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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슌 스튜디오]_대한항공 승무원 우정사진/프로필사진 : 네이버 블로그안녕하세요!! 승무원 사진하면 세이슌 스튜디오 세이슌 스튜디오하면 승무원사진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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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홍대에 위치한 인물전문 스튜디오 세이슌스튜디오 / 콜로르 스튜디오 / 리네스튜디오 입니다. (스튜디오 운영시간 수-일, 11:00-19:30 / 휴무 월,화)
대한항공 승무원이 되기 위한 2년 간의 여정
승무원을 꿈꾼다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입사를 꿈꾸게 되는 대한항공 승무원을 준비하면서 겉으로는 대한항공이 1순위는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 정말정말 가고 싶은 항공사였어요 (유니폼이 너무 아름답잖아요 ♡) 결국 실탈, 실탈, 임탈을 거쳐 4번째 면접에서 윙을 달 수 있었습니다 대한항공만 4번 면접을 본거였고,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승무원을 준비하는 2년동안 국내, 국외 항공사를 막론하고 한국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모든 채용에 지원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 ㅠㅠ 그래서 결국 윙을 달게된 저만의 면접 팁, 그리고 대한항공 면접을 준비하면서 느낀점들과 각 전형절차 별로 꿀팁 공유하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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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모든 채용에 지원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 ㅠㅠ
결국 실탈, 실탈, 임탈을 거쳐 4번째 면접에서 윙을 달 수 있었습니다
승무원을 꿈꾼다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입사를 꿈꾸게 되는 대한항공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직급 명칭 변경, ‘플라이트 어텐던트’? – 에어뷰 : 비행기 · 항공사 · 여행
대한항공이 이번에 인턴, 신입 승무원의 직급 명칭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부사무장 ~ 수석 사무장의 직급 명칭은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인턴/신입 객실승무원 항공사별 명칭 대한항공 : 스튜어드(steward, 남성) / 스튜어디스(stewardess, 여성)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 캐빈 크루(Cabin Crew) 아시아나항공과 다른 국내 항공사는 보통 신입 승무원도 성별 차이가 없는 캐빈 크루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금까지 한글로는 객실승무원으로 동일하게 사용해왔지만, 영문으로는 스튜어드(SD)와 스튜디어스(SS)로 구분해왔습니다. 이번에 변경되는 ‘플라이트 어텐던트(flight attendant, FA)’는 이 인턴 및 신입 5급 승무원 대상의 직급 명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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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과 다른 국내 항공사는 보통 신입 승무원도 성별 차이가 없는 캐빈 크루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2년 간 인턴승무원으로 근무한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심사를 거쳐 정식 사원이 될 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하고 있는 채용 관련 자주 묻는 질문 답변 내용입니다.
대한항공, 기내서 기도 막힌 日 여아 응급조치로 생명 구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던 대한항공[003490] 항공기 기내에서 승무원들이 기도가 막혀 호흡 곤란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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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객실 승무원들은 기도에 이물질이 걸려 질식상태에 빠졌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즉각 실시했다. 하임리히법은 양팔로 환자를 뒤에서 안 듯 잡고, 배꼽과 명치 중간 사이의 공간을 주먹 등으로 세게 밀어 올리는 압박을 주어 이물질을 빼내는 응급조치법이다.
대한항공은 “30여 분의 긴박한 시간 동안 KE739편 객실 승무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려낼 수 있었던 것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비해 꾸준하게 훈련을 거듭해온 결과”라고 소개했다.
2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18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떠나 오사카로 향하던 대한항공 KE739편 보잉777-200 항공기 기내에서 일본인 여자 어린이 승객 A(12)양이 갑자기 호흡 곤란을 일으키며 목을 부여잡았다.
국감 출석 대한항공 승무원 “몸매 드러나는 유니폼 성 상품화” | 중앙일보
대한항공 여성 승무원 유은정씨가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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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대한항공 측은 “당사 승무원 유니폼은 기능성 및 활동성을 고려해서 제작했다. 또한, 승무원의 편의를 위해 바지와 치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라며 “구두 등 미흡한 부분은 이미 개선했고 승무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앞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유씨는 “대한항공의 경우 바지 착용의 규제는 없지만 바지마저도 너무 밝고 타이트 하다”며 “팬티 라인까지 다 보이는 재질로 돼 있다. 생리대를 착용하면 라인까지 보이고 생리혈까지 비치게 돼 있어 민망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소중한 생명 살리는 천사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 대한항공 뉴스룸
https://youtu.be/dJi3OsEssII 사람의 목숨이 꺼져가는 위급한 현장에서 고귀한 생명을 살려내고 있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의 희생 어린 노력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은 항공기 기내 뿐 아니라 호텔, 고속도로 등 언제 어디서나 응급환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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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사고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은 큰 소리로 승객들에게 본인이 119 구조대에 신고하겠다면서 지금 즉시 버스에서 벗어날 것을 안내했다. 승무원은 좌석에 앉아 어쩔 줄 모르는 승객을 발견, 그에게 다가가 그 승객의 소지품을 함께 챙긴 후 창문을 통해 함께 탈출했다. 승무원은 교통사고로 염좌와 타박상을 입어 병가 신청을 했지만, 사고 현장의 활동에 대해서는 ‘당연히 해야 할 일’로 판단, 회사에는 별도 보고치 않았다.
(이창현 승무원) 1년에 한 번씩 훈련원에서 교육을 받는다. 하임리히, 심폐소생술(CPR) 등이다. 소중한 기회에 적절한 응급처치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교육을 잘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교육 실습을 통해 기내에서 어떤 응급 상황이 생겨도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겠다. 같은 상황이라면 모든 승무원들도 똑같이 했을 것이다. 그 힘은 교육과 훈련이 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은 희생정신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우선 버스에 탄 승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동시에 119 대원들과 함께 다른 피해자들을 구조해 인명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했다. 이들의 선행은 당시 사고 피해자들이 감사의 인사를 해오면서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추가 사고 위험 속에서도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 당시 승무원들에게는 회사에서 유공훈장을 수여했다.
ボード「Stewardess」のピ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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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Likes, 19 Comments – @_blairegrace_ on Instagram: “뜬금 #추억팔이 하지만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았..🙊😳😜 #대한항공#승무원#셀카#셀카그램”
@_blairegrace_ on Instagram: “뜬금 #추억팔이 하지만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았..🙊😳😜 #대한항공#승무원#셀카#셀카그램”
승무원 유니폼 ‘아름다움’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 스냅타임
“다시 논란이 된 승무원 의상… 단정함 위해서 ‘화장실’도 참아야 하나” 2013년 8월 초 “단정한 승무원 의상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된 바있다. 이 글에서는 동방항공 승무원 유니폼의 비밀이라며 한 승무원의 블라우스를 공개했다. 그 비밀은 블라우스 하단에 팬티가 달린 것이였다. 많은 누리꾼은 팬티형으로 되어 있는 아랫부분에 찍찍이나 똑딱이 단추가 달려 있을 것이라고 추론했다. 그런데 공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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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딱 달라붙는 흰색 치마, 검정색 하이힐 차림의 여성 승무원. 우리에겐 익숙하다. 이 차림으로 승객들의 음식을 나르고, 짐을 올려야한다. 승무원들은 속옷이 보일까 근심 어린 표정으로 카트 뒤에 조심스레 쪼그리고 앉는다. 일어서서 식판을 나눠주기 무섭게 다시 손으로 치마를 정리하며 카트 뒤에 앉는다. 비행 때마다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일이다. 옷만 편해도 홀가분한 마음으로 편하게 ‘앉았다 섰다’를 할 수 있다. 왜 여성이라는 이유로 이런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까.
이러한 불편한 유니폼은 저가 항공사를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진에어·이스타·티웨이 항공의 승무원 초봉은 2500만~2800만원이지만 문화가 자유롭고 비행횟수가 적은 편이다. 진에어 항공 승무원들은 청바지와 셔츠, 운동화 차림으로 객실에서 손님을 안내한다. 또 동남아의 한 저가 항공사는 자유로운 복장 문화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빨갛게 염색해도 괜찮고, 원하는 반지와 팔찌를 차고 일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대한항공 승무원들은 다른 항공사와는 달리 바지도 착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규제 사항이 심하다고 한다. A항공 노조 관계자는 “바지를 입으려면 직접 사서 입어야하고, 사무실로 불려가기도 한다”고 밝혔다. 승무원 이은정(가명·29·여)씨는 “딱 붙는 유니폼 때문에 코르셋이나 처진 뱃살과 엉덩이살 가리려 보디셰이퍼나 코르셋을 입을 수 밖에 없다”라며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주변에 많다”라고 이야기 했다.
대한항공, 美 USA투데이 주관 어워드 “호평” – 대한항공 뉴스룸
[2021.02.16] 대한항공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USA투데이(USA Today)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최근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1년 10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에서 '베스트 객실승무원'과 '베스트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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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한항공의 서비스 차별화 노력은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항공사 평가 기관인 영국의 ‘스카이트랙스’로부터 ‘5성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미국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의 ‘오피셜 에어라인 레이팅’(Official Airline Ratings)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취득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최고의 객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일등석 코스모 스위트 2.0 등 편안한 좌석 및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서비스,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를 사용한 다양한 메뉴의 기내식 등 고객 편의와 관련된 부문에서 끊임없는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하물 탑재 안내 알림 서비스, 마일리지 복합결제와 같은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고객 가치 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취업에 THE 강하다! 성공취업 ZONE 서울호서는 기록에 도전합니다. 취업 100%! 진학 100%!!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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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서비스의 양*진 선배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으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ICT융합보안계열] 서울강북경찰서 사이버수사대 입사 선배 인터뷰(전*수) [항공서비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입사 선배 인터뷰(양*진)‘대한항공 창립 50주년’ 6기 객실승무원 유니폼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6기 유니폼으로 심플하면서 화려한 패션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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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첫 검찰조사 다음날인 11일 자신의 지역구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네 편은 얼마든지 제거할 수 있는 적이라고 여기면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지지자들에게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비이재명계’를 칭하는 ‘수박’이란 단어를 쓰면 안 된다고도 청했다.
주택을 구입하거나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들을 위한 4%대 고정금리 정책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이 이달 말 풀린다. 현재 대출을 받을 때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되지 않아 지원요건에 해당한다면 기존보다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6기 유니폼으로 심플하면서 화려한 패션을 강조하고 있다. 스카프와 블라우스의 패턴으로 화려함을 돋보이게 한 유니폼으로 1975년 부터 1977년까지 승무원들이 착용했다. 동그란 모자를 함께 쓴 마지막 유니폼이다. 2019.10.03.
창립 50주년 맞은 대한항공에게 베트남 호찌민 노선이 각별한 까닭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1969년 창립한 대한항공은 50주년을 맞아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호찌민으로 향하는 KE683편을 창립 50주년 기념 항공편으로 운항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베트남 호찌민 노선이 대한항공에게 각별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대한항공이 인천-호찌민 노선을 50주년 기념 항공편으로 정한 이유는 해당 도시와의 인연 때문이다. 호찌민은 대한항공 설립 이후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가 최초로 개설한 국제선 도시다.지난 1969년 3월 1일 한진상사가 대한항공공사 운영권을 인수하면서 창립한 대한항공의 국제선 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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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을 국제선 첫 개설 도시로 첫 발을 내딘 대한항공은 이후 비약적 성장을 거듭했다. 1971년 4월 서울-도쿄-LA 화물 노선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 미주노선 정기 취항을 이룬데 이어 1972년 4월 서울-도쿄-호놀룰루-LA에 정기 여객 노선을 개설하면서 본격적인 미주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현재 대한항공은 국제선 43개국 111개 도시를 취항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비약했다.
당시 베트남 정부는 노선 개설에 미온적이었다. 대한항공이 해당 노선을 취항하더라도 자국 항공사가 서울에 취항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탓이다. 그런 와중에 현지에서 근무했던 한진상사 임원이 주 베트남 한국대사를 통해 베트남 정부의 협조를 구하는 동시에 직접 베트남 항공국장을 찾아가 운항 허가를 받아내면서 대한항공의 서울-호찌민 노선 취항이 이뤄지게 됐다.
당시 대한항공은 미주 노선 개설을 숙원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동시에 동남아 노선을 점진적으로 연장해 중동을 거쳐 유럽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이에 대한항공은 1969년 10월 2일 보잉720 항공기를 투입, 서울-오사카-타이베이-홍콩-호찌민-방콕 구간을 연결하는 동남아 노선 취항을 시작했다.
“시대 유행에 발맞춰”…대한항공 유니폼 50년 변천사
대한항공은 1969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총 11번에 걸쳐 객실승무원 유니폼을 바꾸며 시대의 유행에 발맞춰왔다. 대한항공은 객실승무원 유니폼이 세계 속에 한국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알리는 상징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69~1970년대…대한항공 유니폼 ‘격변기’ 대한항공 1기 유니폼. 사진/대한항공창립 당시인 1969년 및 1970년대 대한항공 유니폼은 7번의 변화를 거치며 발전을 거듭했다. 1기 유니폼은 1969년 3월부터 1970년 2월까지 착용됐다. 역대 유니폼 중 가장 짧았지만 사회적으로 큰 유행을 불러 일으켰다. 1960년대와 1970년대 양장 문화의 대가로 불린 송옥 양장실의 송옥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이 유니폼은 100% 나일론 소재에 당시로서는 파격적 색상인 다홍색을 치마에 사용했다. 베이지색 블라우스에는 감색과 다홍색 선을 목선과 왼쪽 가슴에 넣어 포인트를 주었으며, 당시 유행했던 노 칼라를 접목시켰다. 이 유니폼은 이후 버스 안내원 복장 등 여러 분야에서 이 유니폼을 모방한 디자인의 유니폼들이 탄생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 유니폼은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도입한 제트기인 B720 항공기에 첫 오른 영예를 갖고 있기도 하다. 이 유니폼을 입은 객실승무원들은 1969년 10월 대한항공 민영화 이후 가장 먼저 개설한 서울-오사카-타이페이-홍콩-사이공-방콕 노선에 투입됐다. 2기 (1970년 3월~1971년 6월) 대한항공 2기 유니폼. 사진/대한항공2기 유니폼은 대한항공 유니폼 역사상 가장 짧은 길이의 미니스커트 형태였다. 당시 가수 윤복희씨에서부터 출발한 미니스커트 열풍이 반영됐다. 밝은 감색 모직 소재를 사용한 원피스 형태의 미니 스커트로, 모자 또한 같은 색상을 사용해 통일감을 주었고, 상의와 같은 디자인의 재킷을 덧입을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디자인했다. 치마 길이는 짧았지만 양쪽 등 부분에 요크를 넣어 활동성을 강조해 기내에서 일하기 편한 디자인으로 승무원들로부터 인기가 좋았던 유니폼이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 유니폼은 단정함을 주는 흰색 장갑도 착용했다. 3기 (1971년 7월~1972년 12월) 대한항공 3기 유니폼. 사진/대한항공3기 유니폼은 1972년 국내 최초로 정기 미주 여객노선이 취항했던 시기에 적용됐다. 디자이너는 첫 번째 유니폼 제작을 맡았던 송옥씨이며, 진한 감색 색상에 3개의 금단추로 장식한 재킷과 같은 색의 주름 없는 A라인 스커트, 모자가 착용됐다. 블라우스는 하이 목라인과 라운드 목라인의 두 종류로 흰색 블라우스가 착용됐다. 대한항공 승무원들은 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지난 1972년 4월19일 서울을 출발, 도쿄, 호놀룰루를 거쳐 로스앤젤레스(LA)까지 날아갔다.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미국 땅을 밟은 것. 이 유니폼은 대한항공기와 함께 LA 동포들에게 "당장 대한항공을 타고 고향으로 가고 싶다"는 동경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당시에는 "칼(KAL) 타고 왔수다"라는 유행어가 만들어 내기도 했다. 4기 (1973년 1월~1974년 4월) 대한항공 4기 유니폼. 사진/대한항공4기 유니폼은 미주 노선 취항에 이어 서울~파리 노선 개설로 유럽 진출이 이뤄졌던 시기일 때 산뜻하고 화사한 느낌으로 재탄생했다. 승무원들은 이 유니폼을 입고 당시 가장 큰 항공기로 ‘점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보잉사의 B747 기종의 항공기를 처음 타고 태평양을 횡단했다. 유니폼 색상은 두 종류로 하늘색과 연노랑색 미니 원피스와 같은 색상의 재킷, 모자가 채택됐다. 곡선을 살린 모자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으며, 전체적으로 유니폼은 여성적이면서도 단정하게 디자인됐다. 특히 이 때 처음으로 스카프가 도입돼 승무원 의상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이후 승무원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꾸준히 활용됐다. 5기 (1974년 5월~1976년 5월) 대한항공 5기 유니폼. 사진/대한항공5기 유니폼은 1975년 3월14일 파리 취항으로 우리의 날개가 유럽으로 첫 비행을 시작했던 시기에 착용됐다. 이 유니폼은 군청색 모직 자켓과 같은 색상에 1개의 맛주름이 들어간 스커트로 구성됐다. 당시 대한항공 로고에 사용되었던 붉은색 고니 무늬에 흰색 블라우스를 착용했고, 흰색, 빨강, 연두, 감색의 혼합무늬로 된 스카프를 착용하여 단순함을 보완했다. 6기 (1976년 6월~1977년 12월) 대한항공 6기 유니폼. 사진/대한항공6기 유니폼은 국내 최초로 대한항공에 의해 국산 헬기 조립 생산이 이뤄지고 현재 매월 발행되는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이 계간지로 처음 창간됐던 시기에 적용됐다.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의 유니폼으로 100% 나일론 재질의 감색 재킷과, 동일한 색상의 스커트, 모자를 선보였으며, 단조로움을 줄이기 위해 레이온 소재의 흰 블라우스에 대한항공 로고가 들어간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었다. 승무원의 활동성을 고려해 반소매 블라우스와 무릎 길이의 맞주름 스커트로 편안함을 강조했고, H형 실루엣을 보여주었다. 또한, 2년 여 만에 유니폼에 모자가 다시 등장했으나, 이 때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모자는 사용되지 않았다. 7기 (1978년 1월~1980년 3월) 대한항공 7기 유니폼. 사진/대한항공7기는 서울~바레인~제다, 서울~쿠웨이트, 서울~아부다비 노선 취항 등 중동 시장 노선 개척과 확장이 본격화되고, 서울~뉴욕 여객노선이 취항한 시기의 유니폼이다. 디자이너 송옥 씨가 다시 디자인을 맡았던 이 유니폼은 감색 재킷과 스커트로 보수적인 스타일을 유지했으나 빨강색과 감색 색상의 물결무늬 블라우스를 사용해 ‘대한항공 유니폼에 획기적인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1980년대 대한항공은 유니폼에도 글로벌 시대를 겨냥한 대한항공만의 색을 구축하려고 시도했다. 이때부터 유니폼의 교체 주기도 길어졌으며, 86 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등 연이은 초대형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가 펼쳐지던 80년대 후반에는 처음으로 외국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맡기기도 했다. 8기 (1980년 4월~1986년 3월) 대한항공 8기 유니폼. 사진/대한항공 8기 유니폼으로 바뀐 시기는 기존 고니 형태에서 국적기의 이미지인 현재의 태극 응용 문양의 로고가 탄생한 때다. 유니폼에도 빨간색과 파란색, 흰색이 주요 색으로 자리잡았다. 점퍼스커트에 폴리에스테르 재질의 흰색 블라우스를 받쳐 입도록 했으며, 대한항공 영문을 프린트해 무늬를 만든 흰색, 빨강, 감색의 스카프를 착용했다. 특히, 자켓 왼쪽 가슴에는 붉은색 헹거칩 장식을 넣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깨끗하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많이 이끌어냈다. 약 6년간 가까이 착용되며,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으로는 처음으로 장수를 누리기도 했다. 9기 (1986년 4월~1990년 12월) 대한항공 9기 유니폼. 사진/대한항공86아시안게임, 88 서울올림픽과 여행자유화로 세계화가 화두로 떠오르던 당시의 9기 유니폼이다. 80년대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세계인들에게 알린 역할도 했다. 아울러 이 유니폼은 대한항공이 지난 1990년 3월31일 모스크바 여객노선 첫 취항 때 입은 옷으로 동구권 철의 장막을 넘기도 했다. 이 유니폼은 대한항공 처음으로 외국 디자이너인 미국의 ‘조이스 딕슨’에게 디자인을 맡겨 제작했다. 유니폼 자켓은 개버딘 소재의 빨강색이며, 7부 소매와 지퍼 스타일의 원피스로 활동량이 많은 승무원들에게 기능적인 면에서 적합했다. 원피스의 흰 칼라가 기존에 사용되던 스카프보다 단정하게 보이는 디자인이었다. 단청무늬를 벨트에 적용하여 우리나라 전통 이미지를 유니폼에 적용한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10기 (1991년 1월~2005년 2월) 대한항공 10기 유니폼. 사진/대한항공10기 유니폼이 사용된 때는 5대양 6대주 전 대륙 하늘 취항, 대한항공이 국내 첫 개발 항공기 ‘창공91’ 시험 비행, 기내식 비빔밥 ‘머큐리’ 대상 수상, 스카이팀 창설 등 항공 역사에 한 획을 남긴 시기다. 대한항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얼굴이 된 이 유니폼은 디자이너 김동순의 작품으로 14년 넘게 사용한 국내 최장수 유니폼으로 꼽힌다. 진한 감색의 자켓, 스커트, 조끼에 깨끗하고 여성스런 이미지가 강조된 흰색의 블라우스를 받쳐 입는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특히, 빨강, 감색, 흰색의 대한항공 로고가 프린트된 커다란 리본 모양의 스카프는 외국인들에게도 호감을 줘 대한항공을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평가 받아왔다. 이 유니폼은 3명의 디자이너가 9가지 유형을 제작한 후 전체 여승무원의 공청회를 거쳐 선정된 것으로, 버튼, 명찰 등의 부착물에 금색을 사용해 보다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시기유니폼은 90년대 여성의 사회 진출이 다양화되었던 당시 여성들의 도회적이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반영하는 대표 디자인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11기 (2005년 3월~현재) 대한항공 11기 유니폼. 사진/대한항공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 창사 35주년을 맞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2005년 가장 먼저 이미지 변신의 첫 걸음으로 유니폼을 전격 교체했다. 11기 유니폼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서비스 제공’을 모토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디자이너인 지앙프랑코 페레에게 디자인을 의뢰해 만들어낸 작품이다. 지앙프랑코 페레는 아르마니, 베르사체와 함께 이탈리아 3대 패션 디자이너다. 이 유니폼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패션 감각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우아하고 세련되면서도 편안하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신축성 있는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을 강조했다. 대한항공은 기존 스커트와 함께 국내 최초로 바지 정장을 도입했으며, 청자색과 베이지색을 기본 색상으로 우아하면서도 밝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다. 청자색은 청명한 가을 하늘, 한복과 청자에서 착안해 한국의 이미지와 잘 맞는 색으로서 유니폼에 활용되었으며, 한국 고유의 비녀를 연상시키는 헤어 엑세서리와 비상하는 느낌의 스카프 등 소품까지 활용된다. 편안함과 실용성을 위해 고탄성 모직, 면직 등의 천연 소재와 함께 최첨단 소재도 활용됐다. 셔츠에는 포플린을, 트렌치코트에는 개버딘을, 셔츠깃에는 피케를, 스카프에는 오간자 실크를 채택했다. 이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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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와 1970년대 양장 문화의 대가로 불린 송옥 양장실의 송옥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이 유니폼은 100% 나일론 소재에 당시로서는 파격적 색상인 다홍색을 치마에 사용했다. 베이지색 블라우스에는 감색과 다홍색 선을 목선과 왼쪽 가슴에 넣어 포인트를 주었으며, 당시 유행했던 노 칼라를 접목시켰다. 이 유니폼은 이후 버스 안내원 복장 등 여러 분야에서 이 유니폼을 모방한 디자인의 유니폼들이 탄생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대한항공 승무원들은 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지난 1972년 4월19일 서울을 출발, 도쿄, 호놀룰루를 거쳐 로스앤젤레스(LA)까지 날아갔다.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미국 땅을 밟은 것. 이 유니폼은 대한항공기와 함께 LA 동포들에게 “당장 대한항공을 타고 고향으로 가고 싶다”는 동경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당시에는 “칼(KAL) 타고 왔수다”라는 유행어가 만들어 내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기존 스커트와 함께 국내 최초로 바지 정장을 도입했으며, 청자색과 베이지색을 기본 색상으로 우아하면서도 밝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다. 청자색은 청명한 가을 하늘, 한복과 청자에서 착안해 한국의 이미지와 잘 맞는 색으로서 유니폼에 활용되었으며, 한국 고유의 비녀를 연상시키는 헤어 엑세서리와 비상하는 느낌의 스카프 등 소품까지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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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대한 항공 승무원 [Eng Sub] 신입승무원의 첫 비행에 “대한이야기” / ‘About Korean Air’, “The First Flight of a New Cabin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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