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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2 국내 발매…전세계 첫 출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26일 갤럭시 노트의 후속 제품 '갤럭시 노트2'를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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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2 국내 발매…전세계 첫 출시 | 연합뉴스
삼성, 갤럭시노트2 국내 발매…전세계 첫 출시 | 연합뉴스

해상도는 1280×800에서 1280×720으로 낮아졌지만 ‘펜타일’ 체계를 사용해 화소가 정확히 붉은색·녹색·푸른색(RGB)으로 구성되지 않았던 전작과 달리 RGB 체계를 채용해 가독성이 더 좋아졌다. 화면비는 16:10에서 영화에 쓰이는 16:9로 바뀌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종균 IM(IT모바일)담당 사장은 “삼성 고유의 스마트 기기로 자리매김한 갤럭시 노트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전작의 성공을 뛰어넘어 삼성전자 휴대전화의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고 다짐했다.

S펜으로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가까이 가져다 대기만 해도 전자우편(이메일) 등 콘텐츠를 미리 볼 수 있는 ‘에어뷰’와 S펜으로 간단히 화면을 캡처할 수 있는 ‘이지클립’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 노트 2 – KudoBlog.

Archive : 갤럭시 노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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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2 – Kudoblog.
갤럭시 노트 2 – Kudoblog.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S펜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이다. 어차피 그들이 원하는 것은 그게 아니기 때문이다. 역서 갤럭시 노트 II의 가장 큰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대단한 기술이고, 이를 해낸 것은 칭찬받아야 마땅하지만, 삼성이 그렇게 개발과 홍보에 열을 올리는 만큼 S펜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그닥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여기에는 S펜으로 할 것이 없다는 문제도 상황을 돕지는 않는다. 물론 노트 II에서 S펜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늘렸다고는 하나, 그게 굳이 S펜을 유용하게 만드는 기능이냐고 되묻는다면, “글쎄…”라는 대답밖에 나올 수 없다. ‘저걸 굳이 하기 위해 내가 S펜을 꺼내들어서 화면에 써야 하는가’라는 약간 존재론적(?) 문제랄까. (내가 굳이 특정 기능을 실행시키기 위해 S펜을 꺼내서 해당 기능으로 들어갈 기호를 그리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그냥 바탕 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어놓고 탭하면 되는데) 게다가 S펜은 스마트폰같이 좀 더 사무적인 일을 하는 기기에는 어울리지도 않는다. 솔직히 스마트폰으로 Creative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싶기도 하다. 대부분 SNS를 하거나, 웹을 보거나, (제한적으로) 일하거나… 거기에 써드파티 지원 이야기는 꺼내기만 해도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온다. 안드로이드 표준 기술이 아니다보니 개발자 입장에서는 지원할 이유를 못 찾겠고 (S펜을 가지고 있는 기기가 아무리 많이 팔렸다 한들 노트와 노트 II 단 두 모델인데 이 두 모델때문에 기능을 추가한다고 하기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그렇다고 안드로이드 표준으로 몰아간다 한들 노트의 차별점이 사라지니 이러한 딜레마가 또 있을까.

화면은 커졌지만 그립감은 더 나아졌다는 삼성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여전히 거대한 크기로 인해 뚜렷한 차이를 느끼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노트 때처럼 들고다니다가 누가 툭 치면 떨어뜨릴 것 같은 기분은 들지 않았다. 이것이 노트 II의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서인 것인지, 그간 큰 스마트폰들에 손이 익은 건지는 (개인 휴대폰으로 아이폰 4를 쓰는 마당에) 잘 모르겠다. 또한 한 손으로 충분히 쓸 수 있다는 아이폰 5나 다른 경쟁 스마트폰을 의식해서인지 한손 모드라는 것을 넣었는데, 결론적으로 키보드 등의 크기를 줄인 다음 한쪽으로 몰아서 치기 쉽게 할 수 있는 모드다. 그러나 이런 삼성의 노력에도 노트 II는 여전히 두 손으로 쓰는 게 훨씬 더 편한 스마트폰인 것만은 확실하다. 한 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 조작하거나, 두 손으로 안정적으로 잡은 채로 타이핑하는 것이 더 편하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신경은 썼다지만, 여전히 아래의 터치 버튼은 한 손으로 잡은 채로 반대쪽 손으로 가는 게 가능은 하더라도 스트레칭 운동을 하는 기분이다. 작은 손을 가지신 분들이 만약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었으니 이제 노트 II를 사도 될까요?”라고 묻는다면 극구 말리고 싶다. 그리고 어차피 4.8인치의 S III도 충분히 크지 않은가. (솔직히 메인스트림 스마트폰치고는 S III도 너무 크다는 생각도 든다)

갤럭시 노트 II가 잘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확실히 첫 번째 노트에 비하면 상당한 진화다. 성공할 것이라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다만 노트 II의 예상되는 성공은 좀 씁쓸해 보인다. S펜은 확실히 다른 경쟁 5인치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장점인 기능이지만, 이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 이 문제의 근원 자체도 상당히 복잡한 문제다. 만약 노트 II가 잘 팔린다면 그건 아마 더 큰 화면과 삼성 갤럭시라는 브랜드 밸류 때문이지, S펜 때문은 아닐거다. (이건 노트 때도 그러했다) 차라니 S펜을 빼버리고 노트란 이름 대신에 갤럭시 S III 빅 뭐 이런거(…)로 가격 낮춰서 판매했으면 더 잘 팔리지 않았을까. (노트 II의 출시 출고가는 무려 109만원이다) S펜을 빼버리면 결국 S III에서 화면 크기 더 키운 것밖에 되는 게 없다. 결론적으로 갤럭시 노트 II는 삼성에서 나름 혁신적인 기술이 나왔음에도 묻히는 것과, 그렇게 열심히 기술을 개발해놓고 제대로 활용조차 못하는 삼성이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아, 그리고… 이건 객관적이지 않은 개인적 의견이지만, 내가 만약 안드로이드를 지금처럼 싫어하지 않았더라면 노트 II보다는 S III를 살 것 같다. 그냥 개인적으로 그렇다는 거다.

갤럭시 노트2, 옵티머스G 둘 중에 어느 것을 살 거나? 디자인, UX, 스펙 간단 비교 :: 바다야크

갤럭시 노트2, 옵티머스G 둘 중에 어느 것을 살 거나? 2012 한국 전자전에서 갤럭시 노트2와 옵티머스G를 같은 자리에서 보았습니다. 둘 다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이면서도 느낌부터 다른 제품입니다. 갤럭시 노트2는 갤럭시S3를 늘려 놓은 모습이라 식상할 수 있음에도 직접 보니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크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크기에서 오는 부담이 없네요. 옵티머스G는 갤럭시 노트2 보다 작은 크기이지만, 오히려 중후감이 느껴집니다. 갤럭시 노트2가 신세대의 경쾌한 모습이라면 옵티머스G는 클래식한 무게감? 삼성 갤럭시 노트2 LG 옵티머스G 갤럭시 노트2 vs. 옵티머스G 두 제품 모두 아름답습니다. 갤럭시 노트2는 갤럭시S3와 비슷해도 버튼 위치가 중앙으로 자리 잡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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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 옵티머스G 둘 중에 어느 것을 살 거나? 디자인, Ux, 스펙 간단 비교 :: 바다야크
갤럭시 노트2, 옵티머스G 둘 중에 어느 것을 살 거나? 디자인, Ux, 스펙 간단 비교 :: 바다야크

갤럭시 노트2에는 재미있는 기능이 있군요. 옵티머스G에도 있는지 모르지만, 화면을 반으로 나누어서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보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윈도우 기능으로 영화를 보면서 웹 서핑을 하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죠. 가로 모드도 지원해서 가로로 누이면 상하에서 좌우로 화면이 분할됩니다. 화면을 나누는 갤럭시 노트2에 비해 옵티머스 G는 화면 위에 동영상을 겹쳐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명도를 적용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화면 전체 크기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2 한국 전자전에서 갤럭시 노트2와 옵티머스G를 같은 자리에서 보았습니다. 둘 다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이면서도 느낌부터 다른 제품입니다. 갤럭시 노트2는 갤럭시S3를 늘려 놓은 모습이라 식상할 수 있음에도 직접 보니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크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크기에서 오는 부담이 없네요. 옵티머스G는 갤럭시 노트2 보다 작은 크기이지만, 오히려 중후감이 느껴집니다. 갤럭시 노트2가 신세대의 경쾌한 모습이라면 옵티머스G는 클래식한 무게감?

과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타일러스펜으로 얼마나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기능이 있으면 자주는 아니어도 필요할 때가 있겠죠. 갤럭시 노트2는 이지클립이 매우 재미있네요. 화면의 어디든 잘라서 메모를 하거나 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G는 Q메모 기능으로 화면에 그림이나 글씨를 써 놓으면 화면을 바꾸어도 계속 남습니다. 전화 통화 중에 급히 메모를 했다면, 지우지 않는 이상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옵티머스G를 사용할 때마다 계속 보게 되니 말이죠.

미공개 갤노트2 단독 입수… 직접 써보니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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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갤노트2 단독 입수… 직접 써보니 | 서울신문
미공개 갤노트2 단독 입수… 직접 써보니 | 서울신문

숫자를 확인할 수 없는 사양들은 미리 준비한 갤럭시S3와 동시에 구동해 가며 비교해 수준을 가늠했다. 중앙처리장치(1.4㎓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해상도 1280×720), 카메라 해상도(800만 화소) 등에서 두 제품이 큰 차이가 없었다. 갤럭시S와 비슷한 사양으로 추정된다. 일부에서 언급한 ‘플렉시블(휘어지는) 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 카메라’도 사실이 아니었다.

다만 손에 편히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 크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이전 제품보다 디스플레이가 불과 0.2인치 커졌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20% 이상 커진 느낌이다. 애플이 내놓을 ‘아이패드 미니’(7인치)를 의식해 7인치 태블릿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의도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차기작에서 크기를 더 늘리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íŠ¸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S펜도 제품 오른쪽 하단에 자리 잡았다. ‘물리 버튼을 없앤다.’는 소문과 달리 새 제품에도 예전처럼 맨 아래쪽 가운데에 배치됐다. 크기에 비해 제품이 대단히 얇고 가벼운 점이 매력적이다. 추후 지상파 DMB 등 한국형 기능이 추가돼도 무겁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 것 같다.

마샨 핑크로 새 단장한 갤럭시노트2![SMNR] – Samsung Newsroom Korea

삼성전자는 핑크 다이아몬드의 색채를 화사하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표현한 ‘갤럭시노트Ⅱ 마샨 핑크(Martian Pink)’ 모델을 통신 3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 2월 22일부터 출시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Ⅱ 마샨 핑크’ 모델 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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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샨 핑크로 새 단장한 갤럭시노트2![Smnr] – Samsung Newsroom Korea
마샨 핑크로 새 단장한 갤럭시노트2![Smnr] – Samsung Newsroom Korea

News about Samsung Social Media News Release. The articles are in a variety of languages, so you may want to use a translation service to view blogs in languages other than its original. Keep in mind, though, that Samsung SMNR does not guarantee the accuracy, safety, usability, or suitability of translations from translation services.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Ⅱ 마샨 핑크’ 모델 출시로 기존 마블 화이트, 티타늄 그레이, 앰버 브라운, 루비 와인에 이어 총 5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삼성전자는 핑크 다이아몬드의 색채를 화사하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표현한 ‘갤럭시노트Ⅱ 마샨 핑크(Martian Pink)’ 모델을

갤럭시 노트2 후기 사용기 Galaxy Note II SHV-E250S 갤노트2 후기

갤럭시 노트2 후기 사용기 Galaxy Note II SHV-E250S 갤노트2 후기 삼성 갤럭시 노트2를 미디어데이에서 사용해보고 왔습니다. 갤노트 보다 화면은 좀 더 커졌는데 손에 쥐어보니 그렇게 큰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이번 갤럭시 노트2 후기에서는 사진도 많이 올리겠지만 동영상으로도 자세히 설명 후기가 있으니 참고해서 꼭 보시기 바랍니다. 글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도 있으니까요. SHV-E250S 이외에 유플러스용 KT용도 사용해 보았는데 기본적으로 따로 올려진 앱들을 제외하고 살펴보면 듀얼스크린으로 2가지 앱을 화면을 나눠서 쓸 수 있던점. 그리고 2개의 공간을 크기를 조정가능하다는점이 매우괜찮았고, 멀티 윈도우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앱을 신속하게 띄울 수 있다는점이 괜찮았습니다. 갤럭시 노트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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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 후기 사용기 Galaxy Note Ii Shv-E250S 갤노트2 후기
갤럭시 노트2 후기 사용기 Galaxy Note Ii Shv-E250S 갤노트2 후기

삼성 갤럭시 노트2를 미디어데이에서 사용해보고 왔습니다. 갤노트 보다 화면은 좀 더 커졌는데 손에 쥐어보니 그렇게 큰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이번 갤럭시 노트2 후기에서는 사진도 많이 올리겠지만 동영상으로도 자세히 설명 후기가 있으니 참고해서 꼭 보시기 바랍니다. 글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도 있으니까요. SHV-E250S 이외에 유플러스용 KT용도 사용해 보았는데 기본적으로 따로 올려진 앱들을 제외하고 살펴보면 듀얼스크린으로 2가지 앱을 화면을 나눠서 쓸 수 있던점. 그리고 2개의 공간을 크기를 조정가능하다는점이 매우괜찮았고, 멀티 윈도우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앱을 신속하게 띄울 수 있다는점이 괜찮았습니다. 갤럭시 노트2를 계속 만져보고 사용해보면서 펜이 좀 괜찮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요. 기능도 많이 부여가 되었습니다. 버튼을 누른상태로 위로 올려서 빠른 실행을 시킬 수 있는점과 화면을 부분 캡쳐 후 바로 여러가지 앱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이번에 젤리빈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DMB 팝업과 동영상 팝업 플레이에서 동영상 크기를 조정가능하게 변경된 점도 미리 아시는분이 많겠지만 괜찮은점이 되겠네요. 이 외에도 차단모드 및 다소의 환경설정의 메뉴들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럼 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날 스마트폰을 하나 붙잡고 계속 사용해 봤는데요. 물론 다른 스마트폰도 데모가 계속 동작중이여서 최대밝기에서 계속 움직이는 상태로 있었습니다. 예전의 기억으로 갤럭시S2 LTE 때는 조금 만져보고 나중에 다시 만져보려니 배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충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다른느낌이었습니다. 꼭 충전을 계속 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물론 충전 케이블은 연결되어있진 않았습니다. 제가 계속 만져보고 물론 다른사람들도 계속 만져보았거나 또는 데모가 계속 돌았으니 배터리 소모량이 좀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생각보다는 배터리가 좀 적게 닳았네요.

갤럭시 노트2를 만져보고 난 느낌은 갤럭시S3를 쓰고 있어서인지 참 친숙하게 금방 기능을 익힐 수 있었구요. 바로 부분 캡쳐하여 문자나 메모, S메모 등으로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재미있었고, 이 외에 편의기능들도 많이 추가가 되어서 괜찮았네요. 그전에는 조금은 번거롭게 작업을 했다면 지금은 좀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게 해놓았다는게 괜찮았습니다. 펜이 성능이 조금 더 좋아진 느낌이 있어서 이부분도 괜찮았네요. 무엇보다 괜찮았단것은 갤노트와 비교해보면 화면이 많이 커졌지만 그립감은 이전 갤럭시 노트보다 좋다는 점이네요.

비디오 갤럭시 노트 2 노트2에 0을 더해서 갤럭시노트20울트라 만들기 (노트20울트라 vs. 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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