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해제로 일상이 다시 변했다. 가장 먼저 치솟는 배달비와 사람들의 외부활동 증가로 배달앱 이용자 수가 급감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lsquo;모바일인덱스&rsquo;에 따르면 국내 최대 배달앱 &lsquo;배달의민족&rsquo;의 5월 넷째 주 사용자 수는 지난 3월 첫째 주 대비 8.2% 감소했다. &lsquo;요기요&rsquo;와 &lsquo;쿠팡이츠&rsquo;는 각각 17.2%, 25.2%가 떨어졌다. 배달 건수의 감소는 배달 라이더들의 수입 감소로 이어져 배달 차량을 처분하거나, 리스 연장을 해제하는 등의 배달용으로 사용됐던 중고 125cc 스쿠터가 전체 이륜차 시장에서 태풍의 눈으로 서서히 등장하고 있다.반면 신차 시장은 아직도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태이다. 상반기에만 혼다 PCX와 야마하 엔맥스가 2만 대 가까운 판매량을 보이며 국내 이륜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공급만 원활하면 꾸준한 판매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여기에 디앤에이모터스와 푸조모터사이클이 대대적인 신차 출시를 홍보하며 125cc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특히 디앤에이는 전국적인 판매망과 AS망을 무기로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푸조모터사이클은 신규 판매망 구축과 &lsquo;전통 클래식 스쿠터&rsquo;라는 장르를 무기로 승용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태풍의 눈, UHR125디앤에이모터스 UHR1252022년 상반기에 가장 전투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펼친 브랜드는 디앤에이모터스다.디앤에이모터스는 &lsquo;게임체인저&rsquo;라는 테마로 5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중국 업체와 공동 개발한 럭셔리 스쿠터인 &lsquo;UHR125&rsquo;를 출시하며 혼다와 야마하가 주도하고 있는 125cc 스쿠터 시장을 재편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lsquo;엠보이 미니&rsquo;를 출시하며 큐티 스쿠터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디앤에이모터스 엠보이 미니먼저 &lsquo;UHR125&rsquo;는 승하차가 잦은 상용 라이더들과 근거리 승용 라이더에게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계된 수랭 4스트로크 엔진을 탑재했다. 귀여운 디자인의 스쿠터인 &lsquo;엠보이 미니&rsquo;는 이미 국내에서 검증된 &lsquo;엠보이&rsquo; 엔진을 채용해 한국 지형에 맞는 고출력, 저소음에 안정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전체 디자인은 라이트 종류를 오밀조밀하게 배치하고, 캡슐을 연상시키는 차체 라인으로 깜찍한 느낌을 준다.클래식으로 감성 자극푸조모터사이클 장고125디앤에이모터스가 상용과 승용 부문에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한다면 푸조모터사이클은 대표 모델인 &lsquo;장고125&rsquo;를 중심으로 승용&middot;클래식 스쿠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푸조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공식 수입사인 푸조모터사이클코리아는 판매 네트워크 재편과 온&middot;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그리고 라인업의 새로운 구성 등을 통해 국내에 푸조모터사이클의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고, 그 첫 번째 모델이 &lsquo;장고125&rsquo;이다.&lsquo;장고125&rsquo;는 푸조의 클래식 감성을 대표하는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모델이다.&lsquo;장고&rsquo;는 1953년에 등장한 푸조 최초의 스쿠터인 &lsquo;S55&rsquo;의 명맥을 이은 모델이다. &lsquo;S55&rsquo;는 프런트에 트렁크와 캐리어를 배치했으며, 쾌적하게 동승할 수 있는 더블 시트를 특징으로 유럽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얻었다. 그 &lsquo;S55&rsquo;의 콘셉트를 현대에 재현시킨 네오레트로 스쿠터가 &lsquo;장고&rsquo;이다.새로운 열풍, 300cc급이륜차의 구동 방식에 따른 구분인 스쿠터, 매뉴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300cc급을 중심으로 하는 미들급 이륜차의 열풍이 불고 있다.그동안 국내 300cc급 시장은 라이더가 저배기량 이륜차를 타다가 다양성이 부족한 라인업과 애매한 배기량으로 중간 단계를 건너뛰고 곧바로 고배기량으로 월반하는 경우가 많아 크게 부각이 되지 못했다.그러나 2022년 상반기에는 혼다, 야마하, 킴코, 로얄엔필드가 연식 변경 모델이나 뉴모델을 투입하면서 가격이나 성능, 디자인, 용도 등 다양한 베리에이션으로 라이더의 선택을 받고 있다.300cc급 라인업은 구동방식에 따라 매뉴얼과 스쿠터로 크게 나눌 수 있다.올해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선보인 매뉴얼은 혼다의 스포츠 네이키드인 &lsquo;CB300R&rsquo;, 로얄엔필드의 클래식 모델인 &lsquo;클래식 350&rsquo;이 있다. 스쿠터는 야마하가 매년 업그레이드 하는 &lsquo;엑스맥스300 ABS&rsquo;, 킴코가 야심차게 준비한 어드벤처 장르의 스쿠터인 &lsquo;DT X360&rsquo;이 있다.레트로 모델의 강세혼다 CB300R혼다코리아가 5월에 출시한 부분변경 모델 &lsquo;CB300R&rsquo;은 네오 스포츠 카페 콘셉트의 스포츠 네이키드다.&lsquo;CB300R&rsquo;은 혼다의 대표적인 쿼터급 스포츠 로드스터로,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lsquo;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e)&rsquo; 콘셉트를 적용했다. 유로5 환경규제 기준에 적합한 286cc 수랭식 DOHC 단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클러치 레버 조작 하중을 경감해 잦은 변속으로 인한 주행 피로감를 낮춰주는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 LCD 미터를 통해 현재 기어 단수를 알려주는 기어 포지션 인디케이터, IMU(관성측정 장치) 기반의 2채널 ABS, 41mm 쇼와 SFF-BP 도립식 프런트 서스펜션 등을 채용해 도심 속에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기는 라이더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로얄엔필드 클래식 350클래식 바이크를 전문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로얄엔필드는 자사의 최신형 섀시와 현대화된 엔진을 탑재했으며, 브랜드의 새로운 클래식 아이콘인 &lsquo;클래식 350&rsquo;을 선보였다.&lsquo;클래식 350&rsquo;은 한국에서 2021년에 출시된 &lsquo;메테오 350&rsquo;에 탑재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현대식 349cc 공&middot;유랭식 단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외관은 로얄엔필드의 상징인 &lsquo;물방울&rsquo; 연료탱크와 새 파일럿 램프가 달린 헤드램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nbsp;라이딩 시 더욱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부드러운 폼 쿠션 패딩으로 된, 더 넓어진 새로운 시트를 갖췄다. 새로운 핸들바가 라이딩 자세를 미세하게 조정해 편안함을 주면서도 익숙한 클래식함을 유지했다. LCD 정보 패널이 있는 새로운 디지털 아날로그 계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라이딩 중 모바일 기기의 충전이 가능한 USB 포트가 핸들바 아래에 장착된다.스쿠터가 중심야마하 엑스맥스300 ABS야마하(한국모터트레이딩)는 명물허전인 &lsquo;엑스맥스 300 ABS&rsquo;의 색상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2022년식 &lsquo;엑스맥스300 ABS&rsquo;는 2020년에 출시했던 스페셜 색상인 맥 블랙/골드와 추가로 &lsquo;티탄화이트&rsquo;에 메탈 검정 휠과 강렬한 화이트 펄 카울로 더욱 고급 진 멋스러움을 무장했다.&lsquo;엑스맥스 300 ABS&rsquo;는 블루코어 엔진이 탑재됐다. 292cc 수랭 단기통 엔진은 기존의 엔진에 비해 연소 효율과 냉각 성능은 증가시키면서 동력 손실은 낮추었다. 경량화되고 콤팩트해진 실린더 헤드를 채용해 저중속대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특히 초반 가속이 매우 뛰어나다.&nbsp;롤러 타입의 로커 암 채용으로 엔진 진동을 감소시키며, 밸런서 일체형 크랭크샤프트는 손실되는 출력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엔진의 소음까지 함께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주행을 보조하는 전자장비로는 ABS가 표준으로 장비됐으며, TCS를 장착해 주행 과정에서의 안전을 더욱 높였다. 전후 등화류에는 LED가 채택되어 피시인성을 높이는 한편 전력 소모를 줄였으며, 스마트키를 표준으로 장비해 라이더의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도난 방지 효과까지 함께 거뒀다.킴코 DT X360킴코(킴코코리아)는 킴코의 최초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스쿠터인 &lsquo;DT X360&rsquo;을 출시했다.&lsquo;DT X360&rsquo;은 다운타운 350i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middot;오프로드 주행이 모두 가능한 타이어를 채용해 도심 주행뿐만 아니라 가벼운 오프로드 지형을 주파할 수 있게 만든 모델이다.비포장도로에서도 수월하게 조향이 가능하게끔 넓은 핸들바를 장착했으며, 높은 시트 위치(800mm)가 라이더의 가시성을 극대화했다. 경량 휠과 어드벤처 지향의 타이어의 사이즈는 14인치(후방 13인치)로 거친 노면에서의 주행능력을 더욱 향상시켰다.배기량은 321cc이며 유로5 사양의 수랭 단기통 4밸브 엔진을 탑재했으며, 좌석 아래 수납공간은 최소 2개의 헬멧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신차와 중고차 싸움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80% 이상을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배기량이 250 cc 이하인 이륜차이다. 그 중에서 125cc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배달 종사자의 이탈로 125cc 스쿠터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2022년 하반기 125cc 신차 스쿠터는 아직도 대기 수요가 있을 정도로, 공급만 원활히 된다면 꾸준한 판매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현재 쏟아져 나오는 중고 125cc 스쿠터의 처리가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300cc급은 전체적인 이륜차의 성능 향상과 다양한 라인업, 그리고 가성비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상반기이다. 하반기에 원활한 제품 공급과 더불어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고객 마케팅을 한다면 300cc급이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글/이종욱 기자 사진/편집부#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한국이륜차신문 405호 / 2022.6.16~6.30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ndash; 재배포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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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_125Cc 스쿠터 시장의 재편? 300Cc급 모델의 강세 : 한국이륜차신문

‘CB300R’은 혼다의 대표적인 쿼터급 스포츠 로드스터로,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e)’ 콘셉트를 적용했다. 유로5 환경규제 기준에 적합한 286cc 수랭식 DOHC 단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클러치 레버 조작 하중을 경감해 잦은 변속으로 인한 주행 피로감를 낮춰주는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 LCD 미터를 통해 현재 기어 단수를 알려주는 기어 포지션 인디케이터, IMU(관성측정 장치) 기반의 2채널 ABS, 41mm 쇼와 SFF-BP 도립식 프런트 서스펜션 등을 채용해 도심 속에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기는 라이더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2022년 5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해제로 일상이 다시 변했다. 가장 먼저 치솟는 배달비와 사람들의 외부활동 증가로 배달앱 이용자 수가 급감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최대 배달앱 ‘배달의민족’의 5월 넷째 주 사용자 수는 지난 3월 첫째 주 대비 8.2% 감소했다. ‘요기요’와 ‘쿠팡이츠’는 각각 17.2%, 25.2%가 떨어졌다. 배달 건수의 감소는 배달 라이더들의 수입 감소로 이어져 배달 차량을 처분하거나, 리스 연장을 해제하는 등의 배달용으로 사용됐던 중고 125cc 스쿠터가 전체 이륜차 시장에서 태풍의 눈으로 서서히 등장하고 있다.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80% 이상을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배기량이 250 cc 이하인 이륜차이다. 그 중에서 125cc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배달 종사자의 이탈로 125cc 스쿠터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2022년 하반기 125cc 신차 스쿠터는 아직도 대기 수요가 있을 정도로, 공급만 원활히 된다면 꾸준한 판매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현재 쏟아져 나오는 중고 125cc 스쿠터의 처리가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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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혼다 Pcx125 가격 제원 프로모션 : 혼다 오토바이
2021 혼다 Pcx125 가격 제원 프로모션 : 혼다 오토바이

올해 저는 업계에 물어 보니 Harley-Davidson이 약 2,000 대를 팔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로드 글라이드 스페셜’과 ‘브레이크 아웃’은 보급품 부족으로 팔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한다. 그리고 BMW Motorrad는 2018 년과 비슷한 판매 실적 (총 2,107 대)을 달성했습니다. 1, 2 위로 가장 많이 판매 된 모델은 R1250 GS Adventure (295 대)와 R1250 RT (278 대)입니다. 두 개의 1250 모델이 페어링되었습니다.

두카티는 올해 약 470 대, KTM은 총 343 대를 판매했다. 2019 년 가장 많이 팔린 Ducati 모델은 Scrambler 800 시리즈 (약 100 대), 두 번째는 Panigal V4 시리즈 (80 대), 세 번째는 Monster 821 시리즈 (70 대)입니다. 스크램블러는 도로에서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Ducati는 초보자를위한 DRE (Ducati Riding Experience) 교육, 엔듀로 교육 및 트랙 데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더를 매료시킵니다.

출시 이후 공회전 정지 방식을 채택한 125cc 엔진은 환경 성능과 동력을 결합하여 향상된 4 밸브 헤드를 장착하여 연비를 실현하는 동시에 더 많은 동력과 토크를 보여줍니다. 또한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Honda Selectable Torque Control System (HSTC)’이 새로 설치되어 라이더에게 더 높은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승_HONDA ELITE : 한국이륜차신문

200만 원 대, 가성비 끝판왕 엘리트 출시혼다 코리아가 이례적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의 스쿠터를 출시했다. 소비자 가격 247만 원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과 품질감이다.소형 스쿠터 시장에서 PCX 125로 라이벌들이 범접할 수 없는 최고 자리에 있는 혼다가 신모델 엘리트를 출시했다.엘리트는 레이시한 디자인과 10인치 휠을 채용해 PCX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고, PCX에 비해 가격도 무려 149만 원이나 저렴한 247만 원이다.혼다 스쿠터 라인업에는 200만 원대에 벤리110(259만 원), 디오(249만 원), SCR110&alpha;(245만 원)가 있지만, 모두 모던하고 점잖은 디자인이다. 엘리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라인업과 차별된 디자인에 있다. 단번에 건담이 떠오르는 에지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이 가격대에 이정도로 레이시한 스쿠터가 있었나 싶다. LED 듀얼 헤드라이트를 채용한 것도 눈에 띈다.시트에 앉으면 프런트 패널도 예각을 살린 입체감 있는 형상이다. 단순한 디자인만을 위한 것은 아니며 글러브 박스를 양쪽에 만들어 소화물 수납을 고려했다. 깊이는 얕지만 개방돼 있어서 긴 소지품도 임시 수납할 수 있다. 입체감 넘치는 프런트 패널이지만 시트에 앉아서도 무릎과 여유 공간이 충분해 주행간 부딪칠 일은 없다.평평한 플로어 패널엔 무게감 있는 소형 화물을 올릴 수 있고, 봉지걸이도 기본 사양으로 채택됐다. 러기지 박스엔 풀 페이스 헬멧 1개가 수납되며, 연료 주입구도 시트 하단에 위치. 시트는 쿠션감 적은 탄탄한 설정이다. 시트나 차체 사이즈는 동승자와 함께 타기에도 무리 없다. 메인 이그니션에는 도난방지 키셔터를 채용했다.가격을 생각할 수 없는 알찬 구성계기반도 레이시한 차체 디자인에 어울리는 블랙 베이스의 풀 LCD다. 원형 디지털 모니터를 중심으로 좌우에 각종 경고등이 위치한다. 디지털 모니터엔 주행속도가 크게 나타나고 상하에 적산거리, 현재시각, 연료잔량이 표시된다. 밝은 낮에도 시인성이 우수하다.PGM-FI 5세대가 적용된 125cc 공랭 단기통 엔진은 유로4를 만족시키면서 1리터로 42km(제조사 발표)를 주행할 수 있다. 소음과 진동이 적고, 도심이 주활동 무대인만큼 초기 가속력이 뛰어난 세팅이다. 프런트와 리어의 알루미늄 캐스팅 10인치 휠은 노면을 가리지만, 작은 휠 사이즈에서 오는 발 빠른 순발력과 기존 혼다 스쿠터보다 한층 두터운 배기음이 조화를 이뤄 도심 주행을 즐겁게 만든다.프런트/리어 연동 브레이크인 CBS는, 리어 브레이크 작동 시에만 프런트 브레이크가 연동된다. 리어 레버를 당기는 것만으로 일상에서 충분한 제동력이 발생되며, 프런트 브레이크를 동시에 당기면 제동거리는 상상 이상으로 짧아진다. 제동 상황을 이해하기 쉬워 타이어 파열음이 나는 상황에서도 여유 있다. 리어 브레이크 레버를 고정시키는 파킹 브레이크가 있어 편하다. 리어 서스펜션이 큰 요철을 지날 때 충격을 제대로 걸러주지 못하는 점은 아쉽다.엘리트를 시승하며 뒤늦게 소비자 가격을 듣고선 깜짝 놀랐다. 풀 LCD 계기반과 2피스톤 전륜 디스크 브레이크, 그리고 LED 헤드라이트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스쿠터가 247만 원이라니. 거기에 혼다코리아의 든든한 A/S망이 있다. 200만 원대 스쿠터를 고민 중이라면 강력 추천한다.차량협조/혼다코리아글/황성필 객원기자&nbsp;사진/송지산 기자&nbsp;#한국이륜차신문 #KMN #모터사이클신문 #이륜차신문 #오토바이신문 #이륜차뉴스 #모터사이클뉴스 #모터사이클 #오토바이 #시승기 #오토바이시승 #바이크시승기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ndash;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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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_Honda Elite : 한국이륜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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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리어 연동 브레이크인 CBS는, 리어 브레이크 작동 시에만 프런트 브레이크가 연동된다. 리어 레버를 당기는 것만으로 일상에서 충분한 제동력이 발생되며, 프런트 브레이크를 동시에 당기면 제동거리는 상상 이상으로 짧아진다. 제동 상황을 이해하기 쉬워 타이어 파열음이 나는 상황에서도 여유 있다. 리어 브레이크 레버를 고정시키는 파킹 브레이크가 있어 편하다. 리어 서스펜션이 큰 요철을 지날 때 충격을 제대로 걸러주지 못하는 점은 아쉽다.

PGM-FI 5세대가 적용된 125cc 공랭 단기통 엔진은 유로4를 만족시키면서 1리터로 42km(제조사 발표)를 주행할 수 있다. 소음과 진동이 적고, 도심이 주활동 무대인만큼 초기 가속력이 뛰어난 세팅이다. 프런트와 리어의 알루미늄 캐스팅 10인치 휠은 노면을 가리지만, 작은 휠 사이즈에서 오는 발 빠른 순발력과 기존 혼다 스쿠터보다 한층 두터운 배기음이 조화를 이뤄 도심 주행을 즐겁게 만든다.

혼다 스쿠터 라인업에는 200만 원대에 벤리110(259만 원), 디오(249만 원), SCR110α(245만 원)가 있지만, 모두 모던하고 점잖은 디자인이다. 엘리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라인업과 차별된 디자인에 있다. 단번에 건담이 떠오르는 에지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이 가격대에 이정도로 레이시한 스쿠터가 있었나 싶다. LED 듀얼 헤드라이트를 채용한 것도 눈에 띈다.


비디오 혼다 오토바이 125cc 가격 [125cc 오토바이 추천] 혼다 몽키(Monkey125) 연비 70.5 미쳤다…. 오토바이 입문 가격 이게 말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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