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페어 와우2 단점
메리페어 와우1 와우2 차이
메리페어 와우1
메리페어 와우2 tpe
메리페어 의자
허먼밀러 에어론
메리페어 튠 클리앙
듀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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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페어 와우 2 주제와 관련된 상위 38 이미지
주제 메리 페어 와우 2 와 관련된 24 개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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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페어 와우2체어 기능성 사무용 컴퓨터의자, 신세계적 쇼핑포털 Ssg.Com](https://sitem.ssgcdn.com/86/97/22/item/1000033229786_i1_1100.jpg)
헝그리개발자 :: 메리페어 와우2 체어 TPE 모델 사용기
집에서 책상용 의자로 사용했던 의자는 듀오백, 한샘, 시디즈 를 사용했는데, 메리페어 와우 라는 의자가 편하다고 하여 이번에 구입하게 됐다. 와우 체어는 와우1과 와우2 2종류가 있는데, 와우1은 등받이가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것이고, 와우2는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것이다. 어깨가 좁은 사람은 와우1, 어깨가 넓은 사람은 와우2가 어울린다고 하겠다. 재질에 따라 종류가 5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TPE, 메쉬, 패브릭, 인조가죽, 천연가죽으로 천연가죽 제품이 10만원 더 비싸다. 메쉬나 패브릭, 가죽 의자는 많이 써봤지만, TPE 의자는 처음 들어본다. TPE 란? 고무보다는 단단하고 플라스틱보다는 말랑거리는 재질이라고 한다. 제품은 본체, 다리 바퀴 로 나눠져서 발송이 되는데, 조립은 다리에 바퀴를 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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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페어 와우2 체어 Tpe 모델 사용기](https://blog.kakaocdn.net/dn/dEBaAv/btq1z5z6Ll3/BNUyPTKNWbZsyCd26s4RA0/img.png)
다른 의자들은 등받이만 움직인다거나, 등받이랑 좌판이랑 함께 움직이는데 이때 각도가 유지되는 형태로 움직이는데 반해, 와우 체어는 등받이가 움직이면서 좌판이 시스템적으로 같이 움직이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의자의 전체 프레임은 잘 만들어진 하나의 시스템(SYSTEM) 처럼 유기적으로 동작하는 느낌이 든다.
TPE, 메쉬, 패브릭, 인조가죽, 천연가죽으로 천연가죽 제품이 10만원 더 비싸다.
메리페어 와우2 사용기 : 클리앙
메리페어 와우2 사용기입니다. 1주일 정도 사용했고, 기존에는 사진 왼쪽의 5만원 미만의 의자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장시간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너무 아파 라텍스 방석을 구매해서 같이 사용했는데, 이 방석만 사용하면 자세가 삐뚫어져 허리가 아팠습니다. 방석을 빼면 조금 괜찮은데, 그래도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삐뚫게 앉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의자 알아보다 이번에 메리페어 와우2를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비싼의자는 처음이라 기대가 엄청 컸는데, 첨에 앉았을때는 어? 하는정도로..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좋다 이건 아니었네요. 그래도 며칠 사용하니 좋긴 좋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꼭 버킷시트에 앉는 느낌으로 허리부분을 잘 잡아줍니다. 그런데 흰색 플라스틱 부분에 기름때같은 오염도 있고, 고퀄리티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바퀴 고정부분에 발을 뒤로해서 얹는 버릇이 있는데, 뾰족하게 생겨서 아픔니다. 덕분에 바른자세 유지하기엔 더 좋은것 같습니다. 움직임은 다 맘에 들고, 개인의 취향이지만, 제눈에는 이뻐서 좋습니다. 별점은 5점만점에 4점정도.. 별 하나 빼는건 우와~ 완전좋다 라는 느낌은 솔직히 없어서 입니다. 예전에 세미나 가서 100만원 넘는 의자 한번 앉아봤는데 그때는 바로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가성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를 바로 잡아준다는 블로그 글들을 보고 구매했는데, 제가 사용해보니 이 의자는 똑바로 안앉으면 불편합니다. ㅎㅎ 엉덩이를 앞으로 빼거나, 살짝 옆으로 앉거나 하면 너무 불편합니다. 정자세로 앉아있을때가 제일 편안. 그래서 그런 글들이 많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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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페어 와우2 사용기 : 클리앙](https://cdn.clien.net/web/api/file/F01/8473561/165d5427b4bfb4.jpg?w=780&h=30000)
TPU랑 메쉬타입 둘다 사용중입니다.일단 앉은키가 큰 편이라면… 머리 받침대가 미묘하게 낮습니다.(쬐끔만 더 올라가면 좋겠는데.)장시간 앉아있어도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허리는 편하게 잡아줍니다. 등받이는 고정이 느슨하여 자세를 바르게 하지 않고 힘을 주면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가격이 좀 있는편이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좋습니다. 그러고 하단부가 매우 튼튼하고, 바퀴는 잘 굴러가서 좋습니다.
2년째 잘 사용하고 있는 의자입니다. 다만 너무 잘 굴러가요…. 조금만 기대면 뒤로 굴러가네요.그 외로는 의자가 ‘허리 안펴면 괴롭히겠다’ 라는 느낌이라 자세에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시디즈쓰고 집에서 와우체어 쓰는데 와우체어가 훵 편합니다. 그냥 플라스틱으로 좌판 등판 모양 만든게.메쉬보다 더 편하다는게.이해는 안가지만 잘 만든 의자라고 생각합니다.
메리페어 와우2 사용기 : 클리앙
메리페어 와우2 사용기입니다. 1주일 정도 사용했고, 기존에는 사진 왼쪽의 5만원 미만의 의자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장시간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너무 아파 라텍스 방석을 구매해서 같이 사용했는데, 이 방석만 사용하면 자세가 삐뚫어져 허리가 아팠습니다. 방석을 빼면 조금 괜찮은데, 그래도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삐뚫게 앉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의자 알아보다 이번에 메리페어 와우2를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비싼의자는 처음이라 기대가 엄청 컸는데, 첨에 앉았을때는 어? 하는정도로..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좋다 이건 아니었네요. 그래도 며칠 사용하니 좋긴 좋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꼭 버킷시트에 앉는 느낌으로 허리부분을 잘 잡아줍니다. 그런데 흰색 플라스틱 부분에 기름때같은 오염도 있고, 고퀄리티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바퀴 고정부분에 발을 뒤로해서 얹는 버릇이 있는데, 뾰족하게 생겨서 아픔니다. 덕분에 바른자세 유지하기엔 더 좋은것 같습니다. 움직임은 다 맘에 들고, 개인의 취향이지만, 제눈에는 이뻐서 좋습니다. 별점은 5점만점에 4점정도.. 별 하나 빼는건 우와~ 완전좋다 라는 느낌은 솔직히 없어서 입니다. 예전에 세미나 가서 100만원 넘는 의자 한번 앉아봤는데 그때는 바로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가성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를 바로 잡아준다는 블로그 글들을 보고 구매했는데, 제가 사용해보니 이 의자는 똑바로 안앉으면 불편합니다. ㅎㅎ 엉덩이를 앞으로 빼거나, 살짝 옆으로 앉거나 하면 너무 불편합니다. 정자세로 앉아있을때가 제일 편안. 그래서 그런 글들이 많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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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페어 와우2 사용기 : 클리앙](https://cdn.clien.net/web/api/file/F01/8473541/165d26b6cc1d7c.jpg)
TPU랑 메쉬타입 둘다 사용중입니다.일단 앉은키가 큰 편이라면… 머리 받침대가 미묘하게 낮습니다.(쬐끔만 더 올라가면 좋겠는데.)장시간 앉아있어도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허리는 편하게 잡아줍니다. 등받이는 고정이 느슨하여 자세를 바르게 하지 않고 힘을 주면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가격이 좀 있는편이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좋습니다. 그러고 하단부가 매우 튼튼하고, 바퀴는 잘 굴러가서 좋습니다.
2년째 잘 사용하고 있는 의자입니다. 다만 너무 잘 굴러가요…. 조금만 기대면 뒤로 굴러가네요.그 외로는 의자가 ‘허리 안펴면 괴롭히겠다’ 라는 느낌이라 자세에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시디즈쓰고 집에서 와우체어 쓰는데 와우체어가 훵 편합니다. 그냥 플라스틱으로 좌판 등판 모양 만든게.메쉬보다 더 편하다는게.이해는 안가지만 잘 만든 의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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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페어 와우체어 기능성 사무용 컴퓨터의자, 이마트몰, 당신과 가장 가까운 이마트](https://sitem.ssgcdn.com/77/80/08/item/1000032088077_i1_1100.jpg)
메리페어 와우2 메쉬 차콜 의자 | 당근마켓 중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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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https://dnvefa72aowie.cloudfront.net/origin/article/202011/34331bb28f871328c46ce13f244a0070e6c2e5be3dc4955296d7b1892d8b0c6a.webp?q=95&s=1440x1440&t=inside)
메리페어 와우2 메쉬 차콜색상 입니다.
아무런 하자 없는 A급 제품상태입니다.
메리페어 와우2 메쉬 차콜 의자
[후기] 메리페어 와우2 의자 거북목, 굽은 등 개선
팁뚠이 입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오래 앉아 있으면 자연스럽게 거북목과 굽은 등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잦아지면서, 고객을 아래로 내리고 있는 시간이 많아, 거북목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북목이 되게 되면 목이 앞으로 나오면서 목에 부하가 많이 걸리고, 외관상으로도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거북목을 개선한 연예인들의 사진을 보더라도 거북목과 굽은 등을 개선하면 달라 보이긴 합니다. 아래는 의자에 앉았을 때 바른 자세의 예시를 보여줍니다. 바른 앉은 자세의 조건 목, 허리, 팔을 모두 지지한다. 모니터의 화면은 시선보다 조금 낮은 수준으로 고개가 내려가지 않는 다. 엉덩이와 골반이 모두 빠지지 않고 의자 끝으로 간다. 무릎이 나오지 않으며, 90도가 될 수 있게 한다. 발이 바닥에 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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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메리페어 와우2 의자 거북목, 굽은 등 개선](https://img1.daumcdn.net/thumb/R80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mPhka%2Fbtrxeyp6iIu%2Fr9R3Jp4nvd7u8yj8fqjk30%2Fimg.jpg)
바른 자세 유지를 위해 많은 분들이 좋은 의자를 찾습니다. 의자계의 에르메스라 불리우는 허먼 밀러를 포함하여, 국내 사무실에 가장 많이 쓰는 시디즈나 퍼시스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포진해 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지 않으면, 허먼 밀러가 가장 좋으나, 가격이 사악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시디즈나 퍼시스를 이용합니다. 두 브랜드가 안 좋은 건 아니지만 경험상 많이 아쉽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성비가 좋은 메리페어 와우2 의자를 소개합니다. 광고는 아니고, 직접 구매해서 써본 경험으로 전달드립니다.
팁뚠이 입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오래 앉아 있으면 자연스럽게 거북목과 굽은 등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잦아지면서, 고객을 아래로 내리고 있는 시간이 많아, 거북목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북목이 되게 되면 목이 앞으로 나오면서 목에 부하가 많이 걸리고, 외관상으로도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거북목을 개선한 연예인들의 사진을 보더라도 거북목과 굽은 등을 개선하면 달라 보이긴 합니다. 아래는 의자에 앉았을 때 바른 자세의 예시를 보여줍니다.
많은 분들이 쿠션등을 사용해서 지지를 하는 데, 이 경우 목을 지탱하지 못하고, 엉덩이가 끝으로 가기 어렵고 과도하게 허리가 꺾이기 때문에, 오히려 자세에 안 좋습니다. 특히 거북목엔 목받침(헤드레스트)이 필수입니다. 받침이 없이, 앉아있을 경우 15분 이후부터는 근육과 인대를 사용해 버티기 때문에, 거북목에 치명적입니다. 무조건 목받침이 필수이며, 위의 자세의 조건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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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게 메리페어 와우2 체어 후기 - 뽐뿌:사용기](https://cdn.ppomppu.co.kr/zboard/data3/2020/0131/20200131194454_oyodgstx.jpg)
메리페어 와우체어2 PTE 착석기~ > 자유갤러리 | 쿨엔조이
메리페어 와우체어2를 질렀습니다. 덩치있는 남자의 경우 1보단 2가 낫다고 하여 2로 선택했고 좌판도 메쉬, 인조가죽, 패브릭등 다양하게 있으나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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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페어 와우체어2 Pte 착석기~ > 자유갤러리 | 쿨엔조이” style=”width:100%”><figcaption>메리페어 와우체어2 Pte 착석기~ > 자유갤러리 | 쿨엔조이</figcaption></figure>
</div>
<p><p>덩치있는 남자의 경우 1보단 2가 낫다고 하여 2로 선택했고 좌판도 메쉬, 인조가죽, 패브릭등 다양하게 있으나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제 상황상 PTE제품이 가장 맞겠다하여 선택했습니다.</p>
<p>4시간 정도 의자에 쭉 앉아있었는데 정자세가 무너지고 불편감을 느꼈지만 이건 모든 의자가 4시간 앉아있으면 다 그럴것이기에 4시간동안 계속 앉을 수 있었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p>
<p>딴 의자와의 비교는 듀오백 브라보 3분정도, 시디즈 T50 에어 3분정도 앉아본게 다였고 중고가의 의자들은 처음 앉으면 다 편하기에 어느 것이 좋다고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p>
</p>
<hr>
<p>메리페어 와우체어 구입기&사용후기 : 클리앙</p>
<p><p>안녕하세요. 로우앤하이입니다. 얼마전부터 요추쪽이 아파와서 의자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병원갈 시간이 없어서 디스크인지 검사는 안해봤는데 허리가 아파서 좋을건 없을것 같았고 그동안 너무 싸구려 의자만 사용했는데 이러다 병원비가 더 들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가장 유명한 허먼밀러의 에어론이 사고 싶었으나 아무리 좋은 의자를 사려고 한다지만 100만원은 많이 무리라 최대한 "허먼밀러 에어론과 비슷한 의자로 고르자"가 이번 의자 구매의 컨셉이었습니다. 제가 사실 나름 물건을 살때 크게 고민안하고 잘 사는편인데, 이번 의자는 정말 고르기가 너무 어려웠네요. 일단 후보군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제가 원한 공통사양은 1. 등판,좌판 모두 메쉬 2. 팔걸이 조정 가능 3. 요추지지대 조정가능 4.헤드레스트 정도였습니다. 가장 처음에 결정했던건 듀오백의 듀오플렉스BR-200m이었는데 후기도 많고 가격도 적당했고 디자인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니 BR-200m보다 약간 저렴한데 모양도 이쁜 VN-200m이라는 의자가 눈에 띄더군요. 디자인도 중요시 여기는지라 vn-200m으로 변경을 합니다. 근데 대부분 "의자는 앉아보고 사라"는 얘기가 많아서 일단 앉아보기를 위해 저희 사무실 근처의 듀오백 중구총판에 갔습니다. 중구총판이라지만 시디즈도 같이 취급하다보니 전부 시디즈만 있더군요. 듀오백은 몇개 있지도 않고, 최근의 시디즈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 결국 듀오백 BR-200m이나 vn-200m은 앉아보지 못하고 비슷한 그레이드의 T50 air를 앉아봤습니다. 근데 앉아보고서 좀 긴가민가 하더군요. 지금 사용하던 5만원짜리 의자와 판타스틱하게 다른걸 잘 모르겠더라구요. BR-200m이 시디즈 T50 air보다 좋다지만 후기들을 종합했을때 T50 air보다 확연히 좋다고 하시는분은 많지 않았기에 거기서 거긴가보다 생각했습니다. (앉아볼수 없으니 그냥 상상하는수밖에..) 그리고 구조적으로도 두 의자는 거의 비슷한 성향이기도 하구요. 그리고나서 BR-200m으로 결정을 하나보다 하다가 우연찮게 와우체어라는 의자를 보게됐는데 뭔가 디자인이 사이버틱하지만 비싸보이고 막 그렇더군요. 그러나 후기들을 보니의자는 진짜 좋은데 "마감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등의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디스크 있으신분들한테 진짜 좋았다는 후기가 몇몇 보였구요. (바이럴인지 진짜 후기인지 구분은 잘 안되더군요.) 일단 전반적으로 의자의 기능은 다들 좋다는게 중론으로 보였습니다. 후기만 보고 물건을 구매하기엔 모험이 필요하지만 일단 정 안좋으면 중고로 싸게 내놓자는 생각을 했었죠. 그리고 위에 고른 제품들의 특징을 보면 눈치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회사 인테리어 특성상 뒷판이 검정색이거나 실버인 제품을 찾고 있었기에 와우체어를 살까말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디자인보다 기능이지 하는 생각에결국 구매하게 됩니다. 일단 현재 저의 만족도는 100점만점에 90점 정도 됩니다. 그리고 아 비싼 기능성 의자가 다르긴 다르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1. 착좌감 몸에 쫙 밀착되는 느낌의 착좌감이 정말 좋습니다. 원래 자세교정때문에 TPE(핸드폰 케이스의 플라스틱) 재질로 구매를 할까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못생겨서 도저히 살수가 없더군요. 아무리 기능도 중요하지만 마치 크록스 슬리퍼처럼 디자인이 구리더라구요. 촥좌감을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형상의 설계인것 같은데 그 중 메쉬 소재도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비교했던 다른 의자와 다르게 등판과 좌판의 소재가 모두 동일합니다. 근데 좌판의 짱짱한 매쉬가 뒷판에도 적용되어있어서 뒷판이 꿀렁꿀렁안하고 텐션이 강하게 있으면서도 너무 딱딱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매쉬의 소재가 좀 까끌까끌한 소재여서 그런지 엉덩이가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싸구려 의자는 매쉬긴한데 너무 미끄러워서 앉아서 조금만 긴장을 풀면 엉덩이가 앞으로 미끄러져 버렸거든요. 그러면서 자세가 무너졌죠. 그런걸 모두 잡아주니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헤드레스트의 모양이나 위치조절등이 아주 좋아서 정말 제 몸에 딱 맞게 조절이 가능하네요. 다만, 가장 아래로 내려도 구조상 다른의자에 비해 많이 내려가지 않아서 키가 175cm(몸무게 72kg)이 저에게 약간 높습니다. 아주 불편할 정도는 아닌데 제가 숏다리구나 라는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 전 평균인줄 알았는데 숏다리인가봐요. 다른 후기의 175cm 분들은 딱 맞다고 하더군요 ;; 다 써놓고 중요한 한가지 빼먹어서 내용 추가합니다. 다른 의자와 가장 큰 차이점중하나가 싱크로나이즈드 틸팅이라고 뒤로 의자가 젖혀질때 좌판이 같이 밀려서 움직이는건데요 건담의 다리 기믹같은 느낌입니다. 근데 이게 정말 편하네요. 느낌을 말로 설명하기가 에매한데 그냥 등만 기울이는게 아니라 리클라이닝 쇼파처럼 몸 전체가 뒤로 밀리면서 눕는 느낌이라 안정감이 뛰어나고 약간만 더 제껴지면 무중력 의자처럼 느껴지기도 할것 같습니다. 다만 무중력 의자처럼 뒤로 확 넘어가진 않지만요. 와우체어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점중의 하나일것 같습니다. 2.디자인 일단 뒷판이 검정색이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흰색이라 아쉽구요. 그에반해 디자인상으로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비싼의자구나 라고 생각이 들만한 디자인입니다. 후기에 TPE 재질로 주문하신분들은 TPE 마감이 별로라고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매쉬는 크게 마감에 불만은 없어보입니다. 3. 가격 사실 좀 망설였던 부분인데 같이 비교한 의자중에 8~10만원정도가 더 비싼 의자입니다. 원래 제가 생각한 예산은 30만원 초반이었거든요. 와우체어는 40만원이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다만, 그 가치를 하느냐고 하면 충분히 하는것 같구요. 바른자세로 일하고 싶은분들에게 강추할만한 의자인것 같습니다. 돈값은 확실히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29~30만원정도에 풀린적이 있다는데 그때 못산게 아쉽지만 물가도 많이 올랐으니까요. ㅎㅎ 4. 단점 위에 설명했지만, 의자의 가장 낮은 높이가 꽤 높습니다. 저같은 숏다리 분들은 고민해보셔야할것 같구요. 작은 여성분들의 경우 발이 공중에 떠버릴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그럼 매우 불편하겠죠. 제가 생각하는 두번째 단점은 이름입니다. ㅎㅎ "와우체어"라니… 뭔가 쌈마이 느낌이 나네요. 근데 앉아보니 와우 소리가 나오긴 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이름을 와우체어로 지어버리다니 이미지를 좀 깍아먹는 느낌이네요. 그외엔 아직 산지 얼마안됐기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메쉬좌판에 대한 내구성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습니다. 꽤 짱짱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와이어처럼 느껴지진 않거든요. 가격 자체가 높아 진입장벽이 조금 높지만 바른자세로 일하고 싶은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의자입니다. 근데 나중에 저희 직원 충원하면서 의자를 구입한다면 그땐 br-200m이나 vn-200m을 구매할것 같습니다. 디자이너분들이 아마 여성분들이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와우체어는 너무 높아서 오히려 직원분들이 불편하실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사용기를 마칩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의자와 와우체어 사진 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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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an>Image source: www.clien.net</span></li>
<li><span>Views: 35392</span></li>
<li><span>Publish date: 6 hours ago</span></li>
<li><span>Downloads: 222</span></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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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img decoding=](https://photo.coolenjoy.co.kr/data/editor/1908/Bimg_e0337494e369e70e30cf0a3caf5c812a_2t2b.jpg)
오 3년전부터 쓰셨다니 대단하시네용. 저도 자세교정에 좋다고 해서 TPE재질을 심각히 고려했지만 결국 디자인때문에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매쉬가 그렇게 많이 미끄러운 매쉬가 아니고 뒷쪽이 꺼지고 앞쪽이 좀 올라온구조라서 매쉬도 자세유지가 되서 나름 괜찮네요.
아 같은 모델 구입하셨군요. 바퀴가 너무 잘 굴러간다는 말씀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전 wd40을 안칠해서 그런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뒤로 누워도 바퀴는 제자리에 잘 있네요…. 바퀴 장착할때는 몰랐는데 다른의자들하고 비교하니 바퀴가 꽤 크긴 크군요.
그리고 위에 고른 제품들의 특징을 보면 눈치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회사 인테리어 특성상 뒷판이 검정색이거나 실버인 제품을 찾고 있었기에 와우체어를 살까말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디자인보다 기능이지 하는 생각에 결국 구매하게 됩니다.
당신 근처의 당근마켓
중고 거래부터 동네 정보까지, 이웃과 함께해요. 가깝고 따뜻한 당신의 근처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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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근처의 당근마켓](https://dnvefa72aowie.cloudfront.net/origin/article/202101/2D54828BB1A6558EC7AE08B4AF3BE545CBAD098C30FEDF6439D3893CF8C0B150.jpg?q=95&s=1440x1440&t=inside)
메리페어 와우2 의자 TPE그레이
헝그리개발자 :: 메리페어 와우2 체어 TPE 모델 사용기
집에서 책상용 의자로 사용했던 의자는 듀오백, 한샘, 시디즈 를 사용했는데, 메리페어 와우 라는 의자가 편하다고 하여 이번에 구입하게 됐다. 와우 체어는 와우1과 와우2 2종류가 있는데, 와우1은 등받이가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것이고, 와우2는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것이다. 어깨가 좁은 사람은 와우1, 어깨가 넓은 사람은 와우2가 어울린다고 하겠다. 재질에 따라 종류가 5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TPE, 메쉬, 패브릭, 인조가죽, 천연가죽으로 천연가죽 제품이 10만원 더 비싸다. 메쉬나 패브릭, 가죽 의자는 많이 써봤지만, TPE 의자는 처음 들어본다. TPE 란? 고무보다는 단단하고 플라스틱보다는 말랑거리는 재질이라고 한다. 제품은 본체, 다리 바퀴 로 나눠져서 발송이 되는데, 조립은 다리에 바퀴를 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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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페어 와우2 체어 Tpe 모델 사용기](https://blog.kakaocdn.net/dn/uJklW/btq1xnuX6sf/FlCBE5DJzZw7tRTyKU7W91/img.png)
다른 의자들은 등받이만 움직인다거나, 등받이랑 좌판이랑 함께 움직이는데 이때 각도가 유지되는 형태로 움직이는데 반해, 와우 체어는 등받이가 움직이면서 좌판이 시스템적으로 같이 움직이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의자의 전체 프레임은 잘 만들어진 하나의 시스템(SYSTEM) 처럼 유기적으로 동작하는 느낌이 든다.
TPE, 메쉬, 패브릭, 인조가죽, 천연가죽으로 천연가죽 제품이 10만원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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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의자 메리페어 와우체어(Wau2 Tpe 709) 사용기 - 뽐뿌:사용기](https://cdn.ppomppu.co.kr/zboard/data3/2018/0601/20180601155032_mzpoanpz.jpg)
비디오 메리 페어 와우 2 [자왕] 메리페어 와우체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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