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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은 현재 나라 영토 대부분을 되찾았다. 다만 반군 통치 하에 있는 마지막 지역인 북서부 이들리브에서 정부와 반군 사이 일촉즉발의 휴전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에선 식량 가격이 급등하고 시리아 통화 가치가 급락하는 등 심각한 경제 위기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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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이것은 시리아만의 문제가 아니다” : 발전대안 피다 “이것은 시리아만의 문제가 아니다”[편집자주] 지난 12월 20일 20개의 평화 시민사회단체는 시리아에 대한 공습 중단과 주민들의 안전한 피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광화문 광장에서 후속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한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시리아 내전 피해자들과 연대하기 위해 모인 활동가들의 현장을 방문했다.#DropPeaceNotBomb #평화 #EndTheWarOnSyria #광화문광장정유년 새해 첫 주 토요일, 조금씩 어둠이 드리우기 시작하는 오후 5시경 광화문 광장은 어김없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광장으로 바로 연결된 9번 출구의 경사진 보도 위에는 세월호 사건 1000일을 추모하며, 희생자 304명을 상징하는 구명조끼 304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이외에도 각자의 사연을 써내려 간 전단지를 나누어주는 수많은 개인, 모임, 단체들로 가득한 광장은 거대한 토요판 뉴스룸 같았다. 이 뉴스룸 한복판에는 한국사회의 주요한 이슈들을 말하는 사람들로 이미 자리가 꽉 차 있었다. 한 편, 중심에서 조금 비껴난 곳에서, 몇몇 시민사회 활동가들은 피에 젖은 천으로 덮인 채 차가운 길 위에 누운 인형 3구를 지키며 서 있었다.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알리는 페이퍼는 시민들의 손에 쥐어진 몇 장의 전단들 속으로 무심히 섞일 뿐이었지만, 6년 동안 끊이지 않은 이 전쟁으로 약 3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시리아 내전의 완전한 종식과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 중인 퍼포먼스 ⓒ권희설내전 발발과 현재까지의 시리아 상황시리아 내전은 2011년 3월, ‘아랍의 봄’에 영향을 받은 시민들이 40년 째 독재 체제를 이어오고 있는 아사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자 정부가 이를 유혈 진압하면서 시작되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에 따르면 이 전쟁으로 민간인 9만명과 어린이 1만 6000명을 포함해 총 31만 200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시리아 내 피란민의 규모는 660만명이며, 시리아를 탈출한 난민은 480여만명에 이른다. 이슬람 시아파 세력인 정부군과 수니파 세력인 반군, 그리고 급속도로 세력을 확장시킨 IS, 정부군을 지원하는 이란, 이라크, 러시아와 반군을 지원하는 터키와 미국이 각국의 이해관계로 얽히면서 이 내전은 국제전의 형국을 띄며 장기화되었다. 초기에 민주화를 외치던 시민들은 이제 하루하루 생존만을 절실하게 바라는 상태가 되었다.▲전쟁 전 평화롭고 번영했던 알레포(왼쪽)과 알레포 전투 후 폐허가 된 거리(오른쪽) ⓒUNESCO Author: Ron Van Oers ⓒ연합뉴스한국 시민사회의 ACT!평화·인권 분야의 한국 시민사회단체는 시리아 난민 돕기 모금, 동시다발 1인 시위, 기자회견 등 직접행동을 통해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에 고립되어 있는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보장할 것, 주변국들이 군사적 개입과 무기수출을 중단할 것, 전쟁 종식을 위해 정부군과 반군이 대화에 나설 것, 내전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가 외교적인 노력을 다할 것, 그리고 한국정부가 시리아 난민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요구해 왔다.12월 16일 주한러시아대사관 앞에서 시리아인을 포함한 아랍인, 한국인이 모여 러시아의 공습을 규탄하는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12월 20일에는 20개 시민사회단체가 광화문 광장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내전 피해자를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1] 23일에는 러시아, 미국, 이란,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대사관 및 인천공항, 광화문 일대에서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이어갔고, 다시 24일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퍼포먼스를 열었다.1월 7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4회 째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시민들은 바닥에 누운 인형을 흘끗 쳐다보고 지나갈 뿐 오랜 시간 시선이 머물지는 않았다. 그들은 조금 한산한 편이던 교보생명 건물 앞에서 광장 옆 넓게 트인 도로 가운데로 자리를 옮기고 인형들 주위로 초를 밝혔다. 그러자 조금씩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생겼다. 함께 초를 밝히는 사람들, 사진을 찍고 가는 사람들, 모금함에 모금액을 넣고 가는 이도 있었다.▲퍼포먼스에 참여한 활동가가 인형 주변으로 초를 밝히고 있다. ©권희설훗날 시리아에게 한국은 어떻게 기억될까?활동가들 중 유일한 시리아인이었던 헬프시리아의 압둘 와합 국장에게 퍼포먼스를 하면서 어려운 점, 한국 사람들이 시리아에 대해 알았으면 하는 점은 무엇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내전이 발발한 2011년부터 개인적으로 시리아 뉴스 등을 번역해 시리아의 상황을 한국에 알려왔다. 그러다 2013년에는 시리아 난민과 관련해 보다 전문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헬프시리아’라는 단체를 만들어 일하고 있다 그는 유창한 한국어로 열의를 가지고 말했다.“광장에서 이렇게 퍼포먼스를 하는데, 어떤 시민 분들은 지금 한국 상황도 이런데 시리아는 웬 말이냐고 말씀하시고 가시는 분들도 가끔 계세요. 그런 모습을 보면 조금 안타까워요. 국제문제에 관심이 없는 모습이요. 또, 시리아 사람들은 무조건 테러리스트라고 보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면서 무슬림끼리 싸우는데 왜 우리가 도와주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시리아 내전은 종교 문제가 아니고 더군다나 이것은 단지 ‘시리아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 국제문제입니다. 미국, 러시아, 터키, 이란 등 주변 모든 나라들이 이 전쟁에 개입해서 자국의 이익을 취하려 하고 있어요. 제가 예전에 한국사를 공부할 때, 6.25전쟁도 한국 사람들이 많이 고생했지만 사실 한국과 북한만의 전쟁이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시리아가 겪고 있는 상황을 한국은 60년 전에 겪었던 것이죠.”뜻밖에 튀어나온 한국전쟁 이야기에 놀라면서도 왜 진작 이렇게 생각해보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는 한국과 시리아가 가진 역사적인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들이 여전히 시리아의 상황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러한 공통점뿐만 아니라 시리아는 한국전쟁 당시 보급 및 구호 물품을 지원해준 39개국 중 한 나라였고. 이때 지원받은 물품은 방어전을 치르던 군인들과 피란민들의 생필품으로 쓰였다. 그는 이러한 사실을 언급하며 말했다.“그때 시리아가 한국을 도운 것이 한국을 너무 잘 알아서는 아니에요. 그냥 같은 사람으로서 도와준 거에요. 훗날에 시리아 역사에도 한국 이름이 남고, 한국 사람들이 시리아가 이렇게 어려울 때 도와줬다는 역사가 남았으면 좋겠어요.” 길지 않은 대화였지만 압둘 와합 국장의 말은 일종의 부끄러움을 안겨주었다. “한국 사람들이 시리아 내전에 대해 어떤 점을 알았으면 좋겠느냐”고 묻던 필자의 질문에는 한국 사람들이 시리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관심을 덜 가지는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을 전환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우리는 더 이상 지구촌의 일을 잘 모를 수 없는 디지털 세계에 살고 있지 않은가!)▲부모님과 함께 지나가던 쌍둥이 형제가 초를 세우고 있다. ©권희설좀 더 넓고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한국사회를 꿈꾸며휴전 협정 발효로 1월 7일 이후에 퍼포먼스를 계속하지는 않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에 온 시리아인들의 난민 지위 인정 문제가 남아 있다. 2016년 10월 기준 한국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시리아인은 4명, 난민 심사를 신청했지만 계속 길어지는 심사에 인도적 체류 자격(G-1)만 받은 시리아인은 1053명이다.[2] 새해에는 모든 시리아인과 한국 시민사회의 바람처럼 한국 정부가 더 많은 난민들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 사실 한국 정부의 난민에 대한 태도, 한국 상황이 이런데 지금 남의 나라 일이 문제냐는 일부 시민들의 태도는 ‘다른 중요한 일들로 꽉 차있는 광장의 중심으로 들어갈 수 없었던 이날 평화 퍼포먼스의 물리적인 위치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필자도 한국 시민으로서 현 시국에 분노(!)를 느끼지만, 부디 그 분노가 우리 눈과 마음을 가리지 않고 다른 이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공감과 연대로 연결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좀 더 넓고,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시리아 난민 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싶거나 시민사회 활동에 관해 더 궁금한 독자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보길 권한다.* 캠페인 참여 및 후원: 헬프시리아 페이스북(http://facebook.com./helpsyriaplease) 또는 블로그(http://blog.naver.com/helpsyria)* 시리아 평화 퍼포먼스 참여 후기: 외발로 선 21세기 디아스포라, 시리아 (http://www.withoutwar.org/?p=12975)기사 입력 일자: 2017-01-24작성: 권희설 피움 기자단 [email protected]<참고자료>'인도적 체류자'도 권리보장 인색…난민과 '천양지차' (2015.09.13. 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2/0200000000AKR20150912052400004.HTML[월드리포트] 알고 보는 시리아 내전 ① – 석양의 무법자와 시리아(2015.10.08. SBS뉴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07062&oaid=N1003207418&plink=TEXT&cooper=SBSNEWSEND&oaid=N1003207418&plink=TEXT&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월드리포트] 알고 보는 시리아 내전 ② – 러시아는 독인가? 약인가?(2015.10.08. SBS뉴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07418&oaid=N1003207062&plink=TEXT&cooper=SBSNEWSEND서방 "시리아 알레포 공습은 러시아 만행·전쟁범죄"(종합) (2016.09.26. 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6/0200000000AKR20160926034151009.HTML 시리아 정부군 알레포 함락, 시리아 내전 더욱 격화될 듯(2016.12.15. 한겨레)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774806.html#csidx0f54bf3ecc5b3858819e423a5d2190f 아비규환 시리아 내전… 격전지 알레포는 ‘美·러 대리전’, 다시 주목받는 알레포(2016.12.20. 서울신문)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21022017#csidx5c743b69f095f2e89c9f0f8b7d89cd1 숫자로 본 시리아 내전 6년차…사망 31만, 난민 660만, 알레포 함락으로 주요 모멘텀(2016.12.23. 뉴스1)http://news1.kr/articles/?2866464시리아 내전, 참상만 남기고 독재와 맞바꾼 휴전(2017.01.01. 경향신문)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010800001&code=970209#csidx722993682a1586bb36c38c0491d0f54 [보도자료] 시리아 내전에 대한 평화적해결 촉구 기자회견 (2016.12.20. 20개 시민사회단체)http://pida.or.kr/220891335707외발로 선 21세기 디아스포라, 시리아 (2017.01.03 병역거부자 동현)http://www.withoutwar.org/?p=12975[한국전쟁 64주년] 날 도와준 친구가 위험에 처했다면? (2014.06.23. 유니세프한국위원회)http://www.unicef.or.kr/news/story_view.asp?sKey=&sWord=%EC%8B%9C%EB%A6%AC%EC%95%84&sType=l&page=3&idx=40241[1] 시리아 내전에 대한 평화적 해결 촉구 기자회견(2016.12.21) http://pida.or.kr/220891335707[2] ‘인도적 체류’를 허가받은 외국인의 권리의 폭은 난민 인정자에 비해 매우 좁다. 난민 인정자는 거주비자(F-2)를 받고, 3년마다 거주 연장이 자유롭다. 취업도 자유롭고 사회보장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족들도 방문동거(F-1)라는 체류자격을 줘 함께 지낼 수도 있다. 그러나 임시 체류형의 G-1비자를 받은 인도적 체류자들은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만 취업을 할 수 있고, 사회보장의 혜택도 받지 못한다. 직업훈련 등도 지원받지 못한다. (출처: 2015.09.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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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협정 발효로 1월 7일 이후에 퍼포먼스를 계속하지는 않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에 온 시리아인들의 난민 지위 인정 문제가 남아 있다. 2016년 10월 기준 한국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시리아인은 4명, 난민 심사를 신청했지만 계속 길어지는 심사에 인도적 체류 자격(G-1)만 받은 시리아인은 1053명이다.[2] 새해에는 모든 시리아인과 한국 시민사회의 바람처럼 한국 정부가 더 많은 난민들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 사실 한국 정부의 난민에 대한 태도, 한국 상황이 이런데 지금 남의 나라 일이 문제냐는 일부 시민들의 태도는 ‘다른 중요한 일들로 꽉 차있는 광장의 중심으로 들어갈 수 없었던 이날 평화 퍼포먼스의 물리적인 위치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필자도 한국 시민으로서 현 시국에 분노(!)를 느끼지만, 부디 그 분노가 우리 눈과 마음을 가리지 않고 다른 이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공감과 연대로 연결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좀 더 넓고,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시리아 난민 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싶거나 시민사회 활동에 관해 더 궁금한 독자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보길 권한다.
정유년 새해 첫 주 토요일, 조금씩 어둠이 드리우기 시작하는 오후 5시경 광화문 광장은 어김없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광장으로 바로 연결된 9번 출구의 경사진 보도 위에는 세월호 사건 1000일을 추모하며, 희생자 304명을 상징하는 구명조끼 304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이외에도 각자의 사연을 써내려 간 전단지를 나누어주는 수많은 개인, 모임, 단체들로 가득한 광장은 거대한 토요판 뉴스룸 같았다. 이 뉴스룸 한복판에는 한국사회의 주요한 이슈들을 말하는 사람들로 이미 자리가 꽉 차 있었다. 한 편, 중심에서 조금 비껴난 곳에서, 몇몇 시민사회 활동가들은 피에 젖은 천으로 덮인 채 차가운 길 위에 누운 인형 3구를 지키며 서 있었다.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알리는 페이퍼는 시민들의 손에 쥐어진 몇 장의 전단들 속으로 무심히 섞일 뿐이었지만, 6년 동안 끊이지 않은 이 전쟁으로 약 3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광장에서 이렇게 퍼포먼스를 하는데, 어떤 시민 분들은 지금 한국 상황도 이런데 시리아는 웬 말이냐고 말씀하시고 가시는 분들도 가끔 계세요. 그런 모습을 보면 조금 안타까워요. 국제문제에 관심이 없는 모습이요. 또, 시리아 사람들은 무조건 테러리스트라고 보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면서 무슬림끼리 싸우는데 왜 우리가 도와주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시리아 내전은 종교 문제가 아니고 더군다나 이것은 단지 ‘시리아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 국제문제입니다. 미국, 러시아, 터키, 이란 등 주변 모든 나라들이 이 전쟁에 개입해서 자국의 이익을 취하려 하고 있어요. 제가 예전에 한국사를 공부할 때, 6.25전쟁도 한국 사람들이 많이 고생했지만 사실 한국과 북한만의 전쟁이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시리아가 겪고 있는 상황을 한국은 60년 전에 겪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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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전쟁의 참화 속에서, 한 프란치스코회 수도자 이야기 – 바티칸 뉴스
피라스 루프티 신부님은 시리아 인으로, 이스라엘 성지(聖地)의 프란치스코회 수도자이기도 하며, 레바논 및 요르단을 포함하는 ‘성 바오로’ 관구의 관구봉사자(관구장)이기도 합니다. 전쟁 중에도 신부님은 신자들과 함께 시리아에 남았습니다. 신부님은 「바티칸 뉴스」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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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매우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피라스 신부님은 다음과 같이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알레포 이스트(Aleppo est)’는 오직 무슬림들만 살았던 곳이며 지금도 그러합니다. 전쟁 중에 그곳은 지하디스트들이 차지했습니다. 그 후로 그곳 사람들은 학대를 받아야 했으며, 여성들은 성폭력을 당하고, 아이들은 학살 당했습니다. (…). 아이들은 참수당했고 광신자들에 의해 학대를 당하는 모든 비극적인 장면들을 보았습니다.” 피라스 신부님은 시리아 여성들과 지하디스트들 사이에서 이뤄지는 많은 강제 결혼과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출생 신분이 공식적이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등기사무소에서 출생 신고 등록을 하지 못합니다. 물리적으로는 살아 있지만 법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2017 년 지하디스트들이 알레포를 떠났을 때, 피라스 신부님이 발견한 상황은 끔찍할 정도였습니다. “더 이상 함께 살 수 있는 부모가 없었으므로 4살, 5살 아이들이 어머니 혹은 경우에 따라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절망한 상태였고 운명을 체념한 채 학교에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전쟁 중에 겪었던 심리적인 극한 상황과 축적된 공포와 테러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했습니다.”
이 비극적이고 드라마 같은 상황 곁에서, 피라스 신부님은 참으로 경이로운 방법으로 하느님의 현존과 교회가 항상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쟁의 끊임없는 압박으로 일부 성직자들은 떠나야 했지만, 대부분의 주교와 사제, 그리고 많은 수도자들은 시리아에 계속 남아있기로 했습니다. 피라스 신부님은 프란치스코회 동료 수사님 두 명의 일화를 예로 들었습니다. 이들은 오늘날 터키의 국경 근처에 있는 역사적이고 유명한 안티오키아에서 북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사드 정권이 아니라 지하디스트들의 통제 아래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곳에서 무엇을 하냐고요? 그들은 그곳에 남은 소규모의 그리스도인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그곳엔 2명의 수사님 외에도 200명가량의 신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DNA안에는 그리스도교뿐 아니라, 처음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이라는 품격 있는 이름을 갖게 된, ‘안티오키아의 그리스도인들’의 구체적인 현존이 있습니다. 그들은 2000년 역사의 그리스도교 자산을 모두 이어가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피라스 신부님은 일상의 삶이 힘겨워진 조국의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인구 정책과 경제는 이미 마비되었고, 이 땅의 젊은이들은 대부분 해외로 떠났습니다. 현재 어린이와 여성들은 이곳에 남아 있거나 혹은 난민수용소에서 머물고 있지만, 모두 심리적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서방 세계가 전쟁 책임자들에게 타격을 준다고 생각하며 시리아를 상대로 계속 경제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이러한 금수조치는 일반 국민들과 무고한 사람들, 그리고 어린이과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생황은 생존을 위한 투쟁이며 가난에 대항하는 투쟁이 되었습니다.” 피라스 신부님은 비록 “전 세계 60개가 넘는 나라에서 온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들”로부터 많은 영토의 상당 부분이 해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토는 여전히 커다란 황폐지로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근본주의자들은 최후 거점인 이들리브 지역에 집결했습니다. “그들은 고국에서도 귀향을 바라지 않는 외국인들입니다.”
10년간 이어진 시리아 전쟁 속 국경없는의사회의 대응 활동 | 국경없는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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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 파델(Abu Fadel)과 하산(Hassan), 이만(Iman) 모두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Idlib) 주에 살고 있다. 다른 270만 명의 시리아인들과 마찬가지로 이들 역시 전쟁으로 여러 차례 피난을 가야 했고, 이들리브까지 오게 되었다. 반군의 마지막 요새는 시리아 정부군과 동맹군의 대규모 공습으로 폭파되었고…
시리아에는 11년간 이어진 전쟁으로 인해 약 1,460만 명의 인구가 인도적 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시리아에서는 690만 명의 국내실향민이 발생하며 전 세계에서 국내실향민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는데, 이들은 주로 여성과 아동이다. 시리아의 국내실향민은 여러 차례 실향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시리아 북동부 알 홀(Al-Hol) 지역의 난민캠프에는 약 50,000명의 난민이 생활하고 있는데 이 중 약 64%가 아동이며, 50%는 12세 미만 아동이다. 이곳의 난민은 대부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대원의 가족이거나 연관이 있는 이들이 구금되어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캠프의 난민을 대상으로…
시리아 내전 중에도 비즈니스는 계속된다.
시리아 고객과의 비즈니스 | Dear sirs and madams,안녕하세요. 긴 연휴 잘 보내셨나요?오늘은 평일 휴가라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무라카미 하루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특히 그의 ‘지속적인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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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고객의 열정이 엄청나다는 점, 저의 열정도 엄청나다는 점, 시리아 내 한국자동차 점유율 및 선호도가 1위라는 점, 그리고 시리아 고객이 BIG Buyer로 성장 가능성이 보인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시리아의 상황이 워낙 좋지 않은 것을 알기 대문에 많이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가능성에 배팅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서울은 도로 상태도 좋고, 건물도 깨끗하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특히 한강은 믿을 수 없이 환상적입니다. 이런 곳에 살다니 당신은 행운입니다. 시리아도 정말 아름다운 지역이었는데 서로 다른 프레임이 모든 것을 망쳐놓았습니다. 이 사실이 무척 안타깝지만 다 잘 될 것라고 확신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 시리아가 몹시 그립습니다.’
오후 2시쯔음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던 중, 모르는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중동식과 영국식이 섞여있는 굉장히 빠르게 말하는 영어로 현재 시리아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데 우리 제품에 관심이 많으며, 마침 이태원에 있어서 가능하면 오늘 미팅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 시리아를 가르는 “새로운” 분열선 3개
오늘 Deep Dive 는 시리아 내전과 난민을 다룰 거에요. 시리아 난민 현황을 비롯해 2011년 아랍의 봄이 내전으로 이어진 이유를 확인할 거에요. 그리고 시리아가 새롭게 만들어 내는 새로운 분열선 세 개를 살펴보려고 해요. 늘 그렇듯 비밀요원님이 참조할 수 있는 알찬 자료들로 준비했어요. 그럼 얼릉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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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국이 시리아 내전에 참여했다고 해서 정부군 타도가 우선과제였던 건 아니에요. 앞서 설명한 대로 이라크 IS가 시리아 내전에 뛰어 들자 이를 막는 게 더 시급한 과제였어요. 그래서 미군의 IS군 섬멸은 역설적으로 정부군에 힘을 실어주게 돼요. 한편 이 과정에서 미군은 크루드군을 지원했는데요. 크루드군은 정부군은 물론 반군과도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에요. 특히 이웃국가인 터키와 사이가 아주 나빠요. 그래서 시리아 내전에 자연히 터키군이 참여하게 됐어요. 그런데 터키군이라고 해서 시리아 정부군과도 사이가 좋은 건 아니에요.
라는 점이에요. 반군이 시위대와 혼재되어 있는 것은 물론 게릴라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방과 후방의 개념이 모호해졌어요. 즉, 전선을 구축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총력전’에 기반한 군대가 힘을 쓸 수가 없어요. 게다가 총 병력 규모는 정부군이 크더라도 전장이 여러 지역에서 소규모로 잘개 쪼개지다 보니 병력의 전력 저하 속도가 빠르게 일어나요. 후방에서의 지원 병력 없이 모두가 전방인 채로 장기전을 치러야 하는 거죠. 보급 물자가 감소하거나 끊기는 일이 종종 발생키도 했어요.
비밀요원님은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으신가요? 저는 다양한 스포츠를 보는 것도, 하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델타 월딩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스포츠 경기를 볼 때면 ‘선수’나 ‘경기’ 그 자체보다 ‘관중’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와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국가 간에 비교를 하게 돼요. 미국과 유럽에서 열리는 스포츠 경기는 관중이 전원 또는 부분 입장이 허용되고 있지만 남미에서 열리는 코파아메리카는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델타 월딩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아시아생각] [시리아전쟁 연속기고 ①] UN조차 집계 포기한 21세기 참극 시리아 전쟁 7년 – 참여연대 –
한국은 아시아에 속합니다. 따라서 한국의 이슈는 곧 아시아의 이슈이고 아시아의 이슈는 곧 한국의 이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에게 아시아는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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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어린이들에게 더 무시무시한 괴물로 다가온다. 아이들은 7년 전쟁으로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빼앗겼다. UNICEF에 따르면, 시리아 난민 가운데 학교에 다녀야 할 연령층 170만 명 가운데 43%가 아예 학교 공부를 하지 못한다. 시리아 국내에 남은 어린이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시리아 학교 3개 가운데 1개가 포격으로 파괴된 상태이다. 건물이 멀쩡히 남아있더라도 정상 수업이 어려워 문을 닫았다. 학교 문이 열려 있다 하더라도, 가족이 생존의 벼랑에 내몰려 무엇이든 일을 해 생계를 도와야하기에 공부할 엄두를 내기 어렵다.
아시아를 적극적으로 알고 재인식하는 과정은 우리들의 사고방식의 전환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또한 아시아를 넘어서 국제 사회에서 아시아에 속한 한 국가로서 한국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나가야 합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 기반을 두고 참여연대 국제연대위원회는 2007년부터 <프레시안>과 함께 ‘아시아 생각’ 칼럼을 연재해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필자들이 아시아 국가들의 정치, 문화, 경제, 사회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인권, 민주주의, 개발과 관련된 대안적 시각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필자는 내전이 터지기 전인 2007년과 2009년 두 차례 시리아 현지 취재를 다녀왔다. 시리아 분쟁 1년이 되던 해인 2012년 그곳으로 취재를 떠났었다. 1980년 광주에서의 민중 항쟁과 군사 압제를 기억하는 한국의 민주 시민들에겐 시리아의 상황이 남의 일처럼 보이지 않는다. 시리아 민중 항쟁을 직접 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한국에 생생히 전하고 싶었다. 하지만 발길을 돌려야 했다. 여권에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와 이란, 레바논 등을 다녀온 기록으로 미뤄 단순한 ‘관광’ 목적의 방문이 아니라는 것이 입국 거부 이유였다.
비디오 시리아 현재 상황 시리아 내전 10년…여전히 끝나지 않는 고통 / JTBC 아침\u0026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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