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슈퍼커브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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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모터사이클의 화려한 ‘2022년 풀 라인업’, 1편 : 한국이륜차신문
커브(CUB)·스포츠(SPORTS)·투어러(TOURER)·크루저(CRUISER) 슈퍼커브단일 기종으로 3만 대가 넘는 판매를 보인 PCX를 중심으로 매년 판매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혼다코리아는 유로5를 본격적으로 시행한지 2년차를 맞이하는 2022년에도 110cc 스쿠터인 혼다 비전부터 1,800cc 투어러인 골드윙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혼다코리아는 2022년 라인업을 커브(CUB), 스포츠(SPORTS), 투어러(TOURER), 크루저(CRUISER), 어드벤처(ADVENTOUR), 스쿠터(SCOOTER), 네이키드(NAKED) 등, 7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소개하고 있다.이번호에는 혼다코리아의 2022년 전체 라인업 중 커브(CUB), 스포츠(SPORTS), 투어러(TOURER), 크루저(CRUISER) 카테고리에 대해 살펴본다.커브(CUB), 혼다의 전통슈퍼 커브커브 카테고리에는 혼다의 상징적인 모델인 언더본 타입의 슈퍼 커브와 C125가 있다.슈퍼 커브는 경제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109cc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대출력 9.1마력의 성능과 65km/ℓ(60km/h 정속 주행 시)의 압도적인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또한,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왼발의 움직임만으로 변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자동원심식 클러치 시스템과 프런트 디스크 브레이크로 높은 주행 실용성과 안전성이 특징이다.C125C125는 슈퍼 커브 중의 최신 모델로 그동안의 슈퍼 커브 시리즈의 발전을 담아 성능을 진화시킨 모델이다. 라이더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동력 성능을 제공하는 125cc 엔진은 최고출력은 9.8ps/7,500rpm이고, 최대토크는 1.1kg.m/6,250rpm을 발휘한다. 엔진 외관을 고급스럽게 변경한 것뿐만 아니라, 엔진 노이즈를 저감하는 저소음 기어, 높은 정밀도의 크랭크 베어링, 변속 소음, 충격을 줄이고 조작감을 향상시킨 시프트 드럼 베어링, 시프트 암, 댐퍼 러버 등의 개선된 변속 장비들을 채용했다. 스포츠(SPORTS), 혼다의 심장CBR1000RR-R FIREBLADE SP스포츠 카테고리에는 혼다의 레이싱 정신이 살아 숨쉬고 있는 ‘CBR’의 명성을 이어가는 CBR500R, CBR 650R, CBR1000RR-R FIREBLADE SP, CBR1000RR-R FIREBLADE가 있다.이중에서 유로5 모델로 출시된 CBR 1000RR-R FIREBLADE는 궁극의 레이싱 머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CBR1000RR-R FIREBLADE SP‘CBR1000RR-R FIREBLADE’는 ‘트랙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머신’이라는 테마 아래 개발됐다. 고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된 파워 유닛, 트랙에서 정교한 컨트롤을 제공하는 차체 패키징, 스포츠 라이딩을 지원하는 첨단 전자제어 장비 등 혼다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CBR시리즈의 최상위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로 재탄생했다.‘CBR1000RR-R FIREBLADE’는 ‘CBR1000RR-R FIREBLADE SP’와 ‘CBR1000RR-R FIRE BLADE’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특히 ‘CBR1000RR-R FIREBLADE SP’는 2세대 올린즈(Ohlins) 전자 제어 서스펜션과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리튬이온 배터리, 퀵 시프터 등 고급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CBR650R/CBR500RCBR500R, CBR650R도 미들급 스포츠 머신으로, 리터급으로 올라가는 마중물을 역할을 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투어러(TOURER), 혼다의 상징골드윙 시리즈혼다의 상징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골드윙(GL1800) 시리즈가 위치한 곳이 투어러 카테고리다.1975년 등장 이래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골드윙은 투어 DCT 에어백, 투어 MT, MT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라인업 됐다. 특히 투어 DCT 에어백 및 투어 MT 트림은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사양으로 상위 트림으로서의 차별화를 실현했다.골드윙 시리즈는 모터사이클로는 유일하게 수평대향 6기통 1,833cc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7.3㎏.m의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프리미엄 투어링을 상징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장비 및 편의사양을 갖추었다. 바로 트림에 따라 다르지만 에어백, 7인치 TFT 디스플레이, All LED 라이트, 안개등, 전동 조절식 윈드 스크린, 61L 대용량 리어 트렁크, 사이드 패니어 케이스, 프런트 포켓, 오디오 시스템, 그립 히터, 열선 시트, 워킹 모드(저속 전/후진), 후진 모드, 듀얼 컴바인드 ABS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트랙션 컨트롤, 라이딩 모드, 전동 조절식 서스펜션,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 경사로 밀림 방지,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혼다 스마트키 시스템, 오디오 시스템, Apple CarPlay, Android Auto 등이다.크루저(CRUISER), 혼다의 개성레블500 (CMX500)크루저 카테고리에는 레블500 (CMX500)이 유일하게 존재한다.레블500은 ‘Express Yourself’라는 콘셉트 아래,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크루저인 동시에 또한 젊은 라이더들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순정 용품을 제공하는 진정한 커스텀 모터사이클이다.471cc 수랭식 병렬 2기통의 엔진이 탑재된 레블500은 최고출력 46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밸브 및 점화 타이밍을 개선해 중저속 영역에서도 강력한 토크를 실현했다. 특히 혼다가 독자 개발한 PGM-FI 연료분사 방식을 채택해 40.2km/ℓ로 연비 효율이 뛰어나다.자료제공/혼다코리아#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혼다 #슈퍼커브 #C125 #CBR #골드윙 #레블500 #레블한국이륜차신문 397호 / 2022.2.16~2.28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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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트림에 따라 다르지만 에어백, 7인치 TFT 디스플레이, All LED 라이트, 안개등, 전동 조절식 윈드 스크린, 61L 대용량 리어 트렁크, 사이드 패니어 케이스, 프런트 포켓, 오디오 시스템, 그립 히터, 열선 시트, 워킹 모드(저속 전/후진), 후진 모드, 듀얼 컴바인드 ABS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트랙션 컨트롤, 라이딩 모드, 전동 조절식 서스펜션,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 경사로 밀림 방지,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혼다 스마트키 시스템, 오디오 시스템, Apple CarPlay, Android Auto 등이다.
라이더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동력 성능을 제공하는 125cc 엔진은 최고출력은 9.8ps/7,500rpm이고, 최대토크는 1.1kg.m/6,250rpm을 발휘한다. 엔진 외관을 고급스럽게 변경한 것뿐만 아니라, 엔진 노이즈를 저감하는 저소음 기어, 높은 정밀도의 크랭크 베어링, 변속 소음, 충격을 줄이고 조작감을 향상시킨 시프트 드럼 베어링, 시프트 암, 댐퍼 러버 등의 개선된 변속 장비들을 채용했다.
‘CBR1000RR-R FIREBLADE’는 ‘CBR1000RR-R FIREBLADE SP’와 ‘CBR1000RR-R FIRE BLADE’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특히 ‘CBR1000RR-R FIREBLADE SP’는 2세대 올린즈(Ohlins) 전자 제어 서스펜션과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리튬이온 배터리, 퀵 시프터 등 고급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혼다 모터사이클의 화려한 ‘2022년 풀 라인업’, 1편 : 한국이륜차신문
커브(CUB)·스포츠(SPORTS)·투어러(TOURER)·크루저(CRUISER) 슈퍼커브단일 기종으로 3만 대가 넘는 판매를 보인 PCX를 중심으로 매년 판매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혼다코리아는 유로5를 본격적으로 시행한지 2년차를 맞이하는 2022년에도 110cc 스쿠터인 혼다 비전부터 1,800cc 투어러인 골드윙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혼다코리아는 2022년 라인업을 커브(CUB), 스포츠(SPORTS), 투어러(TOURER), 크루저(CRUISER), 어드벤처(ADVENTOUR), 스쿠터(SCOOTER), 네이키드(NAKED) 등, 7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소개하고 있다.이번호에는 혼다코리아의 2022년 전체 라인업 중 커브(CUB), 스포츠(SPORTS), 투어러(TOURER), 크루저(CRUISER) 카테고리에 대해 살펴본다.커브(CUB), 혼다의 전통슈퍼 커브커브 카테고리에는 혼다의 상징적인 모델인 언더본 타입의 슈퍼 커브와 C125가 있다.슈퍼 커브는 경제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109cc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대출력 9.1마력의 성능과 65km/ℓ(60km/h 정속 주행 시)의 압도적인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또한,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왼발의 움직임만으로 변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자동원심식 클러치 시스템과 프런트 디스크 브레이크로 높은 주행 실용성과 안전성이 특징이다.C125C125는 슈퍼 커브 중의 최신 모델로 그동안의 슈퍼 커브 시리즈의 발전을 담아 성능을 진화시킨 모델이다. 라이더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동력 성능을 제공하는 125cc 엔진은 최고출력은 9.8ps/7,500rpm이고, 최대토크는 1.1kg.m/6,250rpm을 발휘한다. 엔진 외관을 고급스럽게 변경한 것뿐만 아니라, 엔진 노이즈를 저감하는 저소음 기어, 높은 정밀도의 크랭크 베어링, 변속 소음, 충격을 줄이고 조작감을 향상시킨 시프트 드럼 베어링, 시프트 암, 댐퍼 러버 등의 개선된 변속 장비들을 채용했다. 스포츠(SPORTS), 혼다의 심장CBR1000RR-R FIREBLADE SP스포츠 카테고리에는 혼다의 레이싱 정신이 살아 숨쉬고 있는 ‘CBR’의 명성을 이어가는 CBR500R, CBR 650R, CBR1000RR-R FIREBLADE SP, CBR1000RR-R FIREBLADE가 있다.이중에서 유로5 모델로 출시된 CBR 1000RR-R FIREBLADE는 궁극의 레이싱 머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CBR1000RR-R FIREBLADE SP‘CBR1000RR-R FIREBLADE’는 ‘트랙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머신’이라는 테마 아래 개발됐다. 고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된 파워 유닛, 트랙에서 정교한 컨트롤을 제공하는 차체 패키징, 스포츠 라이딩을 지원하는 첨단 전자제어 장비 등 혼다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CBR시리즈의 최상위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로 재탄생했다.‘CBR1000RR-R FIREBLADE’는 ‘CBR1000RR-R FIREBLADE SP’와 ‘CBR1000RR-R FIRE BLADE’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특히 ‘CBR1000RR-R FIREBLADE SP’는 2세대 올린즈(Ohlins) 전자 제어 서스펜션과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리튬이온 배터리, 퀵 시프터 등 고급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CBR650R/CBR500RCBR500R, CBR650R도 미들급 스포츠 머신으로, 리터급으로 올라가는 마중물을 역할을 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투어러(TOURER), 혼다의 상징골드윙 시리즈혼다의 상징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골드윙(GL1800) 시리즈가 위치한 곳이 투어러 카테고리다.1975년 등장 이래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골드윙은 투어 DCT 에어백, 투어 MT, MT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라인업 됐다. 특히 투어 DCT 에어백 및 투어 MT 트림은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사양으로 상위 트림으로서의 차별화를 실현했다.골드윙 시리즈는 모터사이클로는 유일하게 수평대향 6기통 1,833cc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7.3㎏.m의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프리미엄 투어링을 상징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장비 및 편의사양을 갖추었다. 바로 트림에 따라 다르지만 에어백, 7인치 TFT 디스플레이, All LED 라이트, 안개등, 전동 조절식 윈드 스크린, 61L 대용량 리어 트렁크, 사이드 패니어 케이스, 프런트 포켓, 오디오 시스템, 그립 히터, 열선 시트, 워킹 모드(저속 전/후진), 후진 모드, 듀얼 컴바인드 ABS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트랙션 컨트롤, 라이딩 모드, 전동 조절식 서스펜션,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 경사로 밀림 방지,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혼다 스마트키 시스템, 오디오 시스템, Apple CarPlay, Android Auto 등이다.크루저(CRUISER), 혼다의 개성레블500 (CMX500)크루저 카테고리에는 레블500 (CMX500)이 유일하게 존재한다.레블500은 ‘Express Yourself’라는 콘셉트 아래,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크루저인 동시에 또한 젊은 라이더들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순정 용품을 제공하는 진정한 커스텀 모터사이클이다.471cc 수랭식 병렬 2기통의 엔진이 탑재된 레블500은 최고출력 46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밸브 및 점화 타이밍을 개선해 중저속 영역에서도 강력한 토크를 실현했다. 특히 혼다가 독자 개발한 PGM-FI 연료분사 방식을 채택해 40.2km/ℓ로 연비 효율이 뛰어나다.자료제공/혼다코리아#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혼다 #슈퍼커브 #C125 #CBR #골드윙 #레블500 #레블한국이륜차신문 397호 / 2022.2.16~2.28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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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트림에 따라 다르지만 에어백, 7인치 TFT 디스플레이, All LED 라이트, 안개등, 전동 조절식 윈드 스크린, 61L 대용량 리어 트렁크, 사이드 패니어 케이스, 프런트 포켓, 오디오 시스템, 그립 히터, 열선 시트, 워킹 모드(저속 전/후진), 후진 모드, 듀얼 컴바인드 ABS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트랙션 컨트롤, 라이딩 모드, 전동 조절식 서스펜션,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 경사로 밀림 방지,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혼다 스마트키 시스템, 오디오 시스템, Apple CarPlay, Android Auto 등이다.
라이더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동력 성능을 제공하는 125cc 엔진은 최고출력은 9.8ps/7,500rpm이고, 최대토크는 1.1kg.m/6,250rpm을 발휘한다. 엔진 외관을 고급스럽게 변경한 것뿐만 아니라, 엔진 노이즈를 저감하는 저소음 기어, 높은 정밀도의 크랭크 베어링, 변속 소음, 충격을 줄이고 조작감을 향상시킨 시프트 드럼 베어링, 시프트 암, 댐퍼 러버 등의 개선된 변속 장비들을 채용했다.
‘CBR1000RR-R FIREBLADE’는 ‘CBR1000RR-R FIREBLADE SP’와 ‘CBR1000RR-R FIRE BLADE’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특히 ‘CBR1000RR-R FIREBLADE SP’는 2세대 올린즈(Ohlins) 전자 제어 서스펜션과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리튬이온 배터리, 퀵 시프터 등 고급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시승_HONDA SUPER CUB : 한국이륜차신문
원조가 제시하는 커브 스타일 레트로 정석 혼다 설립 70주년, 슈퍼 커브 데뷔 60주년이라는 의미 깊은 해에 출시된 2018 슈퍼커브는 데뷔해인 1958년 모습으로 회귀했다. 모두가 원하는 그 모습으로.모터사이클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언더본의 오리지널은 혼다 슈퍼 커브다. 1958년 혼다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슈퍼커브는 데뷔 3년만에 누적 생산 100만대, 그리고 10여년 뒤인 1974년 1,000만대를 달성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2017년 1억 번째 모델을 생산했다.LED 헤드라이트1억대 생산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은 라이선스 제품을 제외한 순수 혼다 자체 생산만 집계한 결과다. 라이선스 제품 수는 합산이 어려울 정도로 많다. 그리고 우리가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든 언더본이 ‘혼다 소이치로’ 단 한 사람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이다. 얼마나 어마어마한 일인지 상상이 될까 모르겠다. 슈퍼 커브를 탄다는 것,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언더본의 오리지널을 탄다는 의미다.귀여운 외모와 강력해진 엔진2018년 슈퍼 커브는 지금도 많은 라이더가 그리워하는 C100의 동글동글한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 메인이다. 프런트와 리어 휀더는 둥글고 길게 늘어트려 클래식 분위기를 만들고, 작은 원형 헤드라이트는 풀 LED 사양이라 고급스런 느낌도 팍팍 든다. 과한 최신 느낌나지 않도록 헤드라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라이트의 할로겐램프 채택은 신의 한수.계기반에는 기어포지션 램프가 추가됐다슈퍼 커브는 60년전 탄생 때부터 일상에서 편하게 타는 것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치마를 입고도 탈 수 있다. 낮은 740mm 시트와 슬림하고 가벼운 차체는 어떤 환경에서도 부담 없다. 스위치류는 현재 혼다 스쿠터와 동일. 차체 디자인 흐름을 따르는 계기반 안에는 주행 속도와 연료 잔량, 적산거리, 기어 포지션이 표시된다. 기어 포지션은 밝은 곳에서도 확인이 용이하다.109cc 공랭 단기통 엔진 출력은 1.1마력 상승한 9.1마력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배기음에서는 의외로 단단한 단기통 맥동감이 느껴진다. 엔진 세팅도 전세대가 둥글둥글 부드러웠다면, 2018년 슈퍼커브는 직관적인 가감속이나 변속감이 즐겁다.시승 초기에는 원심클러치 변속이 익숙하지 않아 고회전에서 기어 업다운 시에 울컥거리기 십상이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기어체인지 페달을 밟고 놓는 순간이 왼손으로 클러치 레버를 잡았다 놓는 과정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모터사이클을 타면서 왼발로 리어타이어 구동력을 컨트롤한다니, 이거 꽤 색다른 즐거움이다!승용과 상용 모두를 아우른 혼다혼다의 가장 큰 강점은 라이더 목소리를 뉴모델에 아낌없이 반영한다는 것이다. 2018년 모델도 마찬가지. 아래까지 길게 설계해 발주변 오염을 막는 레그쉴드와 완전히 접히지 않은 채 출발했을 때 스르륵 접히도록 고안된 사이드스탠드 끝 고무 댐퍼, 그리고 보안을 위해 열쇠로 열리는 시트는 그대로다. 시트 아래는 4.2리터 연료탱크 주입구와 헬멧이나 다양한 짐을 임시 보관할 수 있는 후크 두개가 있다.프론트에 싱글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했다사이드 스탠드를 내리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져서 잦은 정차 시에 불편을 호소했던 상용 마켓 의견을 반영해 스위치가 삭제됐다. 많은 화물 적재를 위해 리어 캐리어를 42mm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리어 서스펜션 세팅도 변경됐다. 프런트 브레이크가 드디어 디스크 타입으로 변경, 60주년 프로모션으로 2년 주행거리 무제한 보증이 진행 중이다.헤드라이트외 나머지 등화류에는 할로겐 램프가 적용됐다프런트 캐리어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바스켓은 옵션 사양)승용 사용자는 리어 캐리어를 분리하고 액세서리로 공급되는 리어 시트를 부착할 수 있다. 프런트 캐리어는 기본 사양. 헤드라이트와 프런트 휀더 크롬 커버, 로고 엠블럼, 윈드 스크린, 스티커 등 다양한 순정 액세서리가 함께 출시됐다. 레드와 그린 컬러가 슈퍼 커브의 귀여운 외모와 무척 잘 어울린다. 햇빛을 받은 두 컬러의 실제 발색은 사진과 다른 아름다움이 있다.HONDA SUPER CUB 주요제원엔진형식 – 공랭 4스트로크 단기통배기량 – 109cc최고출력 – 9.1ps/7,500rpm최대토크 – 0.9kgm/6,000rpm트랜스미션 – 로터리 4단전장X전폭X전고 – 1,860X690X1,040(mm)시트고 – 740mm연료탱크 – 4.2L타이어 – (F)70/90 17 (R)80/90 17 브레이크 – (F)싱글 디스크 (R)내부확장식 드럼차량중량 – 105kg판매가격 – 237만원차량협조/혼다코리아글/황성필 객원기자 사진/송지산 기자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 #혼다 #슈퍼커브 #시승한국이륜차신문 311호 / 2018.7.16~7.31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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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가장 큰 강점은 라이더 목소리를 뉴모델에 아낌없이 반영한다는 것이다. 2018년 모델도 마찬가지. 아래까지 길게 설계해 발주변 오염을 막는 레그쉴드와 완전히 접히지 않은 채 출발했을 때 스르륵 접히도록 고안된 사이드스탠드 끝 고무 댐퍼, 그리고 보안을 위해 열쇠로 열리는 시트는 그대로다. 시트 아래는 4.2리터 연료탱크 주입구와 헬멧이나 다양한 짐을 임시 보관할 수 있는 후크 두개가 있다.
1억대 생산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은 라이선스 제품을 제외한 순수 혼다 자체 생산만 집계한 결과다. 라이선스 제품 수는 합산이 어려울 정도로 많다. 그리고 우리가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든 언더본이 ‘혼다 소이치로’ 단 한 사람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이다. 얼마나 어마어마한 일인지 상상이 될까 모르겠다. 슈퍼 커브를 탄다는 것,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언더본의 오리지널을 탄다는 의미다.
슈퍼 커브는 60년전 탄생 때부터 일상에서 편하게 타는 것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치마를 입고도 탈 수 있다. 낮은 740mm 시트와 슬림하고 가벼운 차체는 어떤 환경에서도 부담 없다. 스위치류는 현재 혼다 스쿠터와 동일. 차체 디자인 흐름을 따르는 계기반 안에는 주행 속도와 연료 잔량, 적산거리, 기어 포지션이 표시된다. 기어 포지션은 밝은 곳에서도 확인이 용이하다.
엔카매거진 : 60년 동안, 1억 대나 팔린 혼다 슈퍼 커브 연대기
혼다코리아가 5일, 아이코닉 모델의 최신판인 2018 슈퍼 커브(SUPER CUB)를 국내에 소개했다. 슈퍼 커브는 1958년 처음 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지난해까지 총 판매량 1억 대를 돌파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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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5일, 아이코닉 모델의 최신판인 2018 슈퍼 커브(SUPER CUB)를 국내에 소개했다. 슈퍼 커브는 1958년 처음 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지난해까지 총 판매량 1억 대를 돌파한 주인공이다.
이른 아침 신문이나 우유, 늦은 밤 배달용으로 애용된 모델이다. 배기음을 줄이고 중저속 토크를 향상시켰으며 편리한 기어 변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탠덤이 가능하고 깜빡이를 생략하는 등 미국 시장의 니즈에 맞게 재탄생한 모델이다. 현지화를 통해 미국 개척에 성공, 글로벌 모델로의 성공 가능성을 알렸다.
우주명차 – 혼다 슈퍼커브 110
1958년 출시된 혼다 슈퍼커브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억대를 초과했습니다. 말이 필요 없겠습니다. 슈퍼커브를 타면 일반적으로 누구에게나 우체국, 배달 등에 많이 사용되는 상용차인 시티로만 보입니다. 슈퍼커브의 라이선스를 이용하는 시티 시리즈를 그렇게 사용하니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상용차로 사용된다는 것은 여러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킨다는 것입니다. 어디서나 수급 가능한 부품과 저렴한 가격, 다양한 커스텀, 62.5km/l나 되는 연비 등의 장점이 있고, 단점이라면 단기통 엔진에서 오는 진동과 속도에 대한 한계와 상용차의 이미지입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이미지에 대한 단점이 치명적일 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군인이 아무리 군복에 이쁘게 각을 잡고 한다한들 민간인이 보기에는 다른 군인과 별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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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를 타면 일반적으로 누구에게나 우체국, 배달 등에 많이 사용되는 상용차인 시티로만 보입니다. 슈퍼커브의 라이선스를 이용하는 시티 시리즈를 그렇게 사용하니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상용차로 사용된다는 것은 여러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킨다는 것입니다.
입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이미지에 대한 단점이 치명적일 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군인이 아무리 군복에 이쁘게 각을 잡고 한다한들 민간인이 보기에는 다른 군인과 별 다를 것 없습니다.
이 보이는데 관심이 없으시다면 알록달록한 시티로 보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란색과 주황색이 마음에 듭니다. 이쁩니다.
변함없는 가치, 2021 혼다 슈퍼커브 110 시승기 : 네이버 포스트
[BY 모토이슈] 혼다 슈퍼커브. 누군가에겐 그저 배달 오토바이로 그칠 이 모터사이클은 그것으로 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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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슈퍼커브
변함없는 가치, 2021 혼다 슈퍼커브 110 시승기 : 네이버 포스트
[BY 모토이슈] 혼다 슈퍼커브. 누군가에겐 그저 배달 오토바이로 그칠 이 모터사이클은 그것으로 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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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슈퍼커브
혼다 오토바이 슈퍼커브란?-스쿠터 추천, 특징 — 라르테즈
일반적으로 자동차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혼다’라는 브랜드는 사실 바이크로 먼저 시작이 되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간단한 교통수단으로 바이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젊은층에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혼다커브에 대해 살펴봤다. 원래 혼다커브는 1952년~1958년까지 생산된 자전거 보조 엔진 킷의 애칭이었는데. 현재는 1958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세미 스쿠.터형의 모페드인 C100형 이후의 시리즈명 슈퍼 커브를 생략해서 커브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이 이름은 곰과 같은 맹수 새끼를 가리키는 영어의 Cub에서 유래되어 소배기량이면서 파워풀한 모터사이클을 어필한 이름이라고 한다. 내구성과 경제성이 우수하고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각국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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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자동차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혼다’라는 브랜드는 사실 바이크로 먼저 시작이 되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간단한 교통수단으로 바이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젊은층에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혼다커브에 대해 살펴봤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혼다커브와 비슷한 형태의 언더본 바이크를 배달 오토바이라고 배달업을 하는 분들이나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타는 경우는 별로 없으나
구조가 매우 간단해 초보자들도 직접 유지 및 보수 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으며 호환되는 부품도 워낙 많아서 고장이 나도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기 때문에 우편
혼다”슈퍼 커브 110″시승기 (2021년) 국내 생산을 위한 슈퍼 커브
요즈음의 오토바이 2종 클래스에서는 드물게 일본에서 제조되고 있는 현행 「슈퍼 커브 110」.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명차중의 명차는, 모든 용도로 사용되어 지금도 옛날에도 계속 사랑받고 있다. 혼다 ‘슈퍼 커브 110’ 임프레·해설(오타 야스하루 Honda SUPER CUB 110 총 배기량 : 109cc 엔진 형식 : 공랭 4행정 OHC단기통 시트고 : 735mm 차량 중량 : 99kg 메이커 희망 소매 가격 : 28만 500엔(세금 포함) 60년이 넘는 역사가 말해주는 높은 완성도와 안도감 탄생 60주년, 누계 생산 대수 1억대 돌파, 신형 등장과 국내 생산 회귀 등 슈퍼 순무 관련 이슈는 늘 큰 화제다.이는 슈퍼 순무가 탄생한 이래 60년 이상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증명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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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은 파워에 충분한 여유가 있어 시가지에서 교통 흐름을 리드하기도 쉽고 가파른 오르막길에서도 실수하는 법이 없다. 거친 노면이나 단차에서의 안정감은 소경 휠의 스쿠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고, 차중 밸런스가 후륜 측에 붙어 있는 스쿠터와는 다른 뉴트럴인 핸들링으로 정체구간도 경쾌하게 달릴 수 있고, 접지감도 전해져 온다. 「배달용 오토바이」라고 부르기에는 아까운 바이크다.
1990년대에 들어서자 국내 수요의 감소가 현저해지는 한편, 동남아시아에서의 판매 대수는 점점 상승. 거기다 2009년형의 110에서 부품의 반 이상을 타이에서 수입해 쿠마모토 제작소에서 조립하는 수법을 취했고 2012년부터는 생산을 중국 공장에 이관했다. 현행형에서 다시 구마모토 생산이 되었는데 이는 제조, 유통 비용을 재검토한 결과이다.
1980년대의 공전의 오토바이 붐으로 스포츠 모델은 단번에 고성능화했지만, 슈퍼 커브는 그러한 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고, 완성도를 추구. 1990년대에 들어서자 고성능 오토바이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슈퍼 커브를 세련된 스트리트 바이크로 취급하는 라이더가 늘었고, 1997년에는 전후 휠을 14인치로 한 리틀 커브가 인기를 얻었다.
K-Speed K-Storm 혼다 슈퍼커브 – 임볼든(IMBOLDN)
지난 2017년 누적 생산량이 1억 대를 돌파하며 모터사이클 역사상 최대 생산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혼다 슈퍼커브. 혼다의 이 엄청난 효자 모델이 태국의 한 커스텀 바이크 업체 K-Speed를 통해 좀 더 공격적인 스탠스를 갖춘 카페 레이서로 다시 태어났다고 한다. 사실 혼다 슈퍼커브는 모터사이클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눈에 알아볼 만큼 엄청난 인지도를 지닌 바이크다. K-Speed는 이 친근한 바이크의 디자인은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스티어링과 헤드램프의 위치를 낮게 재배치하고 광폭 타이어에 카본 파이버 휠 커버가 적용되어 이전보다 한결 공격적이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준다. 시트는 1인용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새로운 설계의 서스펜션과 새로운 머플러가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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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혼다 슈퍼커브는 모터사이클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눈에 알아볼 만큼 엄청난 인지도를 지닌 바이크다. K-Speed는 이 친근한 바이크의 디자인은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스티어링과 헤드램프의 위치를 낮게 재배치하고 광폭 타이어에 카본 파이버 휠 커버가 적용되어 이전보다 한결 공격적이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준다. 시트는 1인용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새로운 설계의 서스펜션과 새로운 머플러가 적용되었다.
지난 2017년 누적 생산량이 1억 대를 돌파하며 모터사이클 역사상 최대 생산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혼다 슈퍼커브. 혼다의 이 엄청난 효자 모델이 태국의 한 커스텀 바이크 업체 K-Speed를 통해 좀 더 공격적인 스탠스를 갖춘 카페 레이서로 다시 태어났다고 한다.
성능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옆집 아저씨가 타고 다니시던 흔한 “동네 오도바이”가 이 정도로 변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혼다, 슈퍼 커브 C125 : 한국이륜차신문
전설이 최신기술을 입고 부활하다혼다의 시그니처 모델인 슈퍼 커브 시리즈의 최신형 모델… 125cc 엔진을 탑재해 도로에서 여유가 있는 동력 성능제공… 혼다 스마트키, ABS, 올 LED 라이트, 디지털 계기반 등 최고 사양의 다양한 부품을 탑재해 라이더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혼다는 2019년 12월 초에 전세계 누적 대수 4억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1948년 혼다 주식회사 설립 후 1949년 본격적인 이륜차 첫 번째 모델 ‘드림 D형’ 발매를 시작으로 70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이 대기록 속에는 1958년에 첫 선을 보인 슈퍼 커브의 역할이 지대하다. 슈퍼 커브 시리즈의 시초인 슈퍼 커브 C100을 시작으로, 2018년에 전 세계 160개국에서 1억 대 이상의 누적판매를 기록했을 정도로 슈퍼 커브는 혼다 바이크의 상징이다. 특히 매년 각 나라의 실정에 맞는 지역 맞춤형의 다양한 파생 제품을 선보이며 슈퍼 커브 시리즈는 일상 속에 녹아 있다. 한마디로 혼다 슈퍼 커브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인에게 검증 받은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경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실현한 모델이다. 그중에서 슈퍼 커브 C125는 혼다의 시그니처 모델인 슈퍼 커브 시리즈의 최신형 모델이다. 디자인은 1958년 슈퍼 커브의 원조인 C100의 맥을 이으며 성능은 최신 기술로 중무장했다. C100의 숨결슈퍼 커브 C100은 전 세계 커브(언더본) 모터사이클의 시초가 되는 모델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며 혼다 창업주 소이치로의 '사람을 가장 편안하게 만드는 모터사이클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개발됐다. 슈퍼 커브 C125는 슈퍼 커브 중의 최신 모델로 그동안의 슈퍼 커브 시리즈의 발전을 담아 성능을 진화시킨 모델이다. 라이더가 타고 내리기 쉽도록 쉬운 스텝 위쪽으로 잘록하게 들어간 공간으로부터 리어 펜더로 이어지는 S자 실루엣은 ‘기능을 외관으로 표현한다’라는 혼다 모터사이클 디자인의 기조 그 자체이며, 엣지 있는 실루엣과 프런트 및 핸들 디자인, 그리고 고급스러운 마감 등을 더해 60년 전의 슈퍼 커브 디자인의 가치를 새롭게 표현했다. 125cc의 심장과 변속의 편리성엔진 외관을 변경한 125cc 엔진슈퍼 커브 C125는 다양한 교통 환경에 대응하면서, 라이더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동력 성능을 제공하는 125cc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엔진 외관을 고급스럽게 변경한 가운데 최고출력은 9.7ps/7,500rpm, 최대토크는 1.1kg.m/5,0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혼다 고유의 자동원심식 클러치또한 엔진 노이즈를 저감하는 저소음 기어, 높은 정밀도의 크랭크 베어링, 변속 소음, 충격을 줄이고 조작감을 향상시킨 시프트 드럼 베어링, 시프트 암, 댐퍼 러버 등의 개선된 변속 장비들을 채용했다. 그리고 1958년 최초 개발 당시부터 여성 운전자 및 비즈니스 용도로 모터사이클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별도의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한 손으로도 조작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그 결과, 왼발의 조작만으로 기어 변속이 가능한 자동원심식 클러치를 개발해 지금까지 고유의 변속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새로운 프레임 채용새로운 프레임을 채용한 슈퍼 커브 C125슈퍼 커브 C125의 프레임은 슈퍼 커브 110을 베이스로, 헤드 파이프 주변의 구성부품이나 125cc 엔진에 대응한 엔진 행거에 강성을 더해, 125cc의 동력 성능과 밸런스 높은 핸들링 등, 안정적인 차체 움직임을 실현했다. 전후 서스펜션의 스트로크도 각각 프런트 10mm, 리어 19mm를 길게 해서 보다 매끄럽게 노면 충격을 흡수해 더 쾌적한 주행감각을 실현했다. 슈퍼 커브 C125만의 특징등화류는 앞, 뒤 모두 LED를 채택전 · 후륜 알루미늄 캐스트휠, 전륜에는 디스크 브레이크와 ABS 채용슈퍼 커브 C125에는 혼다 스마트키, 알루미늄 캐스트휠과 ABS, 올 LED 라이트, 디지털 계기반, 스테인레스 머플러 등 최고 사양의 다양한 부품을 탑재해 라이더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극대화 시켰다. 혼다 스마트키 시스템 채용혼다 스마트키 시스템을 채용해 주머니 등에서 스마트키를 꺼낼 필요 없이, 휴대하고 차량에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키 온, 시동,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절삭 가공 마감을 통해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알루미늄 캐스트휠과 프런트에는 디스크 브레이크와 ABS를 채용해 제동 시의 안정감을 더했다. 초대 모델인 슈퍼 커브 C100의 심플하면서도 최소한의 요소로서 존재했던 등화류였지만, 슈퍼 커브 C125에는 전면 LED로 개선, 높은 질감의 디자인과 어우러져 LED만이 표현할 수 있는 존재감 있는 표정과 풍부한 발광을 실현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조화를 이룬 입체적인 계기반디지털 계기반은 바깥쪽에 아날로그 표시의 속도계, 안쪽에는 디지털 표시의 입체적인 구성을 했으며 한정된 공간 안에서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운전 중 시인성 높은 서체와 정밀한 눈금부의 그래픽은 클래식한 손목시계처럼 보이도록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머플러는 슈퍼 커브 C125 엔진의 배기음을 매력적인 고동감이 있는 사운드로 표현하며,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재질과 클래식한 형태로 디자인됐다. 리어 캐리어 기본 탑재이외에도 리어 캐리어가 기본 탑재된다.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으로 고급스럽게 마감된 콤팩트한 디자인의 리어 캐리어는 슈퍼 커브 C125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별도의 순정 리어 시트를 설치할 수도 있을 정도로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자료제공/혼다코리아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모터사이클 #혼다 #슈퍼커브 #C125한국이륜차신문 346호 / 2020.1.1~1.15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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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2019년 12월 초에 전세계 누적 대수 4억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1948년 혼다 주식회사 설립 후 1949년 본격적인 이륜차 첫 번째 모델 ‘드림 D형’ 발매를 시작으로 70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이 대기록 속에는 1958년에 첫 선을 보인 슈퍼 커브의 역할이 지대하다. 슈퍼 커브 시리즈의 시초인 슈퍼 커브 C100을 시작으로, 2018년에 전 세계 160개국에서 1억 대 이상의 누적판매를 기록했을 정도로 슈퍼 커브는 혼다 바이크의 상징이다.
슈퍼 커브 C125는 슈퍼 커브 중의 최신 모델로 그동안의 슈퍼 커브 시리즈의 발전을 담아 성능을 진화시킨 모델이다. 라이더가 타고 내리기 쉽도록 쉬운 스텝 위쪽으로 잘록하게 들어간 공간으로부터 리어 펜더로 이어지는 S자 실루엣은 ‘기능을 외관으로 표현한다’라는 혼다 모터사이클 디자인의 기조 그 자체이며, 엣지 있는 실루엣과 프런트 및 핸들 디자인, 그리고 고급스러운 마감 등을 더해 60년 전의 슈퍼 커브 디자인의 가치를 새롭게 표현했다.
디지털 계기반은 바깥쪽에 아날로그 표시의 속도계, 안쪽에는 디지털 표시의 입체적인 구성을 했으며 한정된 공간 안에서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운전 중 시인성 높은 서체와 정밀한 눈금부의 그래픽은 클래식한 손목시계처럼 보이도록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머플러는 슈퍼 커브 C125 엔진의 배기음을 매력적인 고동감이 있는 사운드로 표현하며,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재질과 클래식한 형태로 디자인됐다.
우주명차 – 혼다 슈퍼커브 110
1958년 출시된 혼다 슈퍼커브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억대를 초과했습니다. 말이 필요 없겠습니다. 슈퍼커브를 타면 일반적으로 누구에게나 우체국, 배달 등에 많이 사용되는 상용차인 시티로만 보입니다. 슈퍼커브의 라이선스를 이용하는 시티 시리즈를 그렇게 사용하니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상용차로 사용된다는 것은 여러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킨다는 것입니다. 어디서나 수급 가능한 부품과 저렴한 가격, 다양한 커스텀, 62.5km/l나 되는 연비 등의 장점이 있고, 단점이라면 단기통 엔진에서 오는 진동과 속도에 대한 한계와 상용차의 이미지입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이미지에 대한 단점이 치명적일 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군인이 아무리 군복에 이쁘게 각을 잡고 한다한들 민간인이 보기에는 다른 군인과 별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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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를 타면 일반적으로 누구에게나 우체국, 배달 등에 많이 사용되는 상용차인 시티로만 보입니다. 슈퍼커브의 라이선스를 이용하는 시티 시리즈를 그렇게 사용하니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상용차로 사용된다는 것은 여러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킨다는 것입니다.
입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이미지에 대한 단점이 치명적일 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군인이 아무리 군복에 이쁘게 각을 잡고 한다한들 민간인이 보기에는 다른 군인과 별 다를 것 없습니다.
이 보이는데 관심이 없으시다면 알록달록한 시티로 보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란색과 주황색이 마음에 듭니다. 이쁩니다.
HONDA 2021 SUPER CUB
어디든 갈 수 있다, 슈퍼커브와 함께라면 : 네이버 포스트
[BY 한국이륜차신문] 유로5에 대응하는 슈퍼커브… 클래식한 매력을 극대화한 윙커의 변화… 범용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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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혼다 슈퍼 커브 슈퍼커브 타는 법 알려드립니다. 초보자 필수 시청!! 기초 조작법 Honda Super Cub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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