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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쉘리 권혁수 주제와 관련된 상위 93 이미지

주제 구도 쉘리 권혁수 와 관련된 30 개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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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쉘리가 권혁수에 보낸 카톡보니…상의탈의 입 잘 맞추었으면 해요 | 한경닷컴
구도쉘리가 권혁수에 보낸 카톡보니…상의탈의 입 잘 맞추었으면 해요 | 한경닷컴

구도쉘리, ‘브라톱 논란’ 권혁수에 “다시 만나 풀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어요?” | 네이트 연예

연예가화제>전체 뉴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유튜버 구도쉘리가 방송인 권혁수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최근 구도쉘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해하고 싶습니다, 괜찮으시겠어요?’라는 영상을 올렸다.그는 "혁수 오빠와 논란이 있었다"며 "한 번 단짝은 영원한 단짝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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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쉘리, '브라톱 논란' 권혁수에
구도쉘리, ‘브라톱 논란’ 권혁수에 “다시 만나 풀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어요?” : 네이트뉴스

이어 “과거는 덮는다고 덮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 일 이후로 공식적으로 다시 뵌 적 없는데 계속 불편한 관계로 남는 거 너무 신경 쓰이고 싫다”라고 말했다. 또 “오빠가 상처받을 만한 댓글이 남겨지는 것 보니 굉장히 가슴이 아프다.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인 후 “다시 만나 뵙고 풀고 싶은데 혁수 오빠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었다.

지난 2019년 구도쉘리와 권혁수는 함께 진행한 합동 방송에서 잡음을 일으킨 바 있다. 구도쉘리는 덥다는 이유로 갑자기 상의를 벗고 브라톱만 입은 채로 방송을 진행했는데, 이후 구도쉘리가 당시 권혁수의 지시로 상의를 탈의한 것이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권혁수는 기자회견까지 열어 반박했고 그후 이렇다할 관계 진전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선공개] 좁혀지지 않는 단하와 정근의 입장 차이! 이혼을 결심했던 이유는…? | 당.결.안 EP.4 | SBSPLUS |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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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구도쉘리 논란 후 근황 공개
권혁수, 구도쉘리 논란 후 근황 공개 “죄송한 마음, 밝은 혁수로 돌아갈 것”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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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쉘리 Vs 권혁수 상의 탈의 자의인가 타의인가… 대립각 팽팽 종합 | 한경닷컴
구도쉘리 Vs 권혁수 상의 탈의 자의인가 타의인가… 대립각 팽팽 종합 | 한경닷컴

[최신뉴스]권혁수 “구도쉘리 논란?…전 한 치의 거짓 없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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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권혁수
최신뉴스]권혁수 “구도쉘리 논란?…전 한 치의 거짓 없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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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 YTN Star 조현주 기자([email protected])


[방송]’상의탈의 논란’ 구도 쉘리, 권혁수에 뒤늦은 화해 요청…”저도 가슴 아팠다” | YTN

상의 탈의 장면 논란을 일으키며 권혁수와 진실공방에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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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상의탈의 논란' 구도 쉘리, 권혁수에 뒤늦은 화해 요청...
방송]’상의탈의 논란’ 구도 쉘리, 권혁수에 뒤늦은 화해 요청…”저도 가슴 아팠다” | Ytn

하지만 구도 쉘리가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권혁수가 ‘네가 덥다면서 상의를 탈의해라’라고 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거듭 이어졌다. 구도 쉘리는 “해명 방송을 하고 싶었지만 권혁수 측에서 말렸다. ‘조작한 게 들키면 내 연예계 생활도 끝난다. 성희롱으로 고소당한다. 일 끊기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많다’고 협박했다”고 전했다.

구도 쉘리는 “혁수 오빠와 과거 논란이 있었다. 한 번 단짝은 영원한 단짝 아니냐.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 오해가 있었을 것이다”라며 일련의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과거는 덮는다고 덮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 일 이후로 공식적으로 다시 뵌 적 없는데 계속 불편한 관계로 남는 거 정말 너무 신경쓰이고 싫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혁수 오빠 영상들에 혁수 오빠가 상처받을 만한 댓글이 남은 걸 보고 저도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하시는 일 잘됐으면 좋겠다. 저는 다시 만나 풀고 싶다. 혁수 오빠 괜찮겠어요?”라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화해를 청했다.


스포츠조선 :: 구도쉘리, 권혁수 논란에 또 해명 “좋게 마무리하고 싶어…권혁수에 연락 아직 안 와” [전문]

구도쉘리, 권혁수 논란에 또 해명 "좋게 마무리하고 싶어…권혁수에 연락 아직 안 와" [전문]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유튜버 구도쉘리가 ‘등뼈찜 상의 탈의’ 논란과 관련해 새로운 해명 영상을 게재했다.5일 구도쉘리는 자신의 유튜브에 최근 불거진 권혁수와의 논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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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 구도쉘리, 권혁수 논란에 또 해명
스포츠조선 :: 구도쉘리, 권혁수 논란에 또 해명 “좋게 마무리하고 싶어…권혁수에 연락 아직 안 와” [전문]

이후 구도쉘리는 지난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의 탈의는 권혁수 측과 사전 협의된 사안이었으며, 사과문 역시 권혁수 측에서 대필해준 것이라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대해 권혁수는 지난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히려 구도쉘리에게 거짓말을 부탁 받았다”ê³  해ëª

공개된 영상에서 구도쉘리는 “말실수를 할까봐 제가 미리 적어놓은 글을 읽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ë©° “불미스러운 일로 지금 이 영상을 남기게 되어 정말 슬프고 죄송하다”ê³  심경을 전했다.

은 국민일보와의 인터뷰, 위키트리 기사 두 곳이다”라고 정리했다. 구도쉘리는 “현재 언론에 알려진 내용들은 절제된 일부분이라는 점 알려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최신뉴스]권혁수 “구도쉘리 논란?…전 한 치의 거짓 없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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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쉘리, 권혁수와 등뼈짐 논란 후 유튜브 활동 재개…‘권혁수는 아직’ : 네이버 포스트

[BY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우 권혁수(33)와 진실공방을 벌인 구도쉘리(28)이 유튜브 활동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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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쉘리, 권혁수와 등뼈짐 논란 후 유튜브 활동 재개…'권혁수는 아직' : 네이버 포스트
구도쉘리, 권혁수와 등뼈짐 논란 후 유튜브 활동 재개…’권혁수는 아직’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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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쉘리, 권혁수에 “화해하고 싶습니다, 괜찮으시겠어요?” | 네이트 연예

연예가화제>전체 뉴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권혁수(35)와 ‘상의 탈의’ 방송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였던 먹방 유튜버 구도 쉘리(본명 박선영·29)가 그를 향해 "다시 만나 풀고 싶다"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구도쉘리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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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쉘리, 권혁수에
구도 쉘리, 권혁수에 “화해하고 싶습니다, 괜찮으시겠어요?” : 네이트뉴스

구도 쉘리는 “아시겠어요?”라고 버릇처럼 내뱉는 말과 브라톱 차림의 먹방으로 인기를 끈 유튜버다. 권혁수가 이를 패러디하면서 두 사람은 인연을 맺고 지난 2019년 9월 합방이 진행했는데, 구도 쉘리가 한국의 식당에서 등뼈찜을 먹던 중 덥다며 갑자기 윗옷을 벗고 브라톱만 입은 채 방송을 해 비판을 받았다.

이 영상에서 구도 쉘리는 “혁수 오빠와의 논란이 있었다. 한번 단짝은 영원한 단짝 아닌가.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오해가 있었겠지. 과거는 덮는다고 덮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 일 이후로 공식적으로 뵌 적 없었는데 계속 불편한 관계로 남는 거 저 정말 너무 신경 쓰이고 싫다”고 말했다.

이어 “혁수 오빠 영상들에 혁수 오빠께서 상처받을 만한 댓글이 남겨지는 걸 보고 저도 가슴이 아팠다.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됐으면 좋겠다. 저는 다시 만나 뵙고 풀고 싶다”며 “혁수 오빠 괜찮으시겠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섹션TV 연예통신’ 권혁수, 구도쉘리 조작 방송 논란? 한 달동안 이어지는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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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권혁수, 구도쉘리 조작 방송 논란? 한 달동안 이어지는 진실 공방
섹션Tv 연예통신’ 권혁수, 구도쉘리 조작 방송 논란? 한 달동안 이어지는 진실 공방

패러디 이후 서로 합동 방송을 진행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지난 9월 30일 한국에서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하게 된다. 방송 도중 갑자기 땀이 난다며 상의 탈의를 한 구도쉘리를 향해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의상으로 논란이 제기되었다. 해당 상의 탈의 논란과 관련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며 첨예한 대립이 지속되고 있다.

구도쉘리는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으며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사랑 받으며 30만 구독자를 가진 크리에이터이다. 그의 브라톱 패션은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는데 이를 패러디 하는 수많은 영상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권혁수의 패러디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의도적인 상의 탈의가 있었는지를 두고 사전협의가 있었다는 구도쉘리와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권혁수가 대립하고 있다.


권혁수, 구도 쉘리 논란에 기자회견 자청 “이미지 실추 감안하더라도..”(종합)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근 구도 쉘리와 관련, 논란이 된 권혁수가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했다. 인기 유튜버 구도 쉘리와 상의 탈의 방송과 관련, 갈등을 빚고 있는 배우 권혁수는 11월4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권혁수와 구도 쉘리는 상의 탈의를 두고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구도 쉘리는 지난 9월 30일 권혁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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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구도 쉘리 논란에 기자회견 자청
권혁수, 구도 쉘리 논란에 기자회견 자청 “이미지 실추 감안하더라도..”(종합)

권혁수는 구도 쉘리의 사과 영상에 진정성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권혁수는 “그때 너무 도와주고 싶었던 건 첫 번째 사과영상에 광고를 4번 올렸다. 우리 입장에서는 진정성이 없어보였다. 절대 강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편집자는 “구도 쉘리가 아는 지인을 통해 만든 1차 사과영상 문장을 우리한테 모니터링을 부탁했고, 우린 모니터링을 했는데 몰카의 피해자는 개인이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 사회적 인식과 그런 것들이 동반돼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이겨내야 한다는 주장은 좋지 않다 정도만 얘기하고 나머지는 구도 쉘리 의견대로 사과영상이 나갔다. 그러고나서 반응이 좋지 않자 PD님이 2차 사과영상을 올려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도움을 구해서 내가 권혁수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는 얘길 전달했고, ‘만나서 이야기해봐라’ 그래서 내가 구도 쉘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구도 쉘리에게 필요한 건 사과가 아니라 해명에 가까운 영상이라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의견을 전했고, 2차 사과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글을 작성해 보여드리게 됐다. 2차 사과문을 보여드리게 됐을 때 이건 권혁수나 내가 관여해서 ‘이렇게 해라’가 아니라 사과문은 사실 대필을 하는 것이 진정성 있지 않지 않나. 이건 꺼림칙해서 우린 구도 쉘리를 돕기 위해 드리는 것이지만 그것에 대해 확인을 해달라 말했다. 이건 자료가 남아 있다. 그렇게 2차 사과영상이 올라갔고, 구도 쉘리는 2차 영상이 올라가고 나서 모든 몰카 논란과 동성애 관련 발언이 모두 해결됐다는 식의 반응을 우리에게 줬다. 그것도 녹취록에 다 있다. 우리가 이해가 안되는 건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자고 인정했던 걸 다 뒤엎고 다시 해명 영상을 올려야겠다면서 몰카 논란과 동떨어진, 등뼈찜에 대한 해명을 계속 하길 바랐다”고 말했다.

먼저 논란의 중심에 선 권혁수는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인 뒤 논란이 처음 불거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권혁수는 “그렇게 될 거라곤 알지 못했다. 입으라 벗으라 말 못했다. 그런 결정권한이 내게 없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만 내 매니저가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두 분이 함께 식사하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구도 쉘리가 ‘더워도 못 벗나요?’라고 질문하고 매니저는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금 여기가 닫혀있는 공간도 아니고 두 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마지막으로 ‘편하게, 재밌게 하자, 그래야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실 거 같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녹취록을 봐도 룸이라고 주장하면서 축소화시키려 하는데 룸이 아니라 유리홀이었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매니저와 그 논쟁이 있었지만 일단 그렇게 협의가 된 것으로 이해했다. 이후 갇혀진 공간에서 콘텐츠를 찍었는데 상의 탈의는 예측을 못했던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구도 쉘리의 사과문 대필 의혹에 대해서도 다른 주장을 펼쳤다. 유튜브 편집자는 “몰카 논란이 있는 구도 쉘리의 발언을 접하고 놀랐다. 발언 수위가 높았고 쉽게 용서받을 수 있는 발언이 아니라 생각했다. 그게 저녁부터 기사화되고 네이버 실검을 차지하면서 구도 쉘리가 권혁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며 “그러면서 한 얘기가 본인이 정신이 없으니 사과문 대필이 가능하냐는 것이었다. 구도 쉘리가 권혁수에게 도와달라 말했고, 최악의 경우 대필을 해야할 상황도 있는데 그것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자 했지, 우리가 대필하자고 하고 시작한 건 아니었다. 어쨌든 대필이 가능하냐 했고, 내가 도와주겠다 했고, 그때부터 구도 쉘리 사과 영상에 대해 개입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권혁수 “브라탑 요구는 ‘최신유행프로그램’ 제작진 요청 전달한 것” 카톡 내용 공개 – 조선일보

권혁수 브라탑 요구는 최신유행프로그램 제작진 요청 전달한 것 카톡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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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권혁수 “브라탑 요구는 ‘최신유행프로그램’ 제작진 요청 전달한 것” 카톡 내용 공개 – 조선일보

“오빠 나 믿어주지”..’노출 방송 논란’ 권혁수, 구도쉘리 카톡 2차 공개 (전문)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권혁수가 유튜버 구도쉘리 논란에 입장 전문을 공개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유튜버 구도쉘리(본명 박선영)의 폭로와 관련해 방송인 권혁수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앞서 권혁수와 구도쉘리는 지난 9월 30일 유튜브채널 ‘권혁수감성’을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구도쉘리는 먹방 중 덥다며 갑작스럽게 상의를 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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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믿어주지
오빠 나 믿어주지”..’노출 방송 논란’ 권혁수, 구도쉘리 카톡 2차 공개 (전문) [엑’S 현장]

4. 구도 쉘리가 ‘소신껏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서 ​“등뼈찜 방송에서 옷차림은 사전 협의된 것이다.”라고 얘기했고 이는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했다.​ 그리고 방송이 끝난 후에 전화해서 “왜 사실이 아닌 것을 얘기했냐.”고 했더니 “오빠가 벗으라고 했다고 사람들에게 말하면 안 되냐. 그러면 일이 쉽게 무마될 것 같다.”라고 했다. 그래서 “이게 사소한 것이라면 너를 위해서 내가 옷을 벗으라고 했다고 거짓말할 수 있지만 옷을 벗으라고 하는 것은 성범죄이기 때문에 그런 큰 거짓말을 할 수는 없다. 내가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해야 하는 일이다.”라고 말한 것이다. ​애초에 옷차림에 대한 협의가 사실이 아니고, 거짓말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한 말을 구도쉘리가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 구도쉘리의 사과 방송에 개입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 구도쉘리가 1인 유튜버이고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한국에 와서 우리와 함께 유튜브 방송 외 여러 일정을 함께 하다 보니 마치 소속사처럼 식사나 메이크업 등을 챙기고 방송에 대해서도 긴밀하게 논의를 하게 됐다.구도쉘리와 어떤 계약 관계로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명령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었고 그렇게 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구도쉘리가 먼저 “이렇게 해보자.”라고 제안하는 것들이 많았다.

9. 2차 사과 방송 이후 모든 논란이 종결되었다고 스스로 생각하였다. 구도쉘리와 우리는 한동안 자숙기간을 가지면서 반성의 시간을 갖자고 약속하였지만 불과 몇일 뒤 구도쉘리는 우리와 사전에 아무런 이야기 없이 ‘소신대로 해명하겠습니다’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또 다시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반성이 아닌 해명을 하려고 하였다.​ 사람들이 용서하기 전에 스스로 자신이 용서받았다고 생각하는 구도쉘리의 태도에서 구도쉘리가 생각하는 반성의 자세와 우리가 생각하는 반성의 자세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이상 쉘리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되었다. 쉘리가 선택한 행동을 존중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그리고 더 이상 구도 쉘리님과의 관계로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손절 논란’이 있어도 우리는 어떠한 해명하지 않고 비난을 감수하고 있었다.

문제는 구도쉘리의 세 번째 해명방송에서 불거졌다. 구도쉘리는 상의탈의가 권혁수 측과 사전에 협의된 것이라고 한 것. 이에 권혁수 측은 ‘상의를 탈의했던 행동은 저희가 먼저 콘티를 제시했거나 사전에 약속한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글을 올렸다. 그러나 구도쉘리는 3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혁수오빠가 티셔츠 입은 채로 촬영하다가 니가 덥다면서 상의를 탈의해라 라고 했다. 제가 걱정하니까 아무런 문제 없을 거라고 얘기도 해줬다. 저는 호주에 있었고 연예인이 아니니까 한국방송 수위나 정서에 대해 잘 몰랐다. 그래서 혁수오빠께 여쭤봤고 믿었다. 매니저님도 괜찮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몰카 발언 이후 사과방송을 올리라고 종용당했으며 2차 사과문은 대필을 받았다고 말했다.


권혁수 구도쉘리 , 브라톱 방송 책임전가 공방전 (권혁수 카톡 공개로까지) :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크리에이터 구도 쉘리와 방송인 권혁수가 브라톱만 입고 식당에서 식사를 해 논란이 된 영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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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구도쉘리 , 브라톱 방송 책임전가 공방전 (권혁수 카톡 공개로까지) : 네이버 블로그
권혁수 구도쉘리 , 브라톱 방송 책임전가 공방전 (권혁수 카톡 공개로까지) : 네이버 블로그

그러면서 권혁수는 되려 구도 쉘리가 자신이 의상을 연출해달라고 말한 것처럼 해달라고 했다며 “몰카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된 후 구도 쉘리가 ‘오빠가 연출한 상황인 것처럼 해달라’고 요청하더라. 하지만 그건 거짓말하는 것이지 않나. 조작한 적도 없는데 거짓말을 할 수는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권혁수는 “구도 쉘리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서 먼저 브라톱 차림을 제안했다”라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 당시 구도 쉘리의 탈의 제안에 나는 얼버무렸고 매니저가 오히려 걱정했다. ‘두 분 모두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지 않겠냐’고 우려했다”고 주장했다.


비디오 구도 쉘리 권혁수 논란에 입 연 구도쉘리 “권혁수가 등뼈찜 방송서 옷벗으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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